교육제도 나도 재수반수할때 생각해봤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066948
난 그냥 힘없는 수험생이고 내가 백날 논해봤자
사람들은 현제도기준에서 실력없는 놈들의 핑계와 넋두리라고 생각할뿐이라는거지
원래 수험생때는 답답해서 교육제도에 대해 의견도 많고 다른사회적 문제에도 의식이 많지
근데 변하는건 아무것도없어 널변화시킬수있는건 너 자신이고 니가 목표로하는 수능점수와 좋은대학은 너가이뤄내야하는것이지
아 물론 그렇다고 이런 논의가 의미없다는건아냐
나도 수시비율좀 줄였으면 좋겠고 입사관제 없앴으면좋겠어 실질적으로 입사관제를 해야할 전공은 예체능이라고 생각되고 포카정도면 할만하지않을까생각도 해 왜냐면 예체능은 타고난재능있는 인재가 필요하고 포카도 단순수능이아니라 정말로 기초 수학과학에 능력있는학생들을키워서 이공계인재로 키워야하니까
근데 그외의학교나 전공에서 해봐야 별쓸모없을거같아 그냥 돈많고 힘있는부모의 치트키이겄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커리큘럼 평가해 주세요.' 라는 느낌의 글을 싸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
그냥 좌석 선택 확인만 누르면 그거대로 선착순 반영되고 그때 카드번호 쳐도 되는 거임?
-
1월달쯤에 수1 수2 25뉴런 완강할거같은데 26을 또해야할까요 ㅠㅠ 안할려햇는데...
-
실채 나오면 더 많아지려나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5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존잘 옯붕이 연애한대 요새 안 들어오더라....넌 진짜 믿었는데
-
대충 힙찔이와 팝송과 인싸픽과 십덕을 버무린
-
현우진 쌤 OT 보니깐 마렵네 재밌겠다
-
ai전에서 10명중에 내가 젤 못하는거 보고 접음
-
수능 성적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이른 시기이지만 수능 풀면서 한 문제를 안풀더라도...
-
침잘놓을거같은데
-
연애 많이하게 해주세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지 못해서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
2년만 젊었어도 했다 ㅇㅇ
-
왜 15개정으로 사서 들었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상관 없으려나요?
-
OT에서 개정 시발점을 추천하시길래 강의 목차만 봤는데도 ㅎㄷㄷ하네요 엄청 자세하고...
-
놀러가야하는데 2
돈없
-
연대과잠 너무 많이 보임
-
실제로 ADHD약 복용중 근데 약 먹어서 집중력은 올라갔는데 실수는 안 사라졌음...
-
지듣노 3
꼭 들으세요
-
강의실에서 드릴푸는건가? 고려대가 반수하기 좋다던데 그건또 먼얘기인지 아시는분 반수...
-
서울대 의류학과를 목표로 하는 고2입니다. 내신이 많이 안 좋아서 cc가 뜰것같은데...
-
컨설팅 0
서울대/지방한 중에 고민중이고 컨설팅 받아보려 하는데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
7시수면 10시기상 18
언제 다시 자냐? 진짜 큰일났다...
-
아버지가 재수하고 싶었는데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반대해서 못했음 아버지도 그게...
-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네요 얼마 안된 것 같은 노래도 4년전, 7년전 등..
-
왜이래
-
부모님은 수능 전부터 재수는 안시킨다고 하셨고 수능 끝난 후인 지금도 재수시킬...
-
= 투움바 파스타 맛이 어떨라나 궁금하네
-
내가 다 아픔 ㅠㅠ 들으면서 생활을 반성해보는 시간을.....
-
수학 고2 3모 1 (백분위 98) 9모 1 (백분위 98) 10모 2 (백분위...
-
갠적으로 독재하고 싶은데 독재할 거면 재수하지말고 기숙학원 가라고 하시네...
-
댑악
-
부모님 눈치 안 보이게 살 림살이 자 알해야겠다ㅇㅇ
-
편견인것 같긴한데 진위여부가 궁금함
-
중경외시 6
중경외시 사회과학 관련 학과(부)들 생각 중인데 실채점 이후에도 가능할까요…? 요즘...
-
어제 디엠 안봐서 오늘 톡 보냇는데 이것도 안봄.. 단톡방도 며칠째 1...
-
인설약/인설수랑 겹치나요? 핑프 ㅈㅅ
-
기출 두 세번 돌리면 되나 그래도 한 몇등급정도가 적절할까요? 어릴때부터...
-
설레는 노래 4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마인드 컨트롤! 나보다 어린 아이유라니..
-
동해안에 해돋이 보러 가기 vs 보신각 종 울리는 거 보러 가기ㅋㅋ(한 번도 안 해 봄)
-
중딩생활하면서 최대전교등수가146중에13임...너무공부를어중간하게함... 제가가게될...
-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
이러면 언매 하는 의미가 없지 않나
-
범벅해놓은거 아니겠죠?ㅠㅠ 마지막에 22 검토하다가 종쳐서 걍 냈거든요 고3-재수...
-
제가 그런데 특이케이스인듯 내신 2.8 현역수능 중대낮과 2번째수능 고대 높문과
교육제도 까는거만큼 의미없는일이없음...
'ㅅㅂ 맘에안들어, 한국교육은 똥이야똥' 이래봐야 결국 자위하는거밖에못됨.. 실패하면 '내가 노력안한게아니라 교육제도가 ㅈ같아서그래' 이런식으로 합리화를해버리니까..
당장앞에 닥친문제는어쩔수없음. 일단 내앞에 놓여져있는 똥을치우고나서 뒷일을 생각해야하는거지...
물론 한국교육제도가 좋다는건아니지만... 지금당장은 그것보단 당장앞에 놓인 수능에대해서 걱정을해야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