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수능 근거있는 인문 지문예측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139838
2005학년도 수능 느낌에대한 철학적고찰
2006학년도 수능 이항견문록 서 - 유재건
2007학년도 수능 지식의 유형과 형성(인식론)
2008학년도 수능 태조실록
2009학년도 수능 집단수준의 인과론
2010학년도 수능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의 지행론9
2011학년도 수능 자산의 개혁
2012학년도 수능 미트겐슈타인 그림이론
대체로 서양철학한번 동양철학한번순으로 나오는데 11,10에선 깨졌지만....무튼 올 수능은 동양철학이 나올가능성 크지않을까요?? 특히 인수에있던.지문이 기억안나지만 ...무튼 실학자였나? 그분 나올꺼같은느낌이 드는데요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경,통계랑 타 인문 학문은 확연히 다르지 않나 기본적으로 수학을 하는거부터가 완전 다른데
-
작작수 1 턱걸이 작수 98퍼인데 반수는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된다. 작년에...
-
물리가 재밋긴해 0
갑자기 든 생각인데 다른과목보다 재밋긴한듯
-
건동홍에서 4
삼반수 하면 경외시(경희 국캠,시립어문,외대 어문 제외)가는게 의미가 있음? 반수도...
-
흠 1
높은 가능성으로 뭔가 약 1년전 쯤에 읽었던 iteration on the Bers...
-
안녕하세요 근의분리는 어떤 강사분은 문제풀때 거의 언급도 안하는거 같은데 이거...
-
평균적으로 연봉, 워라밸, 정년, 전망, 해외취업등을 고려해서
-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바견이나 샴고양이 키우고싶다
-
모고 평가좀 2
항공대 한서대 ㄱㄴ? 3모 222245 6모 122123
-
누가 더 잘가르침?
-
늦버기.. 3
어제 옆옆집에서 친구 5명 데려와서 3시까지 떠드느라 잠을 잘 못 자서 머리 아픈데...
-
국어 수특 2
김승리만 듣다가 앱스키마 드랍하고 심찬우 커리타는중인데 ebs를 전혀 안보시고...
-
실모풀고 오답할 때 미적 고치다 현타오면 확통 슥슥 풀어제끼는데 갑자기 문득...
-
ㅈㄴ 멋있움 키 작으면.. 안 한 거보단 낫긴 한데 엄..
-
모집일도 졸업 이후여야하나요..? 공군현역군대군수
-
듣기 제외 46분컷 만점 이게 영어지 암
-
지금 독재학원 두곳, 러셀 총 세곳 날짜기다리는중 잇올은 왜 7/1이징
-
8분정도 무한로딩 되더니 결제창 열려서 바로 성공! 근데 공지에서 증명사진 업로드...
-
영단어 외우면서 백색소음 키고 스카에서도 백색소음으로 2배로 있는데 코크흥 하고...
-
답지 뒤에 붙어있나요 ?? ㅈㄱㄴ 강의말구용 ㅠㅠ 급하게 알아야 해서 ㅠ 아시는 분 !!!
-
.
-
나만 터짐?
-
이감on5차 2
난이도 어땠나요? 어려운데...
-
한국교원대 재학생입니다:) 사범대, 교원대, 교사, 윤리교육과관련 질문 궁금한거...
-
알피엠 0
정시런데 여긴 풀어야겠죠?
-
아침 든든히 먹어야겠넹.... 이시간에 배고프누
-
나는 인강 몰아듣기
-
혹시 사진 필요했나요? 모교 접수하려는데 행정실 전화를 안받네...
-
국어를 아주 못하지는 않음 백분위 98~99 진동했는데 (또 100은 못 찍어봄)...
-
뭐지 9모 인원 1
6모신청가능 인원에서 반토막났네
-
공부를 벅벅 2
오르비를 벅벅
-
휴가도 없고 외출은 저녁시간인데... 잔머리 굴려서 낮에 군복입고 갔다와야하나...
-
아
-
독서론 파트는 0
몇분안에 푸는게 좋을까요
-
아 ㅅㅂ 친구가 그 애 상상베타 테스트에서 봤다고 알려줌 3
아침부터 존나우울하네 하
-
학원 찾아보는데 7
대부분 마감됏내...
-
아침에 얼버기 해서 딱 2시간 조지고 ㅈㄴ피곤해서 야 벌써 10시간은 넘긴 기분인데...
-
지각^^ 3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거 어케하는거지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2
손 감독·코치 2명, 경기중 실수 등 이유로 욕설·체벌 혐의 송치 해당 아동 부모...
-
군수생 달린다 6
자꾸 무언가에 방해받아 화가 나는 꿈을 꾸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래도 달린다~
-
그래서 하기싫음. 그런데 확실히 하려고하면 너무오래걸려서 할수가 없음
-
..................................................
-
화작 독학서는 없는건가요?
-
수험생활때문에 일시적으로 사라진거겠지? 아예 생각도 안 나고 봐도 감흥이 없
-
수면 문제인듯한 11시에 자야겠음..
-
사탐 ebs중요도가 어느정도 일까요...? 과목은 윤리입니다
-
뭔가 8강딱 느낌이
-
오로지를 오르비로 보네
-
문디컬 목표로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언매 기하는 고정으루 들고가려하는데 사탐2개 또는...
서경덕이요?
맞아요 아마 그지문자체는 쫌 어수선해서 편집해서 나올꺼같아요
근데 서경덕 지문은 문과 학생들 중에서 윤리 선택자가 쉽게 풀 수 있기 때문에 출제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런거 따지면서 문제 출제하나요?
그럼 경제문제 나오면 경제선택자들만 유리한건데...
이번 ebs에 연계된 철학 지문 중에서, 윤리 선택자면 지문 대충 읽고도 다 풀수 있는 지문들이 많더라고요.
다시말해서, 만약에 수능에 나온다면 윤리 선택자들은 윤리 공부하면서 배웠던 내용이 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지문 자체를 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직접적인 관련성이 커서... 글쎄요 출제되지는 않을 듯.
수능에 나온 경제관련 지문중에 경제포기자인 제가 지문 안읽고 풀어도 풀리는거 꽤 되던데..
경제를 포기한 님께서도 술술 풀 수 있었다면, 그건 지문의 난이도가 쉽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되네요.
경제포기라고는 해도..6월까지는 1등급 나와서;;
오답율 50%정도는 됬던 문제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9월 과학지문은 지문안읽고 풀었다는 이과생들도있던데... 무튼 개인적인 추측이라서요ㅎㅎ
그런거 따기지가 애매한게 실제 기출됬던 철학지문 보면 윤리선택자가 아주 쉽게 풀수 있는 지문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외부성도 경제선택제가 쉽게 풀어냈으니 어느 사람들 도움된다고 막제끼기는 힘들듯
솔직히 이번 공자지문도 윤리하면 지문 안읽고 풀어도 다 맞출수있음
워낙 윤리에서 공자를 깊게 배우기 때문에
올해수능에 만약에 칸트가 나온다면
윤리하는 사람은 뽕따는거임
왜냐면 윤리에서 칸트 비중 엄청큼!!!
실제로 인수에 있는 비문학 칸트지문은 그냥 주제문만 밑줄긑고 안 읽고 풀어도 될정도 ㄷㄷㄷ
ㅇㅇ 근데 그 칸트지문이 교재마다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