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어떤 방향으로 고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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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쫌 너무 들떳다. 원래 주마다 담당 마냥 주말 생각하면 일나갈 생각에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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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녀석 ㅇㅇ 특히 확통 진짜 개어려움 올해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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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그로 ㅈㅅ 강k 물리 난이도가 어느정돈가요 특모보다 많이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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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상 내일 나눠주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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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상위권 다 투과목으로 간게 맞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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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구나 2
그래도 할 게 많아 지칠 틈도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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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이랑 6평이랑 영어 말고 걍 똑같이 나왔는데 나만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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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풀커리만 타고 다른 건 안 합니다 6모 화작 80점대인데 이제 다 봐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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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쌉고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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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거진짜어떡하노 이성적을엄마한테보여줘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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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괜히 샀음 엄지 발가락 사이가 개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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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잘 본 줄 알았는데 점수가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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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3문제 남기고 타이머 보니까 25분 지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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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는 4
언제 나오냐 대체... 20만원이어도 살테니 지금 나와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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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걸 왜 먹는겨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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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표 0
검색해보니 7/2일 화요일부터 온라인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12시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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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르는데 어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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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진짜 이거 클난거같은데 메가커피의 노예가 되어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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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 수학을 많이 쓰는 학문인가는 의견이 갈리는 문제입니다. 경제는 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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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 시즌2보다 아래임 쫄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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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성적펴 0
학교가서 아침에 받아가도 되나여? 8시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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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시로 냥공 성적 나왔는디 2학기 휴학 때리고 수능 날까지 의대 라인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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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사철 2
수학 백분위 100 전제 하에 국어 2후 영1 탐구 96 90이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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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영어 0
담당쌤이 신텍스 찬양함 ㅠ 이명학 커리 안듣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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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독학서, 기출 등등 방법이 꽤 많던대 어케 시작해야 되는지 몰라서 못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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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이제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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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근처놓처서 1시간걸리는데에서 봤는데 그럼 어케받나요??ㅠㅠ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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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ㅇ 7
여긴 아르헨티나고 날씨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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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을 좀 잡아준다랄까 세개부턴 잠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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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제대로안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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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시엔 0
바로 텔레그노시스에 점수를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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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말해가 13
니도 선배도 아닌데 뭣 같으면 이렇게 욕할 수 있는 거 아이가 어이 친구 동생하고 한 다이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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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 3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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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개웃긴거 3
킬러 풀고 1500 vs 개념 딸깍으로 225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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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찾아보니까 인강컨 멸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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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가 뭔가요 5
그냥 공부시간 기록해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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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1컷이 48이네? 13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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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도 안 왔네..? 갑자기 개많이 남은 거처럼 느껴짐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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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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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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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좋아하는거 34
요 앞에 오는거 11년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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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0
응 못해.. 실패하면 학교 돌아갈거야.. 올해 같이 1년 더 보내라 하면 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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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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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하루에 4시간은 한다 쳤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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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4명 자체휴강러 퇴장,, 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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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볼건데 잇올 9모 신청 늦음? + 성북점이나 성동점에서 볼까 생각중인데 알려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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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반성문 4
국어: 진짜 답 안나온다. 제발 방학기간 기적을 만들어보자 수학: 문제풀이 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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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성적 3
작수 44144(언확생윤사문) 올해 6평 42222(언미생윤사문) 확통에서 미적으로...
그냥 조심해서 행동하려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보면서 내가 자아분열한듯했음 ㅋㅋ 신경쓰지마요 그거 정색타도 그거 나만 그렇게느끼지 진짜 예민한애아니면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고3이라고 별거없어요 하던대로하세요
괜히 공부한다고 조용히 지내려고 하면 사람이 비참해지고 성적오르지도 않음 젠장
저는 억지로 조용히 지내려고 한건 아니고 수능이라는게 바짝 다가오니까 주변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보고 수업듣고 하루를 어찌 보내다 보니까 오히려 그렇게 대하던 애들이 슬그머니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사실 별로 친하지도 않았지만) 남에게 너무 잘해주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럴수록 쟤는 호구구나 만만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건..그냥 아무말 없이 있는게 아닌가 해요. 사람들은 비싼 물건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자신을 좀더 비싸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몇년 단짝 아니면 밥때 잘 안챙겨줍니다. 밥먹는건 같이 먹는 애들이 있으면 별말없이 같이 드시러 가시면 탈없이 지낼수 있을거에요.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남들이 님을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한켠에 생각하고 계셔야 실망감 같은게 안들어요. 너무 주눅들어 계시지 마세요. 똑같이 학교운영비 급식비 내고 다니는 동등한 입장인데 주눅드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고삼때 삼삼오오 모여다니는 패거리들이 입시에 도움 주는거 절대 아니에요. 본인 스스로의 이득을 생각하세요. (패에 어울리지 말아라 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끼워주려고' 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끼려고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저들끼리 비밀얘기네 어쩌네 하면서 뒷담하기 십상일테고.. 거기에 끼네 못끼네 고민하면서 앓을 때가 아니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