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강사들 대표적인 오해설 (3) 가능세계 42 이의제기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3738775
출제 오류 없습니다.
교수님 메일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공식 의견을 가져와야 한다고 봅니다.
영상으로 대체하지만 한줄 요약
선지 틀리지 않게 풀 수 있고, 그게 여태까지 수능 풀이법이랑도 더 맞다.
반박 많은거 알아서 영상 다 보고 반박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람이 많으니 몇 명 유튜브 영상만 봐도 시간 후딱임 ㅋㅋ 오늘 시험인데 공부 언제 하지
-
밤새고갈듯... 2
하....어떻게하지
-
배고프다 0
뭐라두 먹고자야지
-
12번에서 이니까 결국 이 짝수가 되는 m의 값 찾는거 아님? 해설보니까 조금 복잡해서 물어봄,,
-
참으려 했는데 라면 먹고 자야겠다...
-
무야호 2
-
고1 이고 기말이 얼마 안 남아서 오늘은 그냥 밤 새서 공부하고 모의고사때 잘려는데...
-
좆됐네 1
6모 날 잇올에 시계 배치해둠? 작년에 다녔던 곳은 배치해두긴 했는데 ㅅㅂ...
-
명조재밋음 0
한판해요
-
자취방에서 ㅇㅈ 10
코스프레 추천 좀
-
오늘은 세특 기재용으로 환경 관련 심포지움에 참석했고, 2022년도 6월 고1 수학...
-
정말로 고역이구만
-
망했네 9
이정도 속박은 필요없는데
-
피자를 먹기위해 0
덕코 내놔!!
-
잠 안와요 ㅜㅜ 6
살려주세용ㅇ
-
스위치 살까 2
지금 잔고 100정도 있는디 마렵네
-
내 인생 최고의 피자 11
그것은 바로 잭슨피자! 서울에서 재수할 때 모의고사 잘 친 날 보상으로 자주...
-
근데 지금 어케 조회수가 6분만에 200회가 나오는거지 3
이거 ㄹㅇ 합리적의심 ㄱㄴ? 라고 할뻔
-
내 실명 아네
-
6모 작수보다 틀린 갯수 적으면 사랑하는 그에게 고백해겠습니다. 1
진심입니다.
-
질문 받음 4
고졸 무직 백수
-
중국 유학생 여자애랑 120일 정도 사귀어보긴 함 그럴 때 연애 경험 많은 친구들은...
-
가면 좌석 어딘지 칠판에 붙어있나요??
-
내일 가채점표 쓰려는데 그냥 책상 위에 두면 되나요??
-
4시 30쯤 끝나면 바로 나갈수 있나요? 6시에 나갈수 있다는 분들도 있고.....
-
그녀 구함
-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가 제일 긴장되고 심장...
-
자러감 4
ㅂㅂ
-
다들 잘자셈 1
5시간만자도 컨디션좋은상태로칠수있으니까 충실히해요 특히 문과분들 응원합니다.
-
이만 자러감 3
ㅂㅂ 내일 봅시다 아직까지 안자는 6평 수험생(없어야만 하지만...) 도 빨리...
-
소신발언 0
펩시 제로 말고 일반에도 라임 넣어줘라
-
갑자기 혼자 아빠 회사 물려받는다하면 내가 뭐가 되냐
-
.
-
존나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펩시 라임>코카 콜라>>>>>>> 펩시 인듯
-
나도 자야지 2
잘자라
-
"제가 저희 학교 애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정시로 돌렸잖아요" 지방 ㅈ반고 내신...
-
ㅠㅠ 왜 b인지 모르겟어요
-
거미 밟았네 7
아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
잔다 10
모두굿밤
-
행복해지는법 13
-
개소리 하는거 잘해서 ㅋㅋ
-
그렇다면 당신은...
-
시험장소가 교육청이 맞을까요 응시표 받았는데 고등학교 이름이 적혀있어서.....
-
유튜브 콘텐츠 7
1. 서울대생의 개버러지 롤실력 2. 시청자 공부 훈수
-
그냥 그렇다고 치고 질문해봐라
-
그대도 나와같은 0
슬픈 표정을 하고
-
하 내 덕코.. 언제쯤 2등이라도 찍어보나
영상은 없네요.. 이해황선생님의 풀이에 논리적 모순점이 있나요?
옛날글도 보시는군요. 영상 재업이요~
네, 선지 전체도 명제처리 할 수 있고 그쪽이 훨씬 수능적 풀이에 가깝습니다.
선생님의 해설은 알 수 없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냈고, 이의제기에서는 그를 분석하여 옳다는 것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해당 문제가 출제오류라는 것 아닌가요?
언제부터 논리학에 수능적 풀이와 비수능적 풀이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해황선생님의 논리 자체의 오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선생님의 해설은 확실히 틀리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내지 않으니까요
? 영상 다 안보신거 같네요
성급했습니다. 5분가량 남았네요. 다 보고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ㅎㅎ 고맙습니다. 저는 풀이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강사들 사이에서도 문제 없다 있다가 갈리는 만큼 문항은 건드리지 않으시거나 아니면 양쪽 논리를 시간 내주셔서 이해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
근데 인기도 없는글에 논박해봐야 저는 ㅜ 실익이 없기 때문에. 글좀 띄워주세요 ㅋㅋㅋ
넘기면서 듬성듬성 다 봤는데, 여전히 선생님이 틀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적 사고로 어떻게 선지를 분석해야 하는지는 선생님 혼자 정하신거 아닌가요?
이해황 선생님의 해설도, 선생님의 논리와 모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a가 0보다 크거나 같다는 것을 증명하신 뒤, a가 0보다 크다라는 주장은 따라서 틀리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더 자세히 분석해보니, a가 0인 경우가 없음이 판별되었다면, a는 0보다 크거나 같은 것이 아니라, 0보다 큰것입니다.
절대 틀리지 않았다 라는 제목은 부적절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3번 선지의 두 명제는 모순관계(p,~p)는 아니나, 소반대관계(둘 중 하나만 참이거나, 둘 모두 참)입니다. 그렇기에, '알 수 없다'라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참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이의제기가 성립하지 않는 이유는, 문제의 발문에서 <보기>의 내용(반대관계)에 관련된 내용을 정답의 요건으로 제시했기에 3번선지는 반대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