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험생을 위해 탐구과목 Tip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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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험생을 위해 탐구과목 공부 Tip을 남겨주세요.
집단지성을 통해 Tip을 모아봅시다.
공부방법이나 교재 강사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작성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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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2
취득점수 :
장점 :
단점 :
공부Tip :
지구과학2
취득점수 :
장점 :
단점 :
공부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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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모두 포함입니다.
작년에도 제가 했었는데 올해도 아무도 하지 않으시길래 다시 스타트 끊었습니다.
많이들 참여 하시게 26부탁드립니다.
지난 탐구영역 Tip은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 탐구영역 Tip(For 2021) : https://orbi.kr/00027824819
▶ 탐구영역 Tip(For 2020) : https://orbi.kr/00021226774
▶ 탐구영역 Tip(For 2019) : https://orbi.kr/00014213827
▶ 탐구영역 Tip(For 2018) : https://orbi.kr/0009691771
▶ 탐구영역 Tip(For 2017) : http://orbi.kr/0007353968
▶ 탐구영역 Tip(For 2016) : http://orbi.kr/000537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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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취득 점수 : 47
장점 : 타과목에 비해 개념 공부량 적음, 숫자에 강한 문과생들한테는 도표문제 유리함, 공부할 수 있는 교재나 좋은 인강쌤들 많음, 개념 문제는 제대로 공부한다면 몰라서 통수맞는 일은 없음, 타과목보다 표점 훨씬 높음
단점 : 숫자에 약한 문과생들은 도표문제 자체가 버거울 수 있음, 모르는 개념 문제 붙잡고 있다가 타임어택으로 망할 수 있음, 빨리 풀다가 의문사 당할 수 있음
공부 Tip : 도표는 사회문화답게 공부하세요!대성 이형수쌤 추천함. 공부하면 도표는 극복 가능합니다!그리고 검더텅 말고 선별된 기출문제를 푸세요!굳이 그 많은 문제를 다 풀 필요가 없음...공부는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공부해야겠다는 마음 들때 개념이랑 기출 공부 쫙 해놓으시고 9평 이후에는 사탐에 너무 시간 많이 쓰지 마세요.(이건 강대 다닐때 모든 사탐쌤들이 하신 말씀임) 특히 파이널때 현역분들은 사설 모의고사 돌리는거보다는 개념이랑 기출을 더 자주 봐서 확실하게 정리해두세요!
선별된 기출을 혹시 구할 만한 문제집이 있을까요??
작년 윤성훈t풀커리 탔는데 강의교재에 있는 것들이 선별로 충분할까요
저는 다른 인강쌤 커리 타면서 준비했어서 따로 기출문제집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욤...!
혐리는 죄악이다
맞말추
절대 생지
한국지리
취득점수 : 50
장점 : 암기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사회문화나 정치와법같은 과목처럼 고난도 자료해석 문제가 나오지 않아 누구든 개념 n회독으로 쉽게 만점을 노릴 수 있다.
단점 : 누구든 쉽게 만점을 노릴 수 있다는 말의 다른 의미는 만점의 가치가 떨어진단 것이다. 고인물이 많지만 문제가 항상 쉽게 나와 1컷은 맨날 50이다.
공부Tip : 이기상풀커리타면50쉽게나옴
ㅇㅈ 조건문같은거 예민하게 볼줄알면 생윤 ㅈ밥이징
ㄹㅇ생윤 힐링 그 자체..가끔 철학책 읽는 느낌;이것도 취향 갈릴듯
정법 좋음
한국지리
취득점수 : 50(6,9,수능 고정)
장점 : 남들 수능 D-50 부터 사회탐구에 올인할때 여유롭게 국수영 공부 시간 확보 가능(개념에 비해 문제들이 쉬움)(사문생윤 이런건 수능 끝까지 선지분석 엄청 하는거 같음)
단점 : 표점 백분위 답없음, 정시용은 아님, 최저용도 아님.
공부Tip : 이기상
세계지리
취득점수 : 한지와 동일
장점 : 한지와 동일
단점 : 한지와 동일
공부Tip : 한지와 동일
한지 세지 중에 어느게 더 공부량(암기량)이 적나요? 시험난이도는 비슷한가여?
세지가 훨씬 더 적고 쉬워요
세지 하고 싶다가도 이런 것만 보면 ...
세사세지인데 걍 동사세사할까 아
물리학1
취득점수:48
장점 :푸는동안 너무쉬워서 수능날 행복회로 돌릴 수 있다.
단점 : 백분위 91,표준점수 63 ????????????????????????????
공부Tip : 하지마 그냥 하지마 제발
ㅠㅠ..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
장점 :일반사회의 과목 특성상 개념양이 적습니다.
특히 윤리과목과는 다르게 지엽이 없어서 시험에 나오지 않는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있기에, 결과적으로 효율적 공부가 가능합니다. 또한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고정 50이 나오는 소위 말하는 효자과목이 되고, 지리과목과는 다르게 안정적 백분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단점 : 개념문제를 정말 빠르게 풀지 못한다면 필연적으로 시간 부족에서 무너지게 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고득점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시험장에서의 침착함과 행동영역이 크게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이 부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회문화에서 '통수'를 맞고 포기하는 경우가 잦습니다.첨언하자면, 저는 사회문화가 가장 과탐스러운 사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임어택을 극복하지 못하면 윤리,지리로 옮기는게 낫습니다.
공부Tip :개념양이 적음이 개념문제를 빠르게 풂의 충분조건이 되지못합니다.이를 깨닫고, 백지복습 등을 통해 머리 속에 개념서를 넣어놔야합니다. 또한 시험장에서의 침착함을 실모를 통해 아주 많이 길러야합니다.
전 윤성훈 선생님을 들었습니다.사회문화는 1년 안에 고일 수 있는 과목이니까 빠팅하세요.
물리학1
취득점수 : 50
장점 : 시험이 매우 쉽게 나온다
단점 : 1컷이 50이다. 백분위 털린다. 표준점수는 더털린다. 실력이 있어도 시험이 쉬워서 실력만큼 점수를 받을 수가 없다.
공부Tip : 절대 하지마세요. 이과목은 과탐이 아니라 쓰레기입니다.
생명과학2
취득점수 : 47
장점 : 선택자수가 2과목중 그나마 많다. 서울대를 갈때 지1을 선택할 수 있다.
단점 : 고인물 파티다. 2021 생2 1컷 47은 말이 안된다.
공부Tip : 최수준T 현강을 다닐 수 있다면 추천. 반대로 최수준T 현강을 다닐 수 없다면 비추천. 시간을 수학만큼 쏟겠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실력이 오를 수 있음. 코돈표는 무조건 외우세요(코돈표의 경우 메가 백호T가 어이없는 방식으로 외우는거 도와줍니다. 메가패스 있으면 참고.) 현강컨텐츠 이외에는 UAA는 귀중한 컨텐츠입니다.
우가 우아아 우아그
제가 생2하고 탈탈 털렸습니다ㅋㅋ
아 백호 코돈표외우는거 ㅈㄴ웃김
생지가 미래다
학교에서 지과선택 안했던 사람이 지1하는건 어떻게 생각함
물리학1
취득점수: 50
장점: 쉬움
단점: 쉬움
공부 tip: 최근 3년동안 1컷 50 2번. 너넨 아닐거같냐?ㅋㅋ
화학1
취득점수: 50
장점: 한번 고이면 날먹과목
단점: 인원이 많은것도 아니면서 난이도도 높고 고인물도 많음
공부 tip: 2 3단원이랑 1단원 아보가드로 법칙 쪽은 실수하면 무조건 오답하고 담엔 어떻게 안틀릴지 해답 찾아놔야됨. 한번했던 실수는 수능때 다시 하게돼있음
물1 하지마??ㅋㅋㅋ
물2 가자ㅋㅋ
이게왜아니지 ㅋㅋ
세계사( 사실 쌍사 모두 해당)
취득점수 : 50
장점 : 한번 감 잡으면 평가원 문제 그냥 패고댕김 + 타임어택 없음 요건 동아시아도 마찬가지
단점 : 양이 많아서 세계사 최소 2,3회독 하기 전에는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
나라는 공부하면서 봤던 것 같은데 세부내용은 1도 기억 안나서 문제풀다가 매우매우 화남
공부Tip : 아마 6평까지도 제대로 틀 안잡힐텐데 당연한거니까 그냥 꾸역꾸역 하세요 성적 무리함수처럼 갑자기 어느날 득도해서 개떡상하니까 개념 자꾸 안외워진다고 세사 포기하지 마시구 꾸역꾸역 하다보면 수능날 편안하게 선지분석까지 하고 나옴
※※※※ 요즘 평가원 문제 내는 거 보면 사건 인과관계 묻는거 많으니까 2회독까지는 그냥 단어만 외운다는 느낌으로 봐도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단어만 외운다는게 아니라 사건 인과좀 외워두세요!!!!
글고 사료 문제는 요즘 자꾸 키워드 잘 안내고 당시 분위기? 그런걸로 파악하게 하는 문제들 내고 있으니까 문제 많이 풀면서 사료 파악 감을 익히되 너무 키워드로만 사료문제 풀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아요 <--쌍사 모두해당
무리함수요..?ㄷ
무리함수 ...?!?!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알면 다품, 타임어택 없음, 교과서 종류가 적음(4종), 한국사가 문제에서 나올 때 날먹가능
단점 : 모르면 찍기, 다른 과목에 비해 내용이 조금 많은편
공부Tip : 교과서를 본다. 교과서에 없는거 안나옴, 세계사와 같이 하면 학습량이 줄어든다, 연표는 과하지 않게, 한 번 노트에 정리해보기, 교과서 4종 중에 2종 이상에 있는 것에서 많이~거의 나옴, 국수영 공부하기
세계사
취득점수 : 47~48 (2021 표준점수 65)
장점 : 알면 다품, 타임어택 없음, 교과서 종류가 적음(4종)
단점 : 모르면 찍기, 다른 과목에 비해 내용이 많은편
공부Tip : 교과서를 본다. 교과서에 없는거 안나옴, 동아시아사와 같이 하면 학습량이 줄어든다, 연표는 과하지 않게, 한 번 노트에 정리해보기, 교과서 4종 중에 2종 이상에 있는 것에서 많이~거의 나옴, 국수영 공부하기
생1
취득점수 : 48
장점 : 인원수 많고 시중 컨텐츠 풍부, 비킬러 + 킬러 구조에서 문풀 순서만 잘 짠다면 킬러 푸는 시간은 적당할 것, 이번 21수능은 시간이 약간 모자랐지만 킬러 두문제 재낀다면 1등급은 무난 그러나 노력 필수
단점 : 타임어택과 무궁무진한 신유형, 시중에 있는 n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공부 tip : 백호t와 윤도영t를 모두 들어본 입장에서 개념(특히 비킬러)만큼은 윤도영t가 정말 체계적(like 마인드맵), 지금까지 나온 킬러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서 강사분들이 알려주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냥 문제를 풀 수 있게 한 스킬을 암기로만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정말... 올어바웃을 예로 들면 책 안에 있는 모든 예제를 손으로 써가면서 풀어보세요. 풀면서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방향성이 잡힐 것입니다.
지1
취득점수 : 47
장점 : 인원수 많다, 암기를 기반으로 한 이해와 자료 해석이 주됨, 타과목에 비해 진입 난이도는 낮다
단점 :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비킬러 다수 속출 + 2를 응시하지 않는 한 체력 부족 => 시험장에서 뇌정지 올 수 있습니다. 생1과 마찬가지로 만점은 정말 힘들지만 1등급은 충분할 것입니다.
공부 tip : 오지훈t와 이훈식t를 모두 들어본 입장에서 개념은 오지훈t가 정말 꼼꼼합니다. 개념강의를 듣고 수능직전까지 계속해서 책을 보면서 개념을 익혀야합니다. 개념을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는 그 단원의 목차와 평가원의 학습목표에 맞춰서 이 단원에서는 이런 것을 떠올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훈식t의 강점은 단연 솔텍과 식센모라고 생각합니다. 솔텍에서는 개념을 탄탄하게 잡고 n제도 있어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식센모를 통해 모래주머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수능 일주일 전에 1일1실모로 수능날의 패턴에 맞추는 연습이 도움이 됐습니다. 만약 커리를 짜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위의 언급한 두 강사분의 커리를 섞어서 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1 특성상 지엽이 많지만 수능에서는 요상한 지엽을 내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불안하다면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고 나서 지엽도 같이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학1
취득점수: 50
공부법: 개념 정훈구T, 나머지 고석용풀커리에 기출 3~4번정도 달렸음 후반에는 실모 죽어라달렸음 고석용 킬러특강은 그냥 화1배우는 사람은 거의 교과서로 두고 배워도 될정도로 띵강이라고 생각함 이거 들으면서 기립박수가 치고싶었을정도..
장점: 개념 얼마 없고 킬러유형도 2개밖에 없어서 어느정도 고이고 나면 정말 편한 효자과목 대충 기출 3번정도돌리고 실모 열심히 돌리면 알아서 고이게됨
단점: 고이기 전에 정말 힘들었음 타임어택도 심한편 그리고 계산이 많기에 수학실력이 안좋으면 비추.. 수능장에서 계산한번 삐끗하면 그대로 망할수있음
공부Tip: 모든 과탐이 그렇겠지만 정말 실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마지막에 18문제를 빨리 컷한 후에 킬러 2문제가 남았을때 정말 풀 수 있을 문제를 선택해야 하기에 실모경험 많을수록 좋음
+)추가: 1,4킬러에 난이도가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2,3단원 실수 안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실모 풀거나 기출 풀면서 어이없는 실수같은걸 하거나 몰랐던 세세한개념같은거 옆에 포스트잇붙여놓고(노트도ㄱㅊ) 틀릴때마다 쓴다음 계속 반복해서 보는게 정말 도움 많이 됨. 6,9때 실수가 꼭 하나씩은 있었고 실모풀때도 의문사가 종종 있었는데 9평이후 실모돌리면서 이짓 반복했더니 수능날 실수 안했음
화1
취득점수 : 47
장점 : 생지에 비해 암기량 적음. 계산이 빠르다면 고득점 취득가능할듯. 중화반응이나 양적관계가 어렵긴 하나 그래프나 표 해석능력이 좋다면 충분히 도전할만한 과목인듯. 고석용쌤 정훈구쌤 박상현쌤등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고 컨텐츠들도 나름 많음.
단점 : 선택인원수 적음ㅠㅠ표점 안 좋음...킬러문제 풀겠다고 앞부분 문제들 빨리 풀려다가 킬러 다 맞고 앞부분 의문사 당하기 ㅆㄱㄴ타임어택 유후 그리고 44점까지는 솔직히 무난한데 킬러 두 문제중 몇개 더 푸느냐에 따라 등급이 갈려서 킬러 연습이 많이 필요한데 중화반응 양적관계 진입장벽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독학이 좀 힘든 과목이라 생각함. 올해 인강없이 나대서 화1 독학했었는데 진짜진짜 힘들었음...마지막에 박대파 해설강의라도 안 들었으면 1등급 안떴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공부Tip : 일단 개념 확실히 하는게 제일 중요! 개념이 많이 없는만큼 확실히 잡아야함. 그리고 비킬러들은 양치기로 실수 잡아내는게 중요한듯. 그리고 만점이 아니라 1등급 컷 혹은 그 2,3등급 받아도 상관없다면 수능,모고 볼때 킬러 몇개 버리는 걸 추천(개인적 의견) 왜냐면 킬러문제들은 잘못 접근한경우 시간을 진짜 많이 먹을수도 있기 때문.차라리 비킬러 검토도 괜찮다고 생각.
맞말 천지
지구과학1
취득점수 : 50
장점 : 1컷 까지 가기에 정말 쉽다
단점 : 내가 어느등급인지 수능날까지 모름
공부Tip : 오지훈 t 개념강의 듣고 백지복습 반드시 하시면서 기출병행 지구과학은 지엽이 심한 과목이기 때문에 oz필기노트에 수특 수완 등을 풀며 중요한 선지들을 적어 단권화 하기. 개인적으로 과탐중 유일하게 수미잡을 외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6, 9 평가원 모의를 잘봤다고 자만하지 않고 못봐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리학1
취득점수 47
장점:점수받기 개쉽다
단점:대학가기는 어렵다
앜ㅋㅋㅋ
팁 남기고싶은데 수능날 탐구 말아서 남길수가없네
화학2
취득점수: 43 (2등급)
장점: 적은 개념양과 지엽
단점: 계산, 타임어택 심함, 표본 고였음
이런 사람에게 적합함: 계산 잘하고 머리를 빠르고 실수 없이 굴리는 사람, 국수 고정 1등급
그 외 특징: 화1 잘한다고 꼭 화2 잘하는건 아님, 적은 컨텐츠, 투과목 중에 N수생 비율이 가장 적음, 올해 응시생 수 3000명도 안되는데 계속 감소 추세임, 15개정 첫 시행인 2021학년도에는 6평 9평 수능 모두 높은 난이도를 보였음
킬러파트: 기체, 화학평형, 화학평형이동, 반응속도, 반감기
ㅈ밥파트: 고체, 액체, 분자간 인력, 촉매, 전지 등등
공부 tip: 기출이 중요하니 3회독 이상 돌리는걸 추천,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해 식을 줄이는 연구가 매우 중요함
본인은 위 2개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점수가 이렇다고 생각함
전 왜 전지가 어렵죠 하.. 반응속도는 잘 풀리는데
전지 처음엔 어려운데 여러번 하면 쉬워져요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47 (2)
장점 : 후반에 공부시간이적어도 점수유지가 가능하다
단점 : 하나틀리면 2등급이다 가끔 만점이 1컷일때도있다. 연표 외우는거 싫어하면 최악의 선택임
공부Tip : 한번도 외워본적없음 그냥 읽고 또 읽으면 공부끝이었다 ㄹㅇ
사회문화
취득점수 : 38
장점 : 개념이 쉽다
단점 : 통수맞기도 쉽다. 본인 2까지는 떠봤는데 수능에서 개념문제 틀리고 도표 틀리고 별별걸 다틀려서 저점수 나옴 ㅋㅋㅋㅋㅋ
공부Tip : 제발 하지마라...
엄기은쌤 잠깐 들었을때 너무 딴얘기 많아서 별로던데 괜찮나요??
물리 진짴ㅋㅋㅋ ㅋㅋㅋㅋ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
장점 : 이해만 하면 솔직히 외울 거 없음. 개념이 적으면서도 상호 유기적이다. 1컷 50 가능세계가 희박하다
단점 : 함정 문제들이 꽤 있어서 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시험장에서 도표 뇌절 올 가능성이 있음
과목tip : 개념 적다고 대충하지 마시고 깊게 그리고 유기적으로 생각하고 공부하기. 도표문제 최신 경향은 숫자 대입해서 푸는 거니까 이쪽으로 잘 연습하기. 아리까리한 부분은 검더텅으로 조지가
물1 50
장점 : 공부 쉽게 할 수 있고 점수도 한 번 오르면 잘 안 내려옴. 근데 표본 수준은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정도로 낮음. 물창들이 많아서 자료가 많은 편임.
단점 : 낮은 표본 수준에 따른 이득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 실수 하나하나가 정말 대학 라인을 바꿈. 역학 파트가 진입장벽이 높음.
공부 Tip : 기출, EBS를 열심히 돌려봐야 함. 비킬러 킬러 할 것 없이 기출된 상황을 유사하게 출제하거나 약간의 변형을 가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많음. EBS에는 기본적으로 기출문항과 유사한 상황들이 다소 포함되어있어 연습용으로 좋고 기출에 없는 새로운 상황들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함, 2021 6,9평 모두 킬러로 출제되었던 용수철 유형의 경우 ebs에서 비슷한 아이디어를 사용한 문제가 있었다는 점에서 ebs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함.
물리는 분위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물리학1
취득점수 : 50
장점 : 지엽이 적고, 킬러 문제 난이도가 낮은 편임. 무엇보다도 탐구 과목 중 가장 재밌음.
단점 : 표준점수랑 백분위도 재밌게 나옴.
공부Tip : EBS 연계교재가 정말 중요함.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함.
지구과학2
취득점수: 48
장점: 투과목 중 가장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함. 서울대 원서지원자격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위 두 개 외의 장점은 없는 것 같다.
단점: 투과목 특성상 표본수가 매우 적어 서울대를 제외한 타대학식으론 점수가 불리해질 수 있다. 또한 점수가 안정화되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함. 다시말해 점수변동이 커 수능날까지 마음놓고 있기 힘듦. 단적인 예시로 69 1혹은 만점받다 수능날 3, 4뜨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반대도 존재한다.
공부tip: 지구과학, 그것도 지구과학2이니 개념, 특히 지엽에 집착을 하게 되는데 정작 시험에서 주변별요소는 지엽적인 개념이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엽은 1등급 학생들이 아는정도까지라고 생각한다. 나만 알고 있을 것 같은 별 희한한건 안나올 확률이 높다. 개념을 충실히 했다는 가정 하에 자료를 어떻게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석해 개념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낼지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에서 사설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된다. (EBS는 국룰이다.)
하고싶은 말: 지2를 선택한 다수가 지2가 좋아서라기보단 서울대는 가고싶은데 물화생2는 못할 것 같아서 지2를 고른거라 생각하는데, 진입장벽은 낮을지라도 그리 만만때때한 과목은 아니다. 다만 여전히 해볼만한 과목이라 생각한다.
물리학1
취득점수 : 50
장점 : 쉽다
단점 : 쉽다(?)
공부Tip : 실수 안하는사람이 찐승자 ㄹㅇㅋㅋ
생명과학2 45(2등급)
장점 : 투과목 중 응시인원이 가장 많고 표점도 안정적으로 잘 나온다.
단점 : 존나 고였다. 망할 놈들이 신유형 등장에다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시험임에도 1컷 47을 만들어버렸다 ㅅㅂ,,, 코돈 등의 킬러가 진짜 시발이다.
공부 Tip : 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대체로 정말 어렵다 싶은 두세 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기출과 크게 다르지 않게 출제된다. 암기할 것 암기하고 문제 풀 때 사고의 과정을 단축시키기를 권장함 안 그러면 킬러 포함 5~6문제 남았는데 시간이 10분 남은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 학원의 최수준T 수업을 꼭 듣기를 권장한다.
맞다 저 위에 물리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실모랑 N제를 많이 풀어 보십쇼..
추천 목록
물리학1 : 강민웅T 특난도특강, 실전300, 특난도 모의고사, 배기범T 모의고사, Team Phase 모의고사
생명과학2 : UAA 팀 컨텐츠 전체, 섭아이벌 모의고사, 립아이벌
물1이나 생2 선택과 관련해 질문 있으면 쪽지 주세요 :)
물1 질문 쪽지 보내ㅆ어요!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6평 수능 50, 9평 48
장점
1. 생활과 윤리와 병행할 경우, 학습에 흥미를 붙이기 쉽고 겹치는 내용이 많아 전반적으로 공부하기에 유리하다.
2. 타 과목에 비해 문재 풀이에 시간 압박을 느끼지는 않는다. 알면 풀고, 모르면 그냥 틀리는 과목
단점
1. 응시자수가 적으며, 상위권이 고여있다.
2. 만점을 받아도 높은 백분위를 받기 힘들다.
3. 실수할 경우, 대학 급간이 달라질 만큼 치명적이다.( 1개틀릴 경우 백분위 90초반~80후반으로 급락)
학습 tip
기출 문항을 반복적으로 푸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고, 기출 문항들을 정복한 이후 연계교재를 학습하는 것이 괜찮은 학습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설 모의고사는 크게 필요한거 같지는 않다.
물리학 2
취득점수 : 50
장점
1. 공부할 때 재밌다
2. 물1하고 70% 겹쳐서 쫄리면 물1으로 도망가기 수월하다.
3. 2과목중에서 가장 덜 고인 과목같다
4. 서울대 지원 자격이 있다
5. 평가원 시험 풀 때 타임어택이 있어야하는데 없다
6. 학습칼럼이 꽤 많이 발달되어있어 학원이 굳이 필요 없다
7. 허수 비율이 40%를 맴돌기 때문에 3등급까지 맞기 수월하다
단점
1. 평가원이 개 씨발련들이다
학습tip
물리학2갤에서 학습칼럼을 최대한 많이보자. 칼럼에서 얻은 실전개념을 기출에 적용하자. 기회가 된다면 서바이벌이나 해쉬태그 모의고사나 강대모의고사나 더프를 꼭 풀자.
정확하네ㄷㄷ
물리학2
취득점수 : 50
장점 : 외울게 적고 재밌다
단점 : 사람이 적다
공부법 Tip : 공부할때 머리가 깨질정도로 한번만 고민해봐도 머리에 오래 남는다
+ 평가원이 물2는 이번에 진짜 너무 조져서 내년에는 각성할거같긴한데... 모르는일이다... 주의하자
생명과학1
취득점수 : 48
장점 : 응시인원이 많고 그만큼 자료도 많고 좋다
단점 : 언제 어디서 신유형이 나올지 모름
공부Tip : 비킬러(비유전) 10분컷 만들 수 있도록 개념 공부 탄탄하게 만들고 실모를 엄청 푼다 본인은 시머서바+시머북스에서 나오는 자료들 전부 품
거 .. 경제는 .. 없나?
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래서 수능 시즌2 점수 몇 점이였는데
24!24!24!24!24!24!24!24!24!
정치와법
취득점수 : 50
장점 : 사탐 중 가장 안정적인 점수 획득 가능
단점 : 사람이 적다. 암기량이 많다.
공부법 tip : 선거구는 마음 비우고 하라는대로 하자. 하다보면 됨. 필기노트 만들어서 병적으로 외우자. 상황을 이해하는게 중요 + 법이다보니 논리가 정확함! 논리만 파악하면 되는데.. ex) 약자 보호 논리 > 무죄 추정의 원칙, 소급효 등 기본권 공부할 때는 관련 헌법도 읽어보자! 거기서 문제나옴!
선거구문제와 타임어택 충분히 극복가능한가요? 윤사 정법 세계사중에 고민중이에요 동사는 작년 50점이라 가지고갈거에요
고이고 고인 삼수시절 기준 어떤 시험지든 18분컷 냈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1년으로도 30분 부족하다고 생각 안해요. 정형화된 문제 패턴이 너무 많아서!!
선거구는 어렵긴 한데 특별한 스킬이 필요하기 보다는 겁먹지 않고 하란대로 잘 하는게 중요해요! 하다보면 풀려있는? 느낌인데 선거구만 따로 공부 하다보면 요구사항들을 바로바로 찾게 되더라고요! 겁도 안먹고!
?강의는 무조건 최적!!
혹시 쪽지로 질문 몇 개 드려도 될까용
넹
세계지리
점수 6.9.수능 모두 50
장점: 지리가 잘 맞는 학생에게는 좋다. 배울 내용도 적고 이기상이라는 압도적 도우미가 존재해서 공부하기 편하다. 자료 해석 문제를 두려워 하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사문 표에 비하면 매우 쉽다.
단점
ㅅㅂ 만점 백분위 93실화냐? 그리고 최근 5개년 1등급컷이 50점이 대부분이다. 고인물이 많다. 실수하는 순간 안녕
공부팁: 기출은 개념을 다져 놓은 다음 문제를 푸는 방식이 좋다. 사탐은 암기라서 국어처럼 기출 같이 펼쳐 놓고 공부하면 도움 안된다.
자원.기후.지역지리는 수특 세세한 자료까지 외우고 들어가는 게 좋다. 이기상 교재가 좋긴 하지만 ebs 자료 못 이긴다. 꼭 봤음 좋겠다
화1
취득점수: 45
장점: 개념 공부량 진짜 적음. 한번 제대로 익히면 거의 모든 문제를 개념 때문에 틀리지는 않음. 물론 가끔 정말 구석에 있는 개념을 물어볼 때도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하면 구석도 그리 구석은 아님.
그리고 화1는 문제 유형이 진짜 정형화됨. 문제를 많이 풀면 유형이 익혀져서 숫자 장난만 잘하면 됨.
단점: 진짜 고인물 파티. 시험이 어렵게 느껴져도 1컷은 47점 고정임. 근데 그렇다고 50으로 가진 않음.
그리고 숫자 장난 진짜 짜증남. 분수나 비율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모든 데이터를 머리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줄 알아야함.
공부 tip: 사실 문제를 많이 풀어서 유형이나 특이한 자료들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야 함. 평가원이 문제를 전반적으로 잘 내는 경우가 많지만 평가원도 괴랄하게 내는 경우가 있으니 오류가 아닌 이상 더럽다고 느껴지는 사설도 많이 풀어보면 좋음.
그리고 고인물이 많고 어느정도 선에 올라가면 안정적인 것은 맞지만 그건 95% 정도임. 69 만점이었고 시대인재 살아남기에서 47~50 에서만 진동했는데 수능때는 45 받음. 절대 자만하면 안되고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수능에서 막혔을 때의 전략을 생각해야함. 어떤 문제를 버려야 할지나 문제당 최대 시간 같은 것을 어느정도 생각하는 것을 추천.
생활과 윤리
취득점수: 50
장점: 학습량 적음. 타임어택이 아님.(최소 10분은 남음) 컨텐츠 많음.
단점: 하나만 틀려도 위험. 표점, 백분위 다소 안 좋은편.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50
장점: 타임어택 아님.(최소 10분 남음) 생윤같은 비문학 문제 없음.
단점: 하나만 틀려도 위험. 표점, 백분위 다소 안 좋은편. 학습량 쪼금 많은 편. 좀 고였음.
공부법 tip: 사탐 어느 조합보다도 시너지가 좋다고 단언할 수 있다. 쌍윤 조합은 정말 많이 겹쳐서 1.5과목 같다. 전범위 개념정리 노트가 필수적이고. 기출을 숙달해야한다. 당해 교육청 수특 수완의 지엽이 꽤 도움된다.(파도 파도 끝이 없는 것 같지만 공부하다보면 선이 보인다.) (거르다간 걸러진다.) 철학 분야에 관심있으면 정말 힐링 과목이 될 수 있다. (추상적이지만) 사상가의 자아(사상 추론 과정?)를 어느정도 탑재해야 말장난 치는 지문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해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1컷은 둘다 50이라 생각하고 치자...
사상가의 자아 탑재 ㅜㅠㅜ ㅋㅋㅋㅋㅋ 칸트나 루소의 자아를 어느정도 탑재해야 만점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
생1
취득점수: 47
장점: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만한 과탐이라고 생각함. 개념과 킬러가 적절하게 섞였고 등급컷이나 표점점수가 최고였던 적이 많지 않지만 그렇다고 최악이었던 적은 없음. 유전에 대한 어느정도 벽을 넘어서면 그 뒤로는 시간만 조금씩 줄여가면 됨.
단점: 실수가 잘 생김.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유전에서 실수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준킬러나 개념치고 좀 꼬인 문제에서 실수가 발생하기 좋음. 많은 문제가 10초컷은 불가능하고 조금씩은 생각해야 하고 추론해야 하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하는 것 같음.
공부 tip: 너무 스킬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변춘수T를 메인으로 잡고 정말 기본적인 스킬만 익히고 나머지는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레 스스로 받아드렸는데 유전문제를 풀면서 크게 막혔던 부분은 없었음. 수능이 어떻게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저격 당할 수도 없는 기본적인 테크닉에 기초를 두는 것을 추천.
그리고 본인이 실수를 많이 하는 파트는 꼭꼭 파악해둬야 함. 실모를 보고 틀린 단원과 유형은 꼭 정리해 두는 것을 추천. 나도 수능에서 틀린 문제가 자주 실수 했던 부분인데 정리를 똑바로 안해두고 나중에 마무리를 똑바로 안해서 틀렸다고 생각함.
물2
취득점수 : 50
장점 : 1과목중 가장 꿀인 물1보다도 어떤면에서는 쉽다
수틀리면 물1로 런할수도있다
공부량도 오지게 적다
컨텐츠가 부족한게 남들도 다 똑같아서 다 공부적게해서 국수 공부시간 늘어난다
단점 : 인원이 ㅈㄴ 적다
평가원이 적정난이도를 찾지 못했다
표점과 백분위도 갈곳을 잃었따
생1
취득점수:48
장점:재밌다 한번 공부할때 대가리깨지게 공부하면 1등급은 고정이다
(자기가 자주 틀리는 선지 정리하자 나처럼 20번 틀리지말고
상대밀도같은거 구할때 전체개체수 다른경우 실수하지맙시다)
선택자 많아서 1등급 사람 수 많고, 그만큼 컨텐츠도 많다
고인물많아서 시험 쉽게 내면 안되기 때문에 적당한 난이도의 시험, 표점 정상
단점:서바나 리바 풀때 뇌절와서 포기할수있다 그러지말자 당신들은 할수있다
어느정도 실력 올라온 뒤에 자만하다 실수할수있다 1, 2페이지 의문사 안하길바람
옯컨텐츠도 많고 시대인재북스에서 uaa/dcaf팀 컨텐츠 푸셨으면 좋겠음
서바이벌 좋으니까 중고나라든 뭐든 구해서 푸는걸 추천함
물2
취득점수:50
장점:쉽다 30분은 정말 많은걸 할수있는 시간이구나를 깨닫는다 문제다풀고 코팔수있다
단점:평가원이 제정신이 아니다 음주출제 의심됨 표점이낮다 ㅈ,ㄴ웅장하게 선택했으나 대학은 그런걸 전부 고려하지 않는다 당신이 아무리 금머갈이든 이공계의 미래든 같은 50점이라도 물2 50점은 대학가기 불리하다
물2 ㅅㅂㅋㅋㅋㅋㅋ
생명과학1
취득점수 : 50
장점 :자료가 많다, 개념이 되어 있으면 비킬러 맞추기 어렵지 않다. 공부의 방향이 명확하다.
단점 :고일 대로 고여서 킬러 변형이 나오기 시작한다.
공부Tip :일단 초기에 개념 암기를 튼튼히 해 놓은 후,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것이 중요함. 최대한 모의를 많이 풀고 오답을 해 놓는다면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함.
개념 강의는 윤도영이 가장 좋았음. 강의 들은 직후에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서 계속 외웠음
유전은 개념 후에 기출 문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 수 있도록 연습한 후에, N제와 모고를 최대한 풀 수 있도록 한다.
경제훌리건님 등판 안하는게 신기하네. 등판해서 팁좀 남기고 가시지
ㄹㅇㅋㅋ
세계지리
취득점수 50
장점 이기상
단점 이기상
화1
취득점수: 47~
장점: 킬러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 있다.
단점: 킬러가 ㅈㄴ 어려우면 답도 없다
공부 팁: 킬러 문제 나오는 1, 4단원을 중점적으로 공부
생1
취득점수: 47~
장점: 위와 같음
단점: 위와 같음
공부 팁: 킬러 문제 나오는 3, 4단원을 중점적으로 공부
물리학2
취득점수 : 50
Tip ) 제 기준으로 포물선과 전기 등가회로 찾기만 완벽히 잡아두었다면, 다른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았음. 물리1.5같은 느낌. 포물선에서 시간만 줄인다면 괜찮음.
사설이 다른과목에 비해 퀄리티가 좋은 문제가 있을수도, 어떤 문제는 닥치고 계산만 있을 수 있음. 실제로 더프 4~5등급(보정 후)였지만 6 9 수능은 1등급이 나옴. 그렇기에 사설에 엄청 쫄 필요는 없음.
장점 : 물2라는 이름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팁에 쓴대로 포물선 하나만 잡으면 나머지는 비교적 쉬운내용임.
단점 : 나름 높은 진입장벽, 혐리(이건 이번수능 한정일수도 아닐수도), 적은 공부자료, 응시인원이 너무 적음
화학1
취득점수 : 47
Tip ) 양적관계와 중화반응만 잡으면, 나머지는 타임어택
장점 : 물화빼고는 다른걸 안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문풀 skill들이 많이 있음. 물론 체화하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는 웬만해선 20분컷 했어요. 저는 현역/재수 둘다 박상현T 들어서 올해 69수능 47/45/47 나왔습니다
단점 : 실수와의 싸움. 한번 꼬였다면 답도없이 꼬임. (개인적으로) 장점에 있던 skill들을 완벽히 구사하지 못하면 시간이 약간 딸릴?수도 있음.
과탐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남겨봅니당,,,
박상현T진짜 인정이요...문풀 시간 단축에 킹인것같아요ㅇㅇ
쌍지
점수 :47점
장점 : 이기상 개념만 듣고 뭘 풀어도 점수 방어 씹가능. 아무리 실수해도 개념이랑 문풀 몇번 하면 아무리 실수해도 47 밑으로 안 내려감
단점: 시1발 매년 1컷 50임
팁: 생윤사문 하기
화2는 진짜 ㅋㅋㅋㅋㅋ
왜이렇게적어ㅋㅋㅋㅋ
화투러 파이팅 ㅋㅋ
ㄹㅇ ㅋ ㅋ
윤사 48 제발하지마~
세계사
점수: 50
장점: 시간이 널널함 시간없어서 못풀었다 이런 소리 절대 안나옴 수능날 문제 다 풀고 저녁으로 뭐먹지 하는 고민 15분동안 쌉가능, 한번 궤도에 들어오면 앵간해선 안틀림
단점: 궤도에 들어오기까지가 다른 과목들중에 가장 시간이 오래걸림
팁: 고인물들 조오오오오올라 많아서 난이도가 헬파이어라도 수능때는 앵간해선 1컷이 47 이상임 그러니까 다른과목 가세요
동아시아사
점수: 47
장점: 세계사와 동일
단점: 세계사 만큼은 아니지만 한번 궤도에 들어오기가 타 과목에 비해 조오오오오오오올라 오래걸림
팁: 세계사보단 고인물 적음 그래도 수능때 1컷이 앵간해선 47점 이상이니까 다른과목 가세요
생명과학1
취득점수 : 50
장점 : 쉽다
단점 : 딱히 없음..유전이나 근수축 막전위 스킬없이 풀기 힘들다 정도..?
공부Tip : 학원다닐거 아니면 한종철이나 윤도영 등등 자기한테 맞는 인강쌤 한 명 골라서 방법 완벽하게 체화하시길..한 번만 체화 완벽하게 하면 그 후로 딱히 막히는 문제는 없을거임,,그리고 개념 틀리는것만큼 아까운 경우도 없으니까 틈틈히 보세요
지구과학2
취득점수 : 44 (1컷 45)
장점 : 투과목중에선 가장 진입장벽이 낮다고 (개인적으로)생각함..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임..그리고 20수능에서 지1했던 사람으로써 훨씬 재밌긴 했음. 개인적으로는 투과목중에서는 등급컷도 그렇고 제일 앵간한듯
단점 : “투과목 중에서”앵간하다는말임....모든 투과목하는 사람들이 그렇듯 본인도 정시 서울대를 노렸으나 가군 나군 다 투과목 가산점 주는 한양대씀ㅋㅋㅇㅏ..1컷 개낮았던 20수능(현역) 지1 50점 받은 사람으로써..21수능(재수)때도 지1선택해서 현역때랑 같은 점수만 받았어도 연고대 쌉가능이었을 점수라서 지2때문에 한양대가는거 좀 눈물남..물론 다이아몬드학과라 크게 후회되진 않고 투과목 안했으면 그거대로 또 후회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아주 살짝 아쉬움이 남긴 함..
그리고 물리 싫어하면 좀 힘들 수 있음..본인이 물리 혐오러라서 9평 전까진 꾸역꾸역 했는데 9평이후 코로나로 학원 못감+참고있던 물리 혐오의 폭발로 지2 거의 등한시함,,
공부Tip : 모든 과탐이 그렇듯 개념이 중요함..본인은 6모 전까지 다 다른 선생님으로 개념인강 4개 완강함. 모든 개념이랑 공식까지 “이해”를 완벽하게 하면 아마 딱히 막히는 문제는 없을것임. 파이팅하세요.....
한국지리, 세계지리
장점:이기상
단점:이기상
경제
취득점수:50
장점: 암기량이 적다. 개념 이해만 제대로 하면 암기할게 거의 없다. 자료해석 위주의 문제가 많아서 문제풀때 재미있고 국어 경제지문이 쉽게 풀린다.
단점: 응시자가 매우 적다. 타임어택으로만 보면 사문 상위호환급이다. 문제풀때 재미있지만 내 점수도 재미있게 나온다.
공부 Tip: 경제는 사설이 거의 없습니다. 기출 잘 돌리세요. 특히 평가원 기출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요 증가-가격 상승 같은 비례관계 잘 알아두세요.
내 점수도 재미있게 나온다 ㅋㅋㅋ
경제 하다가 지금 사문할려는데 도표 훨씬 쉽겠죠?? 아닌ㄱ...
감사합니다
사문 제발 하지마세요ㅋㅋ 윤리같은건 뭐 그렇다 치는데 사문에 수험생들이 왜이렇게 몰리는 지 모르겠음.. 진짜 타임어택이 출제자 뺨따구 후려치고 싶을 정도로 얄미움
쌍사 - 21수능 동아시아사 47점, 세계사 50점 (20수능 동아시아사 47점 세계사 48점)
장점) 타임어택 x라 10분컷 가능 - 타임어택 싫어하는 쫄보들, 사탐때 화장실을 가야 하는 사람, 사탐때 수면을 보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음
극 암기 과목 - 90퍼센트 이상이 암기가 주가 되는 과목이라, 이론상 개념교재 싹 다 외우면 5050 확정임
세계사 속에 동아시아사 내용이 약 20-30% 겹쳐서, 시너지효과가 남 (그래도 양은 많습니다..)
-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 관련 책이나 다큐를 많이 보았다면 개꿀빨수있음
- 씹노잼 국수영하다가 쌍사 공부하면 존나 재밌음..
- 시간 많은 독재 n수생이 적절하게 고이기 좋은 과목
+ 이다지쌤이 이쁨.. + 권용기쌤 개꿀잼임
단점) 다른 과목들에 비해 공부량이 매우 많은 편 - 특히 동사에 비해 세계사가 양이 아주 많습니다
개씹고인물 역덕들이 많음 - 세계사는 가뜩이나 선택자 수 적은데 (사탐 뒤에서 2등) 역덕들이 1등급을 다수 먹음
- 5050이 결코 쉽지 않음 - 20수능 세계사 리디아, 21수능 동아시아사 식부성과 같이 별 구석탱이 희안한 곳에서 하나 키워드 끌고 와서 맞추게 시킴...
- 5050 못 받는 순간 백분위 나가리임.. 무조건 5050 받는다는 각오로 해야 함.. 제2외국어도 사라진 시점에서 좀 쫄림
- 일반사회 (정법, 경제, 사문)에 비해 표점 딸림 - 대가리 꺠져도 '샤'이면 고려해보셔요.. 본인은 표점은 과목 선택과 상관없이 순 랜덤이라는 입장이지만, 아무래도 최근엔 일반사회 세 과목이 표점 빵빵한 게 사실이라서,,
본인은 세계사 50이지만 버리려고 합니다 ㅋㅋ 병신과목임 아무리 봐도.. 동사 한지 갈 예정
오르비에 쌍사 관련 글을 올렸는데,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면 읽어보세요~
1편 (쌍사 소개글) - https://orbi.kr/00033800958
2편 (강사 추천과 커리큘럼) - https://orbi.kr/00033898839
물리학1
취득점수: 50
장점: 어느정도 고이면 시간투자 줄여도 성적 안떨어짐
단점: 하나 틀릴때마다 수많은 대학들을 지워야함..
공부 TIP: 기출 열심히 풀고 용수철 부분만 N제 (수특 수완 포함)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무조건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생명과학1
취득점수: 50
장점: 인원수가 많음. 따라서 컨텐츠도 아주 많음. 1등급컷 외에 그 아래부터는 표본들이 악랄하지않음
단점: 시험볼때 한번 말리거나 비유전 삑사리나면 그냥 나락으로 감. 저도 6평 4등급이었습니다..
공부 TIP: 최근 3개년동안 평가원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출을 한번씩 풀어보되 너무 의존하지는 말고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만큼 이용하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하나쯤은 틀려도 된다는 마음가짐(실제로 하나를 버리라는게 아니라)을 갖고 하면 아무리 신유형에서 막혀서 시간을 뺏기거나 페이스가 말려도 큰 타격없이 차분히 풀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문 69수능 50
장점 : 고이면 개패기가능, 응시인원 많아서 백분위 확보 좋음
단점 : 님이 백분위 깔아줄수도있음
tip : 실전연습 존나하면 20분컷가능한데 이까지만오면 사문 만점 님꺼임
생윤 69 50 수능 48
장점 : 모평 존나쉽게나와서 수능때도 다맞겠지? 이생각함
단점 : 수능날 틀림
tip : 걍하지마삼
경제
취득점수:50
장점: 개념이 사회탐구중 가장 적어서 적은 시간에 끝날수 있다. 처음에 한번 잘해놓으면 수능때까지 고정 50 가능이다.
단점: 타임어택이 심하다. 과목이 고였다 경제사문러고 경제가 사문보다 더 어려웠다고 생각하는데 컷은 47이였다. 수능장에서 뇌절나면 +1이다.
요약:생각보다 할만할수도?
화학1
취득점수: 48
장점: 고이면 개꿀
단점: 실수하면 나가리
공부 Tip: 일관된 킬러 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 실수 잡기, 이번 수능 18분 걸렸지만 2페이지 실수 못찾음, 실수 안하는게 매우 중요
다들 씹갓들만 있네ㅠㅠ 48 44는 일년더하고올게요
윤사
취득점수:48
장점:쌍윤 하면 시너지 효과UP 겹치는 개념이 꽤 있다.생윤에 비해 실력만 있다면
만점받기는 수월한과목이라고 생각
단점:개념 생윤2~3배. 철학싫어하면 발도 담구지마셈.윤리특성상 말장난심한편.
(주의)3년연속 1컷50 ,20수능 2등급이 사라지는 마술. 백분위 씹창나고 고인물 천지.
요약:쌍윤할꺼 아니면 ㄹㅇ뜯어말림
물1
취득점수:50
장점: 원점수 잘나온다. 조금만 해도 시간이 남는다
단점: 표준점수 백분위는 포기해라. 이걸 포기하면 정시도 같이 포기하라는 말이다.
공부 Tip: 무조건 실수 안하는 연습. 손도 못대지 못하는 킬러는 개정후 물리학1에는 없다.
결론: 수시 최저충 아니면 물리는 걸러라
수시최저충인데요,, 물리하고 생명중에 고민인데
그냥 물리하는게 최저맞추는데는 이득인가요?
화학1
취득점수 : 48
장점 : 적은 개념 공부량, 없다시피 한 지엽, 한번 익숙해지면 할만한 킬러
단점 : 킬러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림, 숫자싸움이라 실수 빈번, 실모/N제 컨텐츠 거의 부재(고석용 수강했었는데, 3450이랑 파이널 모두 수능이랑 거리가 멀음. 다른 유명 강사 컨텐츠도 딱히.. 유일하게 괜찮았던 건 OWL N제/실모)
공부Tip : 살아남기 등 화학 컨텐츠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면 추천. 킬러가 너무 어렵다면 양적/중화 둘 중 하나는 버리는 전략도 나쁘진 않음.
물리학2
취득점수 48점
백분위 85 3등급
장점: 신난다!
단점 : 평가원도 같이 신난다!
진지하게 쓰는 장점
공부내용이 별로없다
물1으로 런치기좋지만 진짜들은 런하지않는다
공부자료도 투과목치곤 많다고생각
단점: 평가원이 정신만차리면 단점은없다
세사
취득점수 50
장점: 타임어택 없음, 사문도표. 정법 선거구같은 머리 굴리는 문제가 나오지 않아 시험장에서 문제 풀다가 과부하 걸릴일ㅇㅣ 없음
단점: 18수능마냥 괴랄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1컷50에 48점 백분위 90초반 뜰거 각오해야함, 수능장에선 20수능 리디아 문제나 18수능 목욕탕 문제같은 듣도보도 못한 것들이 꼭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그런 지엽적인 것들 챙기려다가 국어 수학 공부할 시간을 뺏길 수도 있음
공부tip 인강 선생 풀커리+수특,수완,기출에서 다룬 모든 선지랑 분석하기(사료도 분석하면 더 좋음)+ 사설모의 한 종류 정도 풀면 좋을거같음
사문같은 과목을 도저히 못하겠다 싶은게 아니면 솔직히 세사는 추천하고 싶지 않음. 백분위 방어가 너무 안되고 폭탄이 꽤 있는데 비해 등급컷은 괴랄하게 잡힘.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수능이 다가올수록 안정감이 크다. 타임어택 없음(이거 진짜 큼. 조금 오버해서 한국사 풀 때의 압박감밖에 느끼지 못함.)
단점 : 투자할 시간이 크다(본인은 개념 1회독을 5월이 되어서야 하였다.)
공부Tip : 이다지 풀커리탐. 천재 교과서를 심심할 때마다 봄. 실모는 백건아랑 동백 품. 여름 이후에 연표 빡세게 외워놓으시길..
사회문화
취득점수:45
장점: 등급컷이 낮다
단점: 의문사가 매우 많다 본인 평가원 작년 다 만점인데 수능에서 2개 틀림
Tip: 도표 이형수t 추천 도표도 틀렸으면 전 망했을 겁니다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타임어택이 없다. 공부한만큼 점수가 정직하게 나온다.
단점 : 지엽 다 챙기다보면 탐구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있나? 라는 자괴감이 든다.
Tip : 고아름 권용기 더블커리. 연계 교재 빡세게 분석(해설지까지 다 읽어볼 것). 4종 교과서 개념n회독 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주면 좋음
교과서를 4종이나 계속 봐줘야 돼요?..ㅋㅋㅋㅋ
바쁘면 금성 하나만 보거나 4종 잘 반영해주는 이다/지를 듣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신에 그 분 강의 듣다가 오개념 있어도 저는 책임 못짐
금성이 역사 교과서 ㅅㅌㅊ??
세계사 이다지 듣기로 결정했는데 음..
우선 교과서도 한 번 사놓기는 해야겠네여 그럼.
넹 금성이 제일 깊이 있고, 또 팩트만 댕강 준게 아니라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지구과학1
취득점수 : 43
장점 : 단기간에 성적상승 가능. 과탐 중 제일 만만하다
단점 : 과탐 중 암기량 제일 많다. 수학계산 문제가 의외로(?) 꽤 있다
공부Tip : 암기만 하지말고 자료해석, 문제풀이도 신경써야한다. 그렇다고 암기를 하지말라는건 아니다 암기도 중요
+이비에스 문제 정확하게 혼자서 해설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기
+거지같이 지엽적인게 모고에 가끔씩 출몰한다
물리학1
취득점수: 50
장점: 고정 만점 받기가 쉬운 편이다
단점: 1컷을 보고도 물1을 하겠다는 말이 나오니?
서울대 갈 분들은 하면 안 된다 표점이 너무 낮아서
설대가고싶은사람은 물2로 2공부량 꿀팔고 표점은 지1으로 만회하자
사회문화+경제
점수:5050
장점: 개념의 양이 매우 적음, 오개념도 적은편
두 과목 동시 선택시 생기는 시너지가 있음(도표 통계 접근시 필요한 수리적 감각 향상 등..)
단점: 실전에서 시간관리가 힘듬(이런 학생들은 도표 속도도 중요하지만 개념문제 빨리푸는 연습이 도움이 많이됨)
팁: 확률과 통계 과목처럼 일주일이상 손 놓게되면 실력이 확줄어듬 따라서 매주 1~2회 평가원 모의고사 풀이 추천(사문은 5, 경제는 10개년 뺑뺑이로 학습했었음)
참고로 연계교재는 경제에서 정보의 비대칭성 부분만 9모 이후로 한번 보고 안봤습니다
쌍사 50
장점 : 문과는 노력이지만 그중에서도 노력타는 과목이다. 머리가 좋지 못한 수험생은 그냥 쌍사를 하자. 타임어택 없고 자주보면 거의 외운다.
단점 : 노력탄다는 건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근데 안되는 사문 도표잡고 늘어지는 것보단 낫다. 쌍사 전범위 외우는 것보다 머리 안좋은 사람이 도표문제 완벽정리하는 게 오래걸릴 수도 있다.
쌍지 현역 기준 한지 50 세지 42/ 재수 기준 한지 50 세지 50이었습니다
일단 암기를 베이스로 하는 과목이라 사문 등의 과목에 비해 타임어택의 위험성이 현.저.히. 적습니다. 저는 지역지리 등을 외우는 데에 부담이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경상도 내에 무슨 군이 있고 리투아니아 옆에 무슨 나라가 있고 이런거 헷갈려 하면 그냥 지옥입니다. 암기 양이 많다는 것 빼고는 공부에 있어서 크게 어려움이 없어요. 표 해석 문제 등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문제 풀다보면 적응이 됩니다. 기출만 제대로 돌려도 평가원은 50 쉽게 뜹니다. 상대적으로 문제 풀이 양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과목이죠. 문제 풀이보다는 끝까지 개념 학습을 추천드려요. 특히 이기상 교재 앞에 지역지리 표시 해놓은 부분은 그냥 님이 이거 지도를 그리고 어디에 무슨 군이 있는지 표시할 수 있을만큼 외워놓으세요. 그리고 대성 더프 등 사설 실모의 적중률이 정말 별로인 과목입니다. 실모는 실전감각 키우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응시 인원도 적당하고 난이도도 개념 학습이 잘 되어있으면 쉽습니다. 정말. 그치만 이것은 본인 경험담인데 수능 앞두고 공부 놓으면 그대로 망합니다. 제 세지 42점 보이죠? 1등급에서 3,4등급 순삭입니다.
한지50
“이기상해라”
화학2
취득점수 : 21수능 미응시(20수능 36점)
장점 : 서울대에 원서를 쓸 수 있다, 개념양이 원래도 적은데 개정후 더줄었다, 일정한 매커니즘 체화만 잘하면 공부하기 편하다, 신유형이 매우 적다, 모든 단원들이 일맥상통해서 개념공부가 매우 편하다
단점 : 언제 어디서 의문사할지 모른다, 비율관계 계산이나 수치비교를 잘 못하면 힘들 수 있다, 기본적인 연산에 실수가 많으면 큰 화를 입을 수 있다, 응시자수 전국 3천(모 학원 화2 단과 인원>전국 1등급 인원), 국수11을 맞고도 보닌이 서강이 최대였던 원인이 되는 과목
공부Tip : 겨울에 개념을 최대한 빨리 돌려놓고 문제풀이를 미친듯이 해서 일정한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다만 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기출을 활용해야하고, 골드교육인지에서 사설 모아서 제본해도 좋다.그리고 웬만하면 단과를 끼자. 개념 후 기출 돌리면서 킬러 풀이 매커니즘을 만들고 체화하는걸 추천. 3페이지까지의 시간관리를 1차목표, 킬러풀이를 2차목표로 두고 두개를 다 잡기 위해 미친듯이 노력해야한다. 하루 평균 3~4시간 이상 공부하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어이없게도 화2를 잘보는 팁은 1과목이 고정만점이도록 만드는것이다.(그리고 국수는 11이어야한다) 1과목에서 멘탈깨지면 답도 없다. 그런의미에서 올해 물1화2조합에 시험장에서 물1컷을 예측하신 분께는 심심한 위로를 드림..
화1만 해보고 화2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본인이 양적관계나 중화를 잘 푸는지 생각해보자. 화2 일부유형엔 화1 양적관계에서 한계반응이 없는 경우가 생기고, P와 T라는 변수 두개가 들어온다. 그걸 감당할 수 있는지 보닌의 양적관계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자.
+그치만 어디까지나 4등급의 조언이었으니 걸러들으시길..
물리학I
점수: 48
장점:암기할 개념이 적어서 한 번 공부해 놓으면 개념은 오래 갈 수 있음. 문제 유형이 거의 정해져있어 독특한 신유형이 잘 나오지 않음. 한번 감을 잡으면 그 다음부턴 술술 풀림.
단점: 처음 공부할 때 진입장벽이 매우 큼. 이 진입장벽을 못넘어 물리를 포기하는 학생도 있음. 푸는 방법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학습 Tip: EBS와 자신이 쓰는 교재를 같이 보면서 빠뜨리는 개념이 없도록 해야 함. 지금 공부를 시작한다면 킬러 문제에 최대한 빨리 익숙해지는게 좋음. 그렇지 않으면 자신감 떨어지고 '과목를 바꿔야 하나?' 라는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지구과학II
점수: 44
장점: II과목 중에는 생명 다음으로 응시자 수가 많음. 하다보면 재밌음(?).
단점: 개념 양이 많음, 지구과학1과 연관된 내용이 전혀 없어 개념 공부 시간이 큼. 거기다 계산도 꽤 있음. 천구 파트 공부할 때 멘탈 나가지 않도록 주의. 시험에서 별의별 이상한 자료를 제시할 때가 있음. 이번 수능 기준으로 모의평가와 수능의 괴리감이 매우 컸음. II과목 특성상 수능에서 의문사 당하기 쉬움.
학습 Tip: 하지마 ㅅㅂ
@
지1
점수: 43
장점: 초반 개념으로 수능때까지 감. 접근 쉬움.
단점: 문제가 기상천외함. 암기 많음.
학습팁: 커리 초반에 개념을 착실히 쌓자. (이훈식t 추천!!)
생2
점수: 44
장점: ?
단점: 타임어택
학습팁: (닥 최수준t) 서울대 갈거 아니면 비추. 생1하세요.
윤사
점수: 40
장점: 타임어택 없음 그뿐임
단점: 백분위테러 + 오개념 잡히거나 공부법 잘못되면 ㅈ됨
학습팁: 사문정법하세요 저 윤사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ㅎ 그래도 할 친구들에게... ez0은 거르세요 !!
생윤 : 50
장점 : 철학적인 주제 좋아하는 친구라면
그냥 술술 따라가듯 1년 동안 꿀빨 수 있음
공부하는게 즐거움 그냥 ㅇㅇ
쌉메이저 과목이라 자료도 많음.
개념 다 떼고 기출 선지 눈에 익으면
현장에서 한 15문제 정도는 그냥 워딩이나 문장 짜임새만 보고 qr코드 읽듯이 10분 컷 가능
단점 : 오개념 논란 존나 많음
비단 Ez0뿐만 아니라 그냥 과목 자체가 실시간으로 개념이 수정되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음.
심지어 기출 중에도 오류가 있고(이의제기씹힘)
아직도 서로 우기는 토픽도 있었고(맑스)
철학자 본인이 평가원 선지를 부정했던 사례도 있음(싱어)
진짜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있지않으면 처음 보는 선지에 의문사 당할 수 있음 다시 말해서 그냥 1년동안 개념만 파야 안정적인 만점이 나옴..
여느 사탐이 그렇듯 만점 아니면 그냥 성적표를 들여다보기 무서워진다
학습팁 : 개념이 진짜 중요하다
1년 내내 내가 배운 개념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목이야. 개인적으로 현돌교재가 공부하는데 있어서 제일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위에 윤사하는 친구 ez0 언급있어서 덧붙이는데,
솔직히 어느 정도 이해는 감 ㅇㅇ
그냥 특정 강사 비난처럼 보일까봐 꼬리를 덧붙이자면 나는 개념, 심기일전, 포스텝1, 샤모까지 거의 풀커리 다 탔음.( 포1은 중도하차 )
그냥 장단이 뚜렷한 듯
1. 개념은 스피드있게 진행되고 판서가 깔끔함
2. 심기일전 이것도 개념 듣고 후속으로 듣기 좋은 내용이고
3. 포스텝의 스피드퀴즈 포맷은 단시간에 기출 선지 암기하기에는 최고가 아닌가 싶음.
근데 단점은
1. 개념강좌에 자잘한 오개념
2: 탐구에 시간 아끼는 사람이면 그냥 패스해도 별 문제없는 심기일전
3. 포스텝 강의는 그냥 ox만 보고 꺼도 무방해.
그냥 혼자 찾는게 도움이 더 되는 편이야.
개념강좌에 실린 오개념 논란있는 맑스 내용을 끝까지 끌고 왔을때, 그리고 포스텝 강의가 너무 두서가 없어서 중도 하차할때.
내년에도 혹시 재수해서 이 과목을 하게 된다면 그냥 현돌 사서 독학하는게 시간 아끼는 길이겠다 싶더라.
다른 선생은 솔직히 안들어봐서 모르고, 이게 과목 특성이라면 할 말 없지만서도 네임벨류에 비해서 나는 실망감이 컸음.
혹시 내년에 생윤할 친구들은 이 글 잘 읽고 강의 잘 셀렉하렴
생명과학1
취득점수 : 48
장점 : 앞단원은 상식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 있고, 비유전 재밌음. 주변 사람들이 아프다고 할 때 유식한 척 할 수 있음. (의사 선생님이랑 상담할 때 생명과학에 나오는 용어 말하니까 똑똑하다고 칭찬받음.) 유전문제 익숙해지면 자신이 진짜 기계처럼 푸는걸 경험 할 수 있음.
단점 : 생명과학의 지구과학화. 암기 약하고 타임어택에 약한 사람이 했다간 유전 킬러문제 다 찍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음.
공부Tip : 하지마
지구과학1
취득점수 : 45
장점 : 진입장벽이 낮음. 자료 해석이랑 지엽적인게 어려워서 그렇지 내용은 재밌음. 일기예보 볼 때 기상캐스터 누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음.
단점 : 진입장벽만 낮음. 상대적으로 개꿀 과목인건 맞는데 고이기 힘듬. 암기 약하면 파이널 시기에 지구과학만 붙들고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음. (본인 경험담)
공부Tip : 꿀 과목이라고 해서 무조건 끼는건 비추. 피할 수 있음 피하세요
전 제 실력과 약간의 운으로 받은 점수들이기에 장점이 그다지 많지는 않네요 ㅠㅠ 그리고 ebs는 어떤 과목이든 필수입니다 !!
혹시 생명1인강 어떤 선생님 어떤강의 들으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정치와 법
취득점수:50
장점: 정법하면 다들 개념양이 많다고 하는데 본인이 평소에 뉴스를 많이보고 이쪽에 관심이 많으면 생각보다 새로운 내용은 많이 없음. 이쪽이 적성인 사람은 정말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음. 한번만 개념을 제대로 하면 문제를 굉장히 빨리 풀수 있음.
단점: 최근에 지엽적인 부분을 많이 내는듯함. 시험시간에 선지를 하나씩 모두 완벽하게 판단하는 스타일이면 외워야 할 내용이 많아질 수도 있음(사실 답만 찍고 넘어가는데에는 핵심적인 내용이면 충분한거 같음)
팁: 기출에 나온 선지와 제시문은 정말로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이해해가면서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될듯
혹시 인강이나 현강 그리고 문제집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강대에서 수업만 들어서...
문제집은 마더텅이든 뭐든 기출문제집만 가지고도 선지하나하나 제시문 하나하나 무슨 의미인지 공부하면 충분히 대비가 될겁니다! 평가원의 제시문과 선지는 무의미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쌍윤
취득점수:48, 48
장점: 첫번째로, 쌍윤은 다른 과목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음. 둘이 겹치는 내용이 많기도 하고, 생윤 심화내용이 윤사 기본내용인 경우가 많아서 대략 사탐 1.5과목 공부하는 거랑 비슷함.(조금 과장하면 1과목양..?) 이게 제일 메리트있음.
두번째로, 쌍윤러는 왠만하면 생윤문제는 틀릴 일이 없음. 앞서 말한듯이 생윤 심화내용이 윤사 기본내용인 경우가 많음. (이번 생윤 5번문제 플라톤의 예술관 '미의 원형'이 그런경우)
세번째로, 타임어택이 없음. 한바퀴 돌면 15분에서 20분? 쉬우면 10분컷도 가능. 나머지 시간동안 검토만 하면 됨. 수능시험장에서 타임어택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네번째로, 쌍윤을 고를 정도면 철학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을텐데, 공부하면서 되게 재밌음. 재미도 나름 공부에 있어서 큰 메리트임.
단점: 첫번째로, 삐끗하면 백분위 테러받음. 시간어택없는 과목의 특징인데, 이 중 윤사는 3년연속 1컷 50으로 악명이 높음. 필자도 1문제 틀리고 백분위 92나옴.. 3점이였으면 백분위 87??
설마 실수하겠어라는 생각을 할텐데, 수능 4교시되면 기진맥진해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음.
두번째로, 만점백분위가 그리 높지 않음. 작년은 워낙 물로 나왔다고 해서 그렇다고 치지만(만점백분위 93), 올해도 만점 백분위가 97임. 사탐반영비가 높은 학교는 꽤나 불리할 것임.
세번째로, 윤사한정 엄청 고임. 생윤은 표본이 워낙 많아서 그리 고이진 않았지만, 윤사는 진짜 너무고임. 이게 저 두 개 단점의 주 원인임.
위에서 공부량이 적다고 했는데, 그게 고이기 전까지는 공부량이 좀 많고 고인 후에는 왠만한 건 다 기억나서 조금씩만 봐주면 되니까 실제 공부량이 사탐 1.5과목 정도라는 뜻임. 즉, 고이기 전까지 공부량을 버티지 못하면 위 장점은 못누리고 단점이란 단점은 다 먹을 수 있음.
네번째로, 윤사한정 철학에 흥미가 1도 없으면 나가떨어질 확률이 높음. 특히, 1단원이 복병인데 이기불상잡,이기불상리, 기발이승일도설..별 해괴한 용어들이 나옴. 처음엔 이해하기도 어려움. 때문에 흥미가 1도 없으면 중도하차 확률이 높음.
결국은 3,4번째 단점을 극복해서 끝까지 가야 장점을 누릴 수 있음.
다섯번째로, 수능한정 역대 기출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선지가 나옴. 6,9평이랑 수능이랑 점수차이가 나는 주 원인 중 하나임. (올해 생윤은 딱히 없는 것 같긴한데, 윤사는 아마 15번 '업'관련 선지였을 거임.)
해당 문제의 사상가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맞출 수는 있겠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수능날 꽤나 고민할거임. 그래도 이걸 맞추는 고인물은 어디에나 존재하기에, 못맞추면 백분위 날라감. 이것때문에 파이널 시즌에 공부량 살짝 많아짐.(불안하니까..)
여섯번째로, 평가원 외 문제를 풀 때 오개념 걱정을 해야함. 이게 되게 스트레스인게 평가원에서는 본 적 없는 선지가 교육청에 나와있고, 애매하다싶은 선지를 걸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관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음. 원전을 읽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쌍윤하면서 스트레스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함.
다만, 수능 때 이게 문제될 일은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함.
공부tip: 생윤이나 윤사나 둘다 어쨌든 철학이라서, 처음 문제 풀때 되게 어려움. 다른 과목도 그러긴 하겠지만, 혹여나 이것때문에 개념만 달달외우고 문제는 안푸는 짓은 하지 않길 바람. 쌍윤도 다른 과목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줘야 개념을 온전히 습득할 수 있음.
나같은 경우는 처음 풀 때 애매한 선지가 있는 문제는 다 별표치고, 하루 할당량 푼 뒤에 틀린문제랑 애매한 선지가 있는 문제의 해설을 보면서 해설을 노트에 옮겨 적었음.(어느정도 간추려서. 그리고 이해하면서.)
틀린문제는 초반에 맞딱뜨렸을 때 5개 선지 다 옮겼고
하다보면 익숙해지니까 아는 거는 제외하고 옮겼음. 애매한 선지문제는 애매한 선지만 옮겼고. 만약에 검더텅 1회독으로 어느정도 고이고 싶으면 이 방법을 추천. 1달밖에 안걸림.(검더텅만 풀기+하루에 쌍윤 각각1시간30분이내 투자)
처음에는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 보여도, 개념을 익힐 때는 이게 제일 효율적인 듯.
이렇게 검더텅 1회독을 마치면 빨더텅을 풀기 시작. 빨더텅에서 틀린 선지는 따로 정리..하는 걸 추천함.
(사실 저 위 방법대로 하면 어느정도 고여서 게을러짐..그래서 여기부터는 설렁설렁하게됨...50점 맞고 싶으면 여기서도 열심히 하길 바람...)
나는 5월달에 사문 빤쓰런하고 윤사를 시작해서 좀 늦긴 했지만, 여러분이 지금부터 쌍윤을 시작하고 하루 3시간정도만 투자한다면 못해도 3월 이내로 검더텅 1회독 마치면서 어느정도 고일 수 있을 거임. 그 이후로는 빨더텅 하루에 1회차씩 풀어주고 오답하면서 1시간 이내로 끝나니까, 국영수에 겁나게 투자할 수 있을 거임. 검더텅 1회독후에는 하루에 저것만 해줘도 사실 상 전범위 훑어보는 거랑 마찬가지라서 충분함.(사실 이틀마다 한 번 해줘도 무리없음)
이때부터 쌍윤의 장점을 이용해먹을 수 있음. 국영수에 뒤지게 투자하면 됨. 타임어택 과목들은 매일 해줘야 감유지가 되지만, 쌍윤은 한번 고이면 모의고사 1회차 풀면서 복기만 해주면 되서 시간이 겁나게 많아질 거임.
그러다가, 수완 나오면 수완도 풀어주고 정 풀기 싫다하면 9평이후에 나오는 "만점뿌시기 쌍윤 전자책" 풀어주셈. 거기에 사실 상 수특 수완 킬러선지 다 있어서 수특수완대비로 이것만 풀어도 괜찮. 게다가 과거기출 킬러선지랑 그 해 킬러선지 정리까지 있어서 돈 아깝지 않았음.(홍보아님.) 윤사충 고마워요!
그리고 아까 단점에서도 얘기했지만 괴랄한 선지에 집착하지 마셈. 어차피 그게 킬러선지로 나올 가능성은 없음. 수능날 킬러선지 대비법은, 당신이 평소 알고 있는 선지들을 토대로 사상가의 주장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그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해주면 되는 것임. 괴랄한 선지 안다고 해서 킬러선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봄. 그러니까 파이널때 괜히 이것저것 보지말고 실모 5~10개만 돌리고 검더텅이나 빨더텅 틀린 선지들 복습해주셈. 킬러선지도 기출에서 완전 딴판은 아니니까..
추가적으로, 형식논리학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좋음. 생윤은 알면 알수록 실력이 떨어진다!라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형식논리학에 좀 미숙해서라고 나는 추정함. 충분조건이랑 필요조건을 구분 못해서, 필요조건에 해당하는 선지를 충분조건으로 해석하니까 알면 알 수록 틀리는 일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이에 관해 이해황t의 블로그에서 충분/필요조건 기호화에 대해 연습하면서 형식논리학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사실만 배운다면 굉장히 유용할 것임.
결론: 철학에 관심있고, 사탐따위 어떻게 봐도 상관없을 정도로 국영수에 많이 투자해서 잘볼 수 있다면 추천
윤사 수능날 나오는 처음 보는 선지 이거 대비도 안되면 그냥 운에 맡기는건가요 다른 선지 소거가 잘 되거나 완전 정답인 선지가 있거나?
정답선지에 없어서 소거되는 경우는 킬러문제로 등극하진 않고요(그래도 오답률 어느정도 나오긴 합니다만..), 진짜 킬러문제는 해당선지 하나를 두고 고민하게 만듭니다. ㄱ,ㄴ 이랑 ㄱ,ㄴ,ㄷ 이런식으로요.
킬러문제중에 완전 정답인 선지가 있어서 소거되는 경우는 별로 없구요, 그 해마다 적어도 한문제씩은 기출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선지가 나옵니다. 그 한문제는 소거법으로 안풀려서, 사실상 운에 맡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사상가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못 맞추는 건 아닙니다..다만 어정쩡하게 고이면 운에 맡겨야 한다는 거죠.
생윤 윤사 50 50
혐리는 죄악이다
"진짜 혐리" 에는 못 미치겠지만
윤리도 만만찮습니다 ^_^*
한지,세지
9평 및 수능 모두 5050
장점:둘다 나름 응시자가 있다보니 자료 부족할일 x, 개념 한번 제대로 해놓으면 거의 다 풀수있음, 문제의 깊이가 되게 얕음, 지리의 압도적인 파이를 차지하는 이기상t 존재, 한지는 세지 배울때 도움을 줌(세지->한지 도움은 경험상 없더라고요), 상식적 추론으로 풀수있는문제 많음
단점:왜 이딴걸 외워야하나싶은 문제 있음(eu에 국가들이 언제들어왔는지, 북한의 군수무기 생산지같은거), 표점 개박살, 지도 첨에보면 과목 바꾸고싶어짐, 하나도 틀려선 안됨
tip: 이기상t 전성오t 모두 들어본 결과 굳이 이기상t 하나만보고 메가패스를 끊을 이유는 없습니다. 이기상t도 물론 정말 좋지만, 다른 선생님들도 좋은분들이시란걸 알아주셨음 해요. 그리고 끝까지 놓지 말것! 현역땐 국어 올린답시고 뻘짓하다가 4/3등급맞고 산화했어요
사회문화
취득점수 : 47
장점 : 개념량 적음. 말장난이 없음. 도표에 고이기쉬움
단점 : 도표를 어려워하는친구들은 끝까지어려워함. 말장난없는대신에 문제 유형으로 장난치는 편.
공부Tip : "윤성훈 풀커리"+기출말고는 풀필요가없음 그래서 공부시간 더 줄일수있는듯
생활과 윤리
취득점수:50
장점:개념량이 적다,암기과목이지만 철학자마다 나름의 논리가 있어서 무작정 암기하진 않아도 된다,철학을 공부하다보면 마음이 뭔가 힐링되는 순간이 있다,시험장에서 나름의 안정적인 점수가 나온다,타임어택X(시험장에서 화장실 다녀옴 ㅋㅋ)
단점:뭔가 공부의 끝이 안보이는 느낌이 든다 말을 계속 바꾸고 지엽적인 것들이 추가되고 막판가면 지엽때메 좀 불안할 수 있다,애들이 오지게 고여서 등급컷 개높고 표점 잘 안나옴(물론 윤리와 사상보단 낫..ㅋㅋ)
공부팁:보통 풀커리 타면서 요약노트 많이들 볼건데 요약노트도 중요하지만 본책에 있는 자료들을 많이 봐주는 게 중요함!(사실 그안에 지엽적인 것들 다 있음)
사회 문화
취득점수:40
장점:개념량 적다(9사탐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적다고 생각함),표준점수가 대체로 좋게 나온다(이번이 좀 많이 특이한 경우긴 하지만..)
단점:일단 내가 못쳐서 의견이 좀 편향될 수는 있다 근데 진짜 장점빼고 모든 게 단점이다 사회 문화는 어떤 사탐과목을 선택하든 가장 나중에 치는 과목인데 수능 봐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시간쯤 되면 일단은 힘이 굉장히 빠지고 컨디션이 안좋아진다 근데 사회 문화는 타임어택이 엄청 심한 과목이고(문제 어려우면 강사들도 20분 넘게 걸림) 그리고 도표가 진짜 시험장 가면 잘 안풀릴 수도 있다
공부팁:그냥 하지말자 시험장에서 타임어택은 솔직히 국어 하나로 족하다(수학,영어도 타임어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심하진 않음) 시험장에선 국어 하나 딱 진빼서 치고 나머지 과목들은 좀 편안하게 보고 와야되는 거다
서울대 노린다고 내년에 경제 사문 노리는 애들 주위에 많던데.. 경제 사문 33보다 생윤 윤사 5050이 더 표점 높게 준다 그래도 팁을 하나 적자면 나중에 도표를 풀다가 '아 내가 도표를 괜찮게 하는구나'싶은 순간이 있다 그 때를 조심해라 내 꼴(도표4문제틀림)난다
다들 화이팅?
물리학1
취득점수 : 48
장점 : 타임어택 없음, 문제 쉬움, 개념량 적음
단점 : 1컷 50에 표점 개똥임
공부Tip : 나는 물리가 너무좋아서 물리를 꼭 해야겠다! 가 아니면 하지않기
지구1
점수: 6월-31 9월-50 수능-48
장점: 진입장벽 제일 낮은거 같음
시간 압박 없음 어려워도 시간은 무조건 남음
단점: 솔직히 개인적으로 공부량 제일 많다고 생각함
실모 풀때마다 새로운 개념이 나오는 느낌
“이게 나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깊은개념까지 나옴
개념 무조건 꽉잡아야 함
처음에 인강 듣다보면 이런거 까지 알아야 돼? 라는 생각 들때 있음. ㅇㅇ 그런거 알아야 1등급 받음
본인도 6평전에 자신만만하다가 31점 꼬라박고 수특부터 다시보고 개념 다시 꼼꼼하게 봄
강사들이 중요하다는거 위주로 꼼꼼하게 공부해야함
화학 2
취득점수 : 42
장점 : 그냥 재밌다. 빠져나올 수 없다. 과탐 중에 개념이 가장 적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투과목한다는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 학교 화학 선생님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3월 4월 모의고사 등급을 보며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다.
단점 : 6월부터 성적표의 등급이 재미없다.
Tip : 다른 과목들이 고정 1이 아니면 그냥 화2 맛을 보지 말자. 본인은 화2 한번 공부하고 빠져나올 수 없어 화2로 최저를 맞추는 미친 짓을 했다....
물리학1
취득점수 : 48
장점 : 고대갈 점수나옴
단점 : 의대갈 점수 안나옴
공부Tip
ㅋㅋ 지구하셈
한국지리
취득점수 : 50
장점 : 개념 학습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처음 학습시 백지도 지역지리 암기 보고 깜짝 놀라지만 학교 친구들 이름 외우는 걸 생각해보면 할 만 하다. 30여명의 학급 친구들 이름 외우는 데 한달이 채 걸리지 않듯이 조급한 마음 버리고 차근차근 외우다 보면 지역지리는 금세 외우기 마련.
인문지리와 같은 어려운 파트도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하다보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단점 : 백분위가 곱창난다....(기상쌤 엉엉)ㅜㅜ
공부Tip : 저는 이기상 쌤 풀커리 믿고 갔습니다. 수능 건승하시길 바라요!
경제
취득점수 : 고3 9수능 재수 69수능 50
장점 : 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시험지 보면 진짜 뇌가 짜릿해진다)
암기 사항이 적다.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 패턴마다 스스로의 풀이 방법을 터득한 순간 타임어택 걱정이 많이 줄어든다.
단원 간 유기성이 높아서 개념 공부도 금방 끝낼 수 있다.
문과치고는 수학을 좋아하는 문과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 과목이다.
단점 : 이해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타 선택 과목에 비해 (매우매우매우)적은 학습 자료.
불난이도로 나오면 불국어급 불바다를 겪을 수 있다.
도를 덜 닦은 수험생들은 높은 확률로 타임어택을 당한다.
수학을 혐오하는 문과 친구들에게는 재미도 없고 어렵게 느껴진다.
공부Tip : 수학 공부하듯이 하면 된다.
어차피 사설 문제집이 가뭄이라 기출만 돌리면 된다(깊이 있게)
스스로의 풀이법을 만든다.(비슷한 유형의 문제라면 다른 단원에서 출제되더라도 하나의 풀이법으로 해결 할 수도 있다.)
이해가 안 가면 구글링을 통해 각종 경제블로그나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입시사이트가 아니라 진짜 경제사이트 ex)한국은행, 매일경제)
세지
취득점수 50
장점: 이기상이 있다<-이게 가장 큰 장점 , 자료해석이라고는 하는데 공부 조금만 하면 그냥 답이 보인다, 타임어택 제로 (수능장에서 여유롭게 1번부터 20번까지 3번 풀었음), 개념만 해놓으면 막판에 벼락치기 ㄱㄴ. 나도 3월에 개념 완강하고 손 놓고 있다가 6,9모 다 4등급 맞고 벼락치기한 케이스
단점: 외국?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은 낯설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나는 유럽에 독일이 있다는 것만 알고 독일이 유럽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진짜 쌩노베였는데 세지 시작하고 한 달은 힘들었다. 기상쌤이 이건 상식이지? 교과서에서 봤지? 하는 것들을 난 처음 접해 본 것이라서 초반에는 세지 버릴까 하는 느낌도 많이 느꼈다.
그리고 양이 타과목에 비해서 많다고 한다(난 타과목은 안 해봐서 잘 모름..)
공부tip: 이기상쌤 따라가기 그냥
“모르면 패스”
세지
취득점수:50
장점:졸라 쉬움
단점:남들도 다 졸라 쉬움
공부 tip: 왠만하면 하지 마시고, 하실 거면 무조건 이기상T풀커리
개념강의-복습노트-이문풀-파이널 만 하시면 50점 나옴
생윤 48
장점: 다 풀면 적어도 15분 남을 정도로 시간여유가 많다.
단점: 나머지 15분동안 검토하면서 "아 이건 무조건 맞혔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간 게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근데 수능은 무조건 다 맞혀야 1등급임.
공부팁: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처음 생윤 공부 시작할 때 문제지랑 답지랑 같이 펼쳐놓고 답지에 있는 자잘한 내용 많이 읽으면 도움 많이 됨
수수께끼 탐구영역 (사회문화) 44
장점: 대가리 논리회로 피지컬이 좋다면 사문만큼 쉬운 사탐과목이 없다.
단점: 대가리 논리회로에 살짝 하자 있는 사람이 하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어도 수능 당일 뇌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타임어택 매우 심함.
물리 1
취득 점수: 50
장점:
단점: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지1
취득점수 : 42
장점 : 2020 수능때 26점 5등급 맞고 2021때 42점 2등급 맞았는데 걍 오지훈 + 이비에스 달달 하면 2등급은 가능 근데 진짜 제대로 해야 됨
단점: 90프로 아는 애랑 99프로 아는 애랑 쉬운모의고사나 사설볼때는 점수 차이가 별로 안나기 때문에 자기 수준을 잘 모르는데 그 9프로의 차이가 수능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함
근데 자기가 90프로인지 99프로인지 사설 모의고사 몇번본다고 알 수가 없음..그래서 2020 수능 처 망함
그리고 그래프나 그림 문제 같은데서 사람 속이는 거 자주 나옴
화학2
취득점수 50
장점: 개념이 적다. 시험에 써야 하는 개념 다 적으면 A4 한 페이지 나옴.
단점: 컨텐츠가 너무 적고 기출로 한정적이다.(어찌 보면 장점..)
공부방법: 개념강의를 한 번 듣고 기출만 푼다. 이게 최고다
사회문화
점수:50
장점: 개념이 굉장히 적고, 연습만 하면 만점이 쉽게 "가능"
단점: 개념이 적고 단순한 탓에 "문제"자체를 꼬아서 내기에 만점이 쉽게 "가능"하지만 "보장"되진 않기에 항상 불안함
Tip: 선지를 먼저 보면 어디 개념인지 파악이 가능하기에 선지와 문제를 어떻게 꼬았는지 대강 파악을 먼저 하고 들어가야함, 그냥 막무가내로 풀기엔 문제가 못생겼음
=하지마셈
생활과 윤리
50
재밌음
말 장난 진짜 시험지 찢어 버리고 싶음
팁 따위 없고 재밌게 공부하면 잘 나옴
물1 50
장점 : 공부할때 재밌다, 한 번 올라가면 공부 덜해도 잘 안떨어짐
단점 : 진입장벽이 높다, 백분위 표점이 지랄난다
난 불합인데 다른거 다 같고 물1대신 화1 50인 표본이 6칸뜨는거보면 진짜 ㅈ같음
지1 50
장점 : 개념만 보고도 1등급 가능, 가성비 좋음
단점 : 의문사
화1 50
장점 고이면 개쉬움. 계산이 복잡하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풀이로 풀면 계산이 많아봤자 1분 30초? 문제를 어케 풀지 먼저 생각하고 계산해야지 무작정 막계산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닙니다. 박상현은 눈풀합니다....
단점
고일때까진 어려워요
사회문화 50
장점: 개념파트가 수월하다. 크게 복잡한 개념은 없다고 봄. 1학년때 배우는 통합사회(지금도 배우겠지?)와 가장 연관이 많이 있는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단점: 출제경향이 바뀐 이후로 복잡한 계산 문제3개로 인한 타임어택. 새로운 표문제 계산이 안되면 1등급이 아예 힘들어 질 수 있음.
Tip: 개념은 인강으로 1바퀴, 정리 등을 통한 복습으로 1바퀴 돌면서 문제풀이 해주면 금방 머리에 들어옴. 표 계산 문제는 처음 할때 확실한 자신의 방법을 정하고 주기적으로 연습해야함. 이것저것 하다보면 헷갈릴 수 있고 또 가끔씩 풀면 리셋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한국지리 50 (9평 47점으로 2등급)
장점 : 솔직히 1학기 안에 다 끝낼 수 있다. 지역이랑 특징 암기만 하면 응용하는 문제는 없어서 시간 압박이 적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어떤 문제는 몇초만에 풀 수 있을 정도로 쉽다.
단점 : 등급컷과 백분위가 답이 없다. 실수로 1개라도 틀리면 더더욱 답이 없다.
Tip : 등급컷 만든 장본인인 이기상t 강의 들으면 50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정시러라면 이 과목은 비추한다. 백분위나 표점이나 다 별로임.
세지
취득점수 : 47
장점 : 쉬움
단점 : 다같이 쉬움
생윤
취득: 50
장점: 2주 빡세게 해도 50 ㄱㄴ
단점: 본인 친구 생윤 장인이었는데 수능날 48받음 그만큼 점수가 가변적일 수 있는 과목
Tip. 개념인강은 안들어서 모르겠고.. 철학 공부 해봤으면 추천.. 정시 제대로 할거면 현역이면 모르겠는데 시간있는 수험생이면 사문 정법 하는 거 추천.. 생윤은 8분컷해도 틀릴 수 잇음,,ㅋㅋㅋㅋ 포스텝 ㄹㅇ 개추 시즌1은 다듣고 시즌2는 시간없어서 건너뛰기 ㅈㄴ 누르면서 모르는 포인트 나올때만 듣고 2일컷했는데 도움많이 된둣.. 근데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준비하고 싶으먼 현돌 끼고 하는 거 추천
물1
취득점수: 50
장점: 고정 50 찍기 쉽다
단점: 나만 고정 50찍기 쉬운게 아니고 남들도 쉽다(수능은 상대평가다), 평가원이 어렵게 내기를 포기했다.
tip: 백분위 99가 만족스러우면 추천. 하지만 높은 표점과 백분위 100 원하면 얌전히 지1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