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간판이 많이 중요한가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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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러시듯 저도 수능이 평소보다 좀 못나왔는데요. 고민이 많아서 좀 물어볼게요
재수하고 반수하시는 분들이 더 높은 대학을 가기위해 하시는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결국 사회에 나갔을때
취업하기가 좀더 수월하기때문에 그러는거잖아요.
약 1년이란 시간동안 좀 낮은 대학이더라도 해외연수같은거 가서 외국대학에서 학기 보내고 열심히 해도
따라갈수 없을만큼 갭이 큰가요? 예를들면 중경외시 건동홍에서 연고 서성한으로 간다고 했을때요.(서울대는 제가 제2외국어를 안쳐서 안썼어여)
글 보면 대학서열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던데 그냥 예전부터 들어왔던 대로 적은거니 이걸로 성내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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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당당히 모교에서치고 향상된모습을보일거란거임,
원하던 대학보다 낮은 대학가서 해외연수같은거 가서 스펙 쌓는다고 하지만 높은 대학 간애들도 그런거 다하기 때문 아닐까요? 대학 간판도 스펙이니까요..
따라 갈수 없다-- 이건 X
그렇지만 자기보다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보다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뭐 뻔하죠
훨씬 더 열심히 해야되여
사회 진출했을 때 인맥이라던가
취직할 때나 사람을 대할때 등등 판단의 척도가 되곤 하죠 (불합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까요)
좀더 근본적으로는 대체로 우수한 집단 속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 정도네요
사는데 별거 아닐수도 있고 생각하기 나름인듯요
왠만하면 그냥 가세요
재수하면서 배우는게 많지만 그게 성적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저를비롯한 여기있는학생들 생각이상으로 영향이 클수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취업준비중인 형,누나들이나 어른들말만 들어봐도 대학은 무조건 간판(물론 문과기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중경외시부터의 라인과 서성한까지의 라인은 문제 몇문제에따라 결정되지만, 큰차이가 있을겁니다
현역이시면 무조건 재수하세요
사실 여기서 삼사수 하신 분들도 정확히 그 학벌에 대한 실체는 잘 모르실거에요. 저도 사수했는데 과외 페이 바뀐거 말곤 바뀐걸 못느끼겠네요.
그냥 지금은 자신이 하고싶은 것부터 고민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