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수능 끝나고 논술 준비하면서 할 거 없어서 2511 지구과학 오답률 보면서...
-
오르비 유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귀찮..
-
서울로
-
댓글보면 가슴이 답답해짐 PC방에서 외국인이랑 싸우는 기분
-
요즘 장카설유민 으로 불린대요 개인적으로 장원영이 제일 여돌중 압도적인거같음.. 걍...
-
말을 하면 된다
-
좋은 아침? 8
-
둘 다 합격하면 어디가세요?
-
아는애가 투움바파스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대는데 그렇게맛있음? 양이 많은편인가요...
-
서울권도 그럼?
-
BOSSY 우두머리 행세하는
-
국어가 망해서 ㅜ 108 132 3 64 62 면 세종대 낮공 가능한가요 ㅜㅜ
-
넷다 존예..
-
문디컬 도전 생각중인데 원래 동아시아사는 일단 할 생각이였고 배경지식 어느정도 있는...
-
입결 ㄴㄴ 그냥 미래나 병원 전망 등등 으로좋은 순위요.. 경한이 1등일거고.....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입결은 반영비따라 매해 바껴서... 그냥 병원이나 선후배 전통같은거만 보면요 당연히...
-
서 연 카 성 고 울 다음...
-
입대 지금 바로.
-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기도하고 과도 역시 공대로 가는게 맞지않나...
-
쌍지 했는데 ㄹㅈㄷ 점수나왔음 … 생윤 사문중에 하나 해야하나
-
컷이 졸라게 높던데
-
회귀시켜줘 2
제방
-
글 리젠 뭐야 1
뒤졋네
-
“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술렁...의대생 수능침공 현실화? 9
경북 지역에서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
샤를 직접 보니 가슴이 벅차올라요.. 교수님이 들어오면 뭐하고 싶어요? 이러셨는데...
-
지금 통계학과, 경제/경영, 전기전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
수리논술 2
이거어케푸는지 아시는분 ㅎㅎ.. 좀 끄적여본건데 일단 제가풀어본것도 올려바요.....
-
수리논술 질문 0
인하대랑 건대 어디가 더 붙기 힘들죠??! 인하대 최저xx 건대 최저 2ㅎ5
-
군대를 많이 늦게 간 편이라 21년도 군번이고 23년도에 전역했습니다. 보직은...
-
지도덕후여서 우리나라 지자체 200여 개 세계 나라 200여 개 위치랑 이름 다...
-
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운동권적 사고서 벗어나야” 4
“시장 친화적인 경제적 마인드 탑재해야” 소위 ‘찐명’(진짜 친이재명) 이라고...
-
이재명 “코인 과세 가능한가”…금투세처럼 폐지 길 가나 [이런정치] 6
이재명, 비공개 지도부 회의서 ‘과세 가능한지’ 의문 수차례 제기 “해외거래소 통한...
-
오늘 애슐리 갑니다 13
흐흐
-
화미사탐지구로 26수능 참전
-
안돌거같네
-
강원대 의대 14명 강원대 약대 3명 가톨릭관동대 의대 10명 입결 어느 정도 될까요
-
쌍사vs쌍윤 1
둘중 머가 나음?
-
기사아아앙 6
다시 취침
-
자연대 중 택1 (수리과학부 제외) 지방 약대 수의대 중 택1 어디가심?
-
근데 설마설마 0
이번 화1 2509물1 (만백 93) 꼴 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안되는데
-
어제 매운거 먹었는데 11
[이하생략]..
-
고민되면 메디컬 2
절대불변의 명제임 고민조차 안 될 만큼 원하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길이 있다...
-
왜살아야함? 10
수능>망함 친구>없음 나이>많음 살>존나찜 얼굴>좆망 행복>없음 추억>없음 정신>병듬 인간성>좆박음
-
걍 무조건 사탐이 나은거임?
-
근데 난 미적보다 기하를 더 못할 듯.. 공통에서 수1도형이 최약파트 중 하나
-
블부이 기상 8
공강 개꿀
-
좀 전에 내년 선발인원이 떴는데 올해 대거 미지정사태에도 꼴랑 50명 줄여놓고...
-
창팝 추천좀 3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이랑 리미제라블시리즈랑 쌀숭이 바리정같은 초 네임드는 봤음
그런데 그 아이는 나중에 성장해서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에 대한 사과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DMZ에서 자기 부모를 사지로 내몰뻔한 북한과,
우리가 피땀 흘려 겨우 얻어낸 동계올림픽 개최 권한을 나누겠다고 말한다.
참으로 아이러니.
그 아이가?
? 무슨 뜻이세요. 이해가 잘 .. 안 가요
누군지 몰라서요; 근데 밑에 댓글보니 문재인인가보네요
네 ㅋㅋ
제가 저기 쓴 말 중에 사실이 아닌 게 있나요?
연평도 천안함사과 못 받았고 동계올림픽 공공개최하자고 한 건엄연한 사실인데요.
게다가 일베충이라니... 문재인까면 일베충입니까? 논리수준이 참..
-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419453
Dmz 얘기 기사
선거에 져서 정계은퇴하는 문재인 후빨 그만하고 수능 공부나 하세요 ^_^
아 그리고 이건 행여나 5 18이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님을 위한 글
아직도 5.18폭동거리는 쓰레기들에게 보여주세요 ㅎㅎ
http://blog.naver.com/chiyahn/20171304853
5.18관련 모든 루머 반박 정리
http://todayhumor.com/?sisa_349763
5.18 발생 원인과 진행 과정
http://farsoclose.egloos.com/1009164
최근 지만원 5.18판결에 대한 글
그리고 애국보수를 자처하며 국민 통합과 나라 발전에 힘써야할 사람들이,
5.18폭동 거리면서 전라도 욕하고 지역감정 일으키는게 옳은 일인가? 라고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문재인 성향이 그래서???...
별 필요없는 추신과 그걸 무는 사람들 ㅋㅋㅋ
ㅋㅋ 글 쓴 분은 문재인 지지자이신가봐요
글쓴이가 추신을 필요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죠ㅋ
사과받을게 어디 천안함, 연평도 뿐인가요. 따지고 보자면 이쪽도 저쪽 공격한게 한두건이 아닐테고.
북한에 의해 피해받고 저항했었다고 정치인이 되서 그들과의 관계단절과 반대만 외칠 이유는 없죠.
물론 동계올림픽 분할유치는 여러모로 무리수인 측면이 크다는 의견은 존중하지만.
우리가 북측 먼저 도발한 적 있나요? 가만히 있는데?
이쪽이 저쪽을 공격해요?
'공격'과 '반격'의 의미를 좀 헷갈리시는듯
북한이 도발하고 남한이 응대하는 구도가 굳혀진건 최근의 일이죠.
일례로 북이 공작원들을 남파하듯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직후부터 90년대초반에 대부분 해체하기까지 각 군마다 방첩부대들 창설하고 이들을 북파하여 정보수집은 물론 전략적 요충지 시설파괴, 암살 등의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남한요원 수천명이 실종처리(대부분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는 곧 북한 정치인, 군인들은 물론 민간인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추론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북한 선제도발의 총량이 남한의 그것보다 크다고 하더라도 후자가 무시되거나 없던 일이 되는건 아니겠죠.
마치 남한은 거의(아무) 잘못 없는데 북한이 먼저 도발할 뿐이라고 알고 있는건 한국전쟁을 남한의 북침전쟁으로 보는 것만큼이나 충격이네요.
누굴 선으로 상정하든지 복잡다단한 남북문제를 단순한 선악구도로 보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휴전 이후 일어난 남북간의 도발행위는 양측 모두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죠. 끝난 전쟁이 아니라, 잠시 쉬는 전쟁인데 그사이에 비공식적인 활동들은 비난받을만한 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난 받아야 하는 것은
7.4 선언, 6.23선언, 6.15 선언 등 수많은 선언 후에도 일어난 도발 활동이죠.
특히 2000년대 이후, 여러 선언으로 사실상 종전에 가까운 상황에서
북한이 일으킨 여러 도발행위는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휴전 이후 일어난 남북간 도발행위 모두 언젠가는 드러내서 경중에 따라 비판할 필요 분명히 있습니다. 역사의 과오를 반복할 일 있습니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뇨.
남북간의 수많은 선언들 이후에도 이어진 도발들은 남북관계가 당사자들 뿐만이 아니라 주변열강들과의 관계에 의해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을 방증하죠. 6자회담을 왜 하겠나요.
북한이 일으킨 여러 도발행위를 비난 받아 마땅한게 아니라고 한적 없어요.
맞는 말씀이네요. 휴전후 남북선언전 일어난 도발 행위도 비난 받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북한이 2000년대 이후에 일으킨 도발행위들은
"남한도 했었다"라는 근거로 쉴드쳐질 것이 아닌
명백한 북한 혼자만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주변국에서 북한에 어떠한 행위를 했습니까? 주변국에서 북한에 하는 행위는 딱 2개 밖에 없습니다.
1. 핵무기 포기해라
2. 인도적 지원하겠다.
경제를 스스로 봉쇄하고 주변국에서 주는 지원으로 먹고사는 북한이 우리 남한을 공격한 사실은 쉴드의 여지가 없는 북한 수뇌부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셨던, 남북문제를 단순히 선악관계로 보는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1950년 이래로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북의 도발은 2000년 이후로 한정해서 비난하자는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주변국에서 북한에 하는 행위가 2개 밖에 없다느니, 북한이 스스로 경제를 봉쇄한다고 말씀하는걸 보니 악의 축 발언으로 시작된 테러와의 전쟁, 대북경제제재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고..
뭐 원래 말하고자 했던 바에 동감하신다니 이만 줄이죠.
1문단에 대한 반박은 무슨 소리인지. 상호간 점진적 체제 인정에 따라 도발의 수위를 줄여야 한다는건가요.
언제 남한이 북한 체제 인정했나요. 북한도 마찬가지고. 종전협정이 체결되었다면 모를까. (심지어 님이 말한 선언들이 실제로 이행되었는지도 따져볼 문제고)
그냥 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이네요.
2문단에 대한 반박에서도 네이버 백과사전을 읽고 퍼오신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대북경제제재재는 2000년 이후에 몇개만 남고 사실상 거의 없어졌죠.'라는 결론이 도출됩니까?
2000년대 이후 얘기해볼까요?
1990년대 소련붕괴와 함께 냉전이 해소되는 시기 고립되었던 북한이 미국에 추파를 던지고 클린턴 시절 올브라이트의 평양방문까지 성사시켜가며 밀월이 성사되나 싶던 찰나
부시의 강경보수 네오콘 정부가 들어서며 이른바 악의축 발언을 필두로 미국이 돌연 테러와의 전쟁 기조로 나아가게 되죠.
9.11테러로 기조가 가속화되었는데 이라크, 아프간에 더해 직접적 상관이 없는 북한까지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며 겨냥했죠.
앞서 말한 이라크, 아프간이 전쟁의 화마에 휩싸이자 이에 체제보장에 위협을 느낀 북한이 최후의 카드로 만지작 거리던 북핵카드를 꺼냈고 결국 NPT탈퇴, 핵실험까지 갔던거죠.
북의 핵보유 선언 이후 미국, 일본의 대대적인 전방위적 대북제재가 이루졌는데 모르시나보네요. 방코 델타 아시아 이런거 뉴스에서도 많이 나왔을텐데..
오바마 정부 이후 대결기조가 다소 완화되며 수위가 낮추어졌지만 여전히 진행중입니다만.
김일성 일가의 사적 계좌만 막아 놓은거라니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북한의 체제보장문제라는 핵심이 빠진채로 북한이 북핵을 포기하는건 북한의 '의지'라는 식의 논리를 도출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티아라 돋네요.
예의를 갖춰 말씀하시는건 반가운 일이나 기본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숙지가 선행된 주장을 하셨으면 하고 부탁드리고요.
이건 논쟁이라고 하긴 조금 부끄러울듯 하다고 생각하네요. 수고하세요.
북한의 도발을 언제 실드쳤다는 겁니까? 북한이 악의 축이라서 도발하는게 아니라는 것 뿐이죠.
사실상 경제제재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데서 말문이 막히네요. 이만 말을 줄이죠.
은행 하나 동결할때마다 북한의 몇년치 국가예산이 발이 묶이는 형국에 허허..
그리고 1993년 NPT 탈퇴'선언' 이후 제네바 협정으로 유보했다가 2003년에 완전히 탈퇴합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다시한번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핵개발이 시작되어서 악의축 발언이 시작되었다뇨.
당시 부시의 대량살상무기 언급은 북의 생화학무기를 타겟으로한게 더 맞습니다만..
2000년대 이후는 2000년대 이전의 결과입니다.
이걸 왜 굳이 분리하자는건지 여전히 의문이네요.
그리고 북한의 행동을 쉴드친다고 상대방의 말을 곡해하지 마시길 바라고요.
벌써 이분법적인 구도가 문제 있다고 동감하셨으면서, 이상한 기준 만들고 쉴드 운운하며 이분법적 구도로 몰아가네요.
덧. "9.11테러로 기조가 가속화되었는데 이라크, 아프간에 더해 직접적 상관이 없는 북한까지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며 겨냥했죠.
앞서 말한 이라크, 아프간이 전쟁의 화마에 휩싸이자 이에 체제보장에 위협을 느낀 북한이 최후의 카드로 만지작 거리던 북핵카드를 꺼냈고 결국 NPT탈퇴, 핵실험까지 갔던거죠. "
위 댓글에서 이 부분 추가했습니다. 부연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서요. 유용했길 바라며.
두 주장의 공통점은 복잡다단한 문제에 관해서 말함에 있어 어느 일방만이 문제라는 이분법적인 문제의식과 잘못된 사실관계 인식을 토대로 했다는 점이죠.
그 댓글에 댓글 다신 분은 님 뿐이 없는데요. 그 부분이 원인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말씀만 하실걸 그러셨네요. 솔직히 뜬금포 같은데.
차이를 좁힐 수 없는 의견이란게 존재하긴 하지만, 거듭 강조하지만 무슨 의견을 갖더라도 그를 뒷받침하는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에는 게으름이 없어야 한다는게 제 말씀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
그 때는 서로 치고받는 상황이었죠. 연평해전-천안함-연평도 포격 때랑 상황이 같나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남북이 서로 적대하는 휴전상황인건 여전하죠.
휴전상황이죠. Dj 정권 이후로 우리가 선제도발한 적 번혀 앖습니다. 서로 무력도발을 일삼던 과거와는 다른시기였죠
그에 대한 제 의견은 위에 주구장창 나열했으므로 여기선 생략합니다.
님이 대한민국 정부를 남쪽 정부로 부른 인간과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이실것 같습니다
대결 아니면 종북이라는 얘기군요. 한심하네.
정말 님 댓글 읽다보니 기가차네요.
중립을 가장한 종북좌파네요. 님은 님이 종북좌파가 아니고 대북관념에 대해 깨어있는 시민이라며 애써 부정하고 싶겠지만,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는것을 부정한 자체가 종북좌파입니다. 제 3국의 입장이 아닌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북한은 어디까지나 악의 축입니다.
정확하게, 우리나라 헌법에 북한은 국가로 인정되어 있지 않고 영토를 강제 점거한 테러리스트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남북관계에 대한 모든 토론은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며 적국이다. 라는 것을 전제로 한 후부터 "객관적"이고 올바른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착한 국가는 아닌거 맞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상대로 시시비비 따지는거 봤습니까?
북한은 주적입니다.
주적과 소통의 마지노선은 협상입니다.
주적에게 이유없는 양보가 필요가 없죠.
무식해 보일지도 모를 소리지만 주적에게 우리의 잘못을 굳이 인정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틀렸니 너희가 옳니 시시비비 따지는것은 분쟁이 끝나고 나서야 따지거나, 제 3국이 하는 것이구요. 지금 도덕성,예우나 따질정도로 한가하시다면 개인 보트타고 이북 해안으로 넘어가서 함포 몇발에 작살되는 체험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전쟁이 일어나서 직접 피부로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겠나요?
요새 사람들이 옆구리에 칼이 안들어오니까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상식적으로 옛날에 자신을 줘터지게 팬 인간을 직.간접적으로 옹호하는 의견이나 피력하고 있다니. 역시 이땅의 국민성이란 먼 옛날부터 중국한테 터지고 일본한테 두번이나 크게 터지고 몇천년간 터지기만 했는데 정신못차린거 보니 딱 줘터질만한 인간들이고 현대에 와서도 별반 다를거 없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ㅎㅎ;
님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힘들게 지켜놓은 국가인데 그따위 사상으로 살아가시면 안되죠 ^^
요새 자칭 20대진보세력들은 뭔가 주객에 대한 개념이 잘못되었다 봅니다. 전쟁 발발하면 제일 먼저 북한의 총부리앞에 세워질 인간들인대도 말이죠.
님의 객관적 FACT는 어디까지나 수긍가능하고 인정하지만 님의 사상이 객관적FACT를 그럴싸하게 포장한 이정희와 별반 다를 거 없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이정희도 따지고 보면 사실관계에 어긋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인간의 말 몇마디만 들어도 느낄 수 있는 "사상"이 문제죠.
종북좌파 타령은 이제 아주 현대민요로 음악시간에 배워야할듯 ㅎ
반공 패러다임에 완벽하게 갇혀 있는 사람이 중립, 북한 옹호 운운하는게 기도 안차네요.
헌법 어디에 북한을 테러리스트라고 언급한 구절이 있나요? 그리고 주적이라는 말이 법조항 어디에 있다고 주적타령을 하나요?
한번 찾아나 보고 오시죠.
테러리스트들이랑 UN동시가입한 노태우정권은 무슨 공산정권인가?ㅎㅎ
'이스라엘이 착한 국가는 아닌거 맞지만'
아닌거 맞으면 그게 제대로 된건지 한번이라도 좀 의심이라는걸 해보세요.
어깨위에 달린 덩어리가 장식이 아니라면.
얼마나 끌고 올게 없으면 이스라엘 같은 깡패새끼들을..
'무식해 보일지도 모를 소리지만 주적에게 우리의 잘못을 굳이 인정 할 필요도 없습니다. '
네 그렇게 보이네요. 이런데 왜 협상을 들먹이는지 모르겠네요. 그딴 자세로 협상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런 주적이랑 무슨 협상인가요. 남은 수단은 전쟁 뿐인데. 가식적이네 정말
'우리가 틀렸니 너희가 옳니 시시비비 따지는것은 분쟁이 끝나고 나서야 따지거나, 제 3국이 하는 것이구요. '
우리가 틀렸니 너희가 옳니 시시비비 따지는것은 두뇌를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죠.
안 가지고 있으면 할 말 없지만.
'역시 이땅의 국민성이란 먼 옛날부터 중국한테 터지고 일본한테 두번이나 크게 터지고 몇천년간 터지기만 했는데'
이 나라 국민이 뭘 잘못했다고 국민성 타령하나요.
국민들 싸잡아서 모욕하는건 무슨 개같은 패악질. 그리고서 무슨 양심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팔아요. 네 스스로 앞가림이나 잘 하세요.
착각하지 말고. 전쟁은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나는거예요.
주적운운하며 적대하기 좋아하고 사상운운하며 편가르기나 하는 인간들.
좌우만 다르지 김일성 패당이랑 뭐가 달라?
그런 사람이 전쟁을 겪어봐야 정신차리겠냐니 도대체 누가 누굴 보고 정신 차리라는건지..
'님의 객관적 FACT는 어디까지나 수긍가능하고 인정하지만 님의 사상이 객관적FACT를 그럴싸하게 포장한 이정희와 별반 다를 거 없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이정희와 뭐가 어떻게 같은지를 그냥 그럴싸하다는 표현으로 퉁쳐놓고 가는데 뭐하는 짓인가요.
내가 언제 한국전쟁을 남침이 아니라고 했나, 도발마다 북한이 잘못 없고 다 미국탓이라고 했나.. 근거도 없이 뭘 씨부려대는건지.
FACT는 인정하지만 기어코 사상을 의심하는건 그냥 FACT를 존중할 생각은 없고 개인의 편협한 사고에 기반한 직관에 의존하는거 같은데 그냥 댁 갈길 가시죠.
반공의식으로 구조화된 자기의 이분법적 사고라는 사상누각을 위태롭게 만드는 모래알 같은 사실들 들고 나오니깐 차마 FACT는 부정은 못하겠고 그냥 불편하고 빈정 상하니깐 사상타령으로 넘어가는 꼬락서니..
게다가 수많은 사실증거들을 외면하고 북한의 잘못은 외면하고 죄다 미국탓이라는 이정희랑 댁은 표적만 다르지 성향은 하나도 다를게 없어요. ^^;
이건 뭐.. 사실만 언급해도 종북좌파로 몰아가면 끝이니.
그따위식으로 살면 쉽고 편해서 좋겠네. ㅎ
그냥 그렇게 사상타령하면서 평생 남한테 빨간 뺑끼칠하고 살다 가세요.
그건 종교적 신앙의 영역이라 나도 방법이 없고 현대의학으로도 못 고칠듯하니.
찔리는 구석도 찔릴만한 구석이 있어야 찔린다고
종북좌파란말에 아주 흥분을 하셨네요
님이 이런저런말 토달아가며 부정해도 님 사상은 이정희와 별반 다를거없이 뻘겋다는걸ㅋㅋ
풉 ㅋ
대충 비웃는척 정신승리 시전하고 넘어가는거보니까 할말이 없긴 없으신듯 ㅋㅋ
수준이 아주 그냥 바닥이네요.
대한민국헌법 제 1장 총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수가100님 "從北" 이거 한자 읽을 줄 알아요?
한자는 음만 봐서는 안되죠 ^^ 뜻을 한번 유심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현봉학 선생님에 대한 댓글은 없네요ㅠㅠ 알고보면 생각보다 더 대단하신 분입니다.
P.S. 그 배에서 태어난 아이는 커서 정권교체의 희망을 무너뜨린 장본인이 되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함경도 출신이신데 흥남부두에서 배타고 피난오셨다고 하셨는데... 저거였군요.
외할아버지꼐서 10살쯤이라서 기억을 하시더라구요.
피난민들이 철수하는 동안 북한군이 접근하지 못하게 미군함정에서 부두 근처로 계속 포탄을날렸다고......
현봉학이라는 분이 안계셨다면 지금의 저희 가족도 없었겠죠
위에 댓글 중에 일베 냄새가 나는 분들이 계시네요ㅋㅋㅋ
제발 좀 OUT
;; 이런 댓글이 더 OUT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특정 단어만 보이시면 일베라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좀 뜬금없네요;
코스프레 ㄴㄴ
^^;; 무서워지려고 하네요 이제는;
나도 무서워 코스프레 ㄴㄴ
미안해요 댓글삭제가 안되네요 이건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반말도 죄송해요
실제 일베충이 싸놓은 똥이 너무 많아서 무의식적으로 저랑 안맞으면 무조건 일베충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길러진것 같습니다 시정할께요
하도 일베충이 많아서 요즘 과민?한듯하네요ㅠㅠ
사과드리겠습니다...
네 저도 과민반응 하지 않았나 싶네요.. 좋은 하루 보네세요!
현봉학 선생님은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세브란스의학교를 나오시고, 미국 및 연대의대에서 교수로 오래 지내신 분입니다.
대단하네요 ...
정말 잊지 못 할 항해였을 듯 ...
저 당시 중공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벌였던 장진호 전투도 시간이 되시면 찾아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E%A5%EC%A7%84%ED%98%B8_%EC%A0%84%ED%88%AC
국군과 미군의 지연 작전이 아니었다면 흥남 철수의 기적도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위에 일베에서 온 듯한 사람 있는데,
그냥 전쟁하자고 하세요.
북한을 국가가 아닌 영토를 강제 점령한 테러리스트로 본다면,
테러리스트 따위와 협상을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강제 진압만 있을 뿐이죠.
대신 꼭 일베에 있는 많은 애국청장년들께서는 북침할 때 일베 부대를 만드셔서 제일 먼저 압록강까지 진격하시길 바랍니다.
6.25전쟁은 철저히 강대국들의 계획속에서 실행된 쇼입니다. 6.25전쟁이 발발되기 바로 몇일 전에 남한 철책선 최전방에 갓 작전장교들이 싹 배치되었고 상식적으로라면 그런일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2차 세계대전으로 피해입은 많은 국가들을 회복하기 위한 또 강대국들의 이득을 위한 계획된 전쟁입니다. 6.25전쟁에 왜 그렇게 많은 국가들이 연합군으로 참전했는지도 생각해보시고요. 중공군이 개입하게된 배후에는 철저히 미군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중공군이 퇴각할때 들고 간 장비가 모두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장비였습니다. 애초에 북한이 밀고 들어온것부터 인천상륙작전도 중공군의 진격,퇴각과 맥아더장군의 원자폭탄 투여의견 묵살, 38선까지 계획된 것이였습니다. 또한 미국에게 한국이란 그냥 씹고버리는 껌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일본은 카라멜정도로 볼 수 있겠고요. 잊을만하면 수면위로 떠오르는 일본과 한국의 독도분쟁도 대중은 알지못하는 물밑에서 일어고 있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여러 압박들을 동북아시아에서 이슈화하지 않기 위한 쇼입니다.
한국에만 살아서 왜곡되고 음폐된 역사들만 듣고살아 음모론자라며 납득이 안가신다면 뭐 어쩔수없구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자기들이 들고온 정보가 모래알같은 정보라면서 깝대는거보면 우습습니다. 전혀 초점이 다른세계의 정보거든요. 식민,친일 사학자들과 친미,친일이나 친북언론에 의해 연구되고 발표된 개쓰레기 왜곡된정보들만 갖고선 이면과 진실을 보지못하고 겉햙기식으로 자기가 옳니 누가 옳니 꼴깝하는걸보면 개인적으로 팩트로 반박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우물 안 개구리들이니까요. 전 친미도 친북도 친일도 아니고 그냥 "친 한국" 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