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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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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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 0
국숭세단 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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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은 못갈거 같고 뉴런+문제만 뺑뺑이 돌리다 수능볼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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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암거나 찍어서 막 해봤는데 되니까 뭔가뭔가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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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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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면 현기증 난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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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지방대 안 가리고 대부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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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모았더니 책장 터질라해서 방금 key해설지 방생하고 왔는데 풀고 빠딱빠딱 버리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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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분이다! 기아 타선 전부다 타율 1푼씩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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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세대는 개고생만 한다는데 이민을 존나 쉽게 생각하는 애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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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재종분들 3
시대컨 다 푸는게 가능함? 단과 3개만 해도 좀 빡빡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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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람실도 텅텅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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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휴강할때가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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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올3 2
정도 맞으면 어디까지 감? 과는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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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거지만 1
움직이는 프사 어캐해요...? 탐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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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피뎊쓰고 있으면 웃어넘기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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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직검사 받고 집 왔는데 ㅅㅂ 계속 피 남 200ml 생리대 피로 꽉차서 6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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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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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정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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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안 지났는데 새로운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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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평 작년 수능 현역분들 마음이 심란해질 시기같아서.. 아직 늦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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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3수능에서 a방식으로 오답을 만들어냈으면 비슷한 느낌의 기출도 같이 분석해주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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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어케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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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캠 정품 구매 6
히히 완료 딱 대 그냥 이렇게 저렇게 씹고 뜯고 맛보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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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복권 1
이거 1등 확률이 어케됨 조작이 의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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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방인혁 물2 인강 들으면서 같이 뱡행할 기출 문제집 찾는 중인데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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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시부리 0
하 수학 물어볼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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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가격도 착해 표지도 이뻐 문제도 맛있어 해설도 좋아.. 나도 모르게 n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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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작수 성적이고 현재 서강대 다니고 있습니다 반수 절대 안 하겠다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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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이 되고싶어 2
대학을 잘 가든 못가든 난 여기 남아서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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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은 서울대도 사탐 과탐 다받던데 사탐런 안할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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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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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딱히 블루아카이브 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빵이 먹고싶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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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사는 재미로 공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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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vs 확통 2
반수하려는데 고민이라 글 올립니다! 확통해서 한문제 더 맞추기 vs 기하해서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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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어떰 0
국어 5뜨는 개씹노베 고3학생인데 걍 이투스 패스 끊은김에 그믐달쌤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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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먹인 보람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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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7
문만러 다른 분 영입 성공! 치킨 뜯어야지 오늘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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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서울에서 지방내려가는데 고속버스가 평소보다 3시간, ?? 정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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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라 죄송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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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2
3모 영어 65점 4등급 천일문 기본부터 하는 건 넘 시간 아깝죠?? 핵심부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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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현대시오답 3
오답할 때 작품에 대해 대략적으로 공부하는 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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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데이로는 버틸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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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강제 취소 당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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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2학년때까지 백분위 98이상으로 쭉 나왔었는데 3모때 갑자기 3으로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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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지방내려가는 티켓을 영등포에서 탑승할수도있나요??? 3
용산역에서 영등포거쳐서 지방으로 내려가던데, 그럼 용산역에서 출발해서 지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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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용으로 쓸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생각보다 볼륨이 큰 거 같아 살짝 걱정...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