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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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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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표가 적용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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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고학년입니다. 어쩌다 보니 소개로 마지막 과외를 하게 되어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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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스나를 하기 편해지나..? 고성중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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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나..지금 갈가 저기갈가 고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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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지영쌤 V 올인원 2025 듣고 정식쌤 New 기출정식 3개년 고2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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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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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1
융전 쓸까 하는데 융전이 점수 높은이유가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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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에선 서강대 까는거본적 없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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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진짜 몰라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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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결과가 아쉬워 한 번 더 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메이저 의대에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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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고트들이 다 중앙대에 쏠릴거라 입결 뻥튀기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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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완료 0
매우피곤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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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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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수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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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열심히 대학 라인 안잡아보믄거같음..진학사도 나만 계속 수시로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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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서>성>한>중>경>시 맞나요? 중대 경희대만 가도 현실에선 최상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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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능성 제로인데 0칸 주는 경우와 1칸 주는 경우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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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딴애들처럼 예습 많이할걸….. 괜히 예습안하고 복습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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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실 갈 건데 뭐 어케 말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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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이라는 말 자체로 사람을 위축되게 만듦 텔그나 고속이면 그래도 40-50퍼대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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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서 인맥이라는건 말이죠 그냥 부모인맥인겁니다 니가 아무것도 없는데 명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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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신입생을 찾습니다!✨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25학번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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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가는 점수인데 혼자 찐따짓 한건가.. 그렇다면 뭐 인정해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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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영어2고 언미생지 다 만점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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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식(?) 점수임 경금이나 경영 쓸 수 있을까요? 진학사에선 아슬아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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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T 필수본 삼순환으로 1학년때 내신 물리 했었습니다 고3때는 현정훈T 라이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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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22살, 부경전충 중 하나 경영학과 재학. 학교가 맘에 안 들고 서울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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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니까 좀 애매하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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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내서 떨어지니까 개좆같네 걍 표준이라도 냈으면은 씨발련들 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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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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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슷한 거 맞죠? 비슷하면 약수로 튀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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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탐 33222인데 진학사에선 국숭세 전부 4칸이하 불합권인데 고속은 거의 연초로 도배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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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기준 되는 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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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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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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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과목은 3
C+~B+ 에서 맴돌고 좋아하는 과목은 A~A+ 무조건 받음 이 버릇 고치고싶은데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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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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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더 어렵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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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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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어그로질문들 댓글보면 질문대답은 안해주고 제목 관련 얘기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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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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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결과가 아쉬워 한 번 더 해서 메이저 의대를 가고 싶습니다 먼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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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은 진학사 안쓰는 사람이 많다는데 부산 경북대도 해당되는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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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가 그동안 왜 개무시 당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줌 2
고대 전신은 80년대 우석의대고 원래 80년 이전에는 의대가 별로 없어서 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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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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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서 서강대 과를 극한으로 낮추더라도 연고대는 써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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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럭스팀, 한강 알파팀은 본컨설팅 전에 80분 가량의 사전 교육 시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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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있으면 없어도 되나요??? 쓰임이 뭔가요???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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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문제(수2) 0
2024학년도 수능 28번을 발상을 섞어봤습니다!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