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균관대를 비판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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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전공진입의 학점제한에 대한 저의 글을 보고
어떤 회원분이 적으신 댓글입니다.
보통 입시설명회라는게...
자기학교 많이 지원해서 경쟁률도 올려주고 수능컷트라인도 올려주고
원서비용으로 우리대학에 기부도 좀 해주고
이런 목적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사실상 기업의 광고나 다름이 없어요.
이러다보니 입시설명회에서 막상 자기네 대학들의 단점을 말하는 건 껄끄럽게 느껴질 것이고
결국 그런 것들에 대해선 그냥 얼버무리며 넘어가죠.
(기업들이 자기 제품 광고할 때 단점 얘기하는 거 봤나요? ㅎㅎ)
이처럼 수험생들은... 대학교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가 힘듭니다.
언론에서도(특히 중앙일보) 성균관대를 많이 띄워주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학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스폰서 등으로 추상적인 판단을 할 수 밖에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겁니다.
제 글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무언가 이득을 노릴 목적으로 성대를 비판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결국 최종적인 판단은... 수험생 본인이 하겠죠. 저는 정보만 제공해 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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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니까 빨리 님 다른글에 있는 기계컷 빵꾸 등 다른 댓글부터 해명하세요ㅋㅋㅋㅋㅋ팩트가 님 머리속에서 나오냐고요ㅋㅋㅋㅋㅋ그거 해명안하면 비판이 아니라 무논리로 까는게 되는걸 스스로 인정하시는게 되고 자기가 키보드전사라는걸 인증하는거겠져ㅋㅋㅋㅋ왜 자기한테 불리한말만 나오면 계속 도망치고 이런 똥글을 싸지르나요ㅋㅋㅋㅋ
ㅂ먹금
솔직히 자기가 지원한 과가 공학계열인데 2학년 올라갈때 전공진입 어떻게하는지도 모르고 지원하는건 그사람문제 아닌가요.
너무 심한 사람 이군요, 교육을 한다는 대학이 과연 그렇게 이기적으로만 생각하며 의사결정 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