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강세' 재수생…서울·경기 60% 몰려

2021-01-31 18:15:07  원문 2021-01-31 17:41  조회수 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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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4만6천명 중 9만명 차지 高3 수험생은 43%에 그쳐 비수도권, 수시모집에 집중 충남·전남선 대학 입학자가 수능 지원자보다 더 많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 원서를 제출한 n수생 5명 중 3명은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수험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1학년도 수능에 응시 원서를 제출한 '졸업생 등'이 총 14만676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9만1047명(62%)이 서울(4만4184명)·경기(4만6863명) 지역 수험생이었다. 지난해 서울·경기 지역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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