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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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나군 인문 61번받고
내심 되기를 기대하고있었는데
오늘 2차나온거보니까.....가망이없어보이네요
밑바닥까지 절망이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재수.정말 안하고싶었는데..
살기싫어지네요정말. 제 존재가치에 대해서도 회의가드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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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생윤 기시감만 하면 다른 기출문제집은 안 풀어도 되나요? 마더텅같은거 안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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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나 정법으로 바꾸려고요 나머지 사문은 그대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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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업뎃도 없는데 다들 어디서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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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예이 0
날다람쥐처럼 날아가요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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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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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강대국 0
서연고서성한 or 서카포연고성이 최상위 6대 학교이라면 국가로 비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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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림잇으로 개념 후 기출 어떤 문제집으로 할까요? 4
제곧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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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투표 함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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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컷 706은 선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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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60회차를 찍은 뒤 지쳐 잠드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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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것 척추 허리 체중 근육 사회성 외모 얻은 것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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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후자가 무조건 압승이라고 생각한다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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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냥대식 17
922>930.6 개같이 부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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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에서 국 96 영 1 사문 99받고 26수능 3합4 목표로 수능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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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을 찍기 위한 공부와 만점을 목표로 하는 공부가 같을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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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더텅 독서 문학 화작 25 피램 생각의 전개 독서 문학 1,2권 싸게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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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대학이 다시 줄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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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실모 출제자가 국어 6등급인지 의심가는 수준으로 발문이 중의적인 문제들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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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건사환이랑 다른 공대랑 이중전공하기 많이 힘들까요?혹시 고려대에서 이중전공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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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거나 이것저것 활동 챙기는 수시 감성은 잘 맞는데 의대랑 궁합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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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른 글 보시면 재입학 관련 고민 잇는데 아직도 고민이ㅓ서요….. 재입학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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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논술 추합 0
아..제발 빠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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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vs 사문 0
생윤 하는데... 개념겹치는 윤사를 할지 다들 추천하는 사문을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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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제였구나 ㅁㅊ 16
준킬러도 아니고 이게 왜 3점이랑 쉬4 모아놓은 거에 나오냐 인터넷 치니까 킬러라는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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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빡치는 이유가 15
난 국어 공부할때 EBS도 사설도 안보고 기출 위주에 리트랑 마지막에 사설모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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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저한테 불리한가요 사탐을 너무 못봐서ㅋㅋㅋ 그냥 중앙대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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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함수-비트코인예견 오버슈팅-환율 1441원으로예견 재이론-두창햄 탄핵소추로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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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인가 14명인가 뽑음.. 소신으로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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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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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36인데 융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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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변표 1
생윤 사문 95 95 유리한거에요? 변표 보는거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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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5칸 썼다가 떨어지면 연고대 간판 날리는거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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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의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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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회에서도 자리잡을 나이들이시겠죠 뜬금없이 궁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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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하게 돼서 잇올이나 이투스 가서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더 낫나요?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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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국어 성적을 ㅇㅈ하기를 했나 성적 올린걸 ㅇㅈ하기를 했나? 몇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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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4 경금 ㄱㄴ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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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보다 좀 더 어려운거같긴한데 실모니까 현장감 고려하면 비슷한거같기도 얻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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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수능 역대 1등급 최소비율 4퍼가 찍혔으니 가능했던거지 올해 나온 6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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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대치에서 태어난게 죄다 죄 나만 수시 못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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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맛저하고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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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추합 일자도 당겨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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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네 뭔가 0
18명 뽑는과에 예비 5번이었다가 오늘 4명 빠졌는데 이러니까 뭔가 더 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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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점 차이고 4칸중에선 1등이고 동점자 나까지 3명임 ㅇㅇ다군에서 지금 쓸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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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 예정에 없었던 통화통역 3건이나 하느라 죽는줄... 다 상대편이 격앙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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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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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70명 선발에 추합63명이었습니다 전형이 두개로 나눠져서 신설이라고 봐도...
힘내세요! 추합같이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으로 그마음 너무 잘 알아요. 다 잘 될겁니다.
재수준비 하나도 안하고있었는데ㅡ.. 해야겠죠?...
일년이란 시간이 지금 당장은 힘들고 지겨울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길게 본다면 충분히 보람있는 시간이 될거예요. 끝까지 한 번 희망을 기다려봐요.
저도 기도 많이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쉽게 안정되지 않네요
저도 그 마음 잘 알죠....처음 발표 났을때는 울고불고 정말 장난도 아니었어요. 저는 종교에 의지했어요. 원래 종교에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절에가서 울고 기도하고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오면 맘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거든요. 사실 지금 이런 문제들이 주변사람들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니 더 많이 힘든 것 같아요. 힘내셔요.
네 ^^ 님도 붙으시길바래요!
저도 너무 속상 + 믿기 힘든 현실 + 절망 ㅠㅠ 입니다.. 그치만 힘내세요!! 우리 만약만약 재수하게 되면 다시 sky 갑시다!! 님 아이디도 서연고상경정이잖아요
그리구 아직 3차, 4차, 전화찬스도 남아 있어요 ^^
작년데이터랑 달라도 너무다르네요...
하... 시험을 못본편도 아닌데 너무 속상하네요
그니까요.. 저도 나름 괜찮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재수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
ㅎㅎ저랑 비슷하시죠? 58번이시면..ㅠㅠ
삼장바라고 성대넣엇다 이런..낭패를ㅠㅠ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ㅠㅠ
ㅎㅎ 뒤로갈수록 인원은 적어진다는데..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겟죠........ㅜㅜ
삼장이 성인이 안돼면 어쩌란거야..ㅜ
ㅠㅠ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