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글경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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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학과요 영어를 얼마나 해야할까요? 보니 입학생들 대부분이 외고생들이던데. . . . 외고에서는 글경제 수업커버 가능할만큼 영어학습을 해줬나요? 진학에 대해서 미쳐버릴만큼 영어때문에 걱정입니다. 저는 수능영어나 문제푸는 독해는 늘 해와서 괜찮지만 능숙하게 듣고 쓰고 말하지는 못하거든요....미치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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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고 느는애도 있고 안느는 애도 있고, 그거랑 별도로 원래 잘하는 애들도 있고 영어 조금 뒤쳐져있는 애들도 있긴 한데
영어수업인거 별걱정 안하고 지원한 애들이면 좀 말하는것까지 좀 되는애들일꺼고,
대충 그 선 이상에서는 발표하다가 즉석으로 좀 어려운 질문받아도 우리말로 하는 정도로 대처가 됩니다.
아주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딱 그수준인 것 같구요
근데 내내 영어수업이면 한학기정도 발표같은것 빡시게 하시다보면 제법 많이 따라붙으실거에요.
처음에야 스크립트 다 써와서 읽을 수도 있고 하니까요. 물론 그러면서도 그 레벨 넘어서려고 계속 노력하셔야겠죠.
시작하실 때 부담감 많으실거 이해하구요, 지나가는 내내 많은 빡침 경험하시겠지만 정작 들어가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어요.
영어 말하는거는 궁지에 몰려서 강제로 발표를 하면 쑥쑥 늘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될 일이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다 지나가고 많이 나아질 수 있습니당
들어가셔서 동기들에 비해 영어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따로 공부를 하시는게 좋아요.
단어 기본으로 외우시고 듣는 문제 해결하는데 중점두셔야할듯
감사합니다ㅜㅜ 한의대 포기하고 등록했는데 갑자기 부담감이 너무 심해져서요....
최상위권 직장 또는 대학원 일수록 영어는 중요합니다. 부딪치세여.... 개나 소나 영어 다들 한다고 하는데 진짜 극 상위권에서 원하는 영어는 원어민 수준입니다.
제 선배분 외국에서 1년 정도 어학연수 하고 왔는데도 ms사 심층면접 보고 오더니
아 슈발 영어 좀 더 할걸 이러더군요. 영어수업 강제적으로 많이 하는거는 축복이라고 생각하세요
못따라갈까봐요ㅜ장학금기준은충족시키는학점받아야할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