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포파 · 429588 · 13/02/20 02:05 · MS 2012

음

선생님이랑 이야기는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확실한 해결책은 모르겠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언더바 · 434973 · 13/02/20 06:46 · MS 2012

...담임은 이런거 좋아하게 생김...권위적인 사람 같더군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키포파 · 429588 · 13/02/20 16:29 · MS 2012

'권위적'이라고 '상식적'이지 않다는 법은 없을거에요...

일단 한번 살짝 찔러는 보세요. 아주 살짝.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언더바 · 434973 · 13/02/20 23:12 · MS 2012

권위적인 사람은 최소한 내가 가진 상식과는 다른 상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ㅋ
오히려 이 선생은 예비역이 들어와서 휘어잡는다고 좋아함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키포파 · 429588 · 13/02/20 23:28 · MS 2012

예비역이 들어와서 휘어잡는다고 '좋아하신다'니...

아아아..완전 군꼴이시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Kia Ora · 389979 · 13/02/20 02:06

하여간 일부 복학생들 ㅉㅉ

일단 여론을 추합하세요. 불만있는 학생들 여론을 모아서 학원에 찌르는게 나음. 이미 저쪽은 패거리를 이룬거 같은데 기분내키는대로 혼자 들고 일어났다간 순교하실수도..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언더바 · 434973 · 13/02/20 06:48 · MS 2012

그래야할 것 같네요 아니면 성적을 올려서 승반하거나.. ㅠㅠ 어제 괜히 발끈해서 일 벌이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라젠카 · 232827 · 13/02/20 03:09 · MS 2008

제가 작년에 재종반 다닐때 비슷한 경우를 봤거든요..
선행반때부터 친목질한 남자애들vs조용한 여자애 한명 이렇게 대립이 있었는대.. ㅡㅡ;
조용한 여자애가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울더라고요;(정확히는 모르지만 분위기상 그 남자애들한테 무시당해서 그런듯..)
이런것보면 님이 그 군필자랑 싸우게된다면 군필자랑 친목질하는애들이 님 되게 기분 상하게 만들것같아요;

가끔 군대갔다온지 얼마 안된사람들중에 미필보다 자기가 훨씬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던대(적은수지만..) 그사람도 그런부류 같은대 (아님 나이가 벼슬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냥 부족한사람 보듯이 무시하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어느정도 선이 넘으면 뭐라고하는게 좋겠지만요; (이때 재종반 담임이 괜찮은사람이면 한번 말해보는것도..)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언더바 · 434973 · 13/02/20 06:51 · MS 2012

담임은 오히려 이사람 좋아하는 듯?ㅎㅎ...ㅋ...
일단은 두고봐야겠네요 ㅜㅜ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동사서독 · 383625 · 13/02/20 07:41 · MS 2011

재수학원에서 제일 짜증나는 게 개념없는 예비역과 선행반 출신 친목종자들인데...

이건 그 둘을 합쳐놓은 거군요. ㅎ -_-;;

이럴 때 가장 확실한 건 담임한테 말하는 건데 담임은 이런 거 좋아하게 생겼다니...

반을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언더바 · 434973 · 13/02/20 22:58 · MS 2012

ㅎ...ㅎ....ㅋ...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ㅜㅜ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心貧 · 243365 · 13/02/20 23:42

싸우면 형이 이겨요.. ㅋ....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언더바 · 434973 · 13/02/22 00:08 · MS 2012

ㅡㅡㄲㅈ셈 ㅋ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츄리닝 · 310930 · 13/02/22 14:52 · MS 2009

언더바님 올해 학원들어가셨나보군요.....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언더바 · 434973 · 13/02/23 16:08 · MS 2012

그렇습니다 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