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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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JTBC에서 하는 '무자식 상팔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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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월요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후후.. 오늘 다룰 주제는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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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종이의집보고 삘받아서 시원스쿨 인강 바로 결제해서 깔작거림 제2외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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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 웹르비는 알람도 띄우고 이미지도 삽입가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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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커리 1
제가 수국김듣고 일클 듣고있는데 독서는 도움이 되고있는것 같은데 문학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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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24 때 23에 비해 와 장난 아니게 고였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25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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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계공학과를 희망하고 동아리 회장을 맡을건데요. 동어리 활동으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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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도 왕따를 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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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있게 강k를 강의실에서 풀고는 싶고, 설명은 안듣고 풀고 나와서 혼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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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글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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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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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영장도 발표났다 빨리 조발해라 우주예비 받았다고 마더텅 들고 학교 난입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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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응 부엉이라는말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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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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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과탐쪽 허수들이 더 많이 넘어와서 영향없는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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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안에 공지를 올린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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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베이스에서 배울게 많은 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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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쓴 애들 봐라 - 개발자(코딩충) 미래 전망 알려줌 1
코딩충의 미래 1. 취업하는 코딩충 코딩 쌩짜도 모르는 인간들끼리 모여서 AI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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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많이 쓰고 싶진 않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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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구함 선착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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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자취방 가는데 아직 안 잠..밤낮 돌리려면 커피사고 기차타서 안 자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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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복습 0
국어 복습할 때 인강에서 나갔던 기출 지문 파일을 ebs에서 다운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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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새르비하던사람 다 자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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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이고 고3모고는 2~3정도 뜹니다 주변에서 국어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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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남 0
하 개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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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어제 메타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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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미적 확통 5
반수해서 연대썼는데 삼수 고민합니다.. 수학이 제일 아쉽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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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5위네 1
강등권에 더 가깝네 선수 영입해서 한명도 제대로 안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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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개좇밥들아 4
사탐 어렵냐.. 생지 2~3인데 생지 1가는거보다 사탐 만점 띄우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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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진짜공부한다 3
쌍사까지 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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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러 사탐런 11
재수를 해서라도 서성한중경 라인 공대에 가고 싶은 현역입니다 지금 화미생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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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시간이라 라면을 안 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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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배경지식을 쌓는거야 그래서 지금 읽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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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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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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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성 이과(사문함)라서 나무위키 공부법도 하기시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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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난독증같지 글 여러번 읽어야 겨우 이해하는데....... 국어 때문에 죽고싶9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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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6/9/수능 "독서 0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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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왜이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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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어요 15
다행히 수술이 필요할정도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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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9
지지자들은 뇌가 없나 지둔 늘려줘서 빠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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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t 1
Limit 끝나고 개념 복습하고 바로 검더텅 들어가나요 아님 Impact까지 하고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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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장하고 계획짤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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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받나요??
저도 가끔 보는데 엄청 재밌더라고요 ㅋㅋ 다음화가 엄청궁금..
무조건 악역 무조건 천사역 이런게 없고..
등장인물들 특유의 개성을 되게 다양하게 잘 살린것 같아요
현실성은 조금 떨어지는것같긴해도 보통 사람머리에서
다양한 캐릭터가나오는게 암청 어려울것같아요 ㅋㅋ
인물들 개성 잘 살린게 막장구조도 아닌데 흥미진진하게 으껴지는 이유인가요??
아 그작가분 유승호 자폐역할로 나온 드라마 쓰신분 맞죠? (예전에 님글에서본듯?)
그 드라마도 어렸을때 엄청 재밌게봤는데 ㅋㅋ
등장인물이 그렇게 많은 데도 누구 하나 죽는 캐릭터가 없죠.
작은 역이라도 다 저마다의 캐릭터가 부여되는... 정말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ㅎ
네, 유승호가 자폐아 역으로 나온 부모님 전상서를 썼죠, 김수현 작가가...
30부넘게 이어가면서 스토리전개나 갈등상황은 참 단순(?)한데,
대사도 재밌고 뭔가 계속 보게만드는 마력이..
전작 인생은아름다워하고 많이 닮아있는거같아요.
소위 김수현표 가족드라마는 그 틀은 거의 자기복제 수준으로 비슷하죠.
보통 3대 이상 함께 모여 사는 대가족 시스템에 부드럽고 유한 장남, 똑똑한 차남, 튀는 막내...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비슷비슷하고 근데,
각 드라마마다 핵심으로 놓는 주제는 늘 있죠. ㅎ
가령 이번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미혼모'가 주제고,
전작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동성애자'가 그랬고,
그 전의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엄마의 휴가'가 그랬고,
그 전의 부모님 전상서에서는 '자폐아'가 그랬던 것처럼...
매 드라마마다 확실한 주제의식을 갖고 거기에 가족이란 외형을 덮어씌워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홈드라마로 만드는 게 김수현 작가의 특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난 왜 재미가 없....
전 취향이 좀 서양인스러운것 같아요...확실히...
'한국적이면서 대중적인' 영화나 드라마는 잘 안맞는 경향이 크네요...
김수현작가 특유의 그 대사풍?ㅋㅋㅋㅋㅋ 너무 좋지않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