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49일차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6372009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49번째 날입니다.
오늘 텝스를 치고 왔습니다.
서울대는 왜 텝스를 필수 응시하게 해 놓은 걸까요.
공부는 안 했지만 점수가 안 나오면 뭔가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49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연표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2회 출제)
모처럼 내는 정석적인 연표 문제입니다. 난이도도 어느 정도 되는 문제이죠. 한 번 풀어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보고 멘탈 나가서 탈주했다. 10월보다 훨씬 어렵노. 평소보다 각 파트에서...
3
다른 댓글이 하나 보였는데...
2번 3번 둘중하난데....연표 모르니 풀수가 없네요 ㅋㅋ ㅜ
그래도 찍어보면 3번? 지문은 링컨의 노예해방선언이니..1863년이었나
자료는 노예해방선언 1863년이고, 선지는 차례대로 1842년, 1848년, 1857년, 1868년, 1871년, 1898년입니다.
세포이 항쟁이 58년이고 유신이 68년이에요
3
정답은 3번. 오늘은 가벼운마음이네요 ㅎㅎ
연표 문제치고는 쉬운 난이도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