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04-18 13:13:48
조회수 11,073

徐: "수능 A/B형 폐지 등 대입 전면 재검토"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656841



* 서남수 교육부 장관, "A/B형 수준별 수능을 포함한 대입 제도를 간소화하겠다"

* "대입 제도는 간소화, 예측 가능, 학교 교육 정상화라는 3가지 원칙에 따라 검토되어야 한다"

* "대입전형 3년 예고제를 한다고 해서 모든 제도를 무조건 3년 간 바꾸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므로, 위 원칙에 따라 필요하다면 개선해야 한다"

* 교육부, 8월까지 전반적 대입 간소화 방안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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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yama · 405298 · 13/04/18 13:35 · MS 2012

    실험용 쥐 데쓰네

  • formalin · 407266 · 13/04/19 15:37 · MS 2012

    08 등급제 실험용쥐였던 89년생인데 6년만에 수능 준비하는데 올해도 실험용쥐 신세네요... 인생 참.....허허.......................

  • 유니콘★ · 442695 · 13/04/18 13:48

    선택형 수능은 올해마지막으로 폐지되겠네요
    입학사정관은 현행유지나 축소

  • 가자SNU · 442958 · 13/04/18 13:51 · MS 2013

    3년은 유지해야 지금 고 1 고 2 고 3 학생이 피해받지않을탠데

    그리고 2016 인가 2017 인가에 대입전형바뀌니

    그때 바꾸고...

    이번년도 수험생들이 가장불쌍하네 어찌보면...

    역대 수능준비생들 중에...

  • 설기항14학번 · 405592 · 13/04/18 13:54 · MS 2012

    등급제때가 더 아닐까요

  • 가자SNU · 442958 · 13/04/19 00:39 · MS 2013

    원서영역은 등급제가 헬이지만

    94 재수생은

    언어 화법 작법 문법 새로추가

    듣기 없어짐

    비문학 문학 유형변화

    수리는 그대로

    외국어도 듣기 추가 난이도 상승

    가장 ㄱ 같은건 탐구

    제가 작년 화1 생1 했는데

    화1은 100퍼 다바뀌고 생1은 50퍼 다바뀐거죠

    원서영역은 등급제가 헬이지만

    공부량 그리고 바뀐 변화는 94가 최고 힘들겨 같네요

  • _Amnesia · 410130 · 13/04/18 13:54 · MS 2012

    교육 제도에 동네북 94년생들은 또 다시 웁니다.

  • in709 · 408186 · 13/04/19 00:51 · MS 2012

    빠른95도 웁니다..

  • 모솔리니 · 390159 · 13/04/19 17:39 · MS 2011

    그냥 삼수라 웁니다...

  • 울학교가안뜸 · 425908 · 13/04/18 15:59 · MS 2012

    와레알 94가 젤 불쌍한듯.. 저도 94 ㅜㅜ

  • 단대치14학번 · 440037 · 13/04/18 18:34 · MS 2017

    94인 저도 저희들이 젤 불쌍한듯

  • glovy · 432511 · 13/04/18 22:27

    저도94.. 와 ㅋㅋ 참ㅋㅋ

  • 화학책 · 403771 · 13/04/18 17:12 · MS 2017

    바뀌든 안 바뀌든 자꾸 저런 얘기 나와서 수험생들 혼란주고 멘붕주고 힘들게 만들지 좀 않았으면 좋겟음....

  • Cliche_ · 431860 · 13/04/18 17:26

    08수능이.젤불쌍하지.않나요

  • 신의광대 · 442884 · 13/04/18 17:41 · MS 2013

    하아............짜증나네 ㅋㅋㅋㅋ 94년생으로서 ㅋㅋㅋ

  • 원하는대학붙는다 · 446613 · 13/04/18 17:54 · MS 2013

    올해 당장 걍 ab형 폐지해주면 좋겟다...

  • 기다려라성균관 · 422395 · 13/04/19 22:57 · MS 2017

    그니깐요....정시도 좀 늘려줬으면...도대체 입시를 누가 이모양으로 만든건지
    현역으로서 내년 월드컵 맘놓고 못볼까봐 걱정되네요

  • 원하는대학붙는다 · 446613 · 13/04/19 23:22 · MS 2013

    저도 현역 ㅠㅠ개인적으로 정시 늘리는게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건 뭐...

  • 댓군 · 341438 · 13/04/18 17:56 · MS 2010

    맨날 바뀌니 수험생들 전체가 피해를 보는거죠. 딱히 특정 년생만의 문제는 아닌듯

  • 인증주스 · 417627 · 13/04/18 18:01 · MS 2012

    어찌됐든 다맞으면 되지.
    긍정적으로 삽시다.

  • 256289 · 256289 · 13/04/18 18:01 · MS 2008

    08수능 ㅋㅋㅋ 그 때 생각 난다 진짜 ㅋㅋㅋㅋㅋ 후배님들 상상도 못할걸요 그냥 머 어디가 뚫렸다더라 핵빵났다더라 하니까
    '나도 그 때 수능 봤으면 핵빵 뚫고 거기 갈 수 있었을텐데...'싶은 생각도 들고 하겠지만
    그 때 내신 반영률 / 정시논술반영률 이런거 보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감... 수능 등급제 여파가 장난 아니었음요
    글고 지금 A/B는 생겼다 없어질지도 '모른다'잖아요
    08수능은 진짜 08수능 '만' 등급제였음.

  • fpeld4 · 424690 · 13/04/18 18:22 · MS 2012

    해맑으시네‥

  • 메딕비 · 415702 · 13/04/18 21:3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살기싫다 · 435890 · 13/04/18 22:06

    실험용 쥐라는 생각까지는 안드는데.. AB형 바뀐거 전 맘에 들어서요...ㅋㅋ
    그냥 올해 다 가면되죠 왜 내년생각하셔요 재학생분들이야 음 ㅠㅜ어쩔수없지만

  • 11111재수 · 436370 · 13/04/18 22:50 · MS 2012

    ab형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ab형 풀리면 이과학생들은 그 많은 국어문법을 다 공부해야 되서 더 손해죠 어차피 평가원할배들이 문제 2배로 내야해서 폐지될꺼는 예견하고 있었지만요

  • 원하는대학붙는다 · 446613 · 13/04/18 22:53 · MS 2013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왜 94년생이 제일 불쌍해요? 저 게시물 내용 댓글 내용 이해 못한듯;

  • 알고리즘수학 · 445792 · 13/04/18 23:09

    한번에 대학간 94년생들은 상관없겟지만
    재수하는 94년생들이 매우매우매우 불쌍한거죠
    과탐 싹다 바뀌고 사탐은 머 그나마 낫지만

  • 원하는대학붙는다 · 446613 · 13/04/18 23:15 · MS 2013

    아..그렇군요ㅠㅠ

  • 알고리즘수학 · 445792 · 13/04/18 23:10

    95년생들진짜 실험용쥐임...
    아오 말도 안되는 융합과학을 배워야되고
    무슨 미술 집필고사가 100%가 서술형이야 ㅠㅠ
    이과가 고3때 사회문화랑 윤리 배우는건 또뭐고;;

  • BreakTime · 443785 · 13/04/19 00:11 · MS 2013

    저희때도 이과 사탐 하나는 배웠는데

  • 메로오옹 · 426263 · 13/04/19 00:14

    원래 하는건데;;;

  • 알고리즘수학 · 445792 · 13/04/19 19:23

    원래 한개 하는거죠
    저흰 사회문화랑 윤리를 둘다하니까 문제죠 ㅠㅠ

  • 언더바 · 434973 · 13/04/20 00:00 · MS 2012

    원래 하는 건데요..ㄷㄷ
    전 93년 이과생이었는데 고3때 세계지리하고 윤리 했어요 ㅋㅋ

  • biofilesis · 439151 · 13/04/23 10:59 · MS 2012

    , 현역에서 재수 넘어가는 느낌이랑, 재수에서 삼수넘어가는 느낌은 차원이 다른거라는 입장에서 제가 만약에 재수를 안하고 융합과학을 배워야한다면 그것을 차라리 배우겠고.,
    재수를 안하게해준다하면 미술 집필고사 100프로짜리 서술형을 차라리 보고 말겠어요
    재수라는것이 그렇게 벼령끝에 서있고 무섭습니다..
    그러니 94년생도 같이 실험용쥐인거죠 ㅜ ㅜ

  • 전북도다 · 425207 · 13/04/18 23:17 · MS 2012

    학교에서 과목명 다르게 써놓고 다른거 배우는거 안된다고 이과가 별 헛것을 다 배움. 문과는 화학배움. 개판임. 자습도 다 쭐었음. 에휴임..

  • gchwoo · 402303 · 13/04/19 00:42 · MS 2012

    그건 이전부터 그랬구요... 입시 제도와 상관없이 국가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교과이수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배우는겁니다;

  • 전북도다 · 425207 · 13/04/19 21:44 · MS 2012

    제말은요.... 작년까지는 그게 됬어요... 과목명 써놓고 시험은 수학으로 본다던가.... 편법으로...근데올해그게안된다는거에요... 그럼다른과목이름써놓구자습하는경우가 사라진데요~ 뭐 굳이 기분나빠하지는않죠 ㅋ 나만하는게아니라 내신공부하는애들다하는거라

  • 댓군 · 341438 · 13/04/19 01:19 · MS 2010

    이과는 세계사라던가 기본적인 사회과목 1,2개는 듣고 문과는 화학,생물 같은 기본적인 과학과목 1,2개 듣는건 예전부터 그랬고 적절한거 같습니다. 고등학교과정에서 문과 이과 나누는것부터 웃긴일인데 내가 주로 배우지 않는 분야(이과에겐 문과, 문과에겐 이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배우는건 괜찮은거죠.

  • lacri · 2 · 13/04/19 05:43 · MS 2002

    저는 94랑 띠동갑인데 이과에서
    일반사회 한국지리 국사 윤리 정치 세계사에 심지어 문과 수능에도 없는 철학까지 배웠어요
    교련은 덤이고..
    그냥 살이 되고 뼈가 된다 생각하면 맘편합니다. 수능만보면 인생 끝 아니잖아요

  • momentism · 441656 · 13/04/19 00:48 · MS 2017

    재수생인데 정말 화나네요
    이나라의 교육정책은 변화를 개선이라 생각하는듯

  • 댓군 · 341438 · 13/04/19 01:20 · MS 2010

    개선을 시키려면 변화는 필요하죠.현재 문제가 있는건 명백하니까요.그런데 왜 변화해야 하는지, 그 변화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으니 매번 바꾸는거 같군요.

  • 댓군 · 341438 · 13/04/19 01:22 · MS 2010

    근데 다 맞으면 되는 겁니다. 이게 현실적이죠. 따져보면 억울함이 없는 년생 있으려나요? 89년생(08수능)은 등급제였기에 억울하고 90년생(09학번)은 의대 축소, 약대 증발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죠. 가대 의대도 이때 날아가지 않았던가요? 70,80년대가 지금보다 대학정원도 많고 해서 입시가 널널해보일 수 있어도 이때는 학습 인프라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으니 모든 년생이 다 억울하고 힘든면이 있는거 같네요.

  • momentism · 441656 · 13/04/19 01:29 · MS 2017

    옳으신 말씀입니다...
    집에 와서 스공팀 댓글달려고 오르비 켯는데
    뙇!! 보이는 저 기분나쁜 소식때문에 짜증이 났었네요
    이번수능에 개정된 한국사 범위에 맞게 사탐을 새로 하던 터라..

  • momentism · 441656 · 13/04/19 01:23 · MS 2017

    그래도 기사 찾아봤더니 관련내용이 나오는 곳은 한국일보밖에 없네요
    서울 소재의 주요 사립대학들에서 선택형 수능 유보 요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교협 측에서는 '3년 예고제'를 존중하여 선택형 수능을 시행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논술전형의 최저등급도 완화될 전망이라네요
    20일 전형계획을 발표할 연세대 측에서도 최저등급 완화 요구를 수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막다른길에서 · 340352 · 13/04/19 01:33 · MS 2010

    1년 할 거 왜 하는 건지

  • 거만한 · 213914 · 13/04/19 09:32 · MS 2007

    A/B형으로 나눠봤자 성적표엔 자기가 받은 그 점수 표점, 백분위까지 그대로 표시되지만
    등급제때는 아무리 만점받아도 1컷인 애들이랑 점수상으로 똑같은 취급(?) 받았는데;;;
    성적표봐도 얘가 만점자인지 턱걸이 1등급인지 알턱이 없었음

    내가 만점받았는데, 대학에서 점수산출할때 1컷인 애랑 똑같은 점수준다고 생각해보면.....
    억울한걸로 따지면 이만큼 억울한건 없을듯... 자기 노력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한건데

  • 생물학도 · 77781 · 13/04/19 11:41 · MS 2005

    이과도 문과과목은 당연히 배워야되고 문과도 과학 들어두면 나쁠게 없어요 사회나가면 언젠가는 다 쓰입니다 학문적으로가 아니라 그정도는 알고 있어야 세상 돌아가는걸 알아요

  • 현각스님 · 425609 · 13/04/19 14:14

    아직 늦지 않앗는데..
    국어 문법만 빼면 a,b형 폐지하는거나 안하는거나
    상관없어지는데..

    국어문법 b형범위까지 다하라고 하고
    A,B형 폐지한다고 하면 주절먹

  • formalin · 407266 · 13/04/19 15:25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ormalin · 407266 · 13/04/19 15:26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asdkjf · 418831 · 13/04/19 18:50 · MS 2012

    어차피 상대평가니깐 다똑같은거 아닌가?...

  • 고전싯가 · 445377 · 13/04/19 19:06 · MS 2013

    인간적으로 문과든 이과든 국사는 배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 꽉잡아 · 400166 · 13/04/19 20:57 · MS 201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메딕비 · 415702 · 13/04/19 21:56

    솔직히 내년년도 부터 폐지하면 고2들도 피해보는건데.... 문제집 다 사놓은애들은 경제적으로 문제생기고...게다가 학교 교육과정이 지금 이과는 문법 b형 그거는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뭐지..;; ㅡ,.ㅡ

  • 재수생입니다ㅠㅠ · 400321 · 13/04/22 16:32 · MS 2012

    문제집 그거 솔직히 얼마나한다고 경제적인문제임;;; 그리고 고2라서 잘 체감이 안되시나본데 차라리 b형문법 배우고 선택형 수능없어지는게 나아여
    고3되시면 선택형수능이 얼마나 이상한제도인지 알게 되실듯

  • 기다려라성균관 · 422395 · 13/04/19 22:54 · MS 2017

    ebs다 사놨지만 상관없어요. 제발 ab형 없애주시고 옛날 언어 수리 외국어로 돌아가서 난이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현역 고3으로서....진짜 간절한 바램입니다

  • 날개찾기 · 403835 · 13/04/19 23:35 · MS 2012

    ;;;;;;; 걍 1년만에 대학가야지 ;

  • 흐잉하잉 · 404452 · 13/04/21 01:56

    ㅋㅋㅋ93 삼수생은 개정 교육과정에 선택형 수능까지 다겪습니다ㅋㅋㅋㅋ

  • 재수생입니다ㅠㅠ · 400321 · 13/04/22 16:25 · MS 2012

    제발 ㅠㅠ 올해 3월 4월 모의 영어 b형 3등급맞아서 개불안하다고 ㅠㅠ

    그리고 제발 정시좀 늘려줘 ㅠㅠ

  • 재수생입니다ㅠㅠ · 400321 · 13/04/22 16:29 · MS 2012

    다른건몰라도 제발 영어라도 폐지시켜주세요 ㅠㅠ 영어를 왜 두개로나눠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