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 "수능 A/B형 폐지 등 대입 전면 재검토"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65684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부양비는 고정으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1.절대/상대 빈곤 도표로 나올 확률?...
-
사문 마지막으로 0
(시간이없는관계로반말양해좀ㅜ) 현시점 뭐가 가장 좋음? 1.기출 양치기(교재추천도)...
-
공부머리와 돈버는머리는 다르다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여태 해온건 공부였고 그 목적이...
-
비트 떡상 냠냠 맛있다!
-
그냥 내가 미쳤다
-
10번은 읽고 가야겟가
-
다들 화이팅 0
얼마 안남았네용
-
강사들도 자신없을것같아 공통풀고 시간압박속에 29,30풀기 어렵 시간많으면 가능해도
-
꾸욱
-
종놈이 상전을 속이다 사설 기관 엿먹일려고 이런거 출제하면 어캄 ???
-
하물며 어휘사도 좀 쉽지 않다 기록이 없어 기록이
-
이감 6-8에서 읽었는데 완전 몰입해서 읽음
-
1. 제재별로 풀고싶어서 검더텅 사려고 했는데 해설이 별로고 마닳이 해설이 좋다는데...
-
미쿠 0
첫미쿠
-
ON 2
ON
-
고3들많던데 사탐풀커리타면 국영수 할시간있나
-
PH 식초 기체추론 동위원소 몰농도 산화수 짜맞추기
-
개같은 변비 시발거
-
탐구 필요없어서 과탐 점수 다 드리고 0점 맞을테니까 과탐 11 대가로 국수영 중에...
-
그동안 사설에서 유씨나 옥루몽에 비하면 안보이다가 막회차쯤에 다 박혀있음 ㅋㅋㅋ...
-
수학 EBS연계 이번에 삘와서 수특수완 선별 발상 죄다 기록+69작수 기출분석 2회 예정
-
미장 무섭다 12
이거 왤케 오르냐 조정올때 됐는데
-
집앞 편의점 알바가 예민해보이네
-
오개념 이슈 뜨는거 보다보면 ㄹㅇ 신기함
-
필기랑 인강 판서엔 장소저가 간청했다 써져있는데 말씀은 진양공주를 말하시는것같고...
-
이제슬슬 4
자야겠다
-
아님 좀더 어려워야하나 수능 목적상 11덮이 좋아보이긴한데 뭔가 부족한거 같기도하고...
-
한시간 반 돌려줬으니 자라
-
연애가 고프다 2
아무래도 자야겠다
-
거르길 잘햤다 풀이를 봐도 도저히 수능에 나올 수 없는 비주얼임..
-
이것도 옛말인가? 요즘 서브컬쳐 은근 여자들도 수요층이 늘어난듯 하렘같은 남성향...
-
역시 새벽르비가 재밌어.
-
다들 잘자 4
-
공부 안해
-
2023년 3월 학평 7번 보기에는 ‘싱어가 원조는 원조 대상뿐만 아니라 원조...
-
30만 40만 정도 되어야 아 화석인가? 하는
-
한달 접속 안했다고 다 모르는 이름들뿐이야
-
벌써 1시 22분일 리가 없음 ㅇㅇ
-
열리면 신천하려는데 작년 기준 낭낭했나요 아님 빡셌나요 미적이랑 공통 둘다...
-
졸리기 시작
-
자러가야지 총총
-
덕코 수금 시간 4
덕코를 주세요
-
잠자기 싫은 이 기분 뭐임
-
첫 번째 댓글을 단 사람(A) 두 번째 댓글을 단 사람(B) 세 번째 댓글을 단...
-
바보 7
신가요?
-
남중남고 출신이라 그런가 표현이 매우 거침 말투는 상냥하고 나긋하지 않더라도 표현이...
-
,,,
-
여섯-엿새-예순 3
여섯은 여슷 엿새는 엿쇄 예순은 여ᄉᆔᆫ 이었습니다. 여ㅅ이라는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
애니프사들 주의할 점 11
씹덕 메타 돌릴때 한꺼번에 누군가의 차단 목록에 들어가기 딱 좋음
실험용 쥐 데쓰네
08 등급제 실험용쥐였던 89년생인데 6년만에 수능 준비하는데 올해도 실험용쥐 신세네요... 인생 참.....허허.......................
선택형 수능은 올해마지막으로 폐지되겠네요
입학사정관은 현행유지나 축소
3년은 유지해야 지금 고 1 고 2 고 3 학생이 피해받지않을탠데
그리고 2016 인가 2017 인가에 대입전형바뀌니
그때 바꾸고...
이번년도 수험생들이 가장불쌍하네 어찌보면...
역대 수능준비생들 중에...
등급제때가 더 아닐까요
원서영역은 등급제가 헬이지만
94 재수생은
언어 화법 작법 문법 새로추가
듣기 없어짐
비문학 문학 유형변화
수리는 그대로
외국어도 듣기 추가 난이도 상승
가장 ㄱ 같은건 탐구
제가 작년 화1 생1 했는데
화1은 100퍼 다바뀌고 생1은 50퍼 다바뀐거죠
원서영역은 등급제가 헬이지만
공부량 그리고 바뀐 변화는 94가 최고 힘들겨 같네요
교육 제도에 동네북 94년생들은 또 다시 웁니다.
빠른95도 웁니다..
그냥 삼수라 웁니다...
와레알 94가 젤 불쌍한듯.. 저도 94 ㅜㅜ
94인 저도 저희들이 젤 불쌍한듯
저도94.. 와 ㅋㅋ 참ㅋㅋ
바뀌든 안 바뀌든 자꾸 저런 얘기 나와서 수험생들 혼란주고 멘붕주고 힘들게 만들지 좀 않았으면 좋겟음....
08수능이.젤불쌍하지.않나요
하아............짜증나네 ㅋㅋㅋㅋ 94년생으로서 ㅋㅋㅋ
올해 당장 걍 ab형 폐지해주면 좋겟다...
그니깐요....정시도 좀 늘려줬으면...도대체 입시를 누가 이모양으로 만든건지
현역으로서 내년 월드컵 맘놓고 못볼까봐 걱정되네요
저도 현역 ㅠㅠ개인적으로 정시 늘리는게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건 뭐...
맨날 바뀌니 수험생들 전체가 피해를 보는거죠. 딱히 특정 년생만의 문제는 아닌듯
어찌됐든 다맞으면 되지.
긍정적으로 삽시다.
08수능 ㅋㅋㅋ 그 때 생각 난다 진짜 ㅋㅋㅋㅋㅋ 후배님들 상상도 못할걸요 그냥 머 어디가 뚫렸다더라 핵빵났다더라 하니까
'나도 그 때 수능 봤으면 핵빵 뚫고 거기 갈 수 있었을텐데...'싶은 생각도 들고 하겠지만
그 때 내신 반영률 / 정시논술반영률 이런거 보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감... 수능 등급제 여파가 장난 아니었음요
글고 지금 A/B는 생겼다 없어질지도 '모른다'잖아요
08수능은 진짜 08수능 '만' 등급제였음.
해맑으시네‥
실험용 쥐라는 생각까지는 안드는데.. AB형 바뀐거 전 맘에 들어서요...ㅋㅋ
그냥 올해 다 가면되죠 왜 내년생각하셔요 재학생분들이야 음 ㅠㅜ어쩔수없지만
ab형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ab형 풀리면 이과학생들은 그 많은 국어문법을 다 공부해야 되서 더 손해죠 어차피 평가원할배들이 문제 2배로 내야해서 폐지될꺼는 예견하고 있었지만요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건데,왜 94년생이 제일 불쌍해요? 저 게시물 내용 댓글 내용 이해 못한듯;
한번에 대학간 94년생들은 상관없겟지만
재수하는 94년생들이 매우매우매우 불쌍한거죠
과탐 싹다 바뀌고 사탐은 머 그나마 낫지만
아..그렇군요ㅠㅠ
95년생들진짜 실험용쥐임...
아오 말도 안되는 융합과학을 배워야되고
무슨 미술 집필고사가 100%가 서술형이야 ㅠㅠ
이과가 고3때 사회문화랑 윤리 배우는건 또뭐고;;
저희때도 이과 사탐 하나는 배웠는데
원래 하는건데;;;
원래 한개 하는거죠
저흰 사회문화랑 윤리를 둘다하니까 문제죠 ㅠㅠ
원래 하는 건데요..ㄷㄷ
전 93년 이과생이었는데 고3때 세계지리하고 윤리 했어요 ㅋㅋ
, 현역에서 재수 넘어가는 느낌이랑, 재수에서 삼수넘어가는 느낌은 차원이 다른거라는 입장에서 제가 만약에 재수를 안하고 융합과학을 배워야한다면 그것을 차라리 배우겠고.,
재수를 안하게해준다하면 미술 집필고사 100프로짜리 서술형을 차라리 보고 말겠어요
재수라는것이 그렇게 벼령끝에 서있고 무섭습니다..
그러니 94년생도 같이 실험용쥐인거죠 ㅜ ㅜ
학교에서 과목명 다르게 써놓고 다른거 배우는거 안된다고 이과가 별 헛것을 다 배움. 문과는 화학배움. 개판임. 자습도 다 쭐었음. 에휴임..
그건 이전부터 그랬구요... 입시 제도와 상관없이 국가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교과이수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배우는겁니다;
제말은요.... 작년까지는 그게 됬어요... 과목명 써놓고 시험은 수학으로 본다던가.... 편법으로...근데올해그게안된다는거에요... 그럼다른과목이름써놓구자습하는경우가 사라진데요~ 뭐 굳이 기분나빠하지는않죠 ㅋ 나만하는게아니라 내신공부하는애들다하는거라
이과는 세계사라던가 기본적인 사회과목 1,2개는 듣고 문과는 화학,생물 같은 기본적인 과학과목 1,2개 듣는건 예전부터 그랬고 적절한거 같습니다. 고등학교과정에서 문과 이과 나누는것부터 웃긴일인데 내가 주로 배우지 않는 분야(이과에겐 문과, 문과에겐 이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배우는건 괜찮은거죠.
저는 94랑 띠동갑인데 이과에서
일반사회 한국지리 국사 윤리 정치 세계사에 심지어 문과 수능에도 없는 철학까지 배웠어요
교련은 덤이고..
그냥 살이 되고 뼈가 된다 생각하면 맘편합니다. 수능만보면 인생 끝 아니잖아요
재수생인데 정말 화나네요
이나라의 교육정책은 변화를 개선이라 생각하는듯
개선을 시키려면 변화는 필요하죠.현재 문제가 있는건 명백하니까요.그런데 왜 변화해야 하는지, 그 변화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으니 매번 바꾸는거 같군요.
근데 다 맞으면 되는 겁니다. 이게 현실적이죠. 따져보면 억울함이 없는 년생 있으려나요? 89년생(08수능)은 등급제였기에 억울하고 90년생(09학번)은 의대 축소, 약대 증발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죠. 가대 의대도 이때 날아가지 않았던가요? 70,80년대가 지금보다 대학정원도 많고 해서 입시가 널널해보일 수 있어도 이때는 학습 인프라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으니 모든 년생이 다 억울하고 힘든면이 있는거 같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집에 와서 스공팀 댓글달려고 오르비 켯는데
뙇!! 보이는 저 기분나쁜 소식때문에 짜증이 났었네요
이번수능에 개정된 한국사 범위에 맞게 사탐을 새로 하던 터라..
그래도 기사 찾아봤더니 관련내용이 나오는 곳은 한국일보밖에 없네요
서울 소재의 주요 사립대학들에서 선택형 수능 유보 요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교협 측에서는 '3년 예고제'를 존중하여 선택형 수능을 시행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논술전형의 최저등급도 완화될 전망이라네요
20일 전형계획을 발표할 연세대 측에서도 최저등급 완화 요구를 수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 할 거 왜 하는 건지
A/B형으로 나눠봤자 성적표엔 자기가 받은 그 점수 표점, 백분위까지 그대로 표시되지만
등급제때는 아무리 만점받아도 1컷인 애들이랑 점수상으로 똑같은 취급(?) 받았는데;;;
성적표봐도 얘가 만점자인지 턱걸이 1등급인지 알턱이 없었음
내가 만점받았는데, 대학에서 점수산출할때 1컷인 애랑 똑같은 점수준다고 생각해보면.....
억울한걸로 따지면 이만큼 억울한건 없을듯... 자기 노력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한건데
이과도 문과과목은 당연히 배워야되고 문과도 과학 들어두면 나쁠게 없어요 사회나가면 언젠가는 다 쓰입니다 학문적으로가 아니라 그정도는 알고 있어야 세상 돌아가는걸 알아요
아직 늦지 않앗는데..
국어 문법만 빼면 a,b형 폐지하는거나 안하는거나
상관없어지는데..
국어문법 b형범위까지 다하라고 하고
A,B형 폐지한다고 하면 주절먹
어차피 상대평가니깐 다똑같은거 아닌가?...
인간적으로 문과든 이과든 국사는 배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내년년도 부터 폐지하면 고2들도 피해보는건데.... 문제집 다 사놓은애들은 경제적으로 문제생기고...게다가 학교 교육과정이 지금 이과는 문법 b형 그거는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뭐지..;; ㅡ,.ㅡ
문제집 그거 솔직히 얼마나한다고 경제적인문제임;;; 그리고 고2라서 잘 체감이 안되시나본데 차라리 b형문법 배우고 선택형 수능없어지는게 나아여
고3되시면 선택형수능이 얼마나 이상한제도인지 알게 되실듯
ebs다 사놨지만 상관없어요. 제발 ab형 없애주시고 옛날 언어 수리 외국어로 돌아가서 난이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현역 고3으로서....진짜 간절한 바램입니다
;;;;;;; 걍 1년만에 대학가야지 ;
ㅋㅋㅋ93 삼수생은 개정 교육과정에 선택형 수능까지 다겪습니다ㅋㅋㅋㅋ
제발 ㅠㅠ 올해 3월 4월 모의 영어 b형 3등급맞아서 개불안하다고 ㅠㅠ
그리고 제발 정시좀 늘려줘 ㅠㅠ
다른건몰라도 제발 영어라도 폐지시켜주세요 ㅠㅠ 영어를 왜 두개로나눠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