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한 독도바다 [1005719] · MS 2020 · 쪽지

2021-03-16 11:56:52
조회수 784

매일 세계사 한 문제 68일차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36704269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68번째 날입니다.

어젯밤에 영화 패왕별희를 봤습니다.

장국영 배우 연기도 일품이었지만, 문화대혁명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영화 보면 문화대혁명이 얼마나 미친 짓이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68번째 문제는 인도사 문제입니다.

최근 들어 어려운 인도사 문제를 많이 보여드리는 것 같습니다. 지엽적인 내용을 선지로 활용해서 그런 걸까요.

이번 문제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각 잡고 풀어보시기 바랍니다:D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