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한 독도바다 [1005719] · MS 2020 · 쪽지

2021-04-08 2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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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세계사 한 문제 9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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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95번째 날입니다.

오르비 처음 할 때는 이 시리즈 글만 올렸었는데,

요새 뻘글의 비중이 높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95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프랑스 혁명 참 오랜만에 내는 느낌입니다.

전통적인 킬러 출제 요소라 최근엔 오히려 출제를 안 했었죠.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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