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06-27 06:59:36
조회수 5,100

표점만점 아랍어 93 베트남어 100 중국어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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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A형 응시생 30%로 늘 듯

아랍어 대신 베트남어가 이제 블루 오션




11월 수능 영어 영역에서 쉬운 A형 응시자가 30%에 이를 것이란 전망 ... 6월에는 17.7% 였음

자연계 응시하는 국어 A형에서는 한 문제로 당락이 바뀔 가능성 커 

제2외국어 영역에서는 기초 베트남어를 선택했을 때 상위 등급 가능성 커지며,

(작년까지의) 아랍어에 이어 베트남어가, 앞으로는, 점수가 낮게 나와도 상대평가에서 (표준)점수, 등급이 올라가는 이른바 '로또' 과목이 될 예정

 “수도권 소재 대학과 지역별 주요 대학 60여곳이 영어 B형 성적을 요구하는데, 수능 5등급 이하이면 이런 대학을 가기 어렵다”면서 “모의평가 영어 B형에서 5등급 이하라면 A형 선택을 고려해 봐야 한다”

올해부터 수능 과목이 된 베트남어는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의평가에서 베트남어 응시율은 15.8%로 일본어(22.3%), 중국어(17.3%)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한문(14.0%)과 아랍어(11.7%)가 뒤를 이었다. 

2013학년도 수능에서 40% 이상이 선택했던 아랍어 열풍이 베트남어로 옮겨 붙은 것이다. 아랍어를 가르치는 고교는 경기·울산·광주에 한 곳씩 세 곳인데, 베트남어 교육 고교는 충남외고 한 곳으로 더 적다. 하지만 시험이 쉬울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점수가 낮아도 상대평가인 표준점수로 환산하면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베트남어 열풍이 일고 있다. 모의평가 1등급을 비교하면 상위권인 외국어고 학생이 몰리는 프랑스어가 64~66점, 독일어가 65~66점, 중국어가 63~67점인 데 비해 아랍어는 76~93점, 베트남어는 72~100점으로 구간이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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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마스터 · 425908 · 13/06/27 09:52 · MS 2012

    정말 만약에 현 5등급 이하 수험생들이 전부 A형으로 빠진다면..

  • KUDIS · 408393 · 13/06/27 09:59 · MS 2012

    가능성 없습니다

  • 그랜드마스터 · 425908 · 13/06/27 10:03 · MS 2012

    그니까 '정말'을 붙인건데..ㅠㅠ 대학들 요강을 잘 안봐서 흐름 파악을 못하겠네요..

  • criticalshot · 405356 · 13/06/27 10:01

    1등급컷 100점 되겟죠

  • 썩소군 · 380623 · 13/06/27 10:05

    어차피 상대평가 인데...

  • 도세어 · 380784 · 13/06/27 10:27 · MS 2011

    그래도 하위권 인원이 많이 빠지게되면 수시 최저는 등급이니 제쳐두고서라도 정시에서도 표준편차가 작아져서 별로 안 좋아요

  • 지식채널e · 447333 · 13/06/27 10:37 · MS 2013

    외국어는 A형 B형으로 왜 나눠놓은 건지 원...
    평가원은 매년 꼭 하나씩 병크를 저질러요 하여튼.

  • 플루베 · 451104 · 13/06/27 16:06 · MS 2013

    사싱상 우리 (전)가카.. 엠비의 사대강 삽질에이은 60만 수험생을 향한 삽질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 BeKINGO人 · 422395 · 13/06/30 21:07 · MS 2017

    4대강에 시멘트를 쏟아붓더니 수능에서는 똥을 싸지르셨네요 에휴...

  • 재수의전설 · 435866 · 13/07/24 00:00 · MS 2012

    해외에선 다 잘된 정책이라고 그러는데 왜 유독 한국에서만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홍콩,싱가폴,태국,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미국,캐나다 전부 다 극찬인데 한국네티즌은 얼마나 잘났다고들 그러는지?
    오바마, 반기문 까지 나서서 4대강 잘됐다고 해봐야 또 음모론이다 조작이다 우방국이라 그렇다 이럴게 뻔하지 않나요?
    심지어 학부가 하버드라도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 비전문가라면 자신이 잘 모르면서 함부러 얘기하는건 경솔하다고 생각은 해봐야하지않겠습니까? 이미 객관적지표에서 4대강 하길 잘했다고 다 증명하고있는데 대체 뭘 더 해야 국민들이 만족하실련지?
    에효. 좀 더 적으면 국정원직원이라고 의심받겠네요.
    4대강을 어떻게 개선했고 현재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알고 이딴 글 싸지르시나요?
    4대강까는사람들은 이번 춘천 홍수갖고 뭐라하시던데 애초에 춘천은 4대강에 포함도 안됨
    이미 4대강 본전도 다 뺐는데단순히 이명박이 싫어서 이명박의 정책마저 깎아내리시는 분이 하도 많아서 너무 답답하네요.
    그냥 이명박 싫으니까 그 정책이 뭔진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그리고 A형/B형은 이명박이 바꾼게 아니라 노무현때부터 이미 논의가 다 되었던 사항입니다.
    김영삼 말기 때 IMF 이미 조짐이 보였는데 김대중이 바통받았다고해서 IMF가 전적으로 김대중 대통령 탓인가요?
    하..
    그렇다고 노무현 탓하자는건 아닙니다. 사실 교육정책은 대통령이 그냥 교육계 높으신 분들 말씀 승인만 하는거니까...
    아무튼 제대로 모르시면서 이런말 함부러 안하시면 좋겠네요.
    4대강은 그렇다쳐도 A/B형은 정말 아예 상관도 없는일입니다.

  • 플루베 · 451104 · 13/07/25 00:47 · MS 2013

    ㅋㅋ 근데 왜 요즘 그잘난 사대강 문건 가지고 난리인가요ㅋㅋㅋ

  • inseou94 · 442681 · 13/06/30 01:07

    5등급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