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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반 0
언미사지고 백분위 100 90 1 78 75 인데 무시험 전형중에 선착순이 더 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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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슬픈이야기 0
피오르 상담받으려고.. 밤새 코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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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5일차 1
벌써5일차라니... 그래도버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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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1
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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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후기보면 답 거의 다 맞았는데 예비도 못 받았다는 얘기들이 좀 있던데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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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금테되는건 능력 부족이라 절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은테가 금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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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게임 게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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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수석 합격한 사람 릴스에 그 수석하신 분이 대구외고를 나오셨는데 “대구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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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잇 설대컷 빨리 떨어져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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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0
21수능 국수(가)영물1지2 22135맞았는데 사탐 두개로 하는 게 낫죠??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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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선넘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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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onic으로 입덕한 플로버라.. dm 스디웨 수퍼소닉말고 띵곡을 잘 몰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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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올해 수능 결과 좀 아쉽게 나왔어도 쌩삼수가 아니었던 건 지금도 후회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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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정시 넣을거깉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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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테 티남? 5
ㅇ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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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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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향/ 가야할지 1적정 2상향가야할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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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 인데 김과외 숨고 이런데서 구하나요? 추천좀부탁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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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만 달성하고 후자는 달성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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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ㅇㅇ 언젠가 왠지 국어시험같은거 칠거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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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기준 영어 3등급인데 매주 영어에 몇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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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너무 많이 미루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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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롱침 8
걍이제적립식으로SCHD만모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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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계 GOAT 월구독료 4만원 상당 산돌폰트 수백종을 대학생이면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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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문의하고 비밀번호 바꿔도 밤되면 비밀번호 틀리다고 뜨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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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떡상 정답지는 모르겠고 오늘 저의 매수 목록입니다 화성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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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물리적 거리도 멀어지고 만나는 사람도 많고 해서 대부분 헤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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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씻으러감 1시전에 내가 안자면 사람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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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길이 ㅇㅈ 2
뭉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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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인데ㅜㅜ 차이가 너무 크네여ㅠㅜ 동홍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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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기유 0
. ㄹㅇ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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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게되어서 시발점 한번더 돌릴려는데 우진쌤 커리큘럼보니까 개정시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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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자야지 12
1시에는 자고 말테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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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가능한 남자가 있을까 걍 미모 도랏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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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가치없는데이터쪼가리가 왜시총이현대차보다높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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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다가와서 그런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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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언매 강의 능력이랑 언매 교재만 봤을 때 강민철vs전형태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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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못 올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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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답점수가 몇점씩이었는지 기억나는 사람? 그리고 2-2 반 정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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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심심한 현역이들을 위한 재수생의 애니 추천 3
1. 진격의 거인2. 천공의 성 라퓨타3. 너의 이름은4. 하울의 움직이는 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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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6,9,수능 모두 4뜬 예비 재수생입니다 대체로 모고 풀면 14 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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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4221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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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5
하지만 여기서 빼면 하남자임 조만간 오를 것이라고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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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개인이나 학원이나 입시사이트보다 컷을 짜게잡는거같음 작년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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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추천해주신거 사봄 14
이렇게 하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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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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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들과 진학사 나중 구매자들 고려해서 최초합격 인원을 대폭 줄인 듯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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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 1
공-2, 선-2인 84입니다 백분위 93밑으로는 절대 떨어질 일 없을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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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물리 + 사문으로 정했고 물리는 이번수능쳐서 40점나왔음. 내년에 컷 더...
이런거 볼때마다 어뜩할지 고민댄다
쩝...
살다살다 애 낳는거까지 보상해달라는 미친년은 처음본다.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싸움붙이려고 작정한 주제네요.
저건 주제가 너무 불량해서 오가는 얘기의 수준들도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고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흥분해서 이상한 헛소리들 나오잖아요.
저 장면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 여성방청객이라기보다는
이런 저급한 쌈박질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프로그램 피디, 작가들이라고 봅니다.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죠
그렇긴 하죠. ㅎ 그런데 저는 저런 토론을 기획한 게 몇 배 더 충격적이네요.
주제 다시 한 번 봐요.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알려준다. vs 알려주지 않는다." 대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만약 편한 자리에서 저런 주제가 나오면, 저라면 그러겠어요.
"같이 살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같이 안 살면 당연히 안 알려드린다.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근데 저기에선 그럴 수가 없게끔 상황도 꼬아놓은 듯해요. 집을 어머님이 해준 상황인가본데,
그러니까 집 1억, 혼수 3천 돈계산 드립까지 나오고. 이쯤되면 논리는 온데간데 없고 감정싸움으로 가자는 거죠.
이런 판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 존중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그건 당연한 거고, 구체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할거냐"하고 편가르기 들어가는거죠.
결국 개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저런 경우에.
논리로 다투는 논쟁이라면,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저런 막장 감정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싶으면 헛소리를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막 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훈 돈계산 드립, 방청객 '애 낳아주는 건요?' 드립 전부 이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둘다 멍멍!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저 토론 기획자죠.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거야 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요. 그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저 방송 작가, 피디는 불특정다수로 하여금 저 여성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게 만들죠.
그로 인해 저 여자가 겪어야할 정신적 피로감은 또 어떻구요. 저 분 페이스북에선 이미 상당한 네임드던데. 제작진 측에선 뭐, 나몰라라 하겠죠.
그런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죠.
요즘세태에
어쩌다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갔는 지도 봐야 판단 가능할 꺼 같네요.
아쟁총각님 말씀처럼 싸움 붙이려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주제에 왜 싸움이 붙는 지도 판단을 해 봐야하니까요.
애 낳아준다는 답변은 막장인것이 맞지만,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쉽게 알려줄수 있는사람 몇 되는지 함 봅시다
?
위에 아쟁총각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애초 말도 안돼는 감정싸움 작정하고 붙이는데 뭐 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