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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학생이 교사에 흉기 난동..학교는 '쉬쉬' 6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생이 교무실을 찾아가 선생님을 상대로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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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건 청원인원-시간 함수를 f(t)라 두면 f''(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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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발 주님.. 2등급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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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 -> 12233 ㅅㅂ 5모 수학 백분위 99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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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많이 안 풀어봐서 그런데 시중에 어려운 모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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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휴식,,, 0
수2적분파트 윤사 수완 남았다 비문학 리트끄적이다 일단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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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개념도다못떼서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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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험이라 받을 수 있을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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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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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애들 과탐하다 사탐으로 많이 하고 사탐에서 어느정도 점수는 낼거니 사탐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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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어버리면 답 업는 문항ㅇ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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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데 나도 일침 박을까 너무 빡친데 나도 폭언할까 공부하는데 너무 화가나고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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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면 최단풀이로 야무지게 알려줄수있는데 물론 과외생이 이해를 못..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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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 독서 자작] 인과적 설명 이론과 그 한계 (4번 문제는 재미로) 1
4번은 그냥 내 애교라고 보고 풀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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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도와주세요 1
19번까지 15분만에 풀어서 우하하 선거구 15분동안 풀고 만점 받아야지 했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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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잇올1일차 0
살자마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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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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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대 글리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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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나들이 2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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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도 30후반인데 수학 21번? 20번? 급 질문하러 갔는데 (사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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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과학점 듣고 1학기 빨리 졸업 할 수 있게 됨 나중에 성공하면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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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기여우우우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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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수특이 생각난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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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끝나고 수2 하려고 하는데용 한석원 생질이랑 문제집 하나 병행하려고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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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재 0
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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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루 평균 공부 시간 최소 10h 하자 최대는 15h30m 2.어려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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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표점 1
언매 틀리는거보다 공통 틀리는게 표점이 더 깎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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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1타 강기원 인강 1타 현우진 모두한테 유기당한 과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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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컴백하네요 8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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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까지 우리 따라하려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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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단건 수능이 다가온다는것...후리스를 입는건 3주뒤에 수능을 봐야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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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차가 많이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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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tllhr7Jz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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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신병교육대 여자 화장실에 몰카…여군 등 10여명 피해 2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육군 신병교육대에 근무하는 간부가 해당 부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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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려볼까 6
낼부터 그냥 못먹더라두 공부 달려야지 너무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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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배웠던 걸로도 1등급 가능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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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금 기조를 엎고싶을건데 정부 입장에서는 응시제한은 솔직히 조금 애매함 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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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데 실수 14
ㅠ푸는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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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나락감...낼 바꾸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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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추석연휴ㅇㅔ두 정상적으로 하나유….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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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포기하는 걸까요? 휴학하고 재수 이런 거 말고 그냥 쌩재수 이런 사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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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는데 잘못올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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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계획이 4
N티켓→4규→이해원→교사경→드릴 할건데 작년 엔써도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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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베이스 수업이면 굳이 안들어도 될 것 같은데 문학 개념설명 강좌면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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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백분위 93 나왔고, 미적 28, 30번 틀려썽요 미적분 n제 추천좀요이해원...
이런거 볼때마다 어뜩할지 고민댄다
쩝...
살다살다 애 낳는거까지 보상해달라는 미친년은 처음본다.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싸움붙이려고 작정한 주제네요.
저건 주제가 너무 불량해서 오가는 얘기의 수준들도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고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흥분해서 이상한 헛소리들 나오잖아요.
저 장면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 여성방청객이라기보다는
이런 저급한 쌈박질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프로그램 피디, 작가들이라고 봅니다.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죠
그렇긴 하죠. ㅎ 그런데 저는 저런 토론을 기획한 게 몇 배 더 충격적이네요.
주제 다시 한 번 봐요.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알려준다. vs 알려주지 않는다." 대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만약 편한 자리에서 저런 주제가 나오면, 저라면 그러겠어요.
"같이 살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같이 안 살면 당연히 안 알려드린다.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근데 저기에선 그럴 수가 없게끔 상황도 꼬아놓은 듯해요. 집을 어머님이 해준 상황인가본데,
그러니까 집 1억, 혼수 3천 돈계산 드립까지 나오고. 이쯤되면 논리는 온데간데 없고 감정싸움으로 가자는 거죠.
이런 판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 존중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그건 당연한 거고, 구체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할거냐"하고 편가르기 들어가는거죠.
결국 개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저런 경우에.
논리로 다투는 논쟁이라면,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저런 막장 감정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싶으면 헛소리를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막 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훈 돈계산 드립, 방청객 '애 낳아주는 건요?' 드립 전부 이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둘다 멍멍!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저 토론 기획자죠.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거야 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요. 그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저 방송 작가, 피디는 불특정다수로 하여금 저 여성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게 만들죠.
그로 인해 저 여자가 겪어야할 정신적 피로감은 또 어떻구요. 저 분 페이스북에선 이미 상당한 네임드던데. 제작진 측에선 뭐, 나몰라라 하겠죠.
그런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죠.
요즘세태에
어쩌다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갔는 지도 봐야 판단 가능할 꺼 같네요.
아쟁총각님 말씀처럼 싸움 붙이려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주제에 왜 싸움이 붙는 지도 판단을 해 봐야하니까요.
애 낳아준다는 답변은 막장인것이 맞지만,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쉽게 알려줄수 있는사람 몇 되는지 함 봅시다
?
위에 아쟁총각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애초 말도 안돼는 감정싸움 작정하고 붙이는데 뭐 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