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삼매 [447674] · MS 2013 · 쪽지

2013-10-13 17:55:14
조회수 1,060

수리 EBS 다 끝내셨는지요.(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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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좀 늦게시작한데다가 수포자였던 case입니다. 

ONLY기출 신공으로 평가원은 1등급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EBS 고난이도는 도저히 손댈 엄두가 안나네요.
답지를 보면 아...
보다는 와... 하는게 더 많습니다. 저런 접근법을 생각하는게 가능한가 ㅋㅋㅋㅋ?
뭐 이런 느낌입니다.
기출을 더돌릴수도 없는게
기출은 진짜 사골끓이듯이 돌려서 이제는 영양분은 없고 평가원맛만 나는 문제집이 되었네요.

차라리 파이널 인강을 들으면서 문제정리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구토유발 EBS를 계속 파봐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저보다 한발짝 앞서계시는 오르비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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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1현역 · 439914 · 13/10/13 18:35 · MS 2013

    미통기 어렵습니다 이제 실전2개남겨두고있는데요.. 하지만 기출이 사골이라면 다풀어보실만한 가치는 있을듯합니다 어차피 기출듄빼면 실모밖에 할게없으니까요

  • 아다포피엘 · 451085 · 13/10/13 22:11 · MS 2013

    ebs 문과면 풀필요없어요 기출돌리시면서 실모푸세요

  • 11111현역 · 439914 · 13/10/13 22:13 · MS 2013

    문과면 풀필요없다는건 이과면 풀필요가 있다는건가요? 이과에서도 이비에스로 이득볼게있다면 문과도 큰차이가 있을거같지는않은데요..

  • 연고대기본서울대옵션 · 465596 · 13/10/13 23:04

    EBS 푸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수1에서는 계산이 복잡하다던지 지저분한 문제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미통기 유형편과 미통기 실전편은 문제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미통기 실전편에는 생각할 수 있는 문제도 다수 있고요. 물론 실전편을 풀 때는 95분 시간 재고 푸세요. 다 풀어봤는데 시간 내에 풀려면 조금 벅찬 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