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난이도와 등급컷 사이 괴리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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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부터 지금까지 13학번 빼고는 다 겪어봤는데요
언어같은 경우체감상으론 분명 10수능이 12수능보다 훨~씬 쉬웠는데 12 수능이 등급컷은 1점이 높음
그리고 영어는 제가 10학번으로 입학했는데 당시 제 접수 95점으로 1컷 93점보다 2점이 높았음
그런데 올해 수능은 엄청나게 어렵게 느껴졌는데도 1컷은 93점으로 10수능이랑 똑같음..(제 점수는 87점으로 대급락) 완전 어이없음
또한 13 수리 나형은 풀어봤을 때 되게 어렵게 느껴졌고 시간도 꽉 채웠는데
10 수리 나형은 다 풀고 거의 40분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1컷은 92점으로 똑같음
어째서 체감난이도와 실제 등급컷 사이에 이토록 괴리가 생기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수험생들의 실력이 향상되서?? EBS연계때문에?? 아무리 봐도 10수능과 이번 수능 영어 등급컷이 똑같은건 도저히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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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체감난이도와 평균점수를 비교하는 질문인가요? ㅋ
a/b 형으로 나뉘어서 그럴듯
영어말하는거면 에이비놔눠서 그렇죠.
보통 답 개수 법칙이 지켜져서
잘 찍으면 맞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10,12수능 둘 다 봤었는데요
10수능언어가 12수능언어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개인차가 있는 거 같은데
12수능 때는 ebs덕을 많이 봤죠 저도 그렇고 수험생들 대부분이
ebs때문에 체감난이도도 낮아졌고 등급컷도 높아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