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환T (나국어) [72097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1-11-17 20:24:54
조회수 7,671

국어 내일 3점 이상 높여줄 화작 예측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0616832

피램 화법과 작문 저자이자, 올해 화작 강의로 과분하게 사랑받은 나국어입니다.


딱 세 개만 말씀드릴게요.


1. 36번 (기존에는 2번 위치) 에는 시각 자료 활용 문제가 아니라 '발표 계획' 문제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2022 예비시행, 06월 모의평가, 09월 모의평가 모두 그랬습니다. 


2022/06


2022/09


2022/예시 (특이하게 두 문제나 나왔습니다.)




-> 올해 6평에도 9평 예측할 때 얘기했던 거고, 실제로 9평도 그렇게 출제가 됐네요.


-> 근데 유형을 예측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죠? 포인트는 '센스'가 있다면 발표 계획 훑고 지문 읽으면 편할 거라는 겁니다.




2. 누리집, 인터넷 게시판 등의 워딩이 지문에 등장한다? 문제로 출제될 확률이 높다.


2021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트렌드입니다. 매체스러움을 좀 반영하려는 노력인지,,


누리집, 인터넷 게시판 등이 지문에 등장하면 항상 선지로 나왔습니다.



3. 선지가 까다로울 확률이 높습니다. 2022/09 풀어보세요.


올해 9평을 보고 예측하는 건데, 생각보다 화작 난이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지의 써져 있는 내용 자체는 모두 지문에 서술되어 있는데, 인과관계가 안 맞아서 틀리거나 범주가 안 맞아서 틀린 경우가 있을 겁니다.


당황하지 말고 문제가 안 풀린다면


<선지 앞 부분> - <선지 뒷 부분> 


의 관계를 따져보세요. 


EX) 2022학년도 09평 38번의 3번 선지 / 40번의 3번 선지


화작 좀 어려워도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푸시면 됩니다. 독서보다 쉬워요.


당황만 안 하면 수월하게 풀고 문학 들어갈 수 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