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팩트만 말해드릴게요 (그 외 댓글, 옵챗,보톡 질답가능)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0819720
1. 국어 역대급 어려운 거 맞다
현역분들은 혹시나 국어 안 풀어봤으면 일단 지금 무지성으로 풀지 마시길... 자기가 마치 작년으로 돌아간 것처럼 22 수능을 대비한다고 생각 후 나중에 다시 풀어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학생들 기만하는 현역들 그러지 마세요. 업보로 결국 돌아와요...
2. 그렇다고 대비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건 공부 방법 글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이고 초고효율의 공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국어에 대한 질문 많이 남겨주시면 전부 반영하겠습니다. 영상으로도 올릴 예정입니다. (ex. 현대 시 문제들이 너무 애매해요.. 문학 어떻게 빨리 풀어요 등등...)
3. 평가원은 한 기조를 유지 하는 것을 되게 싫어하며 6, 9는 완벽히 독립시행이다.
6, 9가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과목마다 6, 9가 중요한 미묘한 포인트가 있어요. 오히려 6, 9 및 평가원을 너무 믿게 되면 그 외 상황에 전혀 대처할 수 없습니다. 2023학년도 6월 9월 및 모든 시험에서 기조나 시그널 분석등은 연구하지 마세요. 강사의 역할입니다. 또한 그 강사를 완벽히 믿지 마시고요. 이것도 나중에 추가적 서술 드리겠습니다.
4. 국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전반적으로 고수여야 한다.
보통 국어 문학 언매 화작 무시하기 마련인데 이번에 딱 봐도 그렇게 낼 것 같았습니다. (이 정도로 어려울지는 몰랐지만) 대신 독서의 길이를 확 줄임으로써 어느 정도 배려를 보였죠. (물리학보다는)
내용 영역적으로는 거를 타선 없이 완벽히 마스터 해야 합니다.
언매 화작 문학에 관해서 완벽한 행동 강령을 대비하고 그 후에는 무한 연습입니다.
독서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문학 언매 화작 전부 열심히 하세요.
5. 리트 도움되나?
딱 말하겠습니다 100퍼센트 필수입니다. 하지만, 리트에서 배울 점만 딱딱 선택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고수가 되고 싶으시면 평가원 독서 5개년+리트09예비~리트22 풀면 됩니다. 피셋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문단 나누고 정리하고 독서 한 지문 4시간 분석하고 그럴필요 전혀 없습니다. 시간 아깝습니다. 평가원 아닌 독서를 문단정리(한지문에 2시간씩) 그런거 하실 시간에 차라리 주무세요. 문단 정리 제발 하지 마세요.
6. Ebs 해야 하나?
Ebs는 나오자마자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만약 강사 1개 풀커리를 탄다고 치면(추천해 드리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하니까) Ebs 할 시간 없습니다.
Ebs 안 하면 괜히 불안만 커지죠. 그냥 나오자마자 빠르게 다 풀면서 ebs 강의도 선택적으로 들으세요.
7. 독서, 결국은 이해다
구조독해 vs 그읽그풀... 국어하면 빠질 수 없는 떡밥이죠. 구조독해는 결국 이해를 돕는 수단입니다. 결국 모든 수능 국어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선지의 논리적 사고 판단입니다. 구조독해서 망할 수는 있지만, 그읽그풀 한다면 적어도 망하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독서에서 줄일 수 있는 시간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파트를 완벽히 하세요.
8. 집중력과 멘탈이 중요하다. 실수는 습관이다
실제 수능에 가면 난이도가 더 뛰는 이유는, 집중력 부담감 등의 심리적인 요인들이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이 국어 공부(다른 과목도) 공부할 때만큼은 100퍼센트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연습하셔야 하고,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평소 생활 습관도 모.조.리.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전에서 실수포인트까지 생각할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좋은 습관은
10시 취침 5시 기상.
하루 30분 정도 스트레칭 및 운동
유튜브 sns 금단
금란물
추가로 강사 탓?
제가 봐왔던 강사들 중 도움이 전혀 안 되거나 악영향을 끼치는 강사들도 있습니다.(사람마다 도움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무조건 악영향을 끼친다는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강사의 아이돌화 신격화도 문제가 있고요. 맹목적 믿음을 주거든요.
하지만, 학생들이 선택적으로 강사들 얘기를 해석해서 받아들이는 경우 잘못된 길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건 강사의 잘못이기도 학생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국어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무조건 시간에 비례해서 성적이 잘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직선으로 목표에 도달하고자 할 때, 제일 중요한 건 속도보다는 방향성입니다. 0.1도만 틀어져도 거리가 멀수록 오차가 더 생기잖아요. 천천히 거북이처럼(그 분 아님) 바른 길로 나아가시는 게 뒷 방향으로 뛰는 토끼보다 낫습니다.
현역 예비 정시러에게
수능 시험이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는, n수생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시가 정시를 더욱 압박합니다. 수시러들의 일부 과목 집중은 정시러들에게는 손해니까요. 수능은 고였습니다. 현역분들은 조금 많이 긴장하셔야 할 겁니다. 정시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내신 일단 열심히 챙기세요. 2과목은 하지 마세요
고3 및 n수생들에게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시험 따위로 평가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 점수가 당신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원서영역 논술 전부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제가 지켜본 결과 충분한 노력을 한다면 찍어서라도 점수가 잘 나오고, 오만함을 가지거나 요행을 바란다면 아무리 잘 쳐도 결과는 항상 안 좋더라고요...
그리고 혹시나 한 번 더 도전하시게 된다면, 그 누구도 믿으시지 마세요. 자기 힘으로 부딪히고 경험하세요. 시험장에서는 당신은 혼자입니다.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고민하세요. 그 후 선택적 도움을 받으세요.
가독성 안 좋고 10분 만에 써서 핀트가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읽어주시고 피드백하면서 의견 같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다음엔 국어 공부에 관해서 설명이 완벽하고 깔끔한 동영상으로 찾아뵐게요.
태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뭔가 인사이트가 있는 분 같은데
좋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2주안에 기출분석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쪽지봐주세요
그래서 그 강사가 누군가요?
어느 강사 특정을 한 것이 아니라 그냥 강사라고 전적으로 믿지말고 강한정도로 믿고 본인이 직접판단하라는 의미로 쓴 것입니다.
궁금하신거 옵챗으로 질답 가능합니다! 프로필에 링크있고요 유료 절대 아닙니다... 홍보도 아니고,,, 시간나서 하는 중
평가원은 한 기조를 유지 하는 것을 되게 싫어하며 6, 9는 완벽히 독립시행이다. -> 이러면 모의고사를 치는 이유가 뭐죠?
예전부터 생각하던건데 모의고사는 학생들을 위한게ㅜ아니라 평가원을 위한거 아님? 통계수집용으로
체감상으로 수학은 어느정도 트렌드가 있는걸로 보였는데 국어는 이따금씩 신유형 소개시켜주는걸 제외하면 확실히 모평이랑 수능이랑 연계도가 낮긴 한거 같아요
수학도 트렌드라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낸것에 불과합니다 언제든지 다르게 나올 수 있고 다른조합이 무수히 많이 가능하므로 전부 대비하시는게 완벽합니다
평가원 피셜
수험생의 능력 수준 파악 및 본수능의 적정 난이도 유지
수험생에게 새로운 문항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이번에 100점인데 다른거 모두 공감하지만 금란물은 가능한가요?
금란물이 말이 금란물이지 적당히 하시길 추천합니다
국어 100 어케함 대체 ㅋㅋㅋ
아니 그 연의가 여기서 이러시면..
그 누구도 믿지말란거 동의해요. 걍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공부하는게 최고인듯.
맞말추! 좋은 분석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국어 기출분석에 대해서 자세한 글과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팔로우 했습니다! 자주 챙겨 볼게요~ :)
'그 강사' 라는 표현에 대해서 몇몇분께서 강사 누구인지 물어보시는데
저는 특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강사라고 무조건적 신뢰하시지 말라는 겁니다. 그냥 강사는 그렇게 설명한 것이고 그게 확률이 높은 것이고 자기가 분석한 내용을 알려준거지 그게 100퍼센트라고 평가원은 한 적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그 말을 듣고 직접 판단후 믿으시라는 것 입니다. 마치 베이즈주의자 지문을 비유로 들자면. 100퍼센트로 믿지 마시고요.
궁금한 점이 대부분의 재종,관리형독재가 퇴원시간을 10시로 잡는데 집가는데 먼 사람은 도착하면 11시넘고, 샤워하면 12시가 다 되가기도 합니다. 이러면 본문의 취침,기상시간을 지키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취침시간을 위해 그럼 학원을 한,두시간 일찍 나가는 게 좋을까요??
제 생각은 8시간 푹 자는게 제일 지켜야 하는 것중 하나이고요
재종 및 관리형 독재에서 아쉬운 점은 그것입니다. 늦게 끝나는거요....
입학하기전에 따로 요청드려 보시고 안되시면 12시에 주무시고 8시에 일어나세요
아 전 그냥 10시까지하고 잠 시간 다 망가져가면서 이미 몇년을 해버렸습니다.. 올해가 마지막 입시였구요ㅎ 저도 늘 그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무도 조퇴안하고 저혼자만 이상한학생되는것같아서 말았었거든요ㅠ 그냥 자신있게 조퇴하고 빨리 잘걸 그랬네요:)
오히려 멘탈도 약해지고 집중력도 안 좋아집니다...
건강도 해치고요... ㅠㅠ 올해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1등급 유지하다 이번 시험에서 78 떴는데...이런 시험으로 제 국어 실력을 한정지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아무래도 한번 더 칠 용기는 안나서(사실 한번 더 해도 지금보다 잘 칠수있을까 하면 모르겠어요) 최대한 원서 잘 써보려고 하는데 그래도 자신감을 잃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정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수고하셨어요...
평가원 독서 5개년만 추천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재의 기조로 봤을때 과거의(5개년 이상의) 기출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인지요??
게다가 ebs말씀하실때 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없어서 ebs도 빨리 해치우고 기출은 5개년만 하면서 피트,이감n제같은 고난도 독서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는 말씀이신가요?
ebs는 계속 미루게 됩니다. 무조건이요. 그리고 빨리 끝내버리면 속도 편하고요 딱히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ebs로 조금이라도 시간 줄이셔야 합니다. 도움이 만약에 1분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할지라도요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언매만 인강으로 확실하게 개념을 잡고 그 외 독서, 문학은 독학할 생각입니다. 이러면 강사에게 끌려다니는 시간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데 추천하시는 공부법이나 문제집 조언 듣고 싶습니다.
우선 공부법관련해서는 2주안에 기출분석 관련 글과 영상으로 총 망라해서 올려드릴게요!
팔로우박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피트,이감n제같은 고난도 독서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답 : 맞긴한데 기출 5개년이라는게 정확히말하자면 수능 한정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 판단기준을 내재화 한 후에 계속해서 훈련하시는겁니다.
마치 본인이 ai라고 생각하시면서 알고리즘을 짜서 프로그래밍 하고, 그 후에 무한 훈련으로 오류나 시간을 분석하여 완벽한 ai 가 되시면 됩니다.
다음글기대하겠습니다! 팔로우했구 쪽지로 무료상담해주신거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상세한 기출분석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내년 수능 준비하는데 다른 과목들은 다 인강 풀커리를 탈 생각이지만 국어만큼은 언매를 제하면 문학, 독서 전부 독학할 예정입니다. 추천하시는 국어 독학서, 기출문제집등이 있으신가요? 저는 마닳(마닳 전권)을 기출문제집으로 삼고 피램(피램 독서, 문학 전권)을 개념서(?) 국어 과목의 길잡이와 같은 책으로 삼으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독학서는 사실 어느 책이나 다 괜찮습니다. 다만, 본인이 납득하실 수 없는 해설등에서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우선 피램이나 마닳 질문을 통해 해결해 보시고 안되시면 평가원 한정으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출분석법을 2주안에 총망라해서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책은 사실 필요없지만 3등급 미만이시면 말하시는 책 아무거나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시고 국어에 어느정도 감이 있으시다면, 그냥 생으로 푸시고 혼자서 분석하시는게 좋습니다.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추천해주시는 강사님도 계시나요
이런 공개적인 곳에서 대놓고 이렇게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비공개적이여도요.
다만 강사 선택기준을 말씀드리자면
1. 국어 강의 볼륨이 적은 강사
2. 자신에게 잘 맞는 강사 (목소리, 전달력, 설명이 애매한거 같다?x)
와~~ 이게정말 딱이네요 맞습니다.
완벽한 금란물을 바로 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마치 담배를 바로 끊을 수 없는 것 처럼요
점점 줄여나가서
일주일에 1번정도만 해도 성공입니다.
문단분석이 뭔가용? 저는 독서지문 분석할때 하다보면 1시간 지나있던데 이것도 너무 긴가욤? 어떤식으로 하냐면 결과적으로 이래서 여기에 이문장이 있구나 찾는 느낌이에용. 그래서 여기 이단어 썼구 이문장 왔구나를 찾는 느낌..? 독서지문 분석하면 논리의 완벽함땜에 감탄에 전율느끼는뎅 ㅜ 그리구 문학은 따로 작품 분석안하고 선지분석만하는제 4-5문제 1세트에 1시간 걸려요..
독서지문을 수능지문만 14부터 그렇게 하는것은 의미가 있지만, 다른것들은 그렇게 하시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14~21 수능으로 (6,9아님) 판단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머지 6,9로 혹시모를 경우를 대비하고 나머지들은 본인의 문제풀이 알고리즘을 계속 수정해 나가는 재료일 뿐입니다.
아 69모도 안되는거였나욤 넹넹!!
구구절절 맞는말밖에 없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글도 잘 읽어주세요!
팔로우 박고 다음 게시물 기다릴게요 ㅎㅎ
휴...공부법 정말 감사하지만 리트가 필수가 된 수능 국어...대학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데 법학 시험까지 끌고 와야 된다는 현실이 씁쓸하네요...(물론 게시글 작성자님 욕하는거 아님...공부법 올려주신건 고맙슴당)
그만큼 수험생 수준이 올라간 것도 있죠... 리트가 필수라고는 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수능 5개년 > 6, 9 개년 > 리트 전부 > ebs > 사설or교사경
사설은 적어도 파이널 기간엔 하시는게 좋아요 국어 전범위 모의고사만요. 따로 N제는 비추해요.
이 순서대로 독서 재료를 공부하시면 되는데 이게 독서 양이 리트를 안하면 너무 양이 적어서요. 그리고 사설보다는 차라리 교수님들이 쓰신 리트나 사탐과탐교과서를 읽는게 더 도움이 되어서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우선순위 때문에요...
평가원이 수능국어에서 리트급 수준을 요구하는거 진짜 말되나..
수능이 아니라 메디컬고시인듯
맞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한의대 가자.. 쓰으바
금란물 <--- 핵심 오브 핵심
내년에 상경계열 반수생들 지문 안읽고 걍 풀게 되는거 아님?ㅋㅋㅋㅋㅋ 반대로 이과 생물도 안읽고 풀고
근데 배경지식도 중요하지만, 그런식으로 읽으면 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읽는 독해속도가 빨라지죠 배경지식이 높으면. 정보처리 속도도 빨라지고요.
예를 들자면 롤 하시는 분이시라면 당장 패치노트
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game-updates/patch-11-23-notes/
이것만 보셔도 제대로 이해하고 빨리빨리 읽으실테니까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옾챗해도 될까요
네넵ㅎ 카톡 밀려도 좀 기다려주세요ㅠ
올해 문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경향이 문학이 어려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여차하면 문학 갑자기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올해는 다음 글과 영상에 반영해서 올려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다음 영상이든, 칼럼이든... 말씀하신 취침,기상시간,금란물과 유튜브 금지등등 그래야만 하는 당위를 좀 더 디테일힌게 설명해주시면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만 이건 제가 나중에 글 쓸 때 참고할게요! 오늘 말씀 드린건 general 한 outline을 설명드린거라서요
유튜브 참는건… 죄송합니다
중독은 무조건 좋지 않습니다... 중독에 대해서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칼럼을 올리겠습니다.
중독은 아닌데 하루에 한시간씩은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더라고요 zz
운동으로 전환하시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ㅎㅎ 운동 짧게나마 시작해보세요
바로 댓글 달아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번 해 볼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 기대해주세요!
저를 전적으로 믿으시지는 마시고, 뭐든지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시고 도전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핵심입니다. 강의도 그렇고 심지어 삶의 전반적인 것들도요. 저는 그저 분석해서 제가 생각하는 원칙을 알려드리고 피드백 받는 것 입니다.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 기대해주세요!
저를 전적으로 믿으시지는 마시고, 뭐든지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시고 도전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핵심입니다. 강의도 그렇고 심지어 삶의 전반적인 것들도요. 저는 그저 분석해서 제가 생각하는 원칙을 알려드리고 피드백 받는 것 입니다.
그동안 읽은 국어 관련 글중에 가장 간결하면서 명확한 거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금 장황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빠른시간에 쓴 걸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 기대해주세요!
저를 전적으로 믿으시지는 마시고, 뭐든지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시고 도전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핵심입니다. 강의도 그렇고 심지어 삶의 전반적인 것들도요. 저는 그저 분석해서 제가 생각하는 원칙을 알려드리고 피드백 받는 것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 기대해주세요!
2~3일에 한번이 베스트, 건강에 좋아요 금란물은 못지켱ㅇ
점점 줄이는거죠 담배를 끊는것도 한번에 끊을 수는 없잖아요
모든 중독 메커니즘이 다 같습니다
자기 힘으로 도전하고 부딪히고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말이 제일 공감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정말 이 글의 본질입니다^^ㅎ 잘 캐치하셨네요
결국 수능장가면 본인의 생각만 남고
수능은 본인의 논리적 판단력과 사고력을 위주로 평가하는 것이지, 강사들에게서 획일적으로 배운 스킬들'만' 평가받는건 아니거든요. 물론 도움이 어느정도 됩니다. 고효율적인 방법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본인에 달렸거든요
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사반수생이었는데 재수, 삼반수 내내 성적만 떨어졌고 이젠 진짜 마지막으로 단념하기위해 수능쳤는데 이번 수능에선 국영수탐 전부 인강 하나도 안 듣고 혼자 계속 분석하고 부딪히고 혼자만의 원칙들을 만들어나갔거든요. (물론 탐구는 개념은 들었어야 했지만..)그래서 그런지 4년 중 가장 공부시간 적고 많이 놀았던 4번째 수능이었지만 가장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 저만의 원칙들이 정답이든 아니든 제가 만든 원칙이고 고득점을 위해 직접 부딪혀가며 만든 것이기 때문에 효율도 좋았고 체화 이상의 수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본질을 깨달으셨네요 진짜..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이게 현역에 깨닫기는 진짜 쉽지 않죠. 그래서 이번 수능 커트라인도 훨씬 낮게 나오고요
고생하셨어요 이번수능 진짜 어려웠는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나중에 금란물이나 중독에 관해서도 글을 작성해주실 수 있나요? 저가 금란물을 하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서요 ㅠ
네 알겠습니다! 일단 러프하게 말하자면 중독은 서서히 줄여가셔야지 갑자기 뚝 끊을 수 없어요
담배 술 약 한번에 끊은 의지여도 힘들까요?
다음글 언제 올라오나요?
2주안에 올리겠습니다. 제가 살짝 바쁠거 같아서요
고2 현역 정시파이터 상담 후기입니다.
늦은밤에 연락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질문에 전부 정성스럽게 대답해주시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알고 계신 많은 것들을 많이 설명해주셔서 1시간 20분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막막했던 정시 생활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많이 관심 갖고 부담없이 상담신청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네 다음 홍보ㅋ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국어 강사추천하자면 누가 괜찮을까요 혼자서는 힘들꺼같아서
강사 선택기준
1. 국어 강의 볼륨이 적은강사
2. 자신에게 잘 맞는 강사 (목소리, 전달력, 설명이 애매한거 같다?x)
이원준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진짜 살짝 들어봐가지고 잘 모르겠습니다
평가원전문가님은 어떤 선생님 강의들으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문학은 어떻게해야 효율적으로 할수있을까요
다음 글에 제대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 글에 상세히 써보도록 할게요!
국어 공부법 게시글로 자세히 알려주세요 카이스마스터님 보고 수능 국어 만점 노려볼게요 ㅎ
2주안에 올리겠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를 전적으로 믿으시기보단 강한 정도로만 믿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나의 길을 제시할 뿐 만점까지는 본인이 걸어가시고 뛰어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다른분들 너무 문의 많이 주셔가지고,,, ㅠㅠ 힘드네요 오늘만 한 6시간은 한 거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셨다면 댓글로 피드백도 괜찮고 질문 해주세요! 그런데 댓글에 유의미한 내용들이 많아서 한번 읽어보시고 질문부탁드립니다... 겹치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글 내용에도 써있으니 한번만 더 잘 읽어보세요
혹시쪽지로도 상담가능한가요
네 일단 보내주세요
비문학에 고민 있던 고2입니당 방금 옾챗으로 상담 받았는데 질문에 하나하나 다 답변해주시고 친절하게 알고 계시는 정보들 다 잘 알려주셨어요! 늦은 새벽까지 ㅠ..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글 기대할게용
감사합니다!!ㅎㅎ
이분 말 정말 맞음ㅋㅋㅋㅋㅋ 올비에서 이렇게 옳은말만 하시는분 오랜만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이 됩니다!... 정말로요... 저도 사람이라서 오늘 좀 힘듭니다..ㅠ 보람차네요 그래도 도움이된다니
살짝 글 보니 국어고수 아니 전과목 고수이신데,,, 제가 제시하는 방향성이 조금 더 확고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읽그풀, 행동강령 습관화로 ai처럼 되기, 생활습관(특히 금란물) 뭐하나 제 생각이랑 다른게 없으시네요. 저도 국어인강에 회의적입니다. 아마 글쓴이분은 인강 무용론이라기보단 배울것만 빠르게 배우고 나오라는 말씀 같은데, 백번 동의합니다. 저도 국어 인강 두시간인가 듣고 결국 이 강사가 얘기하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그읽그풀). 그래서 그대로 하니 국어가 대학보내주더군요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학생들이 잘 따라주진 않을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실천하려면 굉장히 의연하고 겁이 없어야하거든요.
이런걸 보면 100명중 한명이라도 변화시킬수 있으면 성공이라던 손주은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금란물은 ㄹㅇ 대학 와서도 항상 노력중이랍니다. 지키기 힘들지만 정말 체감되거든요. 수능볼때도 30일씩은 지켰던것같습니다.
전 4년동안 과외하다가 이제 바빠져서 이제 수능판과는 멀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꿔준 학생이 있었느냐 하면... 단 한명도 없었던 것 같아요.
부디 선생님께서는 많은 학생들을 구원해주시기 바라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내용을 실천하려면 굉장히 의연하고 겁이 없어야 하거든요." 이 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던 일개 수험생이니까요. 겁이 많았고 또한,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이런 수능 시험에서는. 확실하고 정확한 공부방법이 없으니까요. 그 판단조차 수능이 요구하고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섰고 시간이 될 때는 잠깐 잠깐 공익적 활동으로 학생들을 돕고싶네요
2주뒤에 올라오는 칼럼 기대가되고 저같은 답답한 사람 무료로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다시 뵙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국어 문학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얼마일까요? 문학도 20분 아래로 줄일 수 있을까요? ㅠㅠ
이게 본인의 한계 독해력이있기 때문에
또한 이번 수능에서 문학이 본인이 20분컷이 절대로 못나오는 시험이게 낸다면 불가능한거잖아요. 그거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음 글에 반영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에 집착하게 되는 마음 이해합니다... 본인 잘못도 아니고요 당연한거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ㅎㅎ
선생님 옵챗 질문답변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글 기대해주세요
오픈채팅 질문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글에 다 써있어서 여쭤볼게 많이 없었지만 국어 공부 방향 확신하는데에 도움 많이됐어요
무료로 너무나도 잘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예비고3으로 가지고 있던 불안감을 떨쳐내고 국어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나더 감사합니다.
법학적성시험 사이트에 들어가
자료실에 2009~2022 기출시험이 등재되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3종류인 논술, 추리논증, 언어의 이해 중 언어의 이해만 공부하면 되는건가요? 추리논증도 해야 하나요?
그리고,
기출해설집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부탁드립니다.
언어이해만 하시면 됩니다.
기출해설집은 저는 그냥 기출해설 제가 직접써서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원준선생님 리트가 그래도 공신력있으니 그걸 풀어보시고 그릿, 그믐달 등등 리트로 자주 언급되는 것들은 다 괜찮습니다
재수 결심했는데 어떤 강사를 들어야 할지 고민이라 옾챗을 드렸는데 강사 선택 가이드도 알려 주시고 제 문제점을 짚어주셨습니다 제 재수생활 국어 공부 가이드가 잡힌 것 같습니다 ㅎㅎ국어 외에도 탐구 질문까지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교양서를 찾아서 읽는것도 국어공부겠지요??
네 하지만 비효율적일 확률이 높아서 자신이 본인께서 공부를 진행하시다가 막히는 제재들 흥미없는 제재들에 대해서 기초 교양서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교과서나 ebs독서도요
무료로 상담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요 진짜 .. 덕분에 고민 해결됐어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 고민 해결에 힘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올바르게 동부할 수 있을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수능은 벡터입니다. 방향과 크기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방향성이 명확해졌다면,
벡터의 크기를 키우세요
끝까지 노력하시고 힘드시거나 막막할때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