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아닌 표점 [784903]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12-10 15:41:04
조회수 5,315

미적/기하 만점자 VS '23 메디컬 정시 인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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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준비하다가 기가막히게 숫자가 딱 떨어져서 올려봅니다.




- ‘22 수능 수학 미적/기하 만점자(표점 147점) : 2,702명    VS   ‘21 수능 가형 만점자 : 971명


(수정) - '22수능 수학 미적/기하 96점 + 확통 100점(표점 144점) : 3,520명 ==> 확통러 일부 빼면 대략 3,300명.


        - 그렇게 해서 미적/기하 96점 이상(표점144 ~ 147점 사이 점수) 중 미적/기하 표본을 세보면, 대략 6,200명.


- ‘23 의치한약수 정시 인원 : 1,204 + 266 + 290 + 824 + 196 = 2,780명




사실상 저 정원이 올해와 비슷하다고 치면, 만점자 내에서 메디컬 노나먹는 수준이네요 미친...


(수정) + 미적/기하 96점까지 대략 6,200명이 있는데, 이들 인원에서 수시로 빠지는 인원이 절반정도 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미적/기하 96점 이상을 들고있는 표본이 3,100명 내외입니다. 고러면 사실상 미적/기하 96점~100점에서 메디컬을 노나먹는다고 보는 게 맞고, 이들 중에서 국어나 과탐 조진 경우를 그 아래 점수 표본들이 빈틈을 노리는 형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3학년도에서 인원이 소폭 증가한 걸 감안하면, '22학년도의 경우, 사실상 만점, 최소 96점이 메디컬 기본 소양이 되어야 할 거 같은데 아 ㅋㅋ


국어나 탐구 잘 보면 96점까진 커버될 거 같은데, 92점은 꽤나 고득점 아니면 빡세보이네요.


이게 맞냐...?

rare-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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