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vs강대vs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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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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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목표 반수 0
추천하심? 시기가 시기이기도 하고 걍 약대 남아서 빨리 면허따는게 맞나 싶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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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낙지 1
에휴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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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도 돼..? 2
다군 4칸인데 말이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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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현역인데 다니던 학원 선생님께선 인강에서는 다 술술 풀리게 얘기해서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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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미적분이고 지금은 기생집 jump풀고있는데 뭔가 불안해서요.. 꼭 해야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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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4칸인데 3개년 합격률이 47프로네 넣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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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등급인데 커버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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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희망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이게 희망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이게 희망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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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7칸 안정쓰고 가군에 3~5칸 쓸 생각인데 다군에 쓸데가 없음요.. 다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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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ㄷㄱㄹㄱ 0
성심당 고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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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잠 안 자고 무리했다고 몸살이 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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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진학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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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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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한 칸수 0
이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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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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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하기 야식먹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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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맞는 크리스마스 기념 KFC 먹으려고 했는데 0
예약이필요할정도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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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의뱃받고탈릅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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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설자전 가자 그래 설자전 가자 긍래 설자전 가자 그라 살자잔 다자 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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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고싶은데 1
4칸이라 울어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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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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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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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크리스마스만 이런 날이 되어버린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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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대1인 줄 알았는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수2나 미적이 킬러고 수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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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5학번 단톡방 개설 공지?️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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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뻘글 쓰고 개소리하고 약속의 3시 조발 23분 전 ✊️✊️ 이지롤하던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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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더 합격확률이 높네 이게 말이 되냐 그래도 1지망은 살아남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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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하… 1
아직도 상품준비중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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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원서 진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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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과인데 이럼 발뻗잠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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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난 운이 없음 걍 남들은 다 하나씩은 한다는 찍맞을 난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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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4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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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러셀에서 그 2개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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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55 -> 23(낮)424 객관적으로 많이 올린걸까요 5
이과고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작년에 그래도 대학은 가자는 생각에 지원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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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갑자기 합격권에 사람이 차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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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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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로 나만 점수 오른게 아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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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크리스마스 아니어도 맨날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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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교재패스 0
사탐 교재패스는 너무 사치인가요?? 쌤들마다 유명한 분야가 나눠져잇잖아요 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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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냐 아님 풀고 댓달아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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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서는 고대 공대 교과우수가 6칸인데 텔그는 50%에요 교과우수라 표본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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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1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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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에서 +- 1점 내외로 움직이고 인기많은 소수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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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구석에서누워잇고싶9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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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많이 간지인데? 재단은? 서울특별시 이사장은? 서울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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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고대 기공, 신소재 4칸 성대 반시공 6칸 지능솦 7칸 어디 쓰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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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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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지만 1
그대를 사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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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과 로스쿨 생각 없는데 가면 많이 힘든가요?
강대되자나요??
반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고 통학이 제일 불편한데가 강대라서요
관리도 느슨하다고 들어서
그런 것을 감수하고 할 가치가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부탁드립니다
지금 강청 선행반다니는데 관리정말좋아요
지금 아는애도 없어서 분열일어날거같음 14시간동안 한마디도안햇음ㅠㅠ
ㅋㅋ저도 한두명이랑만ㅋㅋ 반어디세요?
이대걸어놓고 반수하세요. 이대이상 충분히 가실 것 같지만. 저정도면 강대도 될거 같기도 하고.
관리는 강청이 진짜 좋아요. 힘든만큼 열심히하면 뿌듯하져
강대를 선택하는 이유는 우수한 경쟁자들이 모여 있고 같이 경쟁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외의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시설도 별로고 강사가 특별히 우수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대를 가는 이유는 경쟁을 통한 자극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집 근처까지 운행하는 셔틀이 있습니다.
학원에서 운행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셔틀버스입니다.
노선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 가능한 노선이 있다면 편하고 시간도 많이 세이브 될 것입니다.
쌩재수보다는 반수를 권하고 싶습니다.
수능은 단판 승부입니다. 수능 당일 날의 멘탈이나 컨디션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는 시험입니다.
실수 1문제로 학교 급간이 바뀌거나, 당락이 바뀌는 잔인한 시험입니다.
이러한 압박감을 이길 수 있는 정신적인 빽으로 반수를 권하고 싶습니다.
어떤 시험이든 준비를 충실히 했다고 했을 때 자기 실력의 100을 다 쓰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수능같은 단판시험은 멘탈영향 , 당일의 기분, 실수 등으로 100을 다 못쓸 경우가 참 많습니다
평소에 100을 기준으로 130~150을 준비하세요. 30~50은 시험의 압박감으로 날라간다고 보시고 나머지 100으로 승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