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4-01-28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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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걱정의 힘 (254명 참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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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1 월  28 일  |  제 303 호  |  2015 스공팀 76 호

2015 수능 D-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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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훌쩍 지나 이미 결정을 내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카이스트를 2년 다닌 제 입장에서
연대와 카이스트를 고민했던 아래학생에게 조언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저도 2년전 몇개의 학교를 합격한 뒤 카이스트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런 고민을 학생도 하는 것 같네요

http://orbi.kr/000427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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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가 온라인 서점 판매 순위에서 
지난 10년 간 가장 성공한 수험서적 중 하나인
국어의 기술을 제쳤다고 합니다.

모의고사에서는 오르비북스의 책들이 
중고등학교 참고서/문제집 전체 전과목 판매 1위를 한 적도 있지만
(2013년 10월 4주, 포카칩 모의고사)
개념서로 이 정도 기록을 세운 건 처음이네요.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은 아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과 전용이에요)

http://atom.ac/books/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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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자극적인 주제로 한 자 적어 보려 합니다.

이제 수능 결과도 발표 되었고, 재학생들 중엔 겨울방학이 끝나가기 때문에,
2월에 졸업식을 하게 되면, 본격적인 고3 기분이 나면서 벌써 나와버린 EBS 연계교재- 수능특강과 고교영어 듣기 - 를 보면, 고2 까지 걱정도 안했던, 듣기 영역이 완전히 무시 되지는 않을 껍니다. 

듣기 수업을 진행해 보기도 했을 뿐 아니라, 전공이 통번역이어서 듣기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받게 되는데, 불편하지만 꼭 말해야 할 것 들이 있어서 큰 맘 먹습니다.

http://orbi.kr/000427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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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사용하는 언어사용자의 머리 안에는 그 언어에 대한 규칙이 들어 있습니다. 이 규칙은 문법이라고 불리며, 우리 머리 안에 들어 있는 문법 규칙은 보통 무의식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어떤 언어이든지 그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무의식적인 문법규칙이 필요합니다.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어휘의 학습뿐만 아니라 이런 무의식적인 문법규칙을 학습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무의식적인 문법규칙을 습득하는 방법은 한 가지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http://orbi.kr/000427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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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해야합니다. 
역설적이지만 그렇습니다. 
불연속적인 현실을 연속적인 이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불행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예외없이 누구나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 시각의 틀을 벗어나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은 신이 아닌이상 가질 수 없습니다.
생물학적인 한계입니다.

http://orbi.kr/00042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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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험난한 도전 끝에 이번에 전남대학교 의예과 정시 나군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닉네임에서 살짝 풍기듯이 저는 유학을 다녀왔고 입시계에서는 장수생에 속하는 늙은이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90년생들과 함께 공부를 했었고, 그 이후 3년의 미국 고등학교 생활 끝에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1년을 주립대에서 공부 했었답니다.

총 4년의 유학생활 끝에 제가 얻은 것이라고는 아 미국에서 메디컬 스쿨에 진학한다는 것은

사실상 제게 불가능해보인다는 사실과, 집안의 경제가 위기에 처해가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등으로 인해 유학을 그만 두겠다고 결심을 했고, 한국으로 돌아왔죠.

그리고 처음으로 한국 대학 입시에 도전했던건 국제학부관련 이었습니다. 근거없는 자신감과

우월감에 도취해 있던 제게 '토플토익점수 따서 학교 들어가는건 뭐 대충 해도 되겠지'라는

나태함이 찾아왔고,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부끄럽고 충격이었죠. 문제는 다음이었습니다.


http://orbi.kr/000427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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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7수능(현역)으로 서성한 법학과에 입학하여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이번에  졸업한 선배입니다.

한번쯤 이런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미루고 미루다 여기까지  버렸네요여러분들과 저와 약간의 시간 차이가 있겠지만그래도 나름 최근까지 현역에 있었기에 도움이   같아 글을 씁니다.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실 분들에겐 '대학생활가이드'  수도 있고아직   남으신 분들에겐 미리 대학 생활을 간접경험해보는 효과도 있겠네요.

대학 생활에 고민할 법한 주제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orbi.kr/000426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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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국어 베스트셀러,
화씨지벽의 2015학년도판이 출시되었습니다.

http://atom.ac/books/326










스탑워치공부팀에는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1) 지금 이 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2014 스공팀 때 법관님의 글에 댓글을 단 것과 달리,
지금 이 글 같은 오르비타임즈에 바로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2) 스공팀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3) 스공팀 핸드폰으로 카톡을 보내면 됩니다.

셋 중에서 편한 방법으로,
오르비 닉네임, 공부한 요일, 공부한 시간
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스탑워치공부팀과 관련된 글들을 한 번에 보려면,
위 링크를 클릭하거나,
오르비 검색창(PC오르비) 또는 태그입력창(모르비)에
#스탑워치공부팀
을 입력하세요.

핸드폰 문자나 카톡을 이용하시려면,
편하신 시간에 아무때나
010-5096-6286
에 문자나 카톡으로
오르비 닉네임, 공부한 요일, 공부한 시간
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전날 기록은 가능하면 당일 주무시기 전 혹은 다음날 오전 중으로 보내시는 게 좋지만
며칠 뒤라도 요일만 정확히 적어서 보내주시면
모두 날짜에 맞추어 기록해 드립니다.

공부시간은 자습시간과 집중해서 들은 학교수업시간, 인강시간을 모두 포함합니다.
스탑워치 공부팀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 1주일이 제일 힘듭니다.
1주일만 지속하면 버릇이 되어 90%는 스공팀 참여를 지속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래프로 보는 작심삼일의 실체  
를 읽어보세요.



배지 부여기준

♠ : 주간 공부 시간이 100시간을 넘는 경우
★ : 주간 공부 시간이 84시간을 넘는 경우 (하루 평균 12시간)
      검은 별 5개를 모은 분께는 존경의 표시로 닉네임을 비롯한 기록을 청색으로 바꾸어 드립니다
☆ : 주간 공부 시간이 62시간을 넘는 경우
◈ : 7일 내내 하루 8시간 이상 공부한 경우
↑ : 이번주 공부 시간이 지난주 공부 시간보다 7시간 이상 많은 경우





"매일매일 이렇게 시간체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시간을 적어보내는게 익숙해져 가네요 !"

"덕분에 공부 습관도 나름 잘 잡혔고 이제는 제 스스로 규칙도 만들어서 지키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

"3일차인데 점점 몸에 공부가 익어가는것같아 기분이좋습니다^^
아직 부족하니 많이 늘려가야겠습니다!"


"스공팀 참여한 그날부터 매일 꾸준히 정량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혼자서 재수생활하느라 힘든일 많았지만 스공팀 덕분에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던것 같아요.
수백명 관리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무상으로 이런 좋은 일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올해는 좋은 결과 있을거 같아요! 수고많으셨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공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스공팀과 함께한 지난 1년여간 정말 알차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매일 밤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공팀에 공부시간 적어내는 것도 이제 끝났네요. 
이제 정말 결실을 맺을때가 온것 같습니다. 
스공팀 정말 수고 많으셨고 수능 대박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공 덕분에 하루 적어도 10시간 했었고 15시간 까지도 해보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동안 스탑워치 공부팀 덕분에 제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었고, 
제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도 하면서 많은 걸 얻을 수 있었어요."

"오르비 덕분에 제가 얼마나 조금 공부하는 지 알았고, 
제가 얼마나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수능 보기 전에 이렇게 정확하게 느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스탑워치팀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할 점수를 9월에 받았습니다."

"진짜 존경스러운분들 많네요.
스탑워치 안 잴때는 18시간도 크게 힘들다 생각안했는데
순수공부시간을 재보니깐 멍청하게 혼자 착각 하고있었더라구요.
화장실가는 시간, 잠깐 숨돌리는 시간, 과목 바꾸면서 책 정리하는 시간 등등
이런 사소한 시간이 하루에 1시간이 넘어가는걸 보고 진짜 엄청 놀랬어요. 
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짜지만 
만약 할까말까 망설이거나 안 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육사시험 수석권의 성적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필히 성실한 Fait님과 스공팀의 경쟁이 성적에 큰 덕이 되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제대로 공부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3시간 넘기네요. 내일은 14시간 넘기겠습니다."

"하루 시간을 알차게 쓰는 것보다 그걸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걸 여실히 깨닫고 있어요.
스공팀이 아니면 이런저런 핑계로 아예 손 놓았을텐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게 되네요."

"힘들어도 같이 공부하는 분들 생각하면서, 
쉴때도 시간이 아까워지는게 느껴져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네요.
덕분에 지금까지 큰 슬럼프 없이 꾸준히 달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량이 더 늘어서 계획보다 1달 빨리 끝나서 너무 좋네요."

"정말 혼자 공부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구요~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껏 방황하다 스공팀 덕택에 6월을 뿌듯하게 났습니다"

"스공팀 없었으면 이렇게 치열하게 할 수 없었을 거에요"

"역시 스공팀 쉬니 바로 공부를 안 하게 되네요."

"1년 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현역일 때 오르비 알게 되고, 스공팀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늦게 참여한 감이 있지만, 누적 시간을 보니 뿌듯하고 벅차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한 시간을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게 매일 체크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보게 되었고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150여일 동안 큰 슬럼프 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모두 스공팀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기분이 막 싱숭생숭하네요. 저에게 값진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공팀 이번 주 순위
(Ctrl+F 키를 누르고 닉네임을 입력해 내 위치를 찾아 보세요)



1 1분1초1각
2 far seer★
3 내꿈은 조 단 위
4 로아나
5 형용사
6 별밭
7 프리랜서
8 역치넘어연치
9 카레빵맨
9 나토
11 설경간다
12 무조건성공한다
13 아버지의눈물
14 오글잼잼
14 Yeohyukki_
16 류인
16 됴됴됴
16 alflaska
19 Blackcomet
19 송도나안암
21 s레드불s
21 미소지기
23 hanseokwonbb
24 Kume
25 여행가고파
25 빛바랜가방
27 아프리칸
28 잉여롭지않다
29 졔졧
29 독재미
31 키코키
32 AREALIST
33 carahan
33 이시간에영단어
35 하루14시간공부
35 어깨걸고
35 이얼싼쓰
35 열정열정열정
35 뼛속까지로얄블루
40 SKY는 포기못한다
41 연대전자공15
42 물렁
43 15연대가자
43 parox
45 베라타스럭스미아
46 물을끓이는마지막1도
47 음함수의미분법
47 서씨갤
49 최선을다해
50 사이버국방학과15
51 쩌리누나
52 의학
53 diplo
53 아날로그
55 한양융전17
55 hemoglobins
57 jungje0308
58 라 뷰
58 수능워Z
58 알뤼앙
58 lacri 10,000시간의 법칙
58 mamme
58 서울을향해@
64 참된 제자
65 그럼에도 불구하고
66 우와꽉
67 russell
68 재수는죄수다
69 공사66+1기
69 13년12월26일
71 소유즈
72 Wraith
73 카르스트
74 안녕하세요전장애인입니다
74 경제학과 15
74 pub1001
77 Once Again
78 크리에이티브디렉터
79 Eaghop_<
79 효율성극대
81 쾌도난o마
82 잉이잉으잉
83 와신난다
84 anima
84 스케치&
84 sycusk
84 고오삼요
84 SNU사과꼭간다
84 와이고수
90 붕어한마리
90 keep the faith
92 inkamoon
93 JROD
94 의대좀가자
95 조브레인
95 Libre
97 노답n수생
97 총체적쓰레기
97 나바람
97 서강녀
97 개천에서 용
97 오 죄수
103 참치캔
103 연의 15학번
105 Gerrarrd
106 가야탑
107 2015고경합격
107 조성수
109 It's my time
110 11111고사국
110 탈퇴한회원입니다.
110 지젤라인
110 crossSoldier
110 천혜향
110 누구니?
110 천사민
117 원하는대로99
118 챠챠
119 부산대 의대
120 임가람
121 아으어으
122 클레버보이
122 yk2014
124 1의길
124 석곰석곰
124 가마로
124 꿀꺽꿀꺽
128 보물지도
129 ddddddddfdi
129 연대성대15
131 미래의수의사
132 추운배야
132 서대합
134 꿈나눔
135 그냥너구리
135 이명핡
135 Bio러너
138 연경가고만다
139 연대화공공
140 Lucario
141 목순
141 Laughmaker
141 역전끝판왕
141 김공부
141 stay hungry stay foolish
141 JAVACHIP
141 좌파
141 한양대15
141 크랜베리
141 독재 성대 가자
141 수능사냥꾼
152 겨울방학천시간찍는다
153 욱이이
154 운지천f(x)
155 골다공증숟가락
156 부우웅
157 훌리퇴치
157 seyun
157 할수있는게아니라될수있다.
157 지금바로
157 마지막연대드워프
162 Every Single Moment
163 서울대자전_연대UD
163 서울대 에너지공
165 백련
166 앗싸의대
167 망고왕자
168 끝이아니라는
169 기적에대한권리
170 아프리카청춘이다
171 의대꼭가야지
171 성주엘리트이재웅
171 왕선균짱
171 성균관15학번
171 삼수라능
171 이지현짱
171 할끗
171 연세우유배달부
171 설교15학번
171 나는 행복하다
171 조찰리
171 아메데오
171 shaylen56
184 개념정립
185 롯데시네마
186 이넛
187 파란바나나
188 서울대갈운명
189 사사키노조미
190 알파카파카
191 레미엘
192 센마
193 포만한15
193 설배야보고있나
193 heari007
193 Crossfade
193 연대꾹국15
198 lamosia
199 ↖지꼬↗ 
200 리나박
201 높이 나는 새
202 Calm Down
202 겨울토끼
204 치고달뤼기
204 demibell
204 손손이
204 연대 화학부
204 어우린지
204 탄산안넘치게따라줘
210 쟁이찡
211 궁디야고맙다
212 Inventor
213 곤줄박이
214 됴경수
215 밤주니
216 Likii
217 닭고기
217 랑누
217 Coram
217 준쎅
217 의예15
217 상록시티비주기
217 라플레시아
224 Aerospace
225 나아가는자
226 로빈띸
227 제레미리프킨
228 baru
22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230 치클
231 헤이즐(hazel)
232 완규찡
232 성대16학번
232 SHAPA
235 오르비지상렬
236 Scintillator
237 사믿
238 스물여덟새내기
238 차야찬
238 dongsds
238 5과목등급합5
242 연영문15
242 점박이물범
244 AnamFE
245 로루
246 24시간이모자라
247 열공해야제
247 도디
247 화학 식량
250 맹정남
251 Σpurity
252 민트하늘
253 SNU Law
254 u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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