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중생의어버이 [526491]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2-01-21 17:34:00
조회수 3,517

안녕하세요 문과 한의대 도전생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3272425

여러일을 겪고

이렇게 오르비에 글을 쓰게 되네요...


나이가 30,

남들은 회사를 다니고

결혼준비를 하고

안정되가지만

저는 2년을 목표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합니다!


★서른살이면 그냥 그 자리에서 다른직업을

찾아보라하면...

22살부터, 한번도 잊은적 없고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와서

포기도 안되고...

그래서 포기는 미리 패스합니다


일단

제가 인생에 바쁜 사이

수능체제가 많이 복잡해졌네요

ㅠㅠ

선택과목이 왜이리 많은지ㅠㅠ

고민하다가 살짝 머리가 아플뻔했어요


그래서

일단 정한 것은

국어는 언매 선택할 것 같고


사탐은

여태 제가 해온

정법, 윤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것 좀 해볼까 찾아봤는데

ㅠㅠ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딱 맘에 확 드는게 없네요


그래서 지금 수학이 고민인데요

미적분을 할지

확통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잠깐 찾아보니 미적분은 양이 어마무시 하더라구요ㅜㅜ


★기간 오래할꺼니 과탐 추천하세요

라는 말은 패스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과학을 너~~~~무 싫어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시험은 어찌

봤는지 놀라울 지경입니다.

그래서 항상 2-3등급은 맞은 사탐으로 가요

새 공부도 힘든데 과탐까지 하면

포기할꺼 같아서요ㅜㅜ


등등

질문사항은 또 생각나면 적어볼께요.

도움주실분 대 환영입니다.


아참참...

제일 중요한 저의 성적을 안 적었네요

평균 국영수 5등급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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