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능 물리학에서 다양한 풀이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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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차이는 없음.
예를들어서 어떤 포물선 문제를 등가속도운동 공식으로 풀던 중력끄기로풀던 평균속도로풀던 대치동암흑의스킬로풀던 본질적으로는 뉴턴의 운동법칙에 기반한거라는 점에서 같음
근데 문제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접근법으로 푸는게 더 빠른지의 차이는 있음 이건 직접 여러가지 접근법으로 풀어보면서 깨달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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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전설이다...
감사합니다
포물선 머치암흑스킬이 진짜있음?
저도모름
ㄹㅇ
근데 물2는 공식만들어보는게ㅜ중요한것 같음
ㅇㄱㄹㅇ
뭔가 일반화해보는것도 도움이 되죠
본질적으로 다르려면 수능 물리에서 쓰이는 수학 수준으로는 불가능...
사실 충돌은 조금 본질적으로 다른 접근이 있기는 하지만...
엥 그런게잇나요 ㄷ
에너지 보존으로 푸는 것과 190920 풀때 좌표계 변환 후(갈릴레이 변환) 질량중심 사용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저는 이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고등수학 수준으로 정확히 기술이 가능하다라 하기는 좀 그래서...
사실 그것도 결국 운동량 보존과 상대속도의 크기 일정을 이용하는것 아닌가요
상대속도는 결국 에너지보존에서 유도되고..
그렇기는 하네요...그렇게 보면 핵심은 같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그러면 고전역학 자체에서 본질적인 차이는 없는 거겠죠? 어짜피 라그랑주 역학이든 해밀턴 역학이든 모두 최소작용의 원리(뉴턴역학)에서 뻗어나오는 것이고 그로부터 뇌터정리, 또 거기에서 에너지보존, 운동량보존 등등을 유도해낼 수 있으니...어찌 보면 심오한 지적이군요
물리학을 좀더 파보면 뭔가 깨달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일단 저는 학부 2학년 수준도 제대로 안다고 할수 없기에..ㅋㅋㅋㅋ
ㅇㄱㄹㅇ 현역 때 물2 했었을 때 그냥 계산 피지컬로만 해서 어떻게든 풀기만 해도 점수 잘 나왔던 거 같음
결국 현장에서는 스킬이고 뭐고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