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무새가 극혐인게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3584203
본인이 한의대 교육에 현타왔으면 반수를 하거나 다른 일을 찾으면 되는데
하루종일 폐교폐교거리고 있음
그래놓고 명분은 예비 한의대생과 후배들을 위한 거라고 함ㅋㅋㅋ
후배들은 니같이 패배주의에 찌들어서 열등감 갖고 살아가는 선배가 부끄러워요 이사람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숫자 이쁘다 0
이원준 | 150 | 100
-
수능 직전에 미칠 것 같을 때마다 생각나서 들었는데 묘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
과탐마냥 정하면 바꾸기 힘든 과목이 아니기도 하고 과목 수도 많아서 한 두개쯤은 잘...
-
과외만 하다보니까 알바공고에 올라오는 시급 1만원이 이렇게 보이면 안되는데.. 아..
-
답변도 그냥 한 유저의 생각일 뿐이니 한 귀로 흘러들으셈
-
요즘 과외 시급 5
한 5~6년 전에도 시급 3 넘는 과외 많았는데 요즘도 시급 3정도에서 +-...
-
면허든 토익이든..
-
성심당은 방부제 처리를 안하나봐요 더 믿음이 가네요
-
시간이 해결해줄테니까
-
아무튼 그럼.............
-
서울대인데 수능 성적은 3등급 미만이어도 과외 가능한거임?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지거국은 충남대 경북대정도 입니다 지방교대는 대구 진주 청주 정도
-
여긴 정말 조용하네 점공 보니까 여기가 진짜 같은데
-
수시역겨운점 3
쓸데없는 전형이 너무많음
-
지금 안 따면 평생 안 딸 수도 있음 지금만큼 시간 나는 날이 없어요 군대 제일...
-
난 급식
-
빵굽다. 12
방가방가
-
재종 공부 0
재종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할 거 같은데 대성이랑 메가 인강을 사긴 해놨어서 들을 수...
-
점심 ㅇㅈ 4
-
운전하기 귀찮다 0
지하철타고갈까
-
원래 규정이 그럼?? 아니면 뭐임??
-
수능도 그냥 지나가는 하루처럼 느껴짐 근데 긴장 너무 안해도 털림 적당한 긴장은 도움이된다
-
참피디 레전드 떴다 21
우설 무한리필이 5만 2천원 예약 때려서 바로 가야겠다
-
ㅈㄱㄴ
-
전 국어 시작 직전에 너무 긴장이 안 되니까 졸음이 쏟아져서 풀다가 자는 게 아닌가 걱정했어요
-
3학년 선택과목은 사문생윤인데 2학년때 윤사를 했었고 사탐런을 사문으로 많이...
-
반박 안 받음 그 어떤 수제 밤 디저트를 먹어도 바밤바가 떠오름. 존나 잘 만든 아이스크림임
-
면허 따신 분 1
수능 끝나면 대학 가기 전에 무조건 면허 따라고 하던데 대학 다니면서 운전할 생각...
-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
영단어장 0
영단어장 21년에 나온 워드마스터 써도되나요? 좀 옛날거라.. 인강이나 기출에서...
-
점공상으로 시립 통계를 1순위, 경희 빅데이터를 2순위, 중앙 경영을 3순위인데...
-
첫날에 바로 사진제출했는데 아직 안해주네
-
그때는 이미 늦음.. 그래서 삼수를할까 고민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한 나 결국 다시 수능보러 옴
-
점 공 좀 해 0
-
내신 1.03이런 사람들은 교과로 의대가지 왜 정시로 고려대를 오려고 하는거지? 최저도 다 맞췄던데
-
넹
-
다 깸.
-
오늘하는거 어떤가요잉
-
이제 29,30도 손대볼만한데 1월말까지해보고 안되면 확통런함
-
독감 0
조심해라… 아 내일 과외 일정 어떡하지
-
27퍼 정도 점공했는데 왤케 낮죠… 점공 안한 표본 중에 실수들도 많을까요?
-
기출은 올해 현역때 이미 눈이 닳도록 본것 같아서… 6월모고 전 1-2달 전에 한번...
-
물2 들으러왔는데 너무 일찍옴
-
연대가 일단 근 5년간 설날연휴 시작 대략 일주일쯤 전에 최초합을 발표함. 그리고...
-
재수했고 더안하고 대학가려는데 형이 자꾸 훈수두네요 10
형 (97년생) + 수능 본적 없음 + 대학교 학부 환산 학점 4.38 중학교...
-
속이 좋지 않군 3
라면 먹어야겠노
이래놓고 한의대에 현타와서 의대가서 의사면허까지 딴 사람 또 욕합니다.
그냥 이런사람류들은 무조건적인 한빠 아니면 싫나봐요.
한의대 다니다 보면 부족한게 이거죠. 비판적인 사고방식
왜 그러나요? 그건 왜 그럽니까? why 에 적절한 대답 못하는 한의대 교수들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게 대학의 존재이유 아닙니까?
니가 내세우는 명분이 위선적이라고요.
니가 하는 말 한의대생들이 거의 다 공감할텐데
그런 신세한탄 얘기를 오르비에 들고와서 싸지르는 게 맞나?
한의학이 아니라 어느 전공이든 닌 징징거렸을거임
한의대생들이 공감할만 하면 오르비에서 싸지를만 하지 않나요?
그래서 뭐 대중들한테 평가받으려고?
뭐가 나아지는데?
나아질건 없습니다. 부실대학 정원감축 폐교뿐
뭐 명분은 "후배를 위해서" 설대 연대 붙어도 한의대가라 이러는걸 보는 느낌과 비슷하겠네요.
지방한의대는 폐교하면 근처 지거국이나 사정 좋은 대학으로 편입될테니 좋은거 아닌가요?
폐교무새는 그걸 원하는게 아니라 한의과대학 자체를 없애자는거임 ㅋㅋ
징징거릴만한 거 맞는데, 술자리에서 선후배들끼리 얘기하거나 최소 한의계 내부 커뮤니티에서 얘기를 해야 생산적인 얘기가 될 가능성이 존재라도 하죠. 입시 커뮤니티에서 직군 전체에 누워서 침 뱉으면서 당당한 게 저런 사람도 몇 년 있으면 한의사 된다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정말 동갑합니다 선배님...
설령 의사집단에 속한다고 해도 집단에 해만 끼칠 사람인듯요
뭐 교육바꾸자 부실한곳 제재하자 다 좋은데
그걸 왜 오르비에 와서 그러는지가 의문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