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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어디 가는 길인데 건물 이름 보고 그냥 못 지나쳤습니다 메이플 자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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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어학과 입학 후 국어국문학 이중전공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타 단과대끼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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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빅펌 (대형로펌) 배출 학부, 로스쿨 총정리 (수정본) 0
https://www.lawtimes.co.kr/news/198209 서울대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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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먹을 때도 많거 대체로 12시 전에 먹음 이러다가 수능날 수학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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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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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봐봤는데 매년 수능100퍼로 되던데 2026입시때 바뀔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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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아니다 혼밥아니다 혼밥아니다 혼밥아니다 혼밥아니다 혼밥아니다 혼밥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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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 플랜 0
A. 삼수해서 고려대 통계간 후 공익하면서 5수의대 노리기 B. 5수실패하면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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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이후에 초고도성장기를 이루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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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없음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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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50, 200 되면 각각 어떤 게 제한되는 건가요? 알려주시는 분께 만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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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워서 틀린거만 풀면 단기간 성적상승 가능하지 않을까 모르는거만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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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 좆됨 0
14시 취침 19시 기상 3시 취침 5시 기상 일케 2번 잠 근데 이게 패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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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2기원 5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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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순서 삽입 어떤 것부터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어떤게 가장 덜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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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주기 맞춰서 자는거 효과있나요? 수면주기가 1시간 30분 이라던데 수면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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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재로만 하면 부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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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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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평양에 사는 다보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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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초유의 사태 이런팬들은 축구장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1
K리그 초유의 사태 이런팬들은 축구장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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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이때쯤 접어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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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1단원 15
생윤 수특 1단원 밀(자유론) 율곡의 윤리사상 나오는데 뒤에가서 따로배우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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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문학 강기분 새기분 둘 다 들었었는데 올해 또 들어야할까요 뭐가 정배임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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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컷 1
8월입영 공군 운전병 84점인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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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맨뒷자리에서 av보던넘 있었음 그때 스탠딩에 있어서 보였는데 ㄹㅇ 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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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이 문제 어디 문제집에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문제퀄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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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수특영어 하는데 작년까진 걍 피지컬로 됐는데 올해 중간 쳐보니 문제가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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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5모 응시자 중 90퍼가 30점 이하라는 건데 도데체 어디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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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00% 반영하는 대학에선 출결 받아도 되나요? 유급 안당할때까지 조퇴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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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출한 자료 49개중 70%가 자기들이 낸 보도자료에 심지어 윤석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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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물천커?리 0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