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중학교 내용 복습 겸 교과서 구매를 했는데..2009년 개정인데 괜찮나요?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430974
중학교 1,2학년 껀 2009년 개정 밖에 안팔아서..어쩔 수 없이 2009 개정편으로 사고 3학년 껀 제가 중3때 쓰던 2007년 개정편을 팔길래 샀는데..
3학년껀 다 해야하지만..
중1,2엔 집합도 없고 그런데..괜찮을까요ㅠㅠ?고1까지 펑펑 놀아서(진짜 엄청 놈 거거거ㅓ거의 공불 안해서..)
물론 어느정도 알 건 알지만 ..괜찮울까요?
함수와 부등식(대소관계는 앎)부분이 백지라 엄청 기초부터 단계별로 밞아나가서 정복하려고 하는데ㅜ문제없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 점검이여 ㅅㅂ ㅋㅋ
-
1. 본인피셜 내신 7등급 → 강원도 지방사립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이런 곳...)...
-
잠이안옴…ㅠㅠ 0
한시간 자고 에어컨때매 추워서 깼는데 2시간째 못자는중… 그냥 아예 새고 저녁에 잘까요
-
언매 강의 안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언매 강의도 찬우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ㅈㄱㄴ 갓반고 하방은 생각보다 낮은데 (경험담) 아예 특목자사고들은 어떨지 좀 궁금함
-
쉬운문제에서 실수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빨려서 다른문제도 못풀고 맞춰야 할거 틀리니까...
-
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
그래서 주겼더니..피가..
-
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
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
세월이 야속하구나
-
돌아와라
-
나이메타 뭐지 8
제 나이 맞추면 2000덕을
-
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9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
2시에자야지 6
음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ㄴㄴ 환불하세요;; 교육과정 맞는거 구하셔야죠.
구글에 수학교과서 pdf라 치면 찾을 수 있음
포카칩님은 괜찮을 것 같다고 하시던..중학교껀..ㄷㄷ
거 혹시모르니까 pdf받아놓고 보세요. 글고... 중학교교과서 까지 꼼꼼하게 하실 필요는 ^^;; 부모님 세대분들이 아닌 이상 웬만한 중학교 수학은 머릿속에 들어있습니다. 교과서는 진짜로 포카칩님 말대로 화장실에서 훑어보는 정도로 보시면 대요...
완전 공부안하셨다고 해서 완전 밑바닥부터 완벽하게 쌓으려고 하면 6년이 걸리겠죠? 목표를 바라보시고 합리적 효율적 판단으로 학습하시길 바라요^^
솔직히 놀면서도 수업을 아예 안들은 것도 아니고 기초적인 부분은 논리적은 아니여도 생각없는 직관풀이는 가능하긴 한데..수비를 보다보니 수학에 대한 관점이 바껴가지고요ㅠㅠ또 지금보면 엄청 쉬운내용들이라 정의 정리만 이해하고 외워주고 체계적인 정리만 해주면 될 것 같기도 해서..또 함수나 기하파트는 솔직히 좀 백지상태라 하려고 해요
백지상태인거 같아도 백지가 아닐거에요. 수비에 있는 내용들로도 충분합니다... 왜냐면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과정에서 확장되는게 많기 때문에 고등학교 과정을 이해했다면 중학교 과정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는거죠.
수비에서 말하는 그 논리적인 내용들이 결코 중학교의 내용을 탄탄히 다진다고 채워지는 부분이 아닙니다. 저만해도 수학전공하고 있지만 중학교 내용이요? 저도 중학교때 놀아서 딱히 구체적으로 뭐가있었는지 몰라요. 그래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