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1조5천억 가까이의 의보재정적자는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43381
어떻게 해서 생기는거죠ㅡㅡ?
어떻게 1조5천억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그거때매 지금 총액계약제 어쩔 수 없이 해야되고,,,
(아니면 나라 망함ㅋㅋ)
거기다가 성분명처방까지 하면,
뭐 의사는 뭐 먹고살기야 살겠지만,
지금보다 많이 힘들어질텐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 2번 옮기고 군대까지 다녀온 형 보면 난 아님ㅎ
-
히히 1
우히히
-
ㄴ 이분 바보 1
11시에 깨워쥬
-
가 뭔가요? 몇개년치 자료에서 다 평균 합격점수는 글리가 1위네요..
-
12 14 20 22 28 30 틀렸고 12 14는 계산실수임 수1 미적 드릴5...
-
뭐 이런소리 나는데 눈 땜에 뭐 무너진거 아님?? 인근에 나무도 막 무너지고 그랬는데… ㅠㅠㅠ
-
3ㅎ5 진학사 입력한사람들은 23명중10명 충족인데 몇퍼정도 예상되나요? 23...
-
강의실에서 n제 풀어야겠음 갑자기 속 뒤집어지네 이런 학교 못다니겠다
-
좆반고 내신7 0
내신7등급인데 논술감점 클까요 단국대 논술썻는데 납치당할까 두려워요ㅔ
-
근거가 많이 없는 불안함인 거 같은데 내년엔 일단 그냥 돈 벌 길 만드는 거랑...
-
노베 기출코드 2
김성은 커리 타려는데 기출 100제는 양이 좀 적은거 같아서요 기출만 양승진...
-
허...
-
노베라 김성은 커리 타려는데 기출 100제 양이 적은 거 같아서요 기출만 다른 강사 강의 들을까요?
-
10분휴식 4
하하하 즐겨야 한다 하하하
-
국어 커리 고민 1
공통 2틀 언매 4틀(ㅅㅂ) 인데 언매에서 21분 박고 폭사했음 솔직히 언매에서...
-
국어 커리 고민 0
25 수능 언매 원점수 78점(독서 7틀, 문학 2틀) 독서 내용 확인, 추론 엄청...
-
줘어어어
-
진찌 세상엔 머리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음뇨
-
아 내일 복귀네 2
복귀하고 공부 다시 시작해여겠다
-
뉴비네요
-
제발제발쪽지부탁드립니디두ㅡㅜㅜㅜ
-
ㄹㅈㄷ 몰카인가 생각했네
-
질문있는
-
10분휴식. 7
-
아 ㅈ됐네 2
어제 저녁 먹고 잤는데 왜 일어나니까 4시냐
-
그럼 지금 고속 자체가 의미 없지않나 차라리 담임쌤도르가 더 의미있는거임?
-
하지만 우리의 윽건이는 ‘꼬우면 재수하지 말지 그랬어’로 받아쳐서 그 누구도 더...
-
어이 내일의 나 4
일어나면 게시글 밀어라
-
잔다 4
르크
-
들 때가 있음 디시콘은 종류가 다양해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오르비...
-
자야겟뇨 4
오늘도 암것도 안햇뇨
-
역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는게 맞음 남자는 허리가 생명
-
발뻗잠 3
-
덕코 받고 싶다 6
-
목시 강기원 들을 건데 피시방가서 해야하나 강기원 30초컷이라던데 맞음?
-
블라글 지워주실 수 있을까뇨,,
-
글젠은 없다니
-
우흥
-
ㄷㄷㄷㄷ
-
현지에서 살다온 사람들은 무슨 지랄을 떨어도 이길 수 없음
-
밖에서 무ㅜㄴ소리가났는디 지금 3시33분에다가 지금밤새는데 무섭고 아니 하 디지라칸다
-
전과목 고정백 12
국어 고정백은 어딘가에 잇다수학 고정백도 좀 잇다 영어 고정백도 아마 잇을...
-
수학 실수만 안했다면 영어 하나만 맞췄다면 물리 실수만 안했다면 생명 비유전만 맞았다면 ㅋ.ㅋ
-
오르비ㅈㄴ좁다 6
같은동네사는사람1명 5년전에같은커뮤했던사람1명 트위치 방송 챙겨봤던 사람 1명 을...
-
최근에 여대 인식 안좋아지고 있다는 말은 좀 그런게 1
ㅁ갈리아가 나오지 않았던 2000년대에도 이미 욕먹고있었음 찾아보니까 그때도...
-
제 롤닉은.. 12
본명 쓰는 중임뇨
-
애드웨어 많이 걸렸는데 시도때도 없이 11번가 g마켓 팝업 뜸
-
지옥 1시간동안 블레이즈 구경도 못함
-
마크 국룰 버젼 6
1.5.2 도능1.7.10 모드1.8.9 pvp
-
잘자 8
예쁜 내 프사 업로드
건강보험공단에서 자기들끼리 놀고 먹는것도 꽤 된다더군요..
월급도 꽤 괜찮다던데..
아니 근데 적자가 1조5천억이넘는다는거잖아요.. 적자가.. 지급하는게 아니라, 받고 지급하는거 차액인데 진짜 너무 어마어마한테 도대체 어디에 저게 다 들어간거지ㅡㅡ
건강보험료 인상률은 물가상승률 이상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인구의 노령화와 Well-being 바람에 따르는 보험재정 소모는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다음 선거를 의식하면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크게 높일 수는 없고,
그렇다고 현재 우리나라 예산이 건강보험에 조 단위의 금액을 매년 지원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제한된 파이 안에서 어떻게든 쥐어짜보려고 노력하는거죠.
그 상황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계층이 의사들인거구요.
너무 저렴한 건강보험료... 예전에 전국민을 상대로 건강의료보험을 실시할때, 우리나라가 가난할때이고, 의사들의 의견은 무시된채로 무조건 전국민을 상대로하기위해 낮게 매겨져있는게, 지금까지 거의 안올랐죠...
건강보험료가 너무 낮아서요... 이거 올리면 지지율 떨어질까봐 안건듬...
건강보험료 대폭 인상하고(저소득층에 대한 인상은 최소화해야겠지요,,), 감기 등 경한 질병 진료에서는 본인부담금 올리고, 약사 조제료 줄이지 않으면 답없음.
의사 쥐어짜는것도 한계가 있지요..
약사조제료랑 제약자본으로 나가는 돈은 진짜 문제가 심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