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 [309234] · MS 2009 · 쪽지

2014-03-30 23:07:56
조회수 6,082

SD 고난도 빈칸추론 투척![3]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460193

1회: http://orbi.kr/0004383153 (정답률 47%)
2회: http://orbi.kr/0004441478 (정답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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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lution 저자이자 오르비에서 활동하는 승동입니다.
오늘은 3회입니다.


저번보다는 조금 쉽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답안은 정답 사이에 양 옆 무관한 숫자 4개씩 적어주세요
ex: 정답이 6번이면 123463214

댓글에

본인의 사고과정
난이도


를 꼭 적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래야 원활한 피드백이 더 잘되거든요

좋아요/ 댓글이 많아야 연재할 즐거움이 납니다 ㅋㅋ 제게 힘을 주세요 ^^


오늘은 연재날이 늦었으므로 화요일날 정답공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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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422230 · 14/03/30 23:25 · MS 2012

    난이도 미치겠다 ㅋㅋ 저번껀 확신을 갖고 풀었는데 이번건;;
    123431234

  • 승동 · 309234 · 14/03/30 23:26 · MS 2009

    우왕 첫 코 감사합니다 ㅋㅋ 답안은 저번 형식처럼 화요일날 올릴께요

  • f(♡) · 405382 · 14/03/30 23:31 · MS 2012

    987421920? 맞을지 모르겠네 ㅠㅠ 어려워요
    별자리나 손금의 패턴으로 인해서 개인적인 비밀을 알 수 있어서?
    (패턴=enduring factor라고 생각한 거에요...)
    으아아아 나름 14수능도 1인데 너무 많이 쉬었나...

  • f(♡) · 405382 · 14/03/30 23:31 · MS 2012

    그리고 이게 비교적 쉬운 편이면 1,2회는 얼마나 어려웠단 건가요 ㅠㅠ

  • f(♡) · 405382 · 14/03/30 23:52 · MS 2012

    헤헤 망했다 망했어

  • 닭고기 · 477078 · 14/03/31 00:43

    님 저도 망했네요 ㅋㅋㅋ

  • 승동 · 309234 · 14/04/01 17:40 · MS 2009

    해설 확인해주세요 ^^

  • 닭고기 · 477078 · 14/03/30 23:32

    123421234 승동님 ... 저번보다 훨 어려운듯?!ㅜㅜㅋㅋㅋ저번엔 답을 먼저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보기를 봤는데 이번엔 끼워..맞춘듯 ㅠㅋㅋㅋ

  • 닭고기 · 477078 · 14/03/31 00:42

    근거를 이제야쓰네요 ㅎㅎ이문제의 핵심은 제가 볼때 빈칸문장과 그 다음문장의 연결인것 같아요 다음문장을보면 이특징이 아직남아있는 선입견:(mysticism)을 만들어냈다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맨마지막 결정적문장.. mysticism은 깊을뿐아니라종종 자기적이고..우리에대해 말한다고 되어있어요..그래서 전 빈칸문장에 인간마음대로 생각한다.. 뭐 이런내용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보기를봤는데...답이..안보였어요 ㅋㅋㅋ 당황..그러다 123421234를봤는데 personal secret to tell..이게보이는거에요..근데 뒤에말은 뭘말하는지 모르겠고.. 그래서보류하고 다음보기를봤는데..predisposition?단어를 몰라요...ㅋㅋㅋ먼저없애버림?이건 뭐지 ㅋ확실히 아니겠군 ㅋ그래서 그나마 맞는것같은 123421234로 끼워맞췄습니다 ㅎㅎ근데 지금찾아보니 predisposition이 경향 이라고나오네요... ㅋㅋㅋ하....망했어요 수능이아니라서 다행이지.... 틀린것 같습니다 ㅋㅋㅋ단어 열심히 외워야겠네요..ㅎ 좋은문제 감사합니다 ㅎㅎ

  • 승동 · 309234 · 14/04/01 17:41 · MS 2009

    그 단어는 좀 어려운거 같지만 실제 몇 번 빈출된 적이 있죠 ㅋㅋ
    (수능은 아니지만요)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

  • f(♡) · 405382 · 14/03/30 23:34 · MS 2012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쪽지해도 되나요...?
    책 관련한 건데

  • 승동 · 309234 · 14/03/30 23:36 · MS 2009

    네 해주세요 ㅋㅋ

  • 타밍 · 448294 · 14/03/30 23:42 · MS 2013

    124531245

    별자리표나 숫자등등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것을 만들어내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인간들은 깊은 이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 스스로 만들어낸것 이다..정도? 그래서 첫문장엔 존재하지 않는것들을 만들어 내는 경향을 보인다 정도로 해석했는데.. 협소한 지식으로 맞았다면 중정도?예상해봅니다...

  • 승동 · 309234 · 14/04/01 17:41 · MS 2009

    좋은 사고입니다 ^^

  • 포공선생 · 477256 · 14/03/30 23:43 · MS 2013

    123231232
    음....? 비교적 쉽게 풀린듯한/...

    일단 빈칸이 나오고, 이러한 성질이 사람들에게 가장 오래 지속된 선입견(미신 등)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예시
    점성술(병렬된 다른 예시가 있지만 일단 이걸로....)은 별의 패턴을 해석하면서 찾아진 비밀 위에 세워집니다.
    하지만 점성술의 별자리는 morning commute(뭐...일출...? 이런거로 해석했어요)를예언하지는 못합니다. 점성술은 깊지만 지극히 개인적, 즉 우리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해석을 잘 못해서 요상하긴 하지만 정리해보자면 미신은 우리들, 인간의 삶에 대해 자의적으로 판단한것이지, 그 본질을 파악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혀아닌 것(별자리나 손금 등)에서 비밀(점성술 등)을 찾으려는 인간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있으므로 답을 골랐습니다!

  • 타밍 · 448294 · 14/03/30 23:48 · MS 2013

    저랑 비슷한 생각하신것 같네요..

  • 포공선생 · 477256 · 14/03/31 00:09 · MS 2013

    아 난이도는 중이요! 전형적인 소재고 선지 함정이 잘 보여서 비교적 쉬웠네요 ㅎㅎ

  • 서북청년단 · 500588 · 14/03/31 15:40 · MS 2014

    Morning commute 아침에 출근하는 일상에대해서는 예측못한다고 해석했는데......

  • 승동 · 309234 · 14/04/01 17:42 · MS 2009

    앞 부분은 맞았는데 뒷 부분 핀트를 조금 잘못 잡았네요. 답안은 맞앗지만요 ㅋㅋ 해설 확인해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독독독독독해짐 · 462412 · 14/03/30 23:48 · MS 2013

    173833648 단어가 너무어려워서 사전봣는데ㅠㅠ 문맥상 처음에 우리가어떤특징을가지고있다고한뒤 그것은 환상주의?나오컬트에 집착하는것이고 천문학을패턴으로보고 실행자들은 자신들이 근본부터아는거라고생각하는데 사실은 어떤예언도없다고 해서 답을 결정했는데요 도중에 작은따음표로 founded 가들어간문장이해석이 잘안되네요ㅠㅠ 난이도는 별 열개면 7개?

  • 독독독독독해짐 · 462412 · 14/03/30 23:49 · MS 2013

    정확하게 해석하려는 키포인트좀 알려주시먄 감사할게요!!

  • 댓글 · 422230 · 14/03/31 00:06 · MS 2012

    그 문장은 예시문장이라 그냥 점성술, 손금읽기,숫자점성술(?) 등등이 별자리패턴,손금,숫자에 숨겨진 의미들을 해석하는데 쓰인다 정도로 느낌만 가져가면되요

  • 승동 · 309234 · 14/04/01 17:42 · MS 2009

    예시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supposed의 의미입니다. 요것은 해설 확인해보세요 ㅎㅎ

  • bluemonopoly · 497297 · 14/03/30 23:53 · MS 2017

    435231435 저번에 늦게봐서 댓글못달았는데 오늘은 달아보네요 ㅋㅋ
    처음에 뭔소린지 좀 헤매다가 다시 빈칸 주변 읽으면서 "founded", supposed 보고 확신이 좀 들었달까요... 그래도 난이도는 상....ㅠㅠ... 문제 정말 잘만드셨네요 ㅎㅎ

  • 승동 · 309234 · 14/04/01 17:42 · MS 2009

    네 베리 굿! 잘 풀으셨어요 ㅋㅋ

  • 생각` · 346255 · 14/03/30 23:56

    125435124

    mystism 같이 god,life,death를 연구하고 그것은 deep하고 personl한 것이기에
    그냥뭔가답이딱그냥 직관적으로나온듯..

  • 승동 · 309234 · 14/04/01 17:43 · MS 2009

    직관적으로 나온게

    본인이 잘 읽어서인지
    아니면 정말 찍은거이지

    객관적으로 돌아보길 바래요

  • 가스파드앤리사 · 477902 · 14/03/30 23:59 · MS 2013

    324532314

  • 가스파드앤리사 · 477902 · 14/03/31 00:07 · MS 2013

    앗 본인의 사고과정이랑 난이도도 평하는 거였군요..ㅋㅋ
    음.. 일단 미신이랑 주술 얘기 하는거니깐 빈칸에서 사람들은 헛것을 믿고 그걸 추앙하겠군 이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선지를 내려가니깐 2번에서 한번 멈추고 흠..했는데 지문에서 보인 단어들로 조합에다가, 빈칸에 들어갈만한 핵심적인 주제문은 아닌거 같아서 아래봤더니 정답이ㅋㅋ
    난이도는 상! 선지가 까다롭네요..

  • 승동 · 309234 · 14/04/01 17:43 · MS 2009

    잘 푸신겁니다.
    다만 지문에 있는 단어라고 해서 오답 선택지라는 사고는 버리셔야 되요

  • trojans1995 · 457532 · 14/03/30 23:59 · MS 2013

    213532135

    1번선지는 처음부터 제외시켯고
    2번선지는 however 뒷문장의 perosonal을 활용해서 만든 함정인거같아요.. its enduring factor는 지문내용에서 찾을수가 없는것같아요
    3번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star, hand prints, numbers 등에서 sectret을 찾으려고 하지만 사실 secret은 그곳에 없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햇기 때문에 답으로 골랏어요
    4번선지는 hostility보고 제외시켯고..
    5번선지는 사실 처음엔 답을 5번으로 생각햇는데 지문내용이 자연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한다는 것과는 거리가 잇는 것같아서 답이 아닌것같아요

    제가 써놓고도 헛소리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난이도는 상이요

  • 승동 · 309234 · 14/04/01 17:45 · MS 2009

    오답 선지 이유는 해설에 있습니다.

    잘 보신 부분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의도랑 다른 부분도 있네요 ^^
    꼭 확인해보세요

  • ふくじゃわゆきち · 452877 · 14/03/31 06:44 · MS 2013

    124531245
    좋은 지문감사효~~

  • 승동 · 309234 · 14/04/01 17:48 · MS 2009

    네 감사합니다~

  • 힘내요힘 · 429670 · 14/03/31 15:16 · MS 2012

    975030289

    답을 한 이유는 (빈칸)이 미신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근간이 된다는 빈칸 바로 다음 문장 때문이었는데, 답한 후에 생각해보니까 근거가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제 실력이 부족하니 지적해주세요!!
    마지막 즈음의 "secret" 들이 "deep" 하고 "personal" 하다는 것이 개인이 자기 마음대로 지어낸,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나요?? 제가 선택한 보기가 정답이라면 단순히 personal 하다는 것을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의미를 부여해 자의적으로 해석한다" 라고 이해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아니면 중간 부분의 "believe" 를 "자기들은 그렇게 믿는데 실제로는 아니다" 라고 받아들여서 답을 해야 하는 것인지요??

    전체적 난이도는 중상..? 지난번 문제가 상 이라면요 ㅎㅎ 매번 좋은 문제 감사히 잘 풀어요 ^__^ 이솔루션도 즐겁게 풀겠습니다!!

  • 승동 · 309234 · 14/04/01 17:44 · MS 2009

    deep과 personal하다는 것은 결국 우주의 비밀이라는 것과 반대되는 겁니다.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 우주의 비밀을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비밀에 지나지 않는거거든요.

  • 서북청년단 · 500588 · 14/03/31 15:38 · MS 2014

    난이도가 너무 급등락 하는 것 같습니다 ㅜㅜㅜ 솔직히 1회는 거의 강대영어급이었고2회가 수능보다 조금 어렵고 이번이 수능보다 조금 쉬운 듯 보입니다
    11627355715
    저는 필자의 의도를 보았습니다
    필자가 전체적으로 미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pepper 하길래 ㅋ
    그나저나 2번은 작년평가원까지만의추세를 반영한건가요? 요즘학생들 지문에 나오는 단어가 쓰이면 함정일거란 인식이 있어서 잘 선택안하더라구요 이번수능에서 34번으로 허를 찔러줬죠

  • 승동 · 309234 · 14/04/01 17:48 · MS 2009

    한 수능 33번 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ㅋㅋ

    2번은 작년까지는 아니고요. 작년에도 지문의 단어가 그대로 있는 정답 선택지는 있습니다 ㅋㅋ 그걸 의식하지 못한 학생들과 강사들이 많을 뿐이죠.

    딱히 경향을 반영한건 아니고요, 지문에 나오는 단어가 쓰이면 함정이라고 하는 편견을 버리라고 작년에 제가 말하기는 했습니다 ㅋㅋ

  • 123098 · 468228 · 14/03/31 17:03 · MS 2017

    123431234인 것 같네요 ㅎㅎ

  • 승동 · 309234 · 14/04/01 17:50 · MS 2009

    ㅎㅎ 사고과정등도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선 축하드립니다~~

  • 축구신동지단 · 442800 · 14/03/31 17:14 · MS 2013

    12345312345

    human preoccupations: mysticism and the occult=astrology,palm reading,numerology
    =astrological horoscopes

    Blank=belive~ancient secrets of the universe;God, life, death=predict

    not predict(<-personal)

    12345112345: unprecedented(x) science(세모)
    12345212345: personal(x)
    12345412345: hostility(x)
    12345512345: analyze(x) natural(x)

    맞길 제발~

  • 승동 · 309234 · 14/04/01 17:50 · MS 2009

    잘 하셨는데, 선지 분석쪽은 해설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 coup d'etat · 469501 · 14/03/31 18:11 · MS 2013

    123451234
    일단 1번은 science에 근거 했다는게 틀린거 같고

    3번은 아무의미도 없다는거 때문에 아닌거같고 결국 개인적의미에 관한거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건 아니니까

    4번은 그냥 hostility가 너무 멍멍이 같아서..글에 적개심을 가졌다는 내용이 안나와서

    5번인거 같은 이유가 patters를 통해 찾은건데 patter은 어떤 대상을 관찰하고 그에 공통적인것 즉 객관적인것을 찾은거니까 그걸 자연적 현상(별이라던가 숫자라던가 손금? 그냥 자연스러운것들)을 통해서...
    흠 ㅠ

  • 승동 · 309234 · 14/04/01 17:49 · MS 2009

    ㅠㅠ 아쉽네요 해설 확인해보세요

    틀렸다고 부끄러워하진 마시고 약이라고 생각하세요 수능은 아니니깐요 ㅋㅋ

  • coup d'etat · 469501 · 14/04/01 21:35 · MS 2013

    으아악 ㅠㅠ 완전 헛다리?? ㅠsupposed를 가정의 라고해석했는데 완전 잘못생각해서 답을 반대로 갔네요 ㅠ

  • 변경 · 400048 · 14/03/31 22:12 · MS 2012

    281831834
    뒤에서 세번째 문장에 however문장을 읽고 이 글쓴이는 점성술이나 손금읽기 이런것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잇다는걸 파악하고 3번골랏네욤

  • 승동 · 309234 · 14/04/01 17:49 · MS 2009

    비판하는 것이라고 핀트를 잡고 끝나면 안되고요

    비판인데 어느 종류의 비판인지 정확히 잡고 파악해야겟죠? 그것이 글을 읽어나가는 과정이고요

  • Rethotchilipeppers · 403191 · 14/03/31 23:20 · MS 2012

    빈칸 다음다음 문장 보고 3번 후보정했고요 however뒷문장 결정타
    1233123

  • Rethotchilipeppers · 403191 · 14/03/31 23:21 · MS 2012

    없는진실을 단지 자연현상을 보고 짜내는 특성.

  • 서북청년단 · 500588 · 14/03/31 23:26 · MS 2014

    ㅇㅇ

  • 승동 · 309234 · 14/04/01 17:48 · MS 2009

    굿입니다

  • 뚫뚜루 · 486993 · 14/04/01 01:39 · MS 2014

    153431534

    '우리가 가지고 있는게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글을 읽어 나갔구요. 그 무언가가 왜 전해졌는지 써져있고, 그 예들로 mysticism들이 열거되어 있고, practionals들이 자신들이 deeper라고 생각했네요. 그런데 필자는 그런것들이 deep이 아닌 ourselves라고 글이 끝나서, 확신했습니다.
    deep이 아닌데 deep이라고 생각하는게 그 무엇이고, 그것들이 mysticism같은 것들에 의해 계속 전해졌다는 것을요.
    답 나오기전에 꼭 풀려고 졸림을 참고 풀었습니다ㅎ 이제 자야겠네요^

  • 승동 · 309234 · 14/04/01 17:51 · MS 2009

    잘하셨습니다

    다만 여기서 deep과 ourselves가 대립된게 아니고, universe와 ourselves가 (뭐 거기서 거기인 말이지만) 대립되었다고 봐야 더 정확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 꿀꺽꿀꺽 · 477548 · 14/04/01 02:14 · MS 2013

    789437894
    우리가 생성시켜온 미신이나오컬트들 그리고예시로든 것들의 해독되어진 비밀의미들이 발견되었고 however 뒤에서 아침통근은 예축하루없다는말에 사실 별거아니란 뉘앙스를받았고 선지에 none at all 이란말을찾았어요 사실 987649876도 답이라생각했는데 hostility 로hospitality봤었거든요ㅠㅠ만약에 hospitality 이면 답이될수있다고봐도되나요?

  • 승동 · 309234 · 14/04/01 17:51 · MS 2009

    네 hospitality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

  • 예비전자공 · 500911 · 14/04/01 02:16 · MS 2014

    135737531
    끝쪽 부분에서 힐끔했네요 ㅋㅋ
    역시 모든 문제는 however같이 끝이 중요한거같아요
    영어단어 간만에 접해서 1회먼저 풀어봤는데 난이도는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전형적이게 답관련문장이 드러나는 형태같습니다
    이렇게 썻는데 틀리면.. ㅎㅎ

  • 승동 · 309234 · 14/04/01 17:52 · MS 2009

    잘했고 접속사를 잘 본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접속사만 맹신하면 안되고 접속사 없이도 내용은 뒤집어 질 수 있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wjdgus12 · 300800 · 14/04/01 03:02 · MS 2009

    756837568 however 뒤쪽을주제로잡음》주제는 사람들은 개인적인?의미..그러니까 사람들이 의미없는것에 의미부여함
    이런과정으루풀엇어요

    난이도중하 정도요

  • 승동 · 309234 · 14/04/01 17:53 · MS 2009

    중하라니 엄청난 실력자이신가보네요 ㄷㄷ

    다음부터는 더 어려운 문제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ㅋㅋ

  • 쯔테이 · 500698 · 14/04/01 07:06 · MS 2014

    251432411
    셋째줄 나열된 예시에서 상상된, 가정된 의미에 기반을 두고 발견(설립?)되었다고 되어있어서 가정된 의미에 무게를 뒀습니다.
    난이도는 중상정도?

  • 승동 · 309234 · 14/04/01 17:52 · MS 2009

    네 정확히 잡으신거 같습니다!

  • 승동 · 309234 · 14/04/01 17:40 · MS 2009

    정답률이 높네요 ㅋㅋ
    (원문에는 however가 없었는데 난이도 조절 및 문맥흐름을 위하여 제가 추가한 장치입니다. 없었다면 더 어려웠겠죠 ㅋㅋ)

    아무튼 해설들어갑니다!

    -------------------
    우리는 [ ]이 있다. 이러한 성격들은 신비주의와 미신과 같은 인간의 소유물들을 발생시켰다.
    ->빈칸이 있고, 뒤 문장에서 이러한 성격이라고 빈칸의 내용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빈칸 때문에 인간의 소유물들인(전유물) 신비주의와 미신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점성학, 손금 읽기 그리고 숫자점은 각각 별, 손금, 그리고 숫자에 새겨진 가상의 비밀스런 의미에 “기반”을 두었다. 신비주의 개업자들은 그들 자신이 신, 삶, 죽음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과 같은 우주의 고대 비밀에 전념하며 그들 자신이 지구에세 가장 깊이 있는(심오한) 사람이라고 믿는다.

    -> 여기서 중요케 읽어야 하는 단어는 supposed입니다. supposed는 실제 사전적 의미로 가상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혹은 지문을 읽으면서 supposed가 추측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면 잘 독해하신 겁니다. 신비주의 개업자(신비주의를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비밀이 우주의 고대 비밀이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문학적 별자리표는 그들의 아침 통근을 예상하지는 않는다. 비밀은 심오할 뿐만 아니라, 종종 개인적인 것이다: 비밀들은 우리에 관한 것이며 우주에서 우리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however로 시작하여 내용이 바뀝니다. 미신은 아침 통근(우리의 일)을 예상하지 않으며, 이런 것은 개인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personal한 비밀은 결국 앞 문장에서 우주의 비밀이라는 말과 반대되는 겁니다. 결국 이러한 비밀들은 단지 개인의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거죠.

    객관적인 사실로 보이지만 공상된 사실에 지나지 않고, 이것들은 우리를 예측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3번입니다. 답을 맞추는데는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선택지 분석:
    축적된 과학에 기반한 전례 없는 표준
    ->표준은 별자리표등으로 대응이 되지만, '과학'이라는 말 때문에 오답입니다.

    그것의 인내하는 요소 때문에 말할 수 있는(알 수 있는) 개인적 비밀
    ->지문의 endure라고 언급되어 있고 이런 미신들이 오래 지속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밀들이 오래가고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는 지문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근거 없는 선택지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 비밀을 볼 수 있는 경향
    ->정답입니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신화적 믿음에 대한 적대감
    ->적대감이라는 말 때문에 지문 내용과 반대로 되는 선택지입니다.

    자연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자하는 정신적 동기
    ->자연 현상을 보는 것은 맞고 이것을 분석하는 것 역시 맞지만, '객관적'이라는 단어 때문에 틀렸습니다. 지문에서는 명백히 supposed라고 되어있고요 ^^

  • 치자피즈 · 495625 · 14/04/02 23:23 · MS 2014

    123434321

    처음 풀어봤는데 맞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해설대로 답이 다음과 같이 될거라고 근거를 잡으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문제를 풀면서 되게 평가원이 킬링하기 위해서 낼 것같은 문제들 중에서 중상정도 될 것같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 춘내쿨함 · 498190 · 14/04/01 22:37 · MS 2014

    457134568

    예시 부분에서 손금이나 숫자 별 과 같은 별관련 없어 보이는 요소에서 의미를 추출해낸다고 이해햇는데... 아닌가요?

  • 이해승 · 491834 · 14/04/01 23:16 · MS 2014

    일단 답은 987439874 입니다. 이명학t에 리로직을 듣고와서 그런지 답을 고르는데 있어서 매우 수월하다고 느꼇습니다. 일단 접속사 however에서 확실한 정답의 근거를 찾을 수 있었고, 우리는 빈칸을 가지고있다. 빈칸의 특징은 발생시켜왔다 지속적인 인간의 소유물들을 그래서 일단 배운대로 빈칸이 초반에 나왔으므로 targeting을 인간의 소유물들이 무엇인지를 찾기위해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신비주의와 오컬트가 나오며 여러가지 예시가 나오며 이러한 것들이 가정되어진 비밀의 뜻에 기반을 두었다는 것을 알고 접근을 하였고 앞에 말했던 것 처럼 however 뒤에 나오는 내용을 보고 빈칸에는 결국 비밀은 믿고 싶은 것이지 아무 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빈칸을 주관식으로 채운뒤 보기를 보니 3번이 제 생각과 가장 유사했던 것 같아 3번을 답으로 선택했습니다
    난이도는 중이면 적당한것 같습니다

  • 승동 · 309234 · 14/04/06 15:16 · MS 2009

    정답률: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