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준다'는 건 쌍방통행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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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연인 사이에,
남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죠.
"좋아하니까 지켜주고 싶어. 아껴주고 싶어."
이게 여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둘이 합의된 상태에서 오고가는 교감이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여자는 스킨쉽을 하고 싶어 하는데,
남자가 저렇게 나오면... 답이 없다는 겁니다. -_-;;
특히 남자들 중에 본인이 아직 동정이고,
혼전순결을 지키길 원하는 경우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친구 의사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여자는 아닌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럼 이런 경우에 여자친구 입장에선 답답하죠.
여자 입장에선 스킨쉽에 대해 먼저, 쉽게, 터놓고 이야기하거나 들이대기 어려우니까...
그냥 벙어리 냉가슴 앓듯 속만 끓이게 됩니다.
그러다 나중엔,
1.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
2. 저 남자가 날 정말 좋아하긴 하나?
와 같이 사고가 발전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나중에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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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연애를 글로배우네요!
하하하하하핳
글로라도 배워두면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을 때가 올 겁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ㅠㅠ
코스모폴리탄 곽정은 기자가 사직서내고 프리랜서한다는데 거기 들어가실 생각은...? ㅋㅋㅋㅋ ㅋㅋㅋㅋ서독옹님 글은 진짜 잡지 읽는거같아서ㅋㅋㅋㅋ
인터넷 신문에 기사 쓰던 버릇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