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중앙도서관 스터디 모집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535531
대상 : 열심히 할 수능 도전자. 의대 지망 환영
인원 : 2~5인
장소 : 서울대 중앙 도서관 5번 열람실
시간 : 평일 오전 8:00에서 오후 10:00까지 의무.
토요일 오전 8:00에서 오후 4시 까지 의무. 일요일
자율.
빠지는 것은 월~토 중 하루까지 허용. 이틀 이상 불참시 타 참가원에게
2000원씩을 벌금
(저 포함 참가원이 4명이 넘어가면 1000원씩 내는 것으로 전환.
최대 6000원 지불)
-평일중 하루를 빠지더라도, 불참 사유를 매주 월요일에 말씀 해 주셔야 벌금을 물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그 다음주
월요일 까지 불참 사유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질병
등 어떠한 사유에 의해서건 위 조건을 어길 시에 벌금을 받습니다.
(나태해지기 쉬운 요즈음을 잘 견디기 위해서는, 유치하더라도 필요한
결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제가 참여하던 기존 스터디랑 거의 다르지 않으며, 경험상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오시는 길 : 오시는 방법은 2호선 낙성대 4번 출구 직진->첫번째 골목길에서
좌회전->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관악2번을 타시고->노천극장에서 내리셔서 중앙 도서관 5번 열람실로 오시면 됩니다. 발급증을 받기
위해선 민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참여 의사기 있으실 시 연락처,
나이. 계열, 자기소개, 작년 성적이나 최근 모의 성적, 각오를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주간 판단 하에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으며, 해당 기간 동안, 시간 엄수가 2회 이상 안될시
'퇴출' 할 생각입니다. 다른 스터디원에게 피해가 가면 안되니까요.
그 외 별도로 수특 단어 시험을 스터디원간 쳐볼까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스터디원이 모아지면 한번 고려해보려 합니다.
-
마치며
5월 무렵이면 독학에 슬럼프가 올 시기입니다. 독학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에 스터디만한
것은 드뭅니다.
다른 것은 보지 않습니다. 다만 '성실'은 각오하셨기를 바랍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공부 관성을
얻게 되실 겁니다. 독학하시는 분이라면, 이 관성을 가지고 유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군필자이고. 보잘 것 없지만 10년도에 가형 2%를 맞았습니다. 올해 의대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ㄷㄷㄷ
-
미라클모닝가동 0
https://orbi.kr/00068546963/미라클-모닝-플래닝?q=751286...
-
작수하고 올해 6모 성적표
-
새벽05시 기상 0
-
여친 인증 0
비스크돌 2기 얼른 가져와라 격주연재로 전환한거는 칭찬한다 후쿠다 신이치.
-
오랜만이에요 13
슬슬 머리깎으러 가는 859기
-
반수생 지금 쎈 풀어도 될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7
건동홍 라인 재학 중이고 수능 본지 오래 됐습니다 교대 목표로 수능 다시 치려고...
-
얼버기 15
4시 입갤
-
학교 끝나자마자 자서 지금 깼으면 얼버기가 맞나...
-
수면패턴망햇네 0
그냥오늘은밤샐까
-
항상 화이팅
-
뭔 점검이여 ㅅㅂ ㅋㅋ
-
잠이안옴…ㅠㅠ 0
한시간 자고 에어컨때매 추워서 깼는데 2시간째 못자는중… 그냥 아예 새고 저녁에 잘까요
-
언매 강의 안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언매 강의도 찬우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ㅈㄱㄴ 갓반고 하방은 생각보다 낮은데 (경험담) 아예 특목자사고들은 어떨지 좀 궁금함
-
쉬운문제에서 실수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빨려서 다른문제도 못풀고 맞춰야 할거 틀리니까...
-
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
그래서 주겼더니..피가..
-
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
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
세월이 야속하구나
-
나이메타 뭐지 8
제 나이 맞추면 2000덕을
-
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9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