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쟁이와 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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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문과생입니다.
수1 전과정을 신승범T 수학적 접근으로 공부했구요.
현재는 수1을 복습하면서 기출과 함께 다지는 중입니다.
1달뒤 기말을 치고 나면 미통기 진도를 수학적 접근으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방학때 최대한 빨리 진도를 나가야 되는데..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수1 수학적 접근을 수강하면서 '고쟁이를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뒤에 푸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통기는 수학적 접근 강의와 기본서 그리고 쎈으로 진도를 나가고 싶습니다.
수학적접근+개념서+고쟁이가 나을까요? 수학적접근+개념서+쎈이 나을까요?
(당연히 신승범 선생님은 전자를 하라고 소리치시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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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힘책
기출 2-3점
기초가 있으시면 고쟁이 아니면 윗분말처럼 익힘책 추천해드려요 쎈은 그닥..
고쟁이요
후자 강력추천
신승범쌤 풀커리 경험자로써 수접 고쟁이는 실력운운하며 미룰 정도의 고난도 아닙니다. 전자 추천. 그리고 실력이 아예 노베이스 바닥이면 몰라도 익힘책은 당연히 푸는거 아닌가요;;; 여기에 다른교재는 굳이 더 사서 풀기보다 학교에서 쓰시는 보충수업 부교재 정도만해도 충분 할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돌아보면 고쟁이도 그리 고난도가 아니긴 하죠. 반성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