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가 남긴 씁쓸한 단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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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루니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딱딱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이후 취재진에게 정중하게 "미안합니다"라는 한 마디만을 남기고 인터뷰를 고사한 채 씁쓸하게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우루과이전이 끝나고 루니가 기자들에게 한말이라네요. 뭐가 그리 미안한지..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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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본인이 가장 속상할텐데...
사람이 인격이 성장한다는걸 루니나 에투보면서 느끼겠더군요. 루니는 악동이미지 에투는 밴댕이 이미지였는데 이번월드컵을 비롯한 최근경기들에서 둘다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더군요. 나이도 들고 선수로서의 기품이 생긴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