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말 했던 것 같지만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4662356
김어준님의 "인생 짧아요. 폼나는대로, 멋나게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이론에 동의 할 수 없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오오오옹오 3
방금 첨으로 덕코 복권 당첨됨요 5등 히히
-
세계 10대 부자 전공 정리 (2024.06.27) 3
The World's Real-time Billionaires * 참고로 대한민국...
-
이거 뭔가요 ㄷㄷ 원본 찾아봤는데 진짜 원본에 저렇게 돼있음 1.5가 아니라...
-
근데 영어도 대기 있나 있겠지
-
현실적으로 논술로 합격 하려면 수학이 어느정도 떠야 갈까요
-
다들 탐구 몇 시간씩 얼마나 하는or했는지 적어보시죠 0
아직도 등급이 오를 기미가 없는 화학은 유기가 맞다 1등급 고정이신분들 누적 몇 시간쯤 하셨나요
-
전 물리는 없고 화학은 몰 익숙해지는데에만 10시간ㅋㅋㅋㅋㅋ 나만 이런거 아니지..?
-
안녕하세요~오늘은 2024년도 가천대학교 약술 논술 국어 기출 문제를 살펴보고,...
-
생명1 호르몬 알도스테론, 칼시토닌, 파라토르몬, 프로게스테론 5
같은 것도 수능에 나오나요? 내신엔 안나오는데
-
얘넨 그냥 야구를 못함 마치 좆트넘이 시즌초 1위 유지하다가 꼬라박는거랑 같은 이치임 ㅇㅇ
-
왜 저보고 설사하는 과정단계를 정리하라고 시키시는건가요 그런 취향이신가요?
-
진격의거인 말고 미소녀 나오는거ㅋㅋㅋ 주변에서 한명도 본적 없는데 오르비 보면...
-
왜 이러시지
-
13번? 20번?
-
23학년도(22시행) 생명과학2 기출 해설강의 무료 배포 0
23학년도 생2 평가원 기출 시험지별로 해설강의를 녹화할 예정입니다. (총...
-
선착순 한명 9
뽑뽀해줌
-
23년 수능 수학 15번 전세계에서 제일 멍청한 풀이 2
전 세계에서 제일 돌대가리력 높은 풀이라고 자신합니다...
-
덕코가 고프다. 7
-
좃반고 다니는데요 .. 반애들이 수시접수 끝나고 뒤에서 텐트치고자자 이런 소리...
-
들으시는 분들 후기 좀
-
문제 자체가 갖는 수학적 의미, 아름다움에서 느껴지는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
김현우 미적 정규때 뭐함? 친동생 보낼라고 하는데 7월 개강부터 뭐하는지 정보가...
-
만들기 기각.... 숫자가 ㅈㄴ 안 맞네,,,,, 모 시립벳님의 제언대로 만들고...
-
너무 대충만든거 아닌가 ㅋㅋㅋ 푸는 보람이없네 무슨
-
불행중 다행이라면 나름(?) 다른 부서분들에 비해 선방했다는? 오늘도 아스트랄한 직장인의 하루...
-
라이브반 1000명 마감에 vod반 추가 개설 ㄷㄷ 인기 많네
-
가뜩이나 국어 못하는데 생명3을 버리고 이걸 하는게 맞는지..
-
개어렵네
-
이해원 풀어야지
-
4번 이렇게 9번 체세포가 비정상일수있는거임?
-
32번인데 다빠지면 다시 신청해야될듯 ㅠㅠ 9월중순부터 가고싶은데 내맘대로...
-
맛있는 저녁 15
우~마이
-
행복해볼까요 ?
-
물론 혼자서는 말고 근데 걸리는 시간 상 나는 ㄱㅊ지만 상대가 절대 당일치기가 안되겠다 ㄲㅂ
-
빨리 보러가고싶다
-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는거야 ㅋㅋㅋㅋ
-
난이도 어떤가요 확통n제 드릴드랑 드릴3 고민중
-
자살할게 6
부활할게
-
고1교대가 목표인데 제가 가려는 교대가 지금은 정시100명 뽑는데 2년뒤엔 50명...
-
고곡
-
술한잔만 할까 0
흐음 저녁은 뭐먹지
-
오분후식 2
-
저녁은 소고기 8
-
20년간 수류탄을 망치로 써온 할머니에 中 ‘화들짝’ 2
중국의 90세 할머니가 20년 넘게 수류탄을 절굿공이로 착각해 사용해온 사실이...
-
본관 빼고 다 마감쳐놨네 ㄷㄷ..
-
반갑다 제군들 18
내가왔다
인생 짧아요. 폼나는대로, 멋나게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는 너무 과해도 너무 부족해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언제 이야기했지만, 우리 집은 나중에 아파트 이사가면 깨끗하게 하고 산다고 다 썩은 가구에 바닥에 벽지에 화장실에
청소도 제대로 안 하고 바퀴벌레들만 드글드글 바닥 벽은 바퀴 똥으로 난장판이었는데
그런 식으로 계속...공부 잘 하게 된 다음에, 대학 간 다음에...계속 그런 소리만 듣다가 하고싶던 예술도 못하고 연애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지나왔네요.(계속 그러니 머릿속이 세뇌된듯..)
아빠란 양반도 스스로를 얽매고, 나도 그러고, 엄마도 그러고..
부모님이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오니 화딱지나서 미칠 것 같지만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돌려봐야죠..
사실 열심히 사는거랑 즐기며 사는거랑 분리가 되는게 아닌데..
(그렇다고 지 능력도 안 되는데 인생 짧아요. 폼나는대로, 멋나게 하고싶은대로 사세요는 좀..)
ㄹㅇ ㅎㅎ
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다가는 인생이 쫑날 수도 있다는 걸 뼈저리게 알아서...
일단 내 눈에 걔가 간지가 안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