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최저기준 및 논술 실질경쟁률에 대한 분석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번에 예측하신 (경영, 언홍영 25:1 ~ 신과대 2~3:1) 것보다 실질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하시는데,

신과같은 경우 1:1 예상하시나요?

신과대 간호대 2대1 3대1 정도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은 그냥 rough하게 대충 말씀드린 것이고
지금 이 글은 제가 오늘 2008년도 등급별 전국누적 도수분표 엑셀자료를 받아가지고 재분석한 것입니다.

고려대의 경우

1. 2개 영역 2등급 → 3개 영역 2등급
2. 언수탐 중 1개 물 + 외국어 물 (6평 : 수리, 9평 : 언어)
3. 탐구 충족기준 : 3개 중 2개(13이전) → 2개 중 2개로

최저기준을 충족(특히 현역)하는 비율이 예상외로 급감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폰이라 쓰기가 힘드네요.ㅋ

고대 실질경쟁률 경정자 제외 평균25대1 생각합니다. 연세대가 3과목 2등급일 때에 실질경쟁률이 25대1이였답니다.

그런데 고대가 연대보다 정원이 좀 많아요. 그래서 약간 떨어트려서 22대1 정도 생각하면은,,

똑같이 보면 되요. 가장 낮은 한문은 10대1 정도이고, 가장 높은 심리나 미디어는 40~45대1을 생각하면 되는것이지요.

연세대 인문 간호도 최저 맞추면 3:1정도로 떨어지나요??

2.5~3.5대1 사이로 떨어지죠 ㅋ

물수능이면 경쟁률이 더 떨어지겠죠?

네. 이번 9평 정도의 심한 물수능이면 이것의 0.7~ 0.8배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하위과 한번 써봐야겠네요~

질문하나만드립니다. 최저기준을 2개영역 각각 2등급 이런식으로 기재되어있는 대학들은 탐구포함인가요? 4개영역중 합4 이런식으로 안써져있고 그냥 각각2

그 대학의 입시요강에 탐구를 상위1개를 반영하는지 아니면 평균인지 아니면 각각 2등급을 넘어야 하는지 직접 확인하셔야 되요~

연대가 합격자들 평균점수 발표했던데요,
그에 따라 경영경제 기피현상이 나타나진 않을까요?
아니면 똑같을까요?

수능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수능망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비현실적 낙관성일지 현실적 낙관성일지는 점검, 재평가, 피드백을 통해서 살펴보아야 하는데 대부분 비현실적 낙관성이고 그래서 경영 언홍영 심리 등에다가 죄다 꼴아박을 겁니다 ㅋㅋ 그리고 최저못맞춤..ㅠ_ㅠ

합격자들의 논술점수가 경영쪽이 높단게 드러나서 의외로 경쟁률은 올해도 빵빵하지만 합격자 점수빵꾸가 뚫릴 가능성은 없을 까요?

논술빵구는 사회계열에서는 절대안나고 인문계열에서 하나 내지 둘 정도나 날까말까 합니다. 2011에 문헌정보, 2012에 식품영양, 뭐 이런식으로;..... 의외로 신과대랑 간호대가 논술빵구가 안나구요..(2대1은 채운단 말이죠 최하위과의 특징상 남들이 다 최하위과인 줄 알고 있기 때문에)

근데 그 마저도 그 때는 111 이 우선조건이였으니 논술빵구가 난 거구요.. 작년부터 논술빵구는 사라졌고, 올해는 논술빵구가 신과대학조차도 이론상 절대 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서강대도 3과목 222이내인데 그럼 고대처럼 25대1정도 되는건가요?

아니요~ 성대랑 서강대는 고대보다 한급간 레벨이 낮잖아요~ 그러니까 20대1에서 22대1이 되지요~

어 그런데 성대랑 서강대가 최저가 꽤 차이나는 걸로 알고있는데 경쟁률이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나요?
성대가 인원이 더 많아서 그런건가요?

네 서강대보다 성대가 인원이 거의 3배 많지 않던가요?
그리고 등급합 6이내랑 2등급 3개랑 그리 큰차이가 없어요 8%랑 7%의 차이거든요. 중요한건 성대는 인원이 많은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서강대는 인원이 적은 만큼 적은 사람들이 지원한다는 거예요.

아 20대1이라니.... 올해 논술 진짜 치열하네요.

그럼 성대랑 최저 똑같은 중앙대 같은 경우에는 경쟁률이 10대 중반으로 내려가는 건가요?

중대가 성대와 같은 조건을 내세웠다면 그렇게 되겠지요..

이과 연고대의 경우 하위과 최저 맞춘다고 해서 붙을 일은 없죠..ㅋㅋ??논술 정말 못한다는 가정하에..

맞아요. 이과도 수탐11이였을 때는 간호대 쓰고나서 수탐11맞추면 그냥무조건 붙다시피했으나 올해같은 기준에서는 간호대도 2대1경쟁률은 반드시 나오게됩니다.
연대가 아주 머리를 잘썼어요 우선선발도 일반선발도 아닌 오묘한 기준에서 논술도 잘하고 수능도 잘나오는 애들을 받겠다는
어휴.. 진짜 이런 머리만 잘 돌아가

영어때매의외로 최저 못맞추는사람많을거 같아요 그거 고려한 경쟁률인가요?

물수능이면 물수능일수록 이것의 0.7~0.8배로 줄어든다고 위에 덧글로 말씀드렸습니다~
실제 수능 난이도는 아직모르지요

저 때 2010 때에 영어가 6평 9평 모두 쉽게나오다가 수능에서 뒤통수 제대로 후려쳤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는 어찌될지 아무도 몰라요~ 저는 평타 난이도를 가정하고 작성한 겁니다~

저도 통수때매 걱정되기는하지만 모메이저 재수종합학원 영어강사가 평가원 관계자랑 얘기했는데 올해는 진짜쉽게낸다고 만점자 4프로까지도 가능하다고했다더라구요

항상 통수는 경계합시다 어느과목이건 간에
반대로 불이 물로 나와도 그것도 통수거든요

작년 연대측에서 발표한 수시 성적 자료 중 문과대 자료에서 뭘 읽어낼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삼수생 비교내신 적용되나요??

4수부터 비교내신입니다.
http://orbi.kr/0004730321

문과대의 6.1이라는 엄청난 편차는 심리학과가 만들었다

라는 것을 읽어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투스 청솔의경우
국B수A영사1 합 6등급의 누적백분위를 3.7%
국A수B영과1 합 7등급의 경우 누적백분위를 5.8% 합 8등급을 7.3%로 보고있습니다.

사회탐구영역 2개과목 평균 1등급을 만들려면 하나는1등급 하나는2등급맞으면 평균1.5등급인데 이럴경우는 평균2등급으로처리되나요 1등급으로처리되나요?

평균2등급으로처리됩니다. 반올림입니다

사과대에서 언홍영, 심리를 제외한 정외 , 행정, 사회 등은 어떻게 보시나요??

다들 또이또이 하죠 뭐.. 12대1 근처에서 놀고 사회는 쪼금 높고? 하지만 경쟁률은 사회학과가 조금 더 높긴 하겠으나 유의미한 커트라인 차이는 나지 않을 것.... 12대1과 18대1 사이에서도 유의미한 논술컷 차이가 거의없어요..

오히려 경쟁률 높은 과에도 허수가 있는 경우도 꽤 많이봤습니다.. 2013학년도에 제 제자중에 언홍영 일반선발 대기 9번 있었는데 정답의 6~70%나 맞췄나.. 하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일반대기9번이면 사실 우선이였으면 합격이였다는 뜻이 아닙니까? (이 친구는 서울대를 수시로 붙어서 갔습니다)

그게 그 해만 그랬던 건지, 12랑 14에도 다 그랬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어쨌건 언홍영이 경쟁률 높다는 건 사실이긴 합니다. 그게 점수랑 직접적으로 연결이 될지 안될지는 또 다른 문제예요. 다만 그럴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이렇게 추측될 뿐... 반드시 그렇다..는 아닌거죠

고대 문과대학에서 심리 아닌 과들은 대략적인 논술 합격선이 대동소이한가요? 그리고 식자경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심리 다음이 영문이고 나머지는 대동소이 하고 한국사나 한문등 뭐라그래야되나.. 좀 특수한 학과는 좀 낮고 그럴 테지요. 식자경과 사회학과는 심리와 미디어 다음으로 경쟁률이 센데..
바로 윗 덧글 확인하셔요.. 경쟁률이 꼭 그 학과의 논술 커트라인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경쟁률 말고 논술합격점수를 봤을 때 연대에서 경영대와 상경대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연대에서 발표한 작년 자료 보면 논술합격점수가 경영대랑 상경대 각각 85.3, 81.3이라고 나오는데 이정도 차이에서는 그냥 소신대로 쓰는게 나으려나요

작년 사회계열은 너무 변별력이 없어가지고 솔직히 지표역할을 잘 못합니다. 인문계열만 지표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저 차이가 저는 유의미한 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려대 경영의 경우 조건이 언수외 합 5이내지않습니까?이 경우엔 경쟁률이 대략적으로 어느정도될까요?15~20 사이서 형성되나요?

네 18대1 수준에서 형성될걸로 보여요
근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짜 경쟁률은 숫자에 불과해요
경쟁률 때문에 꿈을 꺾진 마세요
특히 상경이나 언론지망생들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
꼭 정말 가고 싶으면 연고대중에 하나만 쓰세요
밸런스만 맞춰주면 괜찮아요 나머지 하나 낮은 거 쓰면 되잖아요
논술원서상담이랄게 별거없어요 밸런스만 잡아주는 것뿐..
이를테면 문과 6경영
이과 6기계
이런거 멍청한 원서예요
특히 연이랑 고는 하나를 높게 넣었으면 하나를 낮게 가는게
반드시 정석입니다

껄껄 6경영 생각하고있었는데 기가 막히게 핵심을 찔러주시네요 껄껄..현역때 담임선생님과 마찰때문에 원치않은 대학과 학과를 냈었고 수시납치로 이어지는 바람에 이번에는 원하는대로 쓰겠다 했는데 어쩌면 감정적인 선택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경쟁률 때문에 학과를 낮춰쓰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6경영을 쓰는것은 멍청한 방법이라시니 이성적으로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자전은 올해 인기가 어떨까요?

자전은 연대는 폐지 고대는 계속 밀어주는 분위기인데 솔직히 내일부터 원서접수 추이 까봐야 알겠습니다

경제학과도 경영과 경쟁률면에서 큰 차이가 없겠지요?

그렇지요

연대 하위과 신학 아님 스포츠레저 둘중에 고민하는데요..스포츠레저는 2명모집이여서 고민중
실질 경쟁률하고 합격 가능성은 어디가 더 높나요??
합격을 우선으로 두고 있어서 가능성높은곳에 지원하고싶네요..
마지막으로 대체적으로 합격평균점수대는 어느정돈가요??

스포츠레저가 2명밖에 없어서 괴수 1명이라도 지원하는 즉시 큰일납니다. 스레는 믿을수가 없으니 최하위과 지원을 생각하시면 차라리 신과로 가십시오. 스레는 비록 작년에 꼴지하긴 했지만 인원이 2명이라서 계산을 해보면 심지어 문과대보다 높아질 확률도 있습니다.

스레와 신과대학의 작년 합격커트라인은 60점대 초반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작년 인문의 난이도이고 올해는 인문 난이도가 작년보다는 조금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니 50점대 후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년 인문계열 기준으로 신대 경쟁률 뚫는 수준은 어느정도까지 답을 맞춘 수준인지는 제가 어느 덧글에 썼던 것을 그대로 복사합니다.

일단 1번에서

가의 아이히만 공감 못하고, 나의 시적화자 공감 하고, 다의 아킬레우스가 공감에 대해 이중적 태도보이고, 이게 가의 아이히만과 비슷하다. 여기까지는 무조건 맞아야 하고
[뤼카온을 S로 하여 뤼카온은 공감을 받아 자신의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다의 아킬레우스가 가의 아이히만과 다른 점은 공감의 개념을 인식하면서도 살인을 저지른다는 점이다] 는 놓쳐도 되는 수준이며,

2번에서는
아이히만 - 주체X 상상X 폭력O
워딩턴 - 주체O 상상O 폭력X
아킬레우스 - 주체O 상상O 폭력O
여기 중에서 하나 내지 두 개 틀린 정도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아무리 최하위과라 하더라도 60%이상의 정답을 맞춰야 합니다. 실질경쟁률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는 실질경쟁률이 어떨까요? 지원자들의 논술 실력이 다른 인문과들과 달리 사과대정도 일까요..?

영어영문학과는 사과대랑 비교할 수가 없어요 보는 시험의 계열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인문계열에서 2위이다 이렇게 생각될 뿐이죠

실제로 여러분들 사회계열과 인문계열의 난이도가 작년처럼 큰 차이가 나버릴 경우에는 논술실력이라는 것이 무의미해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올해 모의고사를 보면 사회와 인문을 비슷한 난이도로 조정하려는 모양이긴 합니다만은.. 작년엔 사회가 정말 의미없을 정도로 쉬웠죠. 저는 개인수업을 해도 작년 사회는 그냥 간단히 20분정도 1번문제 왜 가라다나가 되는가에 대한 SVO 및 2번문제 대응 설명만 하고 넘어갑니다. 숙제도 안내줘요.

적성고려안하면 모집인원 많은쪽이 유리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6경영 같은전략은 왜 별로라고보시는건가요??

논술이건 서류전형이건 수시에서는 상위대학의 하위학과가 그 바로 밑 급간의 대학의 상위학과보다 붙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높은과로 넣는 것은 밸런스가 맞지 않아 수시 전패의 가능성을 보다 높게 갖게 됩니다. 특히 6논술에서 더 그렇습니다. 서류전형이라도 있으면 안전판을 깔거나 보완할 수 있습니다만..

연고대 모두 지원하는데요, 상경이나 어문(독어 불어 노어)지원하려하는데요, 최저 충족한 전제하에서의 실질경쟁률 / 합격자의 평균 / 합격 가능성으로 볼떄 상경과 어문중에서 어디 지원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가요?

한 곳은 상경 한 곳은 어문을 지원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미 답이 정해진 질문에 대해서 저에게 물어보시면 ㅎㅎ;
일단 제가님의 정보에 대해 모르기때문에(작년수능-6평-9평 추이, 내신등의 기본정보, 논술실력-모의고사 써서 보내준것-)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요 어디를 어문쓰고 어디를 상경쓰라고는..

논술 실력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고려대 논술을 지원하려하는 데 논술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하위학과를 노리는 게 나을까요? 아님 최저가 높은 경영을 노리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경영이 108명이라는 많은 인원을 뽑아서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고대 경영 논술에서도 최저 맞추는 인원이 어느정도 될까요?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제가 봐야 알겠습니다만은...
그리고 수학을 잘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경영이 108명이라는 것은 커트라인 부근에서 비슷비슷한 점수를 가진 사람들이 몇십명이 몰려 내신으로 갈릴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 내신도 알아야 하고요..
다만 18대1 정도가 될 것이다 이렇게만 말씀드리지만.. 그중에 절반이 수리를 못 맞출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 중에 반이 해설강의만 들은 돌팔이라 인문논술에서 동문서답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표면에 드러나는 숫자보다는 실제 실력을 진단받으셔야 할텐데요

고대를 자전 넣을거라서 연대를 좀 낮은과 쓸려고 하는데... 교육학과와 문헌정보학과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경쟁률은 비슷비슷하긴 하던데.... 계속 고민중이네요.

말티즈 1과 말티즈 2를 비교하라고 하시면 전 비교 못해 드립니다.
말티즈와 도베르만을 비교해달라고 하시면 해드릴수 있겠습니다만

논술은 어느정도 쓰고 현재 학원수업과 절대구조를 병행하고 있는 삼수생입니다. 자사고출신이라 내신은 4점대인데요, 이런 경우 연고대 어느 과를 쓰는게 합격가능성이 더 높은건가요? 메이저재종을 다니는데도 담임선생님과 상담 후에 머리가 더 복잡해졌습니다ㅜㅜ...위에서 경영 6개 쓰는건 멍청하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은 다 경영쪽으로 말씀하셔서요...딱히 여쭤볼분이 없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수능 및 모의평가성적, 9모 틀린문항번호, 연세대 논술 기출이나 모의고사 푼것을 쪽지로 복사한것 등 구체적인 정보를 주지 않으면 판단해드릴 수 없습니다.

연치가는게 인생의 목표인 사람인데요 컷 한 지방의정도로 낮아질까요?

지방의가 어느정도의 지방의를 의미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계명의 영남의보단 높을거고 경북의나 삼룡의사이가 아닐까요...?

삼룡 수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응통은 경제경영대학보단 조금 낮게나오겠죠?

응통은 꼴지 합격자의 커트라인은 경영 경제보다 낮을 확률이 높지만 응통의 수석은 경영 경제보다 훨씬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인원이 작고 편차가 커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경을 지망하는데 경영이건 경제건 응통이건 상관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응통을 지원하는 조건은 자신이 내신이 낮은 경우에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 말고는 응통을 지원한다고해서 경영 경제보다 반드시 합격확률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는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응통은 정원이 적고 편차가 크기 때문에 커트라인부근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있지 않아서 내신 때문에 0.몇점차이로 합불이 결정되지는 않을테니까요.

내신 4점이면 응통넣어야겠죠..? ㅠㅠ 육구평 모두 연경제 응통 어느정도 가능한 수준으로 나와서 인문쪽으로 내리긴싫은데 사점대가 상경대를 붙는경우가 있긴있나요....? 논술실력에 크게 자신잇는것도 아ㄴㅣ고..ㅜㅜ

4점이면 굳이 응통넣어야 할 필요없습니다. 0.8점 깎이는데 큰타격아닙니다. 6등급은 상경넣으려면 무조건 응통넣어야하지만, 4등급은 경영 합자중에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수시 밸런스에 대해서 또 물어보고싶은데요.. 6 9 평기준 연대 경제 응통 소신 적정 뜨는 정도면 연고서성 4경제(성글경) 써두 괜찮겠죠..?

정확하게 역대 점수를 적어서 저에게 쪽지로~

철학과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실질 경쟁률이 쎈가요? 철학과가 꿈인 학생입니다 ㅠ

국문 중문 독문 불문 노문 철학 사학 문정 교육 아홉 모집단위를 그냥 말티즈1~말티즈9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작년 4국문으로 광탈당하고 수리 논술에 어려움이 없어 이번에 6경영 예정인데, 이게 정말 멍청한 짓인가요.. 논술 선생님이나 다른 분들 모두 경영이라 어려울 거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많이 뽑는 과가 유리하다고 하시는데.. 위에 읽어보니 연고중 하나만 경영 쓰고 다른 건 내리는 게 좋다, 했는데 저는 연대부터 차례로 고대, 이대, 성대, 한양, 서강 or 중앙 다 경영 예정이거든요. 오히려 인문 쪽이 뽑는인원이 경영에 비해 극히 적어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틀린 건가요?

저는 멍청하다고 봅니다 제가 작년에 그랬거든요 그리고 삼수중입니다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수시는 밸런스가 생명입니다.
게다가 상위대학의 하위학과가 그 바로 아래급간의 최상위학과보다 붙기가 수월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밸런스를 맞춰야 됩니다
고대를 낮춰썼으면 연대를 높게
서강대를 높여썼으면 성대를 낮게
수시는 밸런스만 잘 맞추면 솔직히 상담도 필요없습니다
논술공부만 하시면되죠

아, 혹시 한양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번에 최저 폐지, 심지어 학생부도 내신 성적이 아니라 학교 생활 성실도를 바탕으로 한 평가항목이던데.. 도대체 여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네요.. 경쟁률은 높게 형성될지도 모르겠으나 반 이상이 거품이다, 라는 게 선생님 말씀이던데..

한양대에는 저 최저기준 없애고 나서 신경 꺼버렸습니다. 학추가 있는 서울시립대도 마찬가지. 게다가 한양대 식 창의주의 논술은 저 지도할 줄 도 모릅니다.

인문쪽은 정말 적성에 안맞고 경영학과 가고싶으면 그냥 인원 많고 적성에도 맞는 경영을 쓸까요 아님 적성 안맞아도상대적으로 경쟁률이 적을만한 과를쓸까요 ..ㅜ?

Shuffle! 섞어요! 입에 맞는 떡만 먹습니까

논술 상위권은 여자가 많나요 남자가 많나요..남자가많은 정외과를 갈지 여자가많은 영문과를 갈지 결정못했어요 ㅠㅠ

정외과도 여자가 더 많습니다
여자라고 논술 잘쓰고 남자라고 논술 못 쓰면 합격자는 다 여자여야 됩니다.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그런 거 없습니다. ㅋㅋ

논술전형으로 6경제쓸까 생각중인데 너무 멍청한 짓인가요.대성다니는데 선생님들께선 그렇게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흠.

6경영 6경제 6언론 뭐 아무튼 전 학과를 통일해서 쓰는 것은 어리석은 원서질이요 정시가는 지름길이며 삼수확률을 증가시키는 일입니다

내신전형제외하고 일반학생에게는 수시가 적성아니면 논술인데 올해는 2차 적성전형에서 제일높은 가천이나 경기대가 빠졌던데 최악을 대비해서 수시2차를 위해 1장정도는 빼둘려했는데 이렇게 되면 수시2차에는 쓸만한 대학이 없는거죠? 일반학생한테는

제가 중,경,외,시 밑으로 내려가면 저에게는 정보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인제자건 누구건 다뤄본 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영문학과 제외라고 하셨다는데 다른 인문보다는 더 경쟁률이 높을거라는 말씀 맞죠? 어느정도 예상하시는지..

영문은 다른 곳들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진다기보다는 컷 자체가 높습니다.

작년도 합격자 성적 보니까 사과대나 인문대나 별차이 없던데.. 난이도 차이 감안했을때 오히려 인문이 더 가기어려운거아닌가요? 작년도는 인문이 더 어려웠던데..

논술은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이면 한 사람일수록 난이도가 높은 것이 유리합니다.

사회계열과 인문계열은 작년에 인문이 훨씬 어려웠기 때문에 인문이 상대적으로 숫자가 낮게 나온 것일 뿐입니다. 일종의 할루시네이션이예요. 사회가 너무 쉬워서 합자의 평균점수가 높은거예요.

연고대 낮은 과 쓰시는 거 추천드려 봅니다
자연계라 논술실력에 대한 진단을 제가 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선생님 글을 여럿 읽고 왔는데요. 내신이 좋지 않으면 차라리 뽑는 정원이 적은 학과(물론 특수 학과 제외라는 이해했어요)가 더 유리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삼수생인디 내신이 6등급쯤이고 수능도 안정적이지 않아서 항상 입시상담받을때 일단 정원이 많은 곳이 논술을 지원하라고 하더라구요... 학교도 학원도.. 이건 잘못된 방법이였던건가요? 9평 치고 대략 선 잡아놨는데 물론 일단 비인기학과에 정원 많이 뽑는 곳들로 고려하고있었는데 갑자기 그런 얘기 들으니깐 잘못된건가 싶어서요..
그리고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ㅠㅠㅠ 고대를 가고싶어서 그런데 작년에 세종에서 옮긴 보건행정학과를 넣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성적은.. 작년수능 41323 6평 323231 9평 311131(백분위 사탐대체해서 375~379 예상) 이라서.. 솔직히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그래도 불안한 맘에 9평보다 잘나오긴 힘들거라는 생각도 좀 들고.. 여튼 보시다시피 국어 성적이 안좋은 만큼 논술을 그리 잘 하지도 않아서요. 선호도가 좀 떨어진다는 고대 보건행정학과 쓸까 생각하는데 실질경쟁률은 여전히 크게 차이가 없을걸로 보나요?

내신 6등급일 경우 고대 경영(108)같은 거 지원시에 어차피 논술에서는 특출나게 높은 표본이 존재하기보다는 커트라인에서 바글바글거리므로 논술 동점을 받아 합격권에 들고선도 내신 때문에 밀려 대기 30번이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거죠~
그러니 차라리 보건정책을 지원하는 게 더낫다고 봅니다

페로즈님, 전 고대 논술 지원을 준비중입니다. 오늘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미디어랑 사회는 너무 세다고 안전하게 국문 해보라고 하셨어요. 미디어는 그렇다치고 사회랑 국문이랑 합격컷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국문이나 사회 중에 넣을건데 작년경쟁률도 사회랑 국문 차이가 많이 나서요... 내신은 2.4입니다

사회랑 국문은 아무래도 차이 많이 날겁니다~

연고를 제외하고도 다른학교들도 과에따라 논술점수 컷의 차이가 큰가요?

학부제로 뽑는 곳은 별로 차이 안나고 학과제로 뽑는 곳은 컷 차이가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쪽지 보냈는데 혹시 확인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쪽지는 전부 답장 합니다~ 다만 제 개인 제자들을 우선 답장 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연대 영문은 왜 제외하는 건가요? 더 높아서 그러는건가요 낮아서 그런건가요?

제가 연대 영문을 무엇을 제외했다는 것인가요?

노문 불문 독문 중문 등 보다야 영문이 더 인기과겠죠 당연히~

진짜 잘몰라서 그러는데..고대 신소재쓰고성대공학계열쓰는게어떨지요?고대를더낮은과써야되나요?

님 모의평가나 작년수능 성적을 제가 모르고 연대를 쓸지안쓸지도 모르는데 이 질문에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지요..

연대 천문학과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다른과보다 낮나요?

지구시스템과학이나 대기과학 건공 도시공 사환시 등과 비슷하답니다. 얘네들은 쉽게 말해서 이과의 말티즈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어떤 말티즈가 가장 깡마르고 힘이 없을지는 직접 찾아보시길..ㅎㅎ

논술 6언론도 6경영처럼 무리한 수 인가요?

6언론은 6경영보다 더 멍청한짓입니다.

연대 의류환경이랑 국어국문도 비슷비슷한가요? 앞은 모집인원이 너무 적어서.. 비슷하면 모집인원 많은 쪽이 나은가요?

국문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집정원을 가진 반면 의류는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생과대 중에서 가장 낮거나 신학과랑 친구먹을 수도 있고 영문 심리랑 삐까떠버릴수도 있습니다.

올해 고려대 논술에서는 수리논술이 좀 큰 비중을 차지할거라 보시나보네요?? 수학2등급 컷정도면 수리논술에서 좀 불리하겠군요...
그리고 서강대와 외대 하위학과같은경우는 실질경쟁률 어느정도로 예상하시나요??

올해 고대 논술은 수리 작년에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오히려 좀 쉽게 나올 거고 유형 바뀐 인문에서 결판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실질 경쟁률에 관한 것은 연세대 및 고려대만 분석합니다

쪽지 드렸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근 3년 경쟁률 + 작년 점수 발표를 보면 경영보다 경제 쪽이 조금이라도 더 합격에 유리할까요? 정외과나 행정학과 등과 비교해선 어떨까요? 그리고 고대 경영 vs 고대 인문 어디를 쓸지 고민이네요. 언쇠 합5도 안나오면 반수생이라 원래 학교로 돌아갈 것 같고 6, 9평은 111 11인데 이건 셤이 쉬워서 의미 없고..... 연고를 모두 높게 쓸 것 같아서 애매합니다.ㅠ

답장 드렸어요 ㅋ

사람 적게 뽑기로 유명한 생과대는 어떤가요??생디 미친듯이 사랑해서ㅜㅜ 생디도 워낙 인원이 적어서 예측불가한 과죠?ㅜㅜ

네

6평 92 100 100 11
9평 98 96 100 11 인 서성반수생인데
연상경 고정경 성글에서 과 골라서 쓰려하고 내신이5점정도인데 논술자신있다면 그냥 소신대로 쓰는게 맞나요?

자연계 6%면 정시로 어디갈수잇나요?

연대 자유전공 폐지문제때문에 올해 많이 낮아질까요?? 자전이랑 교육중에 어디가 더 낮을까요?ㅠㅠ

삼수생인데 중앙대도 비교내신 적용 가능한건가요?ㅠㅠ 모집요강 찾아보니 없는것 같던뎅.. 그리고 중대 국제물류가 상경대이면 수리논술 보는거죠? 국제물류는 상경대인데도 낮은과인건가요?

도시공학과지망학생입니다
지방에 설대수시10명쯤보내는 지역단위자사고 재학중인데요 내신이 123학년 3.1 3.3 2.6 입니다 생기부는 도시공학과관련해서 엄청난활동은없지만 꾸준하게 나름의활동은있고요 자소서도 설대때문에 도시공관련해서 거의다써져있습니다 연세대 도시공 학생부종합 해볼만할까요?

한번 해보세요 괜찮을것 같은데요

고려대 논술로 쓰고 싶은데.. 인문계열 중에 가장 낮은학과가 한문학과 말고는 없을까요? 사회학과를 쓰고싶은데 경쟁률이 너무 높을 것 같아서요ㅜㅜ

연대 문화인류학과 논술 모집인원이 4명이랍니다. 사과대지만 여기도 생과대처럼 인원이 적은 편이라 어디로 튈 지 모르고 많이 불안한가요?

학생부 4개 설대 연대 고대 서강대 논술 2개 연대 고대 쓰는데 활동 모두 경영쪽이여서 학생부 모두 경영 쓰고 논술도 둘 다 경영 쓰려는데 하나는 다른 과 써야되나요??ㅠㅠ 정시로 서성한은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쓸려는데ㅠ

쪽지 보냈습니다 지금 제 상황 최대한 자세하게 썼어요ㅠㅠㅠㅠ

하루에 논술 두 개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 모의논술 보러 갔을 때는 하나 쓰니까 힘빠져서 도저히 두개는 못쓰겠던데 날짜 겹치는 대학을 쓸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성대 글경과 경영 사회과학 의 논술 점수차이도없을까요?

페로즈님에게 질문할려고 오르비 가입했습니다 내신6~7등급 이과 재수생인데요 연고대 무슨과 쓰는게 적당할까요? 위에보니까 내신낮으면 경영말고 응통쓰라한것처럼 이과도 그런부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 간호,생과대는 생각없습니다 화학과에 흥미조금있습니더

쪽지했습니다

쪽지드렸습니다!

페로즈님, 문과생이구요.
내신은 4등급입니다. 수시는 Only 논술로 연세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넣긴 하겠지만, 준비를 연세대밖에 안해서 그냥 벽돌값 기부하는 정도로 생각중)
성적은 그냥 연대 최저 맞출정도구요.
과는 12명 뽑는 국문이나 9명?뽑는 불문 생각중인데, 저 3명의 차이가 안정성에 큰 영향이 있을까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고대영문과는어느정도로예상하세요?
영문이랑 영문제외문과대랑 차이많이나나요?

영문이랑 다른 X어X문은 차이가 좀 나긴합니다

영문은 시츄고요 다른 X어X문은 말티즈예요

시츄라면 행정,정외,사회정도인가요?

행정 정외 사회는 스피츠 ㅋㅋ
경제 경영 도베르만

언홍영 심리 셋쇼마루

ㅋㅋ개에관해잘몰라서그러는데
그러니까
언홍심리>>경영경제응통자전>>행정정외사회>>영문>>말티즈>>신학간호스레
정도?

언홍심리>정외>경영경제응통자전행정사회>영문>말티즈(사복문인포함)>간.신.생.스레?
뭐 님 생각이나 제 생각이나 비슷하긴 합니다
ㅋㅋ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페로즈님 쪽지드렸어요.ㅎ

연세대 응용통계는 논술로 뽑는 인원이 12명으로 적은데 실질경쟁률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