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죽이랑 외룡넣었어요 단죽은 35:1인가 그렇고 외룡은 48:1이네요 ㄷㄷ;;

그냥 글 못쓴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수능끝나고 3일~일주일쯤 벼락치기해서 준비해볼 예정인데
(둘다 대학 기출,모범답안 보면서 공부할꺼에요 논술 개념강의도 들을까 생각중인데..단대는 시간없어서 못들을거 같긴하네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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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텍후 · 406704 · 14/09/16 23:38 · MS 2012

짧은 개념강의 하나 수능끝나고 시간되시면 듣는걸 추천합니다.. 합격하는 글의 구조라는게 있는데 이게 좋은 논술학원이나 인강아니면 혼자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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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 case · 425198 · 14/09/16 23:44 · MS 2012

짧은 개념강의 듣고 대학별로 기출,모범답안 보면서 공부하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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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독재생 · 494643 · 14/09/16 23:52 · MS 2014

글쎄요 전 좀 힘들다고봐요
작년 고3때 제가 그랬었는데
지금 공부하다보면 얼마나 개차반으로 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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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 · 232827 · 14/09/17 00:19 · MS 2008

그런사람도 있긴한데 정말 소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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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자전15학번 · 498585 · 14/09/17 00:27 · MS 2014

저도 논술 준비하는 입장으로써 벼락치기는 진짜 힘든거 같아요. 수능 이후에만 준비해서 고대 합격했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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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ht · 454198 · 14/09/17 10:56 · MS 2013

저 수능 끝나고 서강대 논술 3일인가 준비해서 우선선발 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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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유치원생 · 448419 · 14/09/17 18:27 · MS 2013

이거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서 말씀드릴수가 없어요...개인적으로 논술은 직전기출분석도 중요한데, 어렸을때부터 쌓아온 독해력이랑 표현력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준비한다고 가정했을때요) 어렸을때부터 독서량 많고 글에 자주 노출되어 왔던 애들은 막 따로 논술준비 길게 안하고 파이널로 직전에 기출분석만 하고 가더라도, 붙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본인이 그런 케이스인지 자기 자신이 제일 잘알겠죠) 그리고 단죽이랑 외룡은 상위권학생들이 몰리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도 붙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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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독재생 · 494643 · 14/09/17 18:39 · MS 2014

단죽 외룡은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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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 case · 425198 · 14/09/17 21:44 · MS 2012

오오 ㅜㅜ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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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00 · 384971 · 14/09/18 23:06 · MS 2011

무엇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겐 어떤 식으로든 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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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 case · 425198 · 14/09/19 01:23 · MS 2012

감사합니다 ! 명심할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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