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또는 의학을 많이 아시는 분들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5002475
아무 이유없이 몸이 자주 아파서.. 진통제를10일치 얻어와서 거의 하루에 1번~2번은 꼭 먹고 있습니다. 약은
맥시푸펜이알정
울트라셋세미정
레바미드정(레바미피드)
가끔씩 먹는 코데날정
이렇게 있는데.. 이렇게 진통제 많이 그리고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솔직히 이렇게 먹어온지 한달은 되는것 같아요..ㅠ 이런건 의사선생님께 문의 드려야하지만..시간이 없어서..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꺼지쇼 0
-
역시 나같은 찐따는 사람 만나지말고 오르비나 해야겟다…………
-
진짜 엄청나게 하는 것 같음... 주변도르도 그렇고 들은 얘기도 그렇고
-
후회를 덜 남길 수 있는 길들이 있었는데도 왜 그것들을 볼 수 없었던 것일까요,,?...
-
이런건 예전 케이스 보면 됨 예전 영어 ab형 있었는데 영어 a가 쉬운거 b가...
-
요즘 군 월급올라서 수험비용 벌기도 괜찮고 병역은 빨리빨리 해결하는게 좋음 최근에...
-
그거 아시나요? 1
6모에 나온 이대봉전은 이미 나온적이 있다는 사실!
-
아니 오류 검토는 너네가 알아서 좀 해..
-
메인글 쭉 보니까 싹다 약코하고있네 달에 최소 700~800 이상씩은 벌어가는 하방...
-
학생 수준도 올라갔고 변별을 국어에서 해버리니
-
출생아 ‘깜짝 반등’…“출산율 더 떨어지기 어려워” 1
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보다 500여명 늘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
[단독] 숨진 일병에 '압존법' 암기 강요…모욕·욕설 추가 정황 2
【 앵커멘트 】 지난달 경계근무 중인 육군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 부대에서...
-
지금 한거가 공통 : 기출, 4규 s1 , 이해원 s1(진행형) 미적 : 기출 ,...
-
쩝..
-
약속 전날부터 기분 안 좋고 파토낼 궁리 생각함
-
간다리간다리 3
들으면서 집에 간다리
-
곧 김기현t 수1 수2 아이디어 1회독 완강 예정입니다 유형문제집 이런거 제외하고...
-
인문지리는응애야응애
-
나랑같이 물2화2할래? 11
-
이상한거 권유하는 사람
-
긱붕이 4
냉장고 ㅁㅌㅊ??
-
오야구구거ㅏ으각
-
심박수를 100이하로 유지하고 쓱쓱푼다 이게 먼 개소리여 ㅋㅋㅋ 수능장 드가기만해도...
-
6모 성적 0
나왔는데 언매 3 확통 공통4틀 3 영어3인데 소생 가능 할까.. 6모 후에...
-
엔수생들 모교 1
수능접수하러 모교갈때 담임쌤 마주침?? 작년렌 담임쌤이 반가웠는데 이제는 절대마주치고싶지않다....
-
포타슘, 소듐 18
K, Na
-
변표는 오로지 백분위로만 산출하는 값이고 표준점수는 전혀 영향이 없나요?? 예를...
-
93 96 2 96 96 화미생지
-
서킷한회차에70분은기본으로넘어가는데아직풀실력이아닌거겠죠? 닥치고해야되나요아님엔제를좀더풀고할까요
-
안녕하세요, 동생이 고3이라 가끔 눈팅하러 오고 있습니다. 제목은 어그로긴 한데...
-
기하 도와주라 1
이거 어케품
-
언매 98 확통 85 영어 2 생윤 99 윤사 98–99 퓨어문과
-
언매확통생윤사문 원점수 70/69/47/50 입니당 ㅠㅠ
-
9월은 무료인가요?? 정시 분석기는 한 번도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
아 화1은 사람이없구나
-
아이고 대다 5
힘드러 죽겄네
-
연세대 자연계열 사탐 응시 허용 아니였나요?? 지금 입학처 사이트 보는데 자연계열은...
-
히키코모리로 한 3년 살아보니가 가장 먼저 느끼는게 0
사람 이름 외우는 능력이 ㄹㅇ 확 낮아짐 나 다까먹었어
-
공스타보면 수특 지문 다 뜯어가면서 종이 찢어지기 직전으로 공부하던데 그렇게...
-
카우보이비밥 에반게리온 공각기동대 Z건담 같은거 안 나오나
-
제발.
-
와 수학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2컷 그게 누구 리어r
-
현자의돌 0
재수생이고 작수 생윤47 이번년 6모도 50인데 현자의돌 모의고사 시즌1만 풀어도...
-
노베에서 한 2등급 기준으로
-
2020 2등급 블랭크때보다 훨씬 쉬웠는데.. 아무리 6평이라지만 만백 99 만표...
-
ㅇㅇ 믿는다 생2로 밀고 나간다
-
스스로를 얽어 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
행복하세요.. 7
의학이랑 관련 없는 사람이지만..
뭐든 적당한게 좋은 거 같아요..ㅠㅠ 건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ㅎ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한달동안 그렇게 몸이 아프시면
큰 병원 한번 가보셔야해요...
7월부터 9월까지 주말마다 아프다가.. 10월부터는 횟수가 더 잦아지네요.ㅠ 어떤 과를 가야하는지 혹시 아시나요?ㅠ
정확히 어디가 아프세요?
그냥 몸이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고 몸살기운이 계속 있으신가요?
혹시 최근에 체중이 갑자기 빠지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체중은 그대로인데..온몸이 힘이 없고 으슬으슬 전체적으로 아파요. 말씀하신대로 몸살기운이예요ㅎ머리도 가끔 좀 아프고요ㅎ
병원가서 검사 이것저것 해봐야되겠네요. 내과이긴 한데 어느 내과일지 잘 모르겠어요...
혈액종양내과?
뭐 아무데나 가셔도 나중에 검사결과 나오면 다른과로 전과되고 하니까 큰 상관없겠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정도 복용해도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윗 분 말씀대로 일단 병원 진료부터 받아보세요.
네ㅎ 충고감사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10일분을 하루 1~2번 한달에 걸쳐 먹고 있다는 거죠?
위에 언급된 약들은 상기도 감염시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진해거담제입니다.
번거롭지만 성분명을 열거하자면 덱시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트라마돌,레바미피드,클로르페니라민, 하이드로코데인등등...
한마다로 열 좀 있고 기침도 하고 몸살끼가 있어서 처방 받으셨을 겁니다.
내과 가시면 되구요, 굳이 분류하면 호흡기내과가 좋겠죠.
근데 환자분이 좀 예민하신 거 같습니다. ㅎㅎㅎ
감기약 열흘치 받아와서 1달동안 늘여먹고 걱정을 태산같이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루틴하게 쓰는 약들이라 걱정하실 거 없구요,
비타민 C 많은 음식 먹으면서 면역력 강화에 힘쓰세요.
참고로 전 재수생 엄마이며 약사입니다용.
안타까워 댓글 달아봤슴니다.
아ㅎㅎ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예민한거 맞아요ㅠ 아무래도 재수하다보니까 그런가봐요..ㅠ 제가 글을 잘못 썼는데..사실은 예전부터 병원을 약 2주마다 가서 약을 받아온것이었고 마지막 처방받은게 10일치예요. ㅎ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쭈어봐도 될까요? ^^ 제가 혹시 몰라서 수능때 코데날정을 제외한 저 약을 먹고 시험보려고 하는데 졸리진 않겠지요? 혹시나 졸리거나 몽롱해지지 않을까 걱정되어서 질문드리는거예요...ㅎ 작년에 코감기가 심해 콧속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시험장에서 엄청 많이 뿌렸는데.. 어지럽고 몽롱하더라구요...ㅎ 제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