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모의고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5069298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가입한지는 수개월이 되었고 눈팅을하게된 지는 벌써 이년이 넘은 모찌라고 합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오르비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다고 자부합니다. 햇님샘의 모의고사, 시유님의 변형 기출, 그 외 기린님 포카칩, 이해원님등의 모의고사를 풀며 꾸준한 성적향상을 이루어낼 수 있었고 수능이라는 종착지에 누구보다 성공적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마치면서 제가 가장 자신있었던 '사회문화'과목에서 만큼은 저또한 지식을 나누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품게되었습니다. 오늘 오르비에 글을 올린 것 또한 비슷한 취지에서입니다.
저는 사회문화 봉투모의고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쓸 내용은 사회문화 모의고사를 만들려 한 배경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좋아요를 눌러주시어 더 많은 분이 볼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찌 사회문화 모의고사의 기획배경>
1. 현재까지 시중에 나와있는 실전 모의고사(ㅇㅈㅇ모의고사 등)는 현실적인 난이도에 비해서 굉장히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실제 선지숫자 배치방식부터 예시의 사용까지 말입니다. 이런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학습'적인 측면에서 이런 방식은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실전'모의고사라는 명칭을 단 이상 가장 평가원답게 출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되어 이러한 방향으로 출제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가장 평가원 답게 출제할 수 있는 사람, 현역인 저가 그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저는 평소사회문화관련 문제들을 만들어보곤 했습니다. 공식적인 문제는 아니었지만 같은 학교 탐구 선택자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어 풀리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불어 수능 검토 위원으로 일하셨던 선생님의 동의를 구해, 모의고사 제작에 도움을 부탁드렸습니다.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은 저라고 생각하였기에 이번 모의고사를 제작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흥분되고 설렙니다.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모의고사의 1회분은 무료공개를 통해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그 이후 의견을 반영하여 1월 수능특강의 발매 후 연계를 통한 5회분의 봉투모의고사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시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으나, 저는 충분한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되어도 추후 무료 모의고사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다면 저또한 흥이 나서 문제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인 집필자가 되겠습니다! 댓글로 원하는 모의고사 방향이 있으시다면 꼭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속 보게 됨 그리고 나중에 게이로 보였을까 걱정함 님들도 그럼?
-
25뉴런 강의 다 폐강되면 책만 남는 거 아님? 내용 많이 달라지면 집에있는 뉴런...
-
실화뇨
-
문과 숙국숭세단 1
어디가 젤 나을까요 어차피 삼반수 할 거긴 한디
-
다들 잘생겼네 2
진심임
-
시대것만 해도 주간지(모든 학원에 있음), 브릿지, 액셀러레이터, 서바,...
-
ㅇㅈ재탕 10
•.•
-
댓글에 12345 연속으로 만드는 사람한테 덕코 준다하면 (답글X) 사람들이...
-
미션 17
“화작화이팅” 이라고 먼저 덧글 다시는 2분께 1000덕씩
-
선착순 4 8
링해~
-
최대한 ㅇㅈ 아닌 거 같은 제목으로 하고 칼삭했는데 9명 봄 ㅋㅋㅋㅋ
-
선착순 4 17
1000덕씩
-
그 뭐더라 7
ㅇㅈ 아닌 척 ㅇㅈ하기
-
1분동안 인증완 11
12명정도봣네요
-
하지 말라면 하지 마 이씨
-
슬슬 자야제 3
깨꼬닥
-
지가 미대교수인줄아나 왜자꾸 그림을쳐그려서 설명하래 아오
-
뭐쪽지 9
나는 그런거 잘 안오던데 흠 나만 다른 세상에 있엇군
-
저한테 쪽지보내는 여르비들이 한둘이 아니라 캡쳐만 한 이틀 해야됨
-
뭐가 더 끌리세요 제 정체성을 정할 시간이 왔어요….
-
후...떨린다
-
놀아야되는데 잘시간이 어딨음;;
-
죠까치 생겼네 4
인증 좀 하지마
-
누군가 캡쳐했겠지..? 좀 두렵다
-
아 못 봤다 드디어 봤다 물리 잘 하게 생겼다
-
진지글) 저격함 5
쪽지로 구라침
-
귀찮..
-
사람이 많아서 두렵다..
-
하나도 못봄 매우 화가남
-
나 ㄹㅇ 건동 가면 19
오르비에 빅맥 세트 10개 뿌림
-
난이도 낮은 리트같은데 이거 맞나요
-
퉆 0
둘중 어디?
-
아까 핫식스 많이 먹엇구나... 새르비할수밖에 업서
-
본인한테 그런일이 생기면 매우 슬플듯
-
저는 스스로 메타인지를 잘 하고 있죠
-
2026수능으로 2
서울대 합격 해서 관악에 두리번 하고 싶어요 ㅠㅠ
-
ㄹㅇ... 어차피 내가 최상위권도 아니었고 메디컬을 꿈꿔본 적도 살면서 없긴 한데...
-
최저 몇 점 정도로 뚫릴까요
-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
으헤헤
-
ㅇㅈ 14
. . 할줄알았쥐~~ 못잡겠쥐~~
-
서울대 가고싶다 4
ㄹㅇ,,
-
다들 뭐하시나요? 11
저는 스킨케어하고 잘 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
진짜 개쩌는거 1
먹고 바로 누울거임
-
진짜 답답해서 1
'메모장 켜라' 실천 중임 쓰고 지울 것 쓰는 중인데 아 후련하다 진짜 진즉 이렇게라도 할걸
-
사람들이 적절히 못 볼만한 타이밍이 꾸준히 연구해서 칼삭하기
-
거금받고 의사면허없이 불치병 치료하면 불법임? 이걸 의료행위라고 할수있나
-
가채점 46 0
가채점 숫자 46개 있길래 하나 지우고 매겼는데 갑자기 넘 불안함요ㅠㅠ
흠 개념적인 부분에서 잘못 건둘면 문제가 되겠지만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수많은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처음부터 결함이 없을순 없겠지만 메꾸어 나가려는 노력을 꾸준히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제시문 만들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ㅜㅜ 화이팅 하세요 !!
처음 무료모의고사때는. 저작권에서자유로우니깐 기존ㅁ느의고사에서참고해도될듯해요ㅎㅎ 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