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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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분, 재수생,, N수생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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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친구인데 이 친구가 내신이 수능형이라 어차피 수능 베이스로 올려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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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정컷임 아니면 실제컷임?? 보정컷이라 하기엔 국어가 컷이 너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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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으로 단순 적분 계산하는 문제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많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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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제가 좋은거임? 아님 강의가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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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일본 경제 망했다고 계속 올라오던데 ㄹ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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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사회화된 T는 F와 구별할 수 없고 심지어 mbti에서도 반반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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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0
강민철 듣다가 김동욱 현강 들을려는데 일취 넘기고 월부터 들어도 문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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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였던 애 있는데 카운터에서 약 종류 말하고 뭔 약이냐 묻길래 adhd약이라 함 우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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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등급분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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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하는 사람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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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644에서 434까지는 올렸어요..지금은 독재다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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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비인후과 대기는 미친거 같다 대기가 9명에서 안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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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별로 글쓰기 연습하고 모범답안 보면서 수정하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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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등장 0
복권 10연속 꽝이 말이 되나 덕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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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입반하게 될것 같은데 한 반에 인원이 몇명정도 되나요? 그리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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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질문 2
내년에 수능을 보려하는 예비군수생입니다. 사탐으로 공대가 가능해서 탐구과목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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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뜨고 이원준 들었는데 많이 올렸나요 국어 풀기 전에는 카페인 마시면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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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점....! 질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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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더프 0
미적 공통 2 미적 3틀 80인데 보정 1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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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이랑 4규가 100만배 나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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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나 기여엉 4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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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밌어 후후후... 꽉 막혀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다가 순간적으로 정사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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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신 굇수분들 어떻게 알아채셨나요? 낮1인데 보통 실모 보면 억지로?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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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각학원 영어 국어만 다니고 있는데 두각에서 타과목(수학) 강K 구매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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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0
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 아무래도 난 혼자가 편한 듯 아 귀찮아 힘들어 즐겁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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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90분 걸렸어요. 푼 거는 다 맞았습니다. 교육청이랑 사관 기출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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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개같이 달려서 정승같이 서울대에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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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뉴런 4
고2이고 학원에서 마플시너지만 했는데 방학때 수2 시발점 뉴런 중 뭐할까요?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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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쉬운거 위주로 해서 국어 빼고는 큰 체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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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먹고싶다 해서 사줬는데 아이스크림이 15000원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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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처럼 배식 메뉴고민없이 알아서 그날 먹게 해줌 와 스카독학 메뉴 고민 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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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컷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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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레전드 ㅋㅋ 언매장지문ㅈ같이내~ 안풀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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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발현 으로 정정 유사어 의미로 대체할 수 있게끔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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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오프 모고 0
잘보면 좋은거고 못봐도 쏘쏘한건가 계속 2등급은 나오는데 시발 점수는 처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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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받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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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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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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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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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귀엽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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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더프 국어 0
7덮 국어 87인데 1컷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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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자사고생인데 국어ㄹㅇ개못함어떤거들을지 추천좀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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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벗으니까 담배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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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만한번 해보고싶었는데 기만할게 필기체 따위밖에 없어서 필기체로 기만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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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중에서 디카프가 젤 좋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프로모터,캔버스,어댑터,리트머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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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통학 + 주 16시간(이동시간 포함) 알바하면서 학점 최소 4.2만들면서 반수는 빡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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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갈아넣으면 어찌저찌 될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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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오답률 근황 10
대통령께 뺨 얻어맞을 역대급 오답률 등장
시험 중 멘탈관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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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라는게 정확히무엇을 지칭하는건가요
"어 여기서 막히면 안되는데... 아 시간도 후달리네... 헐 이거 아는 건데 아아 아 진짜 잠깐만(두군두군)" 이러면 머리 하얘지고 풀 수 있는 문제도 머리 굳어서 못풉니다 ㅋㅋ 이렇게 당황 안하고 침착히 평소처럼 푸는게 멘탈 관리하는고임
맞아요..........그게 한과목이면 다행이지 밀리고 밀려서
다음과목 다음과목 까지... 잘하는 과목도... 핵망하게 되져...그게 가장 문제 인것 같긴 하네요...
극복방안은 무엇인거같나요?
저도 이게 궁금해요... 아무리 실력을 쌓는다 해도 멘탈관리 이런거 극복 못하면 또 망하는 거니까요...
혹시 극복 방안 아시는분 있음 도움좀 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이런건 스스로 터특해야 하나요...
댓글알림용...ㅠㅠ
수학영어의경우 너무쉬워서 아 이거 이거 이러면서 풀고 확인도안한탓.......그니까 너무 긴장감 제로여서...뉴스에서 그렇게 쉬웠다고 떠들어대는 수학영어 폭망.............그래놓고 혼자잘봤다는 착각에 빠져 집에왔는데 채점하니..이상한거틀리고ㅠㅠㅠㅠㅍㅍ
과탐때부터 멘탈관리가 안됨......ㅠ삼반수생인데 미쳤는지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뿐이였어요. 학교돌아가기 진심 싫은데
ㅠㅠㅠ 저는 막판에 집중력을 잃었는지 마지막 과목... 놓고 풀엇나봐요..그런데 죄송한데.. 삼반수하신 입장에서 삼반수를 추천하시나요.. 썡삼수를 추천 하시나요...??
아님.. 완전 바뀔 생각이 없다면.. 삼수를 아예 하지 말라고 하실건가요..??
정말 죽고싶네요.. 남들은 한번에 다 잘가는 대학..
아니 재수해서 다들 잘가는대학
왜이리도 힘든건지..
전 솔직히 삼반수 추천해요... 저는 재수했기때문에(전과목 골고루 망함..과목별로 6,9모평에서 평균1-2등급씩하락) 쌩삼수는 백프로 멘탈털릴거같아서요. 과탐이 제 발목을 붙잡아서 ㅠ좀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저도 재종반에서 재수 햇는데.. 평균 그정도씩 하락햇거든요... 그런데 멘탈털리긴 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공부하는기간이 쌩삼수가 많으니까.. 고민하구잇어요............
제친구 중에서도 쌩삼수하는 애들 4명봤는데 딱한명 고만고만하고 나머지는 재수때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다들 반수 추천하더라구요. 솔직히 재수해봤으면 아시겠지만 성적이 어느 정도 되면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수능망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요... 뭐 아무튼 본인의 선택이지만요. 참. 과탐선택에 신중하시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
반수추천하는 이유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멘탈관리 때문에 그러시는거죠..??
공부시간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그래도 뭔가 좀더 오래 하면 안정감?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이과인데 수학을 진짜 다시 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거였습니다.
신중하게 과탐 선택하라 하시는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화2를 선택한 시점부터 패망은 예정.
저는 국B풀고 제2외국어풀때까지 국어생각만 났어요..
수학 영어 사탐 풀때는 `이거 풀면 뭐해.. 국어때매 대학 가겠냐..` 이런 생각하면서 정신 반쯤 나간상태로 풀고요..ㅠ
나레기 멘탈쓰레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