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태어난사람(先生)의 따끔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인생에 관해서 ... (예비 고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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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다가 잠시 따분해져서 한 책을 읽었는데요 . 제목은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이것을 보면서 `꿈`이란거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
"2년내내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중에서 범죄심리를 공부하고 로스쿨로 가자 !"
이런 포부적인 꿈을가지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공부의 흥미를 느끼지 못했조 .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 아 이러한 생각은 학벌 사회에 빠저서 단순히 명예를 얻고자하는 코스이다라고 말입니다 .
그래서 집을 걸어가면서 고민했조 . 나의 진정한 꿈이 모일까 ? 하고요 ..
(진정한 꿈이 존재한다면 정말 공부에 흥미가 붙여질것같은데 .
막연히 저러한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것 같다 라고 판단을 하고 말입니다 .)
검사; 이것이 나의 진정한 꿈일까 ? 뭐 때문에 이것이 꿈인데 ? 단순히 학벌 사회에 젖어서 이런 생각을 했던것이 아닐까 그런생각도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나의 진정한 꿈은 어디 있단말인가 ! 이러면서 ㅎㅎ
오프라 윈프리는 어렸을때부터 재능을 알았기때문에 공부를 열심히하고 방황을 했지만 자기가 원하는 꿈을 흭득한것 처럼
저 역시 어렸을때부터 재능을 알았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
하지만 저는 저의 재능을 모릅니다 . 노력밖에 없다는 얘기조 .
하지만 이 노력도 진정한 꿈이 있기에 존재하는것 이 아닐까요 ?
전 정말로 흥미를 느끼고 싶고 꿈을 찾고 싶지만 .
정말 꿈이란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
먼저 태어난사람님들은 어떻게 꿈을 찾으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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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목보니 따끔한 조언...ㅈㅅ요ㅋㅋㅋ 조언할입장은...따끔한 조언은 더더 아니라서 넋두리나 됐네염ㅋㅋㅋㅋㅋ
글쎄요.. 저는 꿈을 보고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제 예비고3인데 집-학원-학교외에 많은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지만요 ㅎㅎ)
자신의 꿈, 진로를 찾고자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게 당연한 것이죠.
이런 마인드로 공부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만약 후에 님이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 때, 최소한 대학교 네임이 님이 하고자 하는 일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겠다- 라는 마인드요
꿈을 찾고 공부를 시작하던지 공부를하고 꿈을 찾던지
결정은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는거겠죠 하지만 늘 그렇듯 지금꾸는 꿈이 20대 30대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을겁니다 우리가 아직 실직적으로 '심리학'이라는부분에 대해 막연히 드는 생각뿐 거기서 어떤걸 어떻게 배우는지 그리고 어떤 다른 진로가 있는지 그리고 내가 배워보지도 못한 수많은 분야들이 대학 그리고 그 이후에 기다리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물론 꿈을 정하시고 공부를 하면 더 집중도 잘 되겠지만
공부를 통해서 내가 접해볼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지고 거기서 꿈을찾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어쨋든 공부를 잘하는것이 아닌것보단 더 많은걸 꿈꿀 수 있고 해낼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게 사실이니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