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가 그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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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생각하고있는데
조언구할때마다 반대하시는분들이 너무많네요.
그렇게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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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번복하고 그냥 수업 등록하게되면.. 다음주에 그냥 맨손으로 가면 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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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생각하고있는데
조언구할때마다 반대하시는분들이 너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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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번복하고 그냥 수업 등록하게되면.. 다음주에 그냥 맨손으로 가면 되요? 아니면...
남자세요?
남자입니다.
남자면 가지마세요
남자 별로에요? 취업잘된다는데
당연히주워듣죠 ㅎㅎ.. 어떻게 세상모든경험을 혼자하나요.. 간호사자체일이 힘들뿐더러 여초집단에서 남자혼자일하는데.. 좋을리가있나요
간호사는 최소 모교 대학병원은 갑니다. 의,간이 힘든게 공부도 있지만
신입시절 3교대에서 항상 나이트를 맡기 때문에 그 시간이 진짜 헬이죠.
그리고 어른들의 부정적 인식은 역시 의대랑 비교하기 때문에 생기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사는 꽤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학병원에 있는 간호사한테도
그렇진 않으니까요.
공부가 힘들어서 졸업도 못하고 이런건없어요. 어차피 가게되면 진짜 개판치지 않는이상
어떻게든 따라는 갑니다. 간호학과가 가고싶으면 가세요.
간판 상 간호학과를 가는거면 그다지 추천은 안함.
일이 힘든건 사실. 그냥 가고싶으면 가세요
글쎄요 확실한건 저라면 안감
EBS에도 나오잖슴
고어웨이아이캔트핸들유
이직률지문도 ㅋㅋㅋ
간호사 힘든 일입니다. 물론 요즘같이 안정성이 트렌드 가치인 세상에서 늘 일손이 부족한 직업인 간호사는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정말...일이...힘듭니다.
확고한 꿈이나 각오없이 가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향점이 그쪽이라면 잘 정돈된 진로 루트가 있으니 강추지만요.
님이 간호학과에 재학한다해도 하하호호 즐겁게 웃으며 지낼수 있는 날은 OT~MT 까지뿐...
1학년때부터 해부생리병리하면서 고시수험생 잼 ㅋ 방학도 의대처럼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