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일생 [454040] · MS 2018 · 쪽지

2014-12-28 14:47:10
조회수 18,617

한번 실수한 재수생이 현역들에게 바치는 실전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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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한번 실수를 했던 재수생입니다.



한번의 시행착오로 일년을 더하게 되었는데 지금 현역분들은 그렇게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중 실전적 팁을 하나 귀띔해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시행착오는 시험장에서의 쉬는 시간의 활용이 었습니다.



현역때 제가 봤던 수많은 책중 정리가 가장 잘 된 책을 과목별로 한권씩 뽑아 들고 갔습니다. 하지만 모두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수능을 처음 치시는 분들 대다수가 잘 모르는 것중 하나가 수능시험장 = 모의고사치던 교실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시험장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수능 시험장에서 쉬는 시간 전부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예비령치기 10분전 부터 이미 감독관이 들어와 책을 볼수 없게합니다. 1교시 전에도 학교라면 8시 30분 심하면 35분까지 책을 보다가 마킹지받고 시험을 시작하지만 실제로 수험장에선 8시 15분 부터 본인확인과 전자기기 수거등을 해야해서 그시간부터 책을 볼수 없습니다.



결론은 실제로 활용할 시간은 매우적으니 책한권을 들고 가봤자 말짱 도로묵이란말입니다. 올해시험칠때  제 앞자리에 앉은 학생은 수능특강을 들고와서 개념을 훑던데 감독관이 오니 후르륵 넘기건데 마치 제 현역시절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시간에 쫒겨 후르륵 넘기면 마음만 불안해지고 머리에 들어오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조그만 수첩에 요점만 정리를 하고 그것만 들고가도 충분하다는 겁니다. 영어는 점심시간이 끼여있어서 공부하던 책을 들고가도 상관없지만 타과목은 조그만 수첩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 수학부분은 그냥 공식 우겨넣던데 공식그거 진짜 생각안나서 못푼다는건 공부가 부족하다는 거지 시험치기전에 벼락치기로 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정리했던 노트 샘플을 첨부합니다. 국어는 풀버전이고 수학이랑 영어는 맛보기입니다. 



보면 수학은 한완수 영어는 리앤로 정리로 단순히 볼수도 있지만 이걸 보면서 저는 일년동안 제가 공부한 방법이 머리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자기가 늘 어떻게 공부했는가 어떤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가 정도만 상기하면 시험장에서 200%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단순히 공식한자 더보는것 보가 훨씬 효과있다고 자부합니다.



전 이노트랑 영어 FINAL + 리앤로만 들고 가볍게 시험장에 갔습니다.





세줄요약

1. 시험장 쉬는시간 쥐꼬리

2. 수첩에 전과목을 정리하자

3. 단순 암기공식이 아닌 공부의 요점을 정리하라.



노트정리법이나 샘플에대해 궁금한거있으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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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th_ · 547476 · 14/12/28 14:48 · MS 2014

    재능기부 추천

  • 일타일생 · 454040 · 14/12/28 14:50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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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핍핍핍 · 523618 · 14/12/28 15:09 · MS 2014

    국어는 마닳이든 뭐든 기출만 하셨나요?
    EBS보셧다면 뭐 보셧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슴다 ㅎ

  • 일타일생 · 454040 · 14/12/28 15:17 · MS 2018

    국어는 마닳 + 매3문 매3비로 거의 일년을 보냈구요

    EBS는 한번만 풀고 재종 수업 설명한번만 듣고 설명 부족이나 이해안되는 부분은 목차에 체크한후에

    시중에 나와있는 EBS 작품 해설집사서 체크된 부분만 보고 EBS는 버렸습니다.

    제가 헌역때 EBS 둘둘 파재끼고 기출 안봤는데 재수때 기출의 중요성을 비로소 알게되었거든요. 국어는 99%의 기출과 1%의 EBS 로 이루어진거라고 장담합니다.

  • 핍핍핍 · 523618 · 14/12/28 15:26 · MS 2014

    마닳말고 화씨로 답은 참고만 하면서 저만의 툴을 만들어가는건 좀 위험한가요? 예비고3인데 기출을 어떻게 봐야할지 막막하네염

  • 일타일생 · 454040 · 14/12/28 15:33 · MS 2018

    화씨는 본적없지만 스스로 틀을 만들어가는것은 그리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아직 예비고3이면 6평전까지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면서 자기만의 틀을 만들고 안풀어본 기출로 자신의 틀을 시험해보시면서 수정해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공책네 정리된것도 재종반선생님3분과 공부법에 대한책에서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며 수정해나가며 완성된것입니다. 시간은 많으니 6평전까진 시행착오를 많이겪으셔도 괜찮을듯합니다

  • 핍핍핍 · 523618 · 14/12/28 15:53 · MS 2014

    감사합니다 ㅎㅎ

  • thedaythatnevercom · 523995 · 14/12/30 01:55 · MS 2014

    매삼비 풀고잇는데 왤케 타작당하죠...ㅠㅠ 보통 원래 다맞는게 정상이라는데 오늘 주간 평평균내보니까 3개...ㅠ

    매삼비 이거 아직 1회독도 안햇는데 오르는거 기대하는건 이기적인거겟죠??ㅠ 비문학 조언좀 주세요..ㅠㅠ

  • 일타일생 · 454040 · 14/12/30 01:59 · MS 2018

    다맞는게 정상은 아니죠 비문학 요점 샘플에 각 영역별 중잠적으로 봐야할부분 다 기록해놨으니 지문읽으면서 저기 노트내용 떠올리면서 줄긋기 하면서 보세요 저거 내용 통달하면 자신이 줄긋는 부분이 그대로 문제에 대응되는 경지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고 맨첨엔 타작당햇어여 특히 인문지문 ㅠㅠ

  • 일타일생 · 454040 · 14/12/28 15:1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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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z · 486530 · 14/12/28 15:28 · MS 2013

    사수생이 현역에게 추천하는팁

    대학 한번에 드갈것

  • theprideful · 534206 · 14/12/28 15:51 · MS 2014

    송원다니셨나요

  • 일타일생 · 454040 · 14/12/28 15:52 · MS 2018

    넴 어떻게 아셨징

  • theprideful · 534206 · 14/12/28 15:52 · MS 2014

    국어 정리한거 ㄱㅇㅈ선생님꺼죸ㅋㅋㅋㅋㅋ제가 그 쌤 반이였습니당

  • 일타일생 · 454040 · 14/12/28 15:54 · MS 2018

    ㅇㅇ 그쌤수업때문에 제 국어인생이 바꼈죠 ㅎㅎ 그쌤수업안들었으면 국어또 일년 헛짓할뻔 인문특반이셧나보네요

  • theprideful · 534206 · 14/12/28 15:55 · MS 2014

    ㅇㅇ맞아염ㅋㅋㅋㅋ저도 그 분 덕분에 제 국어인생이 바꼈죠ㅋㅋㅋ꺅!
    근데 문법은 레알별로...

  • 연두유 · 506125 · 15/01/27 20:20 · MS 2014

    ㄱㅇㅈ쌤이 누구시지
    인강은당근안하시는분이겠죠..?

  • 일타일생 · 454040 · 15/01/27 20:22 · MS 2018

    네 대구재수학원쌤

  • 갓문 · 378361 · 15/01/01 03:20 · MS 2011

    오 송원다니신분이시네요 전 이과 M5반 다녔었습니다! 반갑네요

  • theprideful · 534206 · 15/01/01 07:08 · MS 2014

    문과가 안보여유ㅠㅠ

  • 아스나 · 511046 · 14/12/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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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자 · 521619 · 14/12/29 02:01 · MS 2014

    이런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용

  • 수능페망 · 532537 · 14/12/29 18:10 · MS 2014

    근데 전 현역때 마닳3회독하고 정말 기출 많이 봤는데....재수 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ㄷㄷㄷ

  • 일타일생 · 454040 · 14/12/29 22:55 · MS 2018

    기출은 몇번을 보든 도움이됩니다. 문제풀기보다는 문제를 분석하시는 느낌으로 계속 보세요 아마 이겨놓고 싸우는법이라는 핸드북에 3회독 이후 공부법에 대해 적혀있을텐데요 그거 따라가시면 될듯해요 전 매3비는 거의 5회독 이상했습니다. 지우고풀고 지우고풀고 거의너덜너덜할때까지 계속 문단에 줄긋기 요지찾기 연습했습니다.

  • 의대갈래!!!!! · 495297 · 14/12/29 22:50 · MS 2014

    이제 고3입니다. 이과이구요. 노트정리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 일타일생 · 454040 · 14/12/29 22:52 · MS 2018

    노트 정리법은 크게 없구요

    내가 뭔가를 재구축 해서 정리해야 된다 그렇다기보단 그냥 쓸만한 내용을 한데다 모아 적어놓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한거는 인강이나 공부법 책 (국어 : 마닳 / 수학 : 한완수 + 수비 / 영어 : 리앤로)에서

    개념 위주라기보단 핵심 위주로 정리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한완수사면 CP로 해당 단원의 문제에 대해 순서대로 사고의 전개과정을 정리해놨거든요

    근데 5권이고 엄청두꺼우니 보기힘들고

    그래서 딱 공책에 모아서 정리해놓는 수준까지만 했어요. 이렇게 시간날때 틈틈히 보시면 문제 풀때

    자연스럽게 흘러가거든요



    위에건 그냥 뽑아서 선별해서 쓸만한 내용 그냥 그대로 받아적기만 해도 충분하고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위에것이 다정리되면 제 샘플 보시면 빨간색으로 정리된 부분 있거든요?(국어는 없습니다.)

    그부분이 제가 실수한 부분이에요 제 샘플 보시면 수학 진짜 자잘한것까지 실수 해논거 적어논거든요

    예를 들어 제가 초반에 함수극한 문제풀때 리미트 밑에 무한대로가는지 영으로 술며하는지 안보고 지멋대로 풀어서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걸 해당 단원 정리한데다가 빨간색으로 눈에 띄게 적어놓으면

    정리노트 볼때마다 각인이 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거 진짜 도움 많이되거든요

  • 의대갈래!!!!! · 495297 · 14/12/29 23:12 · MS 2014

    오 감사합니다

  • 수학B형남자 · 535398 · 14/12/29 23:36 · MS 2017

    국어시험 시작전에 비문학요약할 시간있었나요? 이번에 책을 일찍 집어넣으라고해서 머리가 깨이지 않은상태에서 시험봐서 멘붕왔었습니다...
    시험장에 최소몇시부터 가서 비문학요약을 해야할까요?

  • 일타일생 · 454040 · 14/12/29 23:57 · MS 2018

    7시 45분까지 가시면 충분하실껄요 근데 비분학요약이란게 뭔지;;;

    그냥 기출문제중에 자기가 많이고전했던 지문이나 EBS지문 몇장 찢어가거나 들고가서 계속 읽으시다가 시험치시면 머리가 지문을 받아드릴 준비가되있어서 멘붕은 막으실수 있을겁니다

  • ㅎㅇ · 580621 · 15/12/14 13:19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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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영교16♡ · 497803 · 14/12/30 02:24 · MS 2014

    이제 고3 되는 학생인데요..도대체 기출을 분석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일단 제가 공부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당. 일단 문제를 풀고 채점만 한다음에 다시 읽으면서 각 문단이 무슨얘길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지랑 문단들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전체적인 글의 구성을 확인하고 나서 (전 글을 줄줄줄 읽어나가는 스타일이여서) 읽다가약간 찝찝했던 부분들이나 한방에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을 다시 꼼꼼하게 읽으면서 이해해요. 그러고 나서 틀린문제랑 헷갈렸던 보기들 다시 체크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답지에 써져 있는 해설을 다 읽습니다. 이 과정을 다른 지문 풀고 나서도 또 반복하는데요... 여기에 더 무슨 분석을 해야하나요ㅜㅠ? 분명 내신처럼 달달달 한문장한문장 알아야되는건 아닐것같구요ㅠㅠㅠ...그리고 전 문제풀때든 다시 볼때든 메모를 절대 안하는데 안좋은 습관일까요? 막 핵심어구에 동그라미 밑줄 이런거나 다시 볼때 뭐 중심내용 정리 이런거요ㅠㅠㅠ..그런 걸 꼭 써가면서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 ♡고대영교16♡ · 497803 · 14/12/30 02:27 · MS 2014

    아 또 질문이 있는데요...제가 매3비를 한번 푼 적이 있었는데 이걸 여러번 회독(?) 한다고 치면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첫번째 공부했을때랑 똑같이 두번째때도 똑같이 해야하는건가요??

  • 일타일생 · 454040 · 14/12/30 02:34 · MS 2018

    기출분석하는 이유는 출제 방침이 하나로 정해져있기 때문이라고 저도 들었습니다. 기출을 보면서 하나를 관통하는 기준을 찾는게 기출을 분석하는거죠 쉽게말하자면 예를들어 과학 지문이 있다고 칩시다 제가 샘플에 써놓은거 보시면 과학다운 내용이 출제된다고 적어놓은거 보이시죠? 이걸 의식하는게 엄청 중요합니다. 당연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문제풀때 엄청도움이됩니다. 2014학년도 수능출제지문줄 과학지문을 보시면 둘째문단에서 가장 중요한이야기가 뭔지를 저기에 근거해서 생각하면 빛이 파장이짧을수록 굴절각이 커진다 불꽃의 온도와상관없이 원소는 항상같다(가장 과학적인 내용) 이 두문장이 핵심이지 나머지는 사족임을 알수있습니다. (물론 사족이라고 부르는부분을 읽지말란말은 아닙니다. 읽어야지 뭐가 사족인지 판단가능하니깐요.) 그리고 문제로가면 두번째문제에서 그대로 그내용이 출제가 됩니다.(두번째문제에 2번,3번 선지) 지문은 달라도 제재를 관통하는 출제원리는 동일하고 그것을 찾아내고 제재마다 다른 풀이법을 적용하기위해 기출분석을 하는겁니다. 장황해져버렸네요 ㅎㅎ 제가 썩공부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열심히 설명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일타일생 · 454040 · 14/12/30 02:38 · MS 2018

    기출분석이 잘되있나 확인하는 법은 자기가 읽을때 줄쳐진 부분이 문제에서 활용되었는지 아닌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전부다 줄치고 몇개얻어걸리는 식이면 곤란하겠죠. 여러번회독하는 방법은 진짜 처음부터 한바퀴다시 돌고 지문을 깨긋한상태에서 보면 어디에 자신이 줄쳤는지 잘 기억안나요...(특히 인문 철학 칸트,왕명학 이런 지문 문제 다시풀어도 심지어 문제도 잘안풀리는 지문도 저는 더러 있었죠) 다시 줄치면서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서 체화하는거죠 6,9평정도가 새로운 지문을 보게 되는거니 자신이 얼마나 수능적관점에 체화되었는지 점검할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할수있죠.

  • 일타일생 · 454040 · 14/12/30 02:41 · MS 2018

    지문을 깨끗하게 구소 푸는거 비추입니다 시험현장에서 멘붕올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학력위조 · 539801 · 14/12/30 02:59 · MS 2018

    매3시리즈가 기출이라 후에 마닳 등 기출 풀 때 방해되지는 않으셨나요? 그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 일타일생 · 454040 · 14/12/30 09:32 · MS 2018

    매3비도 계속 회독해서 마닳은 1회분 풀이용으로 썻구요 1권 뒷부분이랑 2권은 전혀안겹쳐서 실전감각 유지용으로 좋았습니다 9월까진 매3비만 돌리다가 이후에 전 마닳알게되서 1회독만 했습니다

  • leomessi · 529505 · 14/12/30 04:24 · MS 2014

    노트정리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 일타일생 · 454040 · 14/12/30 09:33 · MS 2018

    4월달쯤부터 필요성을 느껴서 시작했고요 빨간걸로 실수체크 하는건 6월이후 부터했습니다. 모의고사 칠때마다 실수해서 틀린 부분을 모조리 빨간글씨로 적어놨었지요

  • 여기서뭐하니 · 531925 · 14/12/30 14:00 · MS 2014

    처음 비문학 지문읽을때 책에 표시하면 그 다음 회독할때는 책을 새로 사서 해야하는건가요? 회독해서 기출분석을 하라는 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문에서 어떤부분이 문제로 나오는지를 파악하라는 소리인가요?

  • 일타일생 · 454040 · 14/12/30 15:51 · MS 2018

    전 한세번지우고 그다음엔 새로사서 풀고 그랬습니다. 쉽게말하면 제재별로 어떤부분이 문제에 연계되어 나오는지 파악하는게 되죠. 과학지민끼리 인문지문 끼리 비교하면서 기출 풀어보세요 같은제재는 같은 출제원칙이 적용됩니다.

  • jwsin · 536232 · 14/12/31 20:54 · MS 2014

    예비고3입니다.. 위에 기출 분석 어떻게 하는 건지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서 답글 읽어봤는데 아직도 감이 잘 안 잡히네요ㅠㅠ 이겨놓고 싸우는 법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와있는거 보고 믿고 열심히 따라가면 되나요?

  • 일타일생 · 454040 · 15/01/01 14:27 · MS 2018

    이겨놓고 싸우는법이든지 화씨지벽이든지 국어의기술이든지 써져있는대로 완볃하게 소화만 하면 충분히 점수잘나올수있습니다

  • 서울교대 15학번 · 473680 · 15/01/01 11:23 · MS 2013

    재수할때 재수학원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이유도 알려주세요.. 독학재수하려고 하는데 1,2월에는 도서관독학을하고,3월달부턴 오르비 독학재수학원같은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 일타일생 · 454040 · 15/01/01 14:26 · MS 2018

    독학재수를 독재학원다닌다면 괞찮지않을까요 스스로 공부시간을 적절히 배양만 가능하다면야 별로 상관없다고 보는데 저는 재종에서 그나마 도움되었던건 벨런스있는 공부를 유지할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 익명0 · 548895 · 15/01/02 15:27 · MS 2016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필기를 원체 싫어해서 재수 하는동안 한번도 필기를 해본적이 없네요

  • 솔리데오 · 526221 · 15/01/03 00:52 · MS 2014

    글 잘보았습니다. 이번에 수능친 학생인데 국어로 인해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아마 가장 큰 실패 요인은 긴장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력 부족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 비문학인데, 글을 보면서 일타일생님의 설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정작 적용해 보려니까 어려움이 많네요.. 좀 어려운 부탁일 수 있지만, 일타일생님께서 분석하신 지문의 스캔본 예시파일 같은 걸 얻을 수 있을까요?

  • 일타일생 · 454040 · 15/01/03 01:44 · MS 2018

    찾아보고 있으면 보내드릴순있는데 근데 줄긋는게 다라 저기 노트에 충실하게 해당내용 줄긋는게 다인데;;; 도움이될지는잘 모르겟네요

  • 빠밤밤 · 529800 · 15/01/04 11:55 · MS 2014

    알림용

  • 쿠우쿠우 · 492459 · 15/01/04 22:11 · MS 2014

    ㅇㄹㅇ

  • 정연재 · 450786 · 15/01/05 14:16 · MS 2013

    저...ㅎ 혹시.. 쓰실 때 쓰신 검은펜이랑 빨간펜 어디제품인가요?

  • 일타일생 · 454040 · 15/01/05 16:45 · MS 2018

    Uniball 꺼네요 싼건뎀 ㅎㅎ

  • 정연재 · 450786 · 15/01/05 17:52 · MS 2013

    아 그거에요?지금 펜맘에안들엇엇는데ㅋㅋ그거사야겠어요 감사해욯ㅎ

  • 연의 16 · 475421 · 15/01/05 22:00 · MS 2013

    알림

  • 20151112 · 544257 · 15/01/06 18:43 · MS 2014

    맛보기말고 전체다보내주실수있나요???

  • 성대화공 · 522204 · 15/01/10 12:54 · MS 2014

    맛보기말고 전체부탁드려도될까요?

  • 하니버터칩 · 378387 · 15/01/26 00:57 · MS 2011

    알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