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학 진작에 할 걸 그랬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54955855
고1 겨울방학 때 물1 처음 하면서 역학 진짜 대가리 깨져가며 했었고 생1 유전 처음 할 때는 이해 안되는 것 때문에 진짜로 운 적도 있었는데...
지학 재밌네요... 지학은 원해 6평 9평에 웃고 수능 때 우는 과목이라지만 그래도 배울 때 만이라도 재밌는게 어디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반청의미]생각과 고민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중학교~수2까지의 질문목록 올려봅니다. (수체계 추가) 14
학교 기말고사, 그리고 재시..와 기타등등의 일거리로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려요....
-
[일반청의미]생각과 고민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중학교~수2까지의 질문목록 올려봅니다. 14
학교 기말고사, 그리고 재시..와 기타등등의 일거리로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려요....
-
자신을 믿으세요. 12
안녕하세요.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요즘에는 시험끝나고도 과제와 일이 많아서...
-
그동안의 고민에 대한 결과를 조금 더 말씀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
[일반청의미] 접점의 개수와 접선의 개수는 다를 수 있다. 5
안녕하세요. 시험기간이라 바쁜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 근황을 먼저 얘기하자면,...
-
논쟁이 있는 글을 읽고, 제 예전글 내용을 조금 옮깁니다. 꿈보다는 철학을...
-
안녕하세요.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 요새는 강연을 다니고 책 저자님들의 말씀 조금...
-
어제도 말씀드린건데, 좌절이나 기쁨은 수능끝나고 하셔야합니다. 지금 하실때가...
-
일단, 기억나는것만 얘기하자면 21번. 아리까리해서 검산해야하는데, 검산할 시간...
-
언제나 평가원 시험은 중요합니다. 실제 시험과 난이도와 경향이 비슷할뿐만 아니라 그...
-
[일반청의미]배움이 특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9
안녕하세요. 책 저자이자 강사 일반청의미입니다. 인쇄소에서 제본 실수가 있었던 것...
-
[일반청의미] 학벌, 그리고 바쁜 삶을 살게 된 이유. 30
안녕하세요. 수학강사이자 책 저자인 일반청의미입니다. 그놈의 두유입니다. 이 글은...
-
안녕하세요. 오르비 class 강사이자, 세상에서 가장쉬운 수학 저자 이원엽입니다....
-
어떻게 한 점과 법선벡터로 평면이 정의될까?+벡터는 왜 필요할까? & 치환적분과 부분적분은 어떻게 할까? 12
공부는 그저 앉아있기만 해서 느는 것이 아닙니다. 성장하고 발전해야합니다....
-
제 잠깐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공부방법과 공부하면서 들은 생각을 계속...
-
정확한 개념 잡도록 하겠습니다 책이 예쁩니다 ㅎㅎ
-
만약에 나의 스펙이라는 것이 없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
그리고 원래 공부도 하기 싫은겁니다. 제가 재수때나 삼수때 공부 때려치고싶다라는...
-
(사진은 최대한 제얼굴만 나온걸로...) 갑작스럽게 준비한 탓에 멘토 9명과 함께...
-
저희 어머니께서는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초등학교 때나, 고등학교...
-
100일이면 늦지 않았냐고 묻는 학생이 있습니다. 늦었습니다. 남들은 그 전부터...
-
안녕하세요. 오르비 class 인강강사이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확률과통계 저자...
-
대치동 비판 2 - 불필요한 경쟁과 교육을 야기하는 대치동의 학원들(묻혀서 재업) 3
[이 글은 제 지인이 쓴 글입니다. 제 생각과 많은 부분이 겹쳐서 양해를 구하고...
-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의 강사, 그리고 책 저자이며, 저만의 목소리를 내고있는...
-
나는 언제나 두렵다 어쩌면 나는 내 스스로 떳떳하다. 내 스스로 옳다라는 말을...
-
대치동 비판 - 대치동은 확실한 교육의 무덤입니다. 199
글쓴이의 추가의견입니다[난 입시제도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입시제도를 전혀 고려안하고...
-
[일반청의미] 변곡점은 어떤 점일까? & 어떻게 한 점과 법선벡터로 평면이 정의될까? & 벡터는 왜 필요할까? 48
글쓰기 전에 예전 칼럼 오프닝 지금의 저는 이때의 저랑 같습니다. 강의 찍고 책...
-
[일반청의미]교과서의 개념이 중요하다해서 교과서 하나만 공부하면 안돼요.. 41
이거 어떤 경우가 있어서 쓰냐면.. 교과서가 좋다고 교과서만 파시는 경우있어서 그거...
-
안녕하세요. 오르비 class 신규강사로 들어온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 제가 왜...
-
[팀 MIC] 무료멘토링 멘티 모집합니다. 일반청의미 입니다. 38
안녕하세요. 공부의 신 온라인 멘토 1기로써 멘토를 1년반째 맡고있는...
-
[일반청의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개념 - 기하와벡터 57
안녕하세요. 오르비 class 신규강사로 들어온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 링크는...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프로젝트 - [확률과 통계 개념서 검토진 모집] 58
안녕하세요. 작년만해도 오르비의 검토진으로 꽤 활동해왔던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
-
제 이야기가 무언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때문입니다. 대학생으로써 컨텐츠를...
-
원하는 바를 충분히 성취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선천적이 안된다면, 적어도...
-
정규분포의 표준화는 왜하는걸까? & 변곡점은 어떤 점일까? 14
저는 수학자가 아닌 그저 동네 수학 과외선생일 뿐입니다. 또한, 어쩌면 세상을...
-
솔직히 뭐 이렇게 사나 싶어요. 학교는 다니지만 부가적인 활동을 훨씬 훨씬 더많이...
-
제 손이 사람손이지 못한 관계로 손을 대신해주시는 일러스트레이터분 감사합니다. 불과...
-
오르비 출판사에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글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부의 신에서...
-
사실 기본만 잘 지킨다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은 자신이 더 잘 알것입니다. 그런...
-
왜 이런 글에 롤 예시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롤 할때 게임이 잘...
-
가정해봅시다. 사람 본연의 올바름 안에서는 배우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항상 옳다....
-
여러가지 껍데기를 치워버리자. 그저 나라는 사람은 이 작은 방. 자취방 안에서 나의...
-
6월 평가원은 2번의 기회중 하나입니다. 수능에 대한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
이 점은 변곡점인가요? & 정규분포의 표준화는 왜하는걸까? 44
이 칼럼은 이 글에 담긴 생각을 바탕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공부의 양은 어떻게...
-
아무 변화가 없도록 유도하지 말아주세요. 근거가 없는 희망은 희망고문이지만. 그것을...
-
공부할 것이 없었던 저였습니다. 믿을거라고는 제 노력밖에 없었어요. 저는 교과서와...
-
내일도 무력감에 싸여, 내가 못났다는것만 되풀이되겠지. 나는 너무 싫었어. 오늘을...
-
생각해보니, 가난함에 공감할 자격이 있나싶네요.. 12
먼저 미안합니다. 나는 내 생활과 내 일에 바빠서 여러분의 사연에 공감하고 여러분이...
-
제가 생각하는 세상과 개인의 관계는 이렇습니다. 첫째로, 세상은 개인에게 무언가...
나는 왜 배우는것도 어렵지………….
전 아직 1단원이라 그럼 뒤쪽 넘어가면 더 어려워질듯... 그래도 유전보다는 낫겠지 이 마인드
고지자기 괜찮았어요?
어제 고지자기 겉보기 이동 그거 하고 오늘 지괴 회전이랑 뒤에 남은거 마저 해야되는데 어제 겉보기 이동 할 때는 그냥 oz 설명 이해하고 책에 딸려있는 기출 보면 막히는거 없이 풀렸어요 빨리 복습해야할듯...
저는지괴회전인강세번듣고이해햇어요물론제가빡대가리여서런것도잇는데너무너무어려웟음지괴회전나쁜놈.
다행인건 oz 설명 스타일이랑 잘 맞는것같으니 영상 돌려보면서 계속 이해해야될듯... 2월 중순에 뒤늦게 지학 처음 시작해서 6평 전까지는 개념 + 기출만 보려구요...
수능 뒷통수 이거 진짜 큼.. 저도 작년에 재수 시작할때 지학 첨 하면서 "뭐라는거야 이게 뭔 배신이 심해 ㅋㅋ" 했는데 진짜 말도안되는 배신이었음
ㄹㅇ... 주변 친구들도 지학에서 뒤통수 후드려맞은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더욱더 배울 때 할만하다고 대충하면 안된다고 하는듯
최대한 주관을 버리고 공부하는 게 맞는듯.. "이런건 걸러야지" 하면 진짜 큰일남
그냥 oz가 하는 얘기 다 받아적고 눈에 익혀놓으려구요 주변에서 지학 '이건 좀...'한거 수능에 나온다고 하도 그래서
나만 지학 어려운건가… 저는 지금 처음 공부하는데도 배신 오지게 칠 느낌이 와요 그냥 변형하면 무긍무진할것같음 정말루
근데 막상 공부할때 이런 분들은 수능 무난하게 잘 봄
오 이것도 ㅇㅈ 학기초에 지학 옮기고 맨날 "아 ㅅㅂ 그냥 하던거 할걸" 이러던 애 있었는데 수능 잘봄
근데 지학이 하방이 없음 조심하셈
그러게요 6 9 다 44 47 50 하다가 수능때 20점대도 맞고 그런 애들도 여럿 봐서... 계속 긴장타야할것같아요
지학은 진짜 다 아는 거 같다고 공부 소홀히하다가 수능때 뒤통수 맞는 1위 과목... 계속 봐야 수능때 원래 성적이 나오더라구여. 전 수능 전날까지 oz 필기노트만 맨날 1회독씩 함.
재종 들어가면 누적으로 계속 복습해야될듯 기본 뼈대는 잡았어도 곁가지 볼 내용이 진짜 많더라구요
지학 효자 과목 ㅇㅈ…. 물론 오답정리 하기전에는 뒤통수 구멍나요…4월에 시작해서 수능에서 하나 틀렸는데 오답정리하면 성적 쑥쑥오르는게 느껴짐…킬러말고 대부분 유형화 되어있다보니
작수 현역 화생에서 생지로 런한 사람입니당
전 물생이었는데 물리한테 쳐맞고 결국 생지... 올해 지학이 효자과목이 되길 빌어봅니다 6평 전까지 기출 개념 계속 돌리면서 노트 만들려구요
노트만들면서 단원별로 유형별로 분류화하면서 실모 풀다보면 어느새 오르더라구요….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수능장에서 정신차리고 있는거..! 잘풀리네 이러면서 자아도취하면 순식간에 훅훅 나갑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2.gif)
작년 현역이었는데10모 50 맞고 룰루랄라 하다가
수능날 앞 교시에서 폭탄 맞고 점심도 못 먹고 거의 탈진하기 직전 상태에서 글자도 안 읽히는 상태로 푸니까 33점 나오더라고요
지학이 마지막 교시라 컨디션도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생명에서 진 다 빼고 들어가면 판단미스도 엄청 많아질 수 있을것같아요... 일부러 재종 끝나고 집 와서 실모 보는것도 도움될 수 있을듯